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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선거, 후보진영 '열기'...약국가 '냉기'약사회장 직접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약국가에 선거 바람이 불지 않아 각 후보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 16일 각 후보측과 약국가에 따르면 각 후보들은 출정식, 후보자 등록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지만 유권자인 일선약사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라는 분석이다. 즉 1기 직선제에 비해 약사들의 열기가 현저히 떨어졌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에 출마한 한 후보는 "약사들이 아직까지는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후보의 측근 인사는 "약국경기가 어렵다보니 당연히 선거에 관심이 떨어지는 것 아니겠냐"며 "투표율도 지난 선거에 비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후보들도 일선 약사들의 냉소적인 반응에 당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는 게 후보자측의 분석이다. 약사들은 아직 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 않은 유동적인 경우가 많았다. 선거 열기도 감지되지 않았다. 서울 용산의 한 약사는 "대한약사회 후보1명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1명이 다녀갔다. 이번 선거에는 두꺼운 책을 나눠주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누굴 찍을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의 한 약사는 "원래 선거는 임원들의 잔치 아니냐"며 "투표는 우편물에 동봉되는 유인물을 참고하겠다"고 귀띔했다. 대구의 한 약사도 "약사들을 만나면 선거얘기보다는 소득공제 자료제출 여부, 약국경영 얘기에 더 관심이 많다"며 "12월은 돼야 선거바람이 불지 않을 까 생각된다"고 전했다.2006-11-16 11:22: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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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전략이 포지티브 공론화 막았다"복지부가 포퓰리즘(populism, 대중영합주의) 전략으로 선별목록등재제도(이하 포지티브)의 공론화 과정을 생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동근 교수(명지대대학교 경제학과, 사회과학대학장)는 16일 제약업계 CEO 대상 조찬강연회 '누구를 위한 포지티브 시스템인가(부제 정책허구와 의약시장 왜곡)'에서 "민간을 죽이고 정부를 살찌우는 정책이 과연 옳으냐"는 의문점을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교수는 "포지티브는 중요한 정책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공론화 과정이 실종됐다"며 "복지부가 포지티브를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켜낸 '의약주권'인 것 처럼 포장해 국내 논의 자체를 사실상 봉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적정화'의 옷을 입은 포퓰리즘 정책인 포지티브를 도입하기 위해 정부가 국내 제약업체를 공공의 반쯤 적으로 만들었다"며 "대중이 반길만한 것을 조합한 것은 정책이랄 수 없는 일종의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조 교수는 "미국은 자국 의약품 특허기간 연장과 이익신장에 관심이 있지 포지티브를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성동격서(聲東擊西)식 페인트 전략으로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참여와 신약 특허기간 연장 등 가시적 성과를 이미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포지티브 시행에 따른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급여제한을 위해 정부가 보험약을 선별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OECD 국가가 어디 있느냐"며 반문하고 "양극화에 알러지를 보이는 참여정부가 의료서비스의 양극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는 이같은 정책을 왜 도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성평가나 데이터구축 등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포지티브가 시행되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제약업체 입장에서도 등재를 위한 로비경쟁을 벌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포지티브는 의료소비자의 의료진에 대한 불신을 활용하고 공공성을 방패삼아 공공부문의 재량권과 독점권을 강화하는 시도에서 비롯됐다"며 "제도시행의 최대 수혜자는 재량권을 강화한 복지부와 심평원, 공단 등 정부조직이며 국민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제약업계 CEO급 모 인사는 조 교수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최근 제약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복지부 차관이 포지티브를 하더라도 약값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며 "약가 20% 인하라는 비수를 감추기 위해 내세운 포지티브 정책의 총체적 폐해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2006-11-16 11:10: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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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폐의날 '잃어버린 숨 찾아서'전북대학교병원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폐의 날’ 행사가 17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병원 지하 대강당 모악홀에서 열린다. ‘잃어버린 숨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 ‘폐의 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의 17.2%가 앓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강좌와 참가자에 대한 무료 폐기능 검사 및 상담 등이 진행된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는 “COPD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질병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병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쳐 고생하지 않도록 금연 등 예방과 조기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전국 51개 병원 COPD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COPD 환자의 36.3%가 세수나 옷 입기도 힘들고, 58.7%가 다른 사람보다 천천히 걷거나 중간 중간 쉬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질병에 걸린 환자의 63.7%가 가계 연소득 2,200만 원 이하의 중하층 및 빈곤층이었으며, 82.6%가 흡연자인 것으로 집계됐다.2006-11-16 10:17: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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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관상동맥 질환 예방효과 부각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6년 미국심장협회(AHA) 연례학술회의에서 크레스토의 관상동맥 질환 예방효과가 부각된 아스테로이드(asteroid) 및 오리온(orion) 임상시험 추가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두 임상시험 추가데이터에 따르면 크레스토를 이용한 집중적인 지질치료를 통해 죽종이 대폭 감소한 환자의 경우 혈관내강 확대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관찰됐다. 