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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마침표 찍는 생동파문전대미문의 사건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국민들로부터 밀가루 약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쓴 생동성 조작파문이 마무리돼 가고 있어 다행스럽다. 식약청의 생동관련 민원업무가 내달부터 정상 가동되는 것이 그것이다.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다. 서류 접수에서 허가가 완료되는 기간도 45일이면 된다. 이달 중으로는 그동안 적체됐던 생동 지연서류도 거의 마무리 되어 이제는 새 출발만 남았다. 생동파문은 사실 뒤도 돌아보기 싫은 사건이다. 지난해 3월 불거진 생동파문으로 무려 203개 제네릭 의약품이 무더기 허가 취소됐는가 하면 75품목은 생동인정공고에서 삭제되는 퇴출명령을 받았다. 이로 인한 제약계의 손실액이 2,660억 원에 이르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제네릭 의약품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제약계 전체를 멍들게 했다. 국산약 모두에 대한 신뢰추락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다행스러웠던 것은 조작 품목 중에는 제품의 하자와 꼭 일치하지 않는 자료상의 하자부분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로인해 파국의 강도가 예상보다 작았고 끝 간 데 없이 추락할 것 같았던 국민적 불신이 일파만파로 확대되지는 안았다. 하지만 생동파문은 제약계에 교훈을 주었다. 아무리 자료상의 불일치라고 하더라도 그런 하자가 있으면 안 된다. 더욱더 철저한 시험과 심사가 따라줘야 함은 기본이다. 이제 제약계는 생동성 시험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다시 걸어야 한다. 생동파문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오히려 국산약에 대한 신뢰를 올리는 계기로 반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제네릭이 오리지널 못지않은 신뢰도를 얻기 위해서는 철두철미한 심사와 허가절차를 거치는 것이 전제이고 맞다. 그래서 식약청이 운영하고자 하는 ‘생동시험기관 지정제’를 마련하는 일도 빈틈없는 준비가 중요하다. 생동기관들은 또 이번 기회에 인력이나 시험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함이 물론이다. 시험비용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식약청도 생동기관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강력한 사후조치를 취해야 한다. 식약청이 의계, 약계, 산업계 대표들로 ‘생동성 제도개선 TF’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서 바람직하다. 생동성은 국내 제약업계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동성을 통해 국산 제네릭의 선진화를 도모해야 하고 그를 기반으로 선진 외국시장을 노크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한·미 FTA 협상에서 한국 측이 GMP 쌍무협정을 제안하고 있는 만큼 국산 제네릭의 신뢰도 제고는 급하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품질력이다. 제약업계는 또 생동성 시험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동기금 등의 재원을 마련해 공익광고를 지속적으로 펼칠 필요성이 있다. 제네릭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공격적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더불어 의사, 약사들이 제네릭에 대해 확고한 신뢰를 갖도록 한다면 제약업계는 그만큼 영업비용을 줄인다. 제약계는 당장 이런 준비들에 나서야 한다. 생동성 허가업무가 2월부터 정상화되는 만큼 지금 시작해도 늦은 감이 있다.2007-01-25 16:18:5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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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신임 홍보실장에 박현철 씨 임명대한한의사협회 신임 홍보실장에 한의신문 편집국 박현철 부장(43)이 임명됐다. 한의협은 지난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공석중인 홍보실장에 박 부장을 임명키로 결정했다. 신임 박 홍보실장은 지난 1993년 한의신문 편집국에 입사, 14년 동안 기자로 근무했으며, 박 실장의 임명은 전임 김용환 홍보실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16일자로 사임함에 따른 것이다.2007-01-25 16:00:3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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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비르 등 130품목 2월부터 보험적용부광약품의 레보비르캡슐과 한국노바티스의 엑스자이드확산정 등 130품목이 급여목록에 신설된다. 또, GSK의 헵세라정 등 6품목의 약가가 인하되고, 라미실정 등 12품목의 약가는 인상된다. 복지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2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급여목록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간장질환용제 신약인 레보비르캡슐10mg(3,667원)과 레보비르캡슐30mg(7,333원)이 급여목록에 새로 등재됐다. 한국노바티스의 엑스자이드확산정125mg(6,866원) 및 250mg(1만3,731원)도 각각 급여목록에 신설됐으며, 한국화이자의 카두라엑스엘서방정 4mg(591원)도 국내제조에서 수입으로 전환, 새로 등재됐다. 이와 함께 B형간염 치료제인 GSK의 헵세라정은10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945원이 인하됐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카베돌정(790→786원) 등 4품목과 동현신약의 요레친정(180→90원) 등 6품목이 약가가 인하됐다. 반면 복지부로부터 약가소송에서 승소한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정125mg의 경우 799원에서 807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노바티스 제품 11개의 약값이 인상되며, 머크주식회사의 콩코르정5mg도 362원에서 7원 인상된다. 