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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2007 정해년(丁亥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병원경영이 정상화되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가 제공되고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병원산업 및 보건의료 발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도록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86%가 최소한 年1회 이상 병원을 이용하며 국민 1인당 평균 7.6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정도로 사회적으로도 병원의 소임은 막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규모나 운영주체를 불문하고 전체적으로 경영난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들어선 정부가 보장성 강화에만 매몰 되어 병원을 더욱 옥죄는 정책을 폄으로써 중소병원들은 물론 대학병원들마저 경영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비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료공급자에게 필수불가결한 '양질의 의료 제공권 보장'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을 정책당국은 정확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주40시간근로제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병원까지 확대되고, 수가는 여전히 물가상승률이나 인건비 등 비용증가율에 훨씬 못미치는 선에서 조정되어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보장성강화로 보험급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식대까지도 급여전환되었지만 최소한의 원가보전에 미흡한선에서 수가가 결정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병원운영에 더욱 주름살이 지게됐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의료법인에 대한 공동시설세 과세안 삭제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 △EDI 청구 개선(올부터 병원 EDI 요금 28% 인하)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지원 예산 확보, 그리고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민간병원 확대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의료 B2B 사업추진 및 의료쇼핑몰을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 것 역시 큰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꿈에 부풀어 있어야 할 새해벽두부터 이처럼 암울한 심경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병원계의 사정을 정책당국은 충분히 헤아려 선진의료보장 구현을 위해 병원 경영 정상화 및 활성화를 뒤받침 할 수 있는 수가를 보장해야 하겠습니다. 저보험료 저수가에서 탈피하여 선진국 수준의 의료질 향상을 이루기 위해 ‘적정보험료 적정수가’로의 획기적인 정책전환이 절실합니다. 보건의료백년대계를 위하여 무엇보다 보험재정 확충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는 하는데, 현재 OECD 국가의 1/3정도인 건강보험료율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하여 의료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면서 중증질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보건복지부는 ‘병원을 살려야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바로선다’는 점을 인식하여 지속적으로 병원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계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의료산업 육성 진흥 실천과제를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영리법인 병원을 허용하여 의료인 이외의 자본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국병원과 어깨를 견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의료법인에 대한 부대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국환자의 국내유치 전략도 수립해야 하겠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병원 운영의 숨통을 터주어야 하며 첨단의료기기 도입시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처우향상 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교육의 질적 증진 등을 위해 전공의 수련교육비용 국고지원도 적극 추진되어야 합니다. 백혈병 환자진료비 환급사태로 촉발된 임의비급여 문제에 대해 심사기준의 합리적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져 건강보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강보험과 보충형 민간보험의 발전관계를 모색하여 환자의 선택 폭을 넓혀야 합니다.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의료보장의 시금석이란 측면에서 건강보험 국고지원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수립도 절실한 과제일 것입니다. 민간보험 보장범위를 비급여로 한정하지 말고 현재 건강보험 본인부담이 다소 높은 점을 감안 최소한의 범위까지는 법정본인부담도 사보험에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의료서비스 질평가 시스템 강화와 차등수가체계에 대해선 평가지표의 합리성 제고를 전제로 적정진료가 가능토록 원가보전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우리나라 병원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병원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앞에는 헤쳐 나가야 할 난제가 많지만 전국 회원병원의 합심협력을 토대로 과제들을 하나 하나 지혜롭게 풀어 나감으로써 병원계가 경영난에서 벗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병원계는 그 동안 병원과 정부 및 국민 사이에 형성됐던 불신을 말끔히 털어 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의료복지 향상의 동반자가 되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끝으로 의료계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병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철수2006-12-29 08:23:14데일리팜 -
|신년사|대한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엄종희 입니다. 희망찬 2007년 丁亥年(정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한의계에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시고 항상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6년 丙戌年(병술년)은 한의계에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한의계의 숙원이었던 국립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설치가 확정되어, 일제 강점기 이후 1세기만에 국가 주도의 한의학 연구와 체계적인 인력 양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등 세계 전통의학과의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한편, 북한을 방문해 우리 민족 전통의학의 또 다른 갈래인 고려의학과의 학술교류를 실시했으며, WHO서태평양사무국 최승훈 전통의학 고문의 주도하에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침구경혈 위치가 통일되어 표준화 제정이 이뤄졌습니다. 이렇듯 한의학의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점차 입증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한의학의 우수성과 참의료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해외 현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의술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의계는 한방의료를 통한 보다 나은 국민보건 향상 도모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한의약산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자원산업으로 육성하여, 국가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의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건투를 빌며,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알찬 결실을 기대합니다. 새 해를 맞아 과거를 추스르고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한해도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엄종희2006-12-29 08:21:58데일리팜 -
