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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환자 10명 중 2명은 40대 이하"뇌출혈 환자 10명 중 2명이 40대 이하로 나타나 젊은층도 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이동열)은 지난해 한해동안 전국 30개 종합병원에 고혈압성 뇌출혈로 내원한 환자 1,726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0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70대 이상 뇌출혈 환자가 30.3%, 60대가 26%, 50대가 22.2%로 비교적 높았지만 40대가 16%, 30대 이하도 5.4%에 달했다. 새벽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달리 뇌출혈 발병 시간은 오후 6시(7.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오후 7시(6.5%), 오전 10시(6.5%), 오후 3시(5.9%)의 순으로 주로 오후 시간대에 발병률이 높았다. 반면 발병률이 가장 낮은 시간대는 새벽 1시에서 5시 사이의 수면시간으로 1.5~2.2% 수준에 불과했다. 발병 계절과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10월(9.2%), 11월(9.1%), 2월(9.2%) 등 겨울철이 많았지만 환절기에도 발병 빈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뇌출혈 발병 이후 전체 환자 중 41.5%가 사망(14.5%) 식물인간(8.5%),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심각한 장애(18.5%) 등의 상황에 처했다. 나머지 58.5%는 최신 수술이나 약물 처방 등의 방법을 통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25.1%)나 편마비, 언어장애, 기억력저하 등이 있지만 혼자서 생활이 가능한 상태(33.4%)로 재활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혈압 과거력을 가진 환자가 전체 환자의 59.4%로 나타나 뇌출혈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발병률은 남자가 54.2%, 여자는 45.8%로 남자가 조금 앞섰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강성돈 홍보이사(원광대의대 신경외과)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약을 반드시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자신의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집이나 인근병원에서 수시로 혈압을 측정해보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며 "또 추운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고 금연,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06-11-20 22:01: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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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카운터 고용한 약사회장 후보 있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결성한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가 "전문카운터를 고용하는 후보는 약사회장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정약협)은 20일 성명을 통해 "현재 치러지고 있는 약사회 선거에서 불법을 일삼으며 약국을 운영하는 일부 약사후보들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고 개탄했다. 이에 정약협은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며 "선관위는 사실여부 확인 후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후보의 선거등록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약협은 "약사들의 대표이고자 하는 후보가 약국을 전문카운터 등에게 맡기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10여년 전 대한약사회장 직선제를 추진할 당시 추진 주체의 이름이 '전문카운터 추방과 대한약사회장 직선제추진본부'였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약협은 "유권자인 일선 약사들은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후보에게 낙선이라는 결과를 안겨줘야 할 것"이라며 "다시는 비양심적인 약사들이 약사회 선거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정약협은 "약사회장은 약사를 대표하는 약사의 얼굴이자 약사회원들의 모범"이라며 "약사회장은 어느 약사보다도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민주적이고 정직하고 합리적으로 약사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정약협은 전문카운터를 고용한 구체적인 후보자 이름이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2006-11-20 20:59: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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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해피블루데이' 이벤트 진행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가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이해 잠실 롯데월드에서 '해피블루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를 초대, 그룹 '신화'의 전 진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롯데월드에는 블루밴드를 착용한 1,004명이 무료로 입장했으며, 쾌유와 완치 메시지가 담긴 1,004개의 파란색 풍선을 산타와 함께 하늘에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블루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진료비 지원을 위해 일반인들의 블루밴드 착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밴드판매 수익금 전액이 환아를 위해 사용된다.2006-11-20 20:41:47이현주 -
저출산 극복 위한 TV방송작가 워크숍 개최복지부는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박정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와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송작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의 저출산 현상은 사회·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결혼관과 자녀관 변화에도 기인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결혼& 8228;출산& 8228;자녀에 대한 소극적 태도는 의식·무의식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 등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텔레비전 드라마와 수용자 분석을 통한 저출산 현상 연구', 최은실·이승미)도 한몫을 담담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방송작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한국방송작가협회를 통해 전달했고, 한국방송작가협회도 이에 공감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으로 ‘방송작가 초청 워크샵’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한편 ‘2006년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신인상 공모’에 '자녀 출산 장려' 및 '자녀와 관련한 건전한 분위기의 홈드라마'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부문을 신설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다.2006-11-20 20:34: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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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 '당뇨병의 날' 500여명 참가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소장 김경래)는 지난 16일 본관동 3층 대강당에서 '2006 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당뇨병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딱딱했던 기존 당뇨병 강의형태에서 탈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치료할 수 있도록 '당뇨병 치료를 즐겁게'라는 주제 하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비만도 측정을 원하는 500여명이 참가 해 성황을 이뤘으며 무료상담 코너를 통해 환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또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 및 강연 시간에는 치료 시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 당뇨를 극복한 사람의 수기 낭독, 당뇨병 음식 시연이 펼쳐졌으며 도시락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총 지휘한 김경래 소장은 "이번 행사가 당뇨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2006-11-20 20:12:04이현주 -