특히 오리온 임상시험을 통해 공개된 데이터에서는 크레스토의 복용이 플라크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의약사업부 본부장 엘리자베스 비에르크(elisabeth björk) 박사는 "이번 아스테로이드 연구 결과는 죽상동맥경화증의 퇴행이 고위험군 환자에서 혈관의 질병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여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이번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뿐만 아니라 메테오(meteor) 임상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2007년 상반기 동맥경화증에 대한 적응증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2006-11-16 10:13:4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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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작년 수가인상분 3.5% 반환하라"의약단체가 유형별 계약을 거부했기 때문에 작년에 차등 환산지수를 전제로 인상했던 수가합의는 무효라면서, 인상분 3.5%를 반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건보공단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약단체가 작년 합의를 무시하고 끝내 사회적 합의를 무너뜨렸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수가협상은 작년 합의에 따라 유형별 계약이 핵심 내용이며, 최우선적으로 이행돼야 할 사안이었다”면서 “그러나 의약단체는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고 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건정심 회의에서는 작년 합의대로 반드시 유형별로 수가계약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요양기관 특성을 고려해 종합병원·병원·의원·치과·한방·약국·보건기관 등 6개 유형분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특히 “의료단체가 사실상 스스로 종별계약을 거부했으므로, 작년 이를 전제로 인상했던 수가합의 역시 무효임을 선언하며, 수가인상분 3.5%를 즉각 반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올해 수가인상률은 공단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준해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2006-11-16 10:09: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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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구 교수·신희섭 박사, '올해 국가과학자'2006년도 국가과학자로 이화여자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이서구 교수(63)와 한국과학기술연구 신경과학센터 신희섭 박사(56)가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14일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과학자위원회 자리에서 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이들 2명을 최종 확정, 16일 발표했다. 이서구 교수는 PLC 효소를 처음으로 분리 정제하고 유전자를 찾아내 세포신호전달에 참여하는 기전을 규명한 것과 Prx라는 새로운 항산화효소를 발견한 업적이 높게 평가됐다. 신희섭 박사는 T-타입 칼슘이온통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해심 기전을 규명하는 등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신경과학 연구를 세계수준으로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국가과학자는 과학기술관련단체에서 추천한 1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문분야 심사와 연구업적과 향후 잠재력 등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됐다.2006-11-16 10:01: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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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약대 1회 졸업생, 한 자리에경성대 약대 1회 졸업생(82학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동문들은 최근 부산 크라운호텔에서 졸업 20주년 홈 커밍데이를 열고 모교 및 동문발전을 다짐했다. 강형걸 추진위원장은 "82학번이 약대를 졸업한지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그동안 1,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며 "좀 더 나은 약대로 나아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신자 총동문회장도 "오늘은 20주년을 맞아 서로의 깊은 우정을 다지는 디딤돌이 되는 날"이라며 "선배들은 각 계층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울타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장학기금 전달 및 총동문회 특별회비 기부, 축하케익 커팅, 건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경희 경성대 대학원장, 이정규 학장, 박민수 학과장, 문경호·최종원·신영희 교수, 1기 동기 4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2006-11-16 09:36: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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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당뇨 모바일케어 체험단 운영㈜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11월부터 3개월간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 무료체험단을 운영한다. '엠닥터-당뇨'로 명시된 이 서비스 행사는 서울지역에 한해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해 실시된다. 휴대폰을 이용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헬스케어 상용화를 앞두고 식습관과 평소 운동량이 중요한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수유비케어 측은 "'엠닥터-당뇨'는 휴대폰에 작은 외장형 측정기기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혈당, 보행계수 등의 건강 지표들을 측정할 수 있다"며 "이 결과를 휴대폰과 웹사이트 '건강샘(www.healthkorea.net)'에 저장, 누적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체험서비스 기간 동안, 엠닥터-당뇨 측정기 세트, 혈당 측정지가 무료 제공되며, 체험이 끝난 후에는 우수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 문 의: 02-2105-50062006-11-16 09:33:22한승우 -
성남시약, 사랑의 지팡이 300개 전달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가 지역 노인들에게 지팡이을 전달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례·위원장 김혜옥)는 14일 성남시민회관에서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지팡식 전달식 외에 지역 노인 300여명을 초대해 트롯가수 공연, 민속공연, 난타공연 등을 선보였다.2006-11-16 09:23:56강신국 -
양천구약, 복지시설 3곳에 의약품 등 지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동주)는 15일 관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 성금 및 의약품을 지원했다. 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보살피는 ‘두엄자리’(목3동 소재)에 구급의약품과 겨울철 김장 비용을 전달했다. 이어 여성노숙자 쉼터인 ‘수선화의집’(목3동 소재)에 구급의약품과 후원금을 발달장애아 조기교육기관인 ‘베다니학교’(신월1동 소재)엔 지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회장을 비롯해 한동주 부회장, 여윤정 총무이사, 조은아 보험이사, 박필자 약국이사, 교문록 학술이사가 참석했다.2006-11-16 09:14: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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