|신년사|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정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6년은 본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본회는 지난 11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총회를 개최하여 지난 사반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창립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2천 3백여만원을 KBS 사랑의 리퀘스트 측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2006년에 시작하였던 여러 가지 사업들의 결실을 맺게 하는 한편, 2007년을 새로운 사반세기의 원년으로 삼아 병원약제부서의 체질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우선 병원약사 인력구조 개선과 관련하여 2006년에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과 인력 등급에 따른 수가가산제도를 현실화시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금년에 시작한 25년사 발간 건도 부지런히 재촉하여 봄 기운이 느껴질 무렵 세상의 빛을 보게 할 계획입니다. 2006년 시작한 임상약학강좌 이러닝은 엄정한 평가를 통하여 더욱 개선하는 한편,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사이버 교육 개최를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병원 약제부서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롭게 시작할 중점 사업의 하나로는, 조제업무에 대한 연구와 표준화를 들 수 있습니다. 병원약사 업무 중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다소 관심을 덜 받아왔던 조제업무는 환자 안전관리 및 의약품사용과오 예방 측면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회원병원의 조제업무 수행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업무 표준화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고 의약품사용과오 예방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새 해 새 아침, 항상 노력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약사들이 되겠다는 마음다짐을 새로이 가다듬어 봅니다. 아무쪼록 저희 병원약사들에 대한 보건의료계 관련단체와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해년을 맞이하여 약업인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며, 마음에 품은 큰 뜻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손인자2006-12-29 08:19:05데일리팜 -
|신년사|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丁亥年(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간호계는 다른 보건의료단체와의 많은 갈등과 이해관계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 해보다 슬기롭고 안정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전문간호사제도가 도입된 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배출한 첫 졸업생이 자격시험을 치렀으며,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도 제정& 8228;공포되었습니다. 또한 종양& 8228;임상& 8228;아동 등 3개 분야를 신설하여, 전문간호사 분야를 모두 13개 분야로 확대 하였습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가 학점인정제에 의한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경우 간호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간호학 학점인정제’를 도입& 8228;시행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가 그동안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위탁해온 간호학분야 평가를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실시함으로써 간호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환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가족 간병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 만들기’ 정책콜로키움을 열고 바람직한 모델 구축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입원환자 가족 체험수기 공모전’과 ‘대국민화합 한마당 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간호사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확대된 간호영역 및 역할에 걸맞은 윤리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을 제정& 8228;공포하였으며,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한국 간호사 윤리지침(안)’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국회와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보건의료단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간호(사)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도 힘썼습니다. 또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부관계자를 만나서 방문간호기관 개설권은 의료인이 갖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보건의료단체들에게도 우리의 의견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2차 노인수발보험제도 시범사업에서 방문간호서비스의 운영주체로 참여하여 고령화시대 노인 건강을 책임질 간호서비스의 바람직한 역할 모델을 만들어 낼 발판을 놓았으며, 의료기관이 보다 많은 간호사를 확충하여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간호등급가산제의 가산율을 상향 조정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한간호복지재단 실비전문요양원 기공식을 지난 6월에 가진 바 있으며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의 성원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새해에도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보다 힘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 보건의료단체, 여성계,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최고의 전문직이 되기 위해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국 간호사들과 한마음으로 한국 간호의 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 간호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그동안의 격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1일 대한간호협회 회장 김조자2006-12-29 08:17:23데일리팜 -