공단 재정위 "수가 3.5% 인상분 환수" 촉구공단 재정운영위가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이 결렬된 책임은 1차적으로 의약단체에 있다면서 수가인상분을 환수할 것을 복지부와 의약계에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박재용 경북의대 교수·이하 재정운영위)는 20일 논평을 통해 “내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이 결렬된 만큼 이를 전제로 인상했던 3.58% 인상률은 무효임을 확인한다”면서, 이 같이 천명했다. 재정운영위는 이어 “내년도 수가조정률을 병원 -4.97%, 의원 -2.06%, 치과 0%, 한방 -0.38%, 약국 -9.65%로 평균 -3.92% 수준이 적절하다고 결의했다”면서 “그러나 작년도 합의를 번복하고 단일 환산지수를 고집한 의약계의 반대로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단과 의약단체는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실무적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고, 의약단체가 이를 명분삼아 유형별 합의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1차적 책임은 공단과 의약단체 모두에 있음을 간접 시사했다. 또 “복지부도 양측이 유형분류를 합의하는 경우에는 법개정이 가능하지만 합의하지 못하는 경우는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임으로써 5년 만에 처음 성사된 합의를 물거품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비판했다. 재정운영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개최될 건정심 회의에서 합의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면서 “비록 공단과 의약단체 사이의 계약은 결렬됐지만 지난해 합의 정신과 내용을 계승해 발전시킬 수 있는 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11-20 19:16: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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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노인수발보험 용어 쉬운말로 바꾼다새로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용어 중에는 ‘서동증’ ‘실조’ ‘장루’ ‘개구부’ 등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말들이 많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이 같이 언어적 거부감을 야기할 수 있는 어려운 한자말이나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사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대체된 한자말은 ‘가족수발자→수발가족’, ‘입소자→요양시설거주자’, ‘욕구사정→욕구평가’, ‘관절구축→관절굳음’, ‘구축재활치료→굳은 관절 재활치료’, ‘도뇨→소변빼기’, ‘도뇨관→오줌줄’, ‘단순도뇨→일시 소변빼기’, ‘유치도뇨→계속 소변빼기’, ‘빈뇨→잦은 오줌’, ‘서동증→느림증’, ‘인공요루→인공소변 구멍’, ‘인공장루→인공항문’, ‘첨족/족하수→발처짐’ 등이 있다. 또 영문 약어 중에도 ‘ADL→일상활동’, ’IADL→일상수단활동‘, ’KADL→한국형 일상활동‘ 등처럼 쉬운 우리말 풀이로 대체됐다. 공단 측은 이번에 순화된 용어를 3차 시범사업기간(2007년 4월~2008년6월) 중 각종 지침 및 실무자료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용어순화 책자를 발간해 언론사, 국회, 정부기관, 대학 도서관 등에도 배부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용어순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노인수발보험의 방문조사 요령과 민원대응 요령 및 각종 서식 등에 대한 순화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2006-11-20 18:52: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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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 "소득자료 제출, 약국 옥죄는 족쇄"대한약사회가 소득공제 증빙자료 제출에 나서달라고 일선약국에 지침을 하달한 것과 관련, 전영구 후보가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 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자청,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소득자료제출을 즉각 철회하고 국세청의 조치에 반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후보는 "현재 회장의 구호 한마디에 전 회원이 그 속으로 떠밀려 들어가는 사태가 전개되고 있다"며 "소득공제 증빙자료제출은 지금은 회원에게 작은 불이익으로 떨어지겠지만 앞으로 회원을 옥죄는 족쇄로 작용할 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약국세무에 미치는 영향과 비급여조제매출과 치료용 매약매출액의 자료 작성에 따른 약국업무 부담을 고려하지 않고 시행하려는 정부와 이에 바로 엎드려 복종하는 원희목 회장은 반성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전 후보는 "대한약사회는 복지부뿐만 아니라 국세청의 시녀로 전락했는가"라고 반문하고 "당장 공문을 내려보내 자료제출 지침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후보는 "의료급여비 지급지연이 심각한 상태"라며 "3~4개월치가 밀려 은행대출로 약국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약국도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도 촉구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는 전국 회원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시정요구를 후보자가 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덧붙였다.2006-11-20 18:36:11정웅종 -
신약조합,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 홍보나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 7월부터 회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국내 제약산업 해외홍보자료'를 해외 31개국 3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지난 9월부터 스칸디나비아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된 바 있다. 배포 대상기관 담당자들은 의약·바이오단체의 라이센싱 및 협력매니저와 임원, 제약사 대표 및 임원, 연구기관 라이센싱 담당자, 외국공관 산업협력 담당관 등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57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40), 호주(22), 독일·중국(16), 오스트리아(14), 벨기에(11), 덴마크·스웨덴(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부족하나마 해외 잠재파트너들에게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대한 정체성을 제대로 알리고 이해도 제고 및 상호 보유 협력 니즈를 사전 파악함으로써 향후 점진적으로 기업별 협력이 더 수월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2006-11-20 18:35:5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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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수가 논의 건정심 소위원회 위원 확정내년도 보험수가를 논의한 건정심 별도 소위원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소위원회는 기존 건정심 내 제도개선소위원회에 속한 9개 단체·기관 위원들이 그대로 참여키로 했다. 제도개선소위에는 공익대표로 복지부 이상용 본부장, 공단 이평수 재무상임이사, 보사연 신영섭 박사가 참여한다. 또 공급자대표로는 병협 이석현 보험이사, 의협 최종욱 보험이사, 약사회 박인춘 재무이사가, 가입자대표로는 민주노총 윤영규 수석부위원장, 경실련 신현호 변호사, 경총 이호성 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의약단체는 소위 위원을 3명으로 제한한 데 대해 일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지만, 건정심 결정안을 수용키로 했다. 한편 내년도 적정수가 결정을 위한 건정심 소위원회 1차 회의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심평원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2006-11-20 18:29: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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