또, 대웅제약의 클라그렐정은 클로아트정으로, 대원제약의 유프린주사액은 코트림주사액으로, 셀라트팜코리아의 카디날정은 카르디날정으로, 아주약품의 부패표아나프리카타플라스마는 조인텍카타플라스마로, LG생명의 ‘에피트롤내복현탁액’은 ‘애피트롤내복현탈액’으로, 한국팜비오의 프로비오캅셀은 라시도필캡슐로, 인솔의 지아이엘치오테파주는 인솔치오테파주로 각각 제품명이 변경됐다. 아울러 드림파마의 에만틴정과 유한양행의 올세논연고 등 95품목과 X선 조영제인 동인인터내쇼날 옥실란주300 및 옥실란주350 2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복지부는 이번 고시는 내달 1일부터 시행하되, X선 조영제 2품목은 고시일 25일자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95품목의 경우 7월31일까지 보험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2007-01-25 15:29:02홍대업 -
바이넥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와 협약바이넥스 천연물연구소는 25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미생물 암센터의 롤랜드 묄바이 교수팀과 '항생제 내성 진단 키트 제품개발 및 판매'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카롤린스카의대는 1810년 설립됐으며 의학 연구에 있어 스웨덴 전체 대학의 약 4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의학연구센터다. 항생제 내성 진단 키트 제품화에 따른 생산 및 전 세계 판매권은 바이넥스가 가지게 된다. 회사측은 예상 시장 규모는 수산, 축산, 인체용을 포함해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2007-01-25 15:23: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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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소염주사제 '브로밀주' 출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소염 주사제인 브로밀주를 출시했다 브로밀주는 생약성분의 순수 소염제로 12가지의 식물성 약제와 2가지의 미네랄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브로밀주는 염증양상만 치료하는 기존 NSAIDs와는 달리 염증증상(Primary inflammation)은 물론 염증의 제반과정(Processes involving inflammation)에도 직접 작용해 신속한 항염, 항종창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생약성분으로 GI-trouble을 포함한 위장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신장, 간 및 CNS에 대한 영향이 없고 타제와의 약물 상호작용이 없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 마케팅부 박병주 PM은 “브로밀주는 FDA 승인된 약물로 약 50여개 국가에서 처방되는 안전한 약물” 이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원료로 제조되면서 80% 정도의 저렴한 보험약가로 보험재정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브로밀주는 앰플당 1,410원이며 50앰플씩 포장돼 있다.2007-01-25 15:21: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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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아로나민-나트라케어' 브랜드 대상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제 ‘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 나트라케어’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은 5점 만점에 4.01점, 나트라케어(여성용품)는 3.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로나민은 4년 연속 수상했고 나트라케어는 발매 1년여 만에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2007-01-25 15:19:2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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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평가공개, 의료서비스 질 높였다"심평원 김창엽 원장은 “항생제 평가결과 공개 등이 한국의 의료서비스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5일 방영된 일본 NHK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한국은 선진국 및 국제기준과 비교했을 때 항생제 사용이 과다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계도 항생제 평가 등에 대해 총론에서는 찬성하고, 각론에서는 반대하는 상황”이라며 “여러 가지 기술적이고 실무적인 문제에 대해 반대나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은 이어 “평가 시스템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하지는 않는다”면서 “항생제나 제왕절개 부문은 비교적 반대가 적고 전문가 사이에서 동의가 잘 이뤄진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의료서비스 평가결과 신뢰도에 대해서는 “세계 각 국가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완벽한 해결방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환자 중증도 보정을 위해 보다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료비 가감지급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의료비용을 낮추기보다 소비자가 더 나은 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면서 실행상 구체적인 행정기술적 문제를 보완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2007-01-25 14:10:05최은택 -