|신년사|신약개발연구조합 조의환 이사장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제약산업계의 미션은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로벌 제약산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구조적인 새로운 변화는 정밀화학분야와 생명공학분야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서로 융합되는 현상입니다. 이 변화의 핵심은 신약입니다. 향후 세계시장 성장과 글로벌 연구개발 추세로 볼 때 우리나라 첨단산업이 지향해야할 분야중의 하나는 신약 개발입니다. 국가적으로, 정책적으로 신약 연구개발 환경이 불리하게 다가올수록 더욱 투자와 공동연구, 전략적인 R&D 아웃소싱을 통해서 극복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올 한해 연구개발중심기업들의 약진을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조의환2006-12-29 08:15:39데일리팜 -
|신년사|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모든 회원사의 임직원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100여년 제약산업 역사상 유래가 없는 어려움이 닥쳤던 한해였습니다. 5& 8228;3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생동성시험기관 자료불일치 파문, 그리고 한미FTA로 인해 우리 제약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금년에도 그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괄등재제도(네거티브시스템)에서 선별등재제도(포지티브시스템)로의 180° 제도 변화는 우리 제약업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규제이며, 정부의 시장 개입입니다. 이제 막 신약개발의 성과물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포지티브로 인해 신약개발 성과물의 보험등재 여부가 불투명해 짐으로써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 의욕이 저하될까 염려됩니다. ‘좋은 약 싸게 공급한다’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시장의 기능을 정부가 대행하겠다는 발상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독점적 지위에 있는 국가기관이 개별기업과 선별등재를 전제로 보험약값을 협상하면 대등한 지위에서의 계약이 이루어질 수 없고, 정부의 일방적 약가인하 정책만 추진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수익이 극도로 악화된 제약산업 자체의 존립이 문제 될 것입니다. 정부는 건강보험재정과 산업계를 아우르는 보다 대승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정책을 펼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업계는 2010년에 매출 15조원, R&D투자 9%, 고용 1만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약기업을 둘러싼 제도와 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검토하셔서 의견을 협회에 전달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것이며, 제약산업 발전이라는 공통분모를 찾아 힘을 집중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많이 이야기 하곤 합니다. 이제야 말로 우리 업계 스스로 유통과정에서 비정상적인 비용이 지불되지 않았는지 뒤돌아 보고 변해야 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우리 스스로 깨끗해지려는 노력이 배가 될 때 주변도 함께 투명해 질 것이며, 보건의약계를 보는 국민의 시각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회원사별로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분야에 전문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과거와 같이 ‘다품종 소량생산’의 ‘백화점식’ 제품 구조로는 많은 비용과 과당 경쟁을 불러 옴으로써 실익이 줄어들고 투명사회로 가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이제는 품목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선별등재제도와 고령사회로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GMP시설과 품질관리 전문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려 우수품질의 의약품 공급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국산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야겠습니다. 우리 업계는 2010년까지 현재 매출액 대비 5% 수준인 R&D(연구개발) 투자 비율을 9%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입니다. 한미FTA를 비롯하여, 인도, 중국과도 FTA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 될 것입니다. 남 먼저 시대 흐름을 읽고 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며, 국내에 머무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뛰어들어야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시련을 극복하는 힘을 발휘해야겠습니다. 회원사 여러분. ‘약의 선진화’를 목표로 한목소리를 내는 한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보건의약계 종사자들과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1일 한국제약협회 회장 김정수2006-12-29 08:13:54데일리팜 -
|신년사|KRPIA 아멧 괵선 회장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다국적의약사업협회(KRPIA) 신임 회장 아멧 괵선(Ahmet Goksun)입니다. KRPIA를 대표하여 모든 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사회가 고령화되고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KRPIA 회원사들은 그 동안 우리나라 건강의료의 발전상을 함께 겪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의약 서비스의 질적인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품 공급 시스템의 개선을 시작하였습니다. KRPIA는 국가의 보건 의료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KRPIA는 정부의 정책 개선이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권을 용이하게 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한 관련 당사자들의 논의가 현재 진행중이며, 새해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KRPIA는 한국 사회 보건 의료 시스템 발전이라는 KRPIA의 책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기원을 담아서, 다가오는 2007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멧 괵선2006-12-29 08:11:58데일리팜 -
|신년사|도매협회 황치엽 회장희망찬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정해년은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돼지해'라고 하니 더욱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해에도 약업계 식구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크게 이루시고, 가정에 큰 복돼지를 안고 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약업계의 환경은 제2의 혁명기라고 불리우리마치 긴박하게 변화 되고 있습니다. 한미FTA협상에서 미국이 제안한 특허권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보호는 국내 의약품산업에 미치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네릭제품조차 자유로이 생산할 수 없는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건강보험 약제비적정화 방안으로 제시된 포지티브시스템은 의약품산업 기반이 축소되는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결국 의약품도매유통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시장 축소현상으로 비춰질 것이며, 사실상 약업계는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약업계가 한 울타리가 되어 의약품산업을 위한 새로운 힘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공조할 때가 아닌가 제안해 봅니다. 그리하여 국민들로부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약업계로 거듭나는 새해가 됐으면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우리 약업계가 크게 발전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해년 아침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황치엽2006-12-29 08:09:22데일리팜 -
|신년사|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올해에도 부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회원여러분의 뜻과 같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국제사회의 다양화와 심각한 경제침체는 여러 방향의 대내외 변수들로 이어지면서 우리 경제 성장에 커다란 복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사간의 대립으로 인한 산업현장에서의 혼란은 정치ㆍ사회적 요인으로 작용하여 갈등으로 이어지고 대외적으로 고유가의 지속과 원화 강세로 인한 무역조건의 악화, 북핵 문제는 국내 수출의 암적작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부분의 국민이 각자 맡은 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많은 땀을 흘린 결과 지난 해 우리나라 수출실적은 3,000억 달러를 돌파한 기록을 세우게 됨으로 세계 11위권의 무역강국으로서의 그 위상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미 FTA는 우리 의약산업에 밀접하고도 예민하게 부딪히는 사안으로 동 협상의 성공여부는 우리 제약산업의 향후 발전을 위한 진로에 커다란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약산업은 고부가가치의 지식기반 산업입니다. 세계적인 다국적 업체에서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R&D투자와 고급 인력의 투입으로 제약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만, 우리 제약산업은 아직 투자ㆍ인력ㆍ기술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진출 및 수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 등도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의약품등 수출 실적은 수출 목표 12억 2천만불을 초과하여 13억불에 이르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국제의약품전시회 참가, 해외 파트너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 등 우리 기업들의 수출증진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이고 끈질긴 해외활동으로 좋은 결실을 이룬 것이며 이를 위한 각 회원사의 임원 및 무역실무자의 노력에 뜨거운 격려를 보내고자 합니다. 올해 2007년에도 의약품등 수출은 중국, 인도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난관에 지속적으로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제약기업들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도모해야 하며, 정부 및 유관 단체들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정부의 해외전시회 지원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참가하였던 CPhI 일본(4월), CPhI 중국(6월), CPhI Worldwide(11월, 밀라노)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CPhI 인도(12월)에도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계획이며 아울러 아프리카, CIS 지역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신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오히려 업계의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에 박차를 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용한 해외 정보와 실질적인 업무 지원을 위한 정책을 보다 확대할 것이며 이를 통해 2007년에는 전년 계획 대비 15% 이상 증가한 14억 불의 의약품 등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과거 어느 때 보다 개방화·국제화 추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약품 및 화장품 관련 규정 그리고 기준 및 규격도 선진화 되고 국제화될 것입니다. 더불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무역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우리협회에서는 '국민 건강 보호 및 안전관리 그리고, 보다 신속한 수입 업무처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우선, 식약청의 의약품정보서비스 시스템과 연계를 보다 실효성있게 추진하여 허가정보 및 안전성 정보, 그리고 표준통관예정보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연계 시스템을 갖출 것이며, EDI 시스템도 그 성능을 향상시켜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가 이루어 지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도 GLP도입 및 ISO인증을 통하여 국제적인 품질검사기관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올 한해도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가정에도 행운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송경태2006-12-29 08:07:26데일리팜 -
|신년사|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정해년 새해에는 약업계의 사업 발전은 물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술년 우리나라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정책 실패와 북한의 핵실험 사태 등으로 경제성장의 침체가 계속 되고있는 가운데 정치 또한 정책혼선과 경쟁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감을 잃어 양극화 된 국민의 고통이 어느해 보다도 악화된 한 해 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우리경제는 고유가와 지속되는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의 각별한 환율안정정책을 강구하여 산업현장에서 허덕이는 근로자의 안정과 수출촉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는 기업과 국민이 정부의 정책의지에 확고한 신념을 갖을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정책방향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으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촉진시키기 위해선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개발 및 경제구조 개선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약업계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한미FTA, 포지티브리스트, CGMP, 소포장제도, 유통일원화, 의약품제조업허가와품목허가분리, 복합제비급여조치, 5.3약제비절감정책방안 등의 제도변화로 어느해 보다 중소제약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정부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대하오며 이러한 제도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통한 공동발전의 자구책이 강구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새 역사 창조에 힘을 기울여 모든 국민이 잘 살수 있는 선진 대국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2007년 새해 아침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재돈2006-12-29 08:05:2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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