공갈협박범 신고, 경남 면대약국 2곳 들통면대약국 2곳을 운영하던 무자격자가 이를 빌미로 협박하던 일당의 어이없는 신고로 결국 쇠고랑을 찼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면대 사실이 들통나면서 면허를 빌려준 약사 2명도 덩달아 죄값을 치르게 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25일 면대약국을 운영한 무자격자에게 보건소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P모(38)씨를 구속하고 P씨의 후배인 S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약사면허를 빌려 약국을 운영한 K모(55)씨와 면허를 빌려준 L모(46) 약사, H모(64) 약사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무자격자 K씨에게 '보건소에 무면허 약국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P씨는 후배인 S씨 등을 시켜 실제로 경찰에 신고를 하도록 해 추가로 금품을 갈취하려 했다가 경찰의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전모가 밝혀지게 됐다. 이들은 실제 신고를 해도 경찰의 수사가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이용, 무자격자 K씨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결과, 무자격자인 K씨는 대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L약사와 부산에 사는 H약사에게 각각 약사면허를 빌려 2006년 1월과 4월에 면대약국 2곳을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K씨는 약국 한곳에는 H약사에게 직접 약국을 맡기로 월 600만원의 급여를 주고, 또 다른 약국은 자신이 직접 관리했다고 경찰측은 설명했다. 양산경찰서 수사관계자는 "공갈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약사법 위반 혐의들이 줄줄이 드러나게 됐다"며 "공갈범들이 직접 신고를 해 쇠고랑을 찬 경우로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면허대여는 약사면허 취소가 가능한 사유에 해당한다"며 "면대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2007-01-25 12:50:35정웅종 -
이진희·김경옥 "박기배 사퇴땐 당선승계 포기"이진희, 김경옥 후보가 박기배 씨가 자진사퇴할 경우 당선승계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두 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 "박기배 당선자가 모든 책임을 지고 경기도약사회장 후보에서 사퇴한다면 약사회 선거관리 규정에 의한 당선승계를 포기하겠다"며 박 당선자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 두 후보는 "박 당선자가 저지른 온갖 거짓말과 불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반성도 없이 그저 좋은 것이 좋다는 식의 얼버무림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뻔뻔함에 분노하게 된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박기배 당선자를 둘러싼 모든 의혹과 부조리한 사안에 대해 5000 경기도 약사회원을 대신해 모든 수단을 동원, 엄중히 따질 것"이라며 "진실이 규명되지 않는데도 정기총회를 서둘러 연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두 후보는 "약사회 초유의 회무승계 미이행 사태를 비롯한 모든 책임은 박기배 당선자 측에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도약 선관위도 도마위에 올랐다. 이진희, 김경옥 후보는 "경기 선관위의 많은 수고에도 불구하고 중립성에 의문을 갖게 된다"며 "'일방적인 관대함'으로 일관하지 않았나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따졌다. 두 후보는 "이광 약사는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면 박기배 당선자도 윤리위원회 회부를 했어야 하는 게 마땅하다"며 경기 선관위의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했다. 두 후보는 "회원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약사사회의 백년대계를 올바르게 가져가야한다"며 "이러한 모든 일들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박기배 당선자에게 있다"고 경고했다. 두 호보는 경기 선관위의 부당한 심판내용과 박기배 당선자의 위증과 거짓이라는 내용의 첨부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번 성명은 24일 박기배 당선자가 대승적 차원의 화합을 강조하는 담화문을 발표하자 이진희, 김경옥 후보가 맞대응 차원에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2007-01-25 12:48:30강신국 -
"돈냈다" 우기는 모자사기단에 약국 피해약국을 대상으로 한 크고 작은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엄마와 아들로 구성된 '모자사기단'이 약국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25일 대구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에서 직원들에게 이말 저말 시키면 혼을 빼놓은 뒤 약값을 주지 않고 약만 가져가는 모자사기단이 나타났다. 이들은 5만원을 손에 들고 약값 잔돈을 1000원짜리로 달라고 하며 약국직원을 정신없게 만든 뒤 5만원을 조금 전에 지불했다고 우기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중학생 정도의 아들도 옆에서 5만원을 지불했다고 거들자 약국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이들 사기범은 이말 저말 하면서 약국 직원들을 정신없게 한 뒤 아들을 동원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를 당한 약국은 "오전에 입금을 해 금고에 만원 짜리가 별로 없어 니중에 사기 사건인 줄 알았다"며 "약 주고 약값은 못 받은 꼴이 됐다"고 말했다. 지역 약국가는 1만원 짜리 사건은 허다하다. 계속해서 억지주장을 하면 진짜 돈을 받은 것처럼 생각될 때도 있다며 약국이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다.2007-01-25 12:47: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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