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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네크웍 '365mc 비만클리닉' 비전 선포365mc비만클리닉(원장 김남철)은 15일 '대한민국 비만클리닉' 비전 선포를 통해 오는 2007년을 성장 원년으로 삼아 수도권 중심 전국 네트워크화를 추구해 국내 비만클리닉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남철 원장은 “향후 성장 목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만클리닉으로 맞추고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대표 비만클리닉이 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비만치료의 표준화, 병원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3가지 미션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우선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료의 리더'를 내세워 다양한 생활건강 프로그램을, 365mc 부설 비만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비만치료를, 다이어트와 관련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의 리더’ 전략을 각각 세웠다. 또 비만치료 표준화를 위해 시술방법, 상담과정, 비용구조 등 비만 클리닉 운영 표준화를 통해 고객을 위한 의료 서비스의 질적인 표준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이에 365mc 비만클리닉 네트워크만을 위한 통합 전산 시스템의 개발을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이행 부문 중 사회 이슈화된 비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민건강 교육, 365일 건강 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사회책임보고서에 담아낸다는 복안을 밝혔다.2006-11-15 09:07: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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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산업 육성위해 범정부 차원 지원해야"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 주최 의정포럼에서 ‘우리나라 병원산업의 현황과 대책’ 특강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병원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밝혔다. 강연에서 김 회장은 OECD 국가는 이미 보건의료산업을 국가경제를 견인할 핵심 전략산업으로 인식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는 의료인력과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최적 입지조건을 활용, 병원산업 육성진흥에 범정부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산업 육성 정책과제에 대해 김 회장은 정부의 의료 R&D 사업이 미흡한 점을 문제점으로 들고 의료연구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연구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것을 제시했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에 관해선 의료산업간 연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며 IT, BT, NT와 의료산업 접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의료서비스 제도개선의 우선과제로 의료공급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꼽았으며, 해외환자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국내 법규 및 제도 개선과 시장조사를 토대로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11-15 08:52: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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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단체장 따로 실무단 따로' 또 결렬내년도 수가계약을 놓고 공단 이사장과 단체장은 15일 자정 전 타결을 약속한 반면, 실무협상단은 실무협의를 3분 만에 종결짓는 등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예년과 달리 올해 수가협상에 의약단체장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각 단체 보험팀 실무자들과 제대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단과 의약단체 실무협상단은 14일 약속시간보다 30여분 늦은 오후 8시 39분에야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그러나 회의장 문이 닫힌 지 채 7분이 안돼 공단 이평수 재무상임이사가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의약단체 실무단은 협상결렬 직후 기자들을 불러 “공단 측은 유형별 계약을 고집했고, 의약단체는 단일 계약안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실무단 간사를 맡고 있는 치협 배성호 보험이사는 이와 관련 “대화를 길게 끌어봐야 서로간 감정만 상할 것 같아 조기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렬배경에 대해서는 공단은 지난달 13일 제시했던 의과·치과·한방·약국 4개 유형별 계약과 유형계약 후 개별 계약하는 2단계 계약방식을 재차 제시한 반면, 의약단체는 ‘선 공동연구, 후 협상’ 방식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요양급여비용협의회를 대표해 공단 이재용 이사장을 만난 치협 안성모 회장은 이날 밤 10시부터 2시간 여 동안 다음날 있을 수가계약에 대한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안 회장은 “자율계약 성사를 위해 단일계약이든 유형별 계약이든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모두 제시할 계획”이라면서 “공단 이사장과 자정전인 밤 11시 55분까지 계약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의약단체장과 공단 이사장은 다음 날 있을 수가계약에 한 걸음 진전된 협상안을 도출하는 동안, 실무협상단은 단체장들의 방향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 섣불리 ‘말 섞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공단 실무단은 특히 30분 전에 미리 팔레스호텔에 도착했다, 30여분을 더 기다린 뒤에야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실질적인 협상은 3분도 채 안된 상황에서 정리해야 했다. 공단 협상단 가방에 유형계약서가 들려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헛물만 켠 셈이다. 하지만 공단 실무 관계자는 “공단은 언제나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 “15일 오전이든 오후든 언제든지 의약단체에서 협상재개를 요구하면 응할 것”이라고 말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의약단체 한 관계자도 “실무협의가 결렬된 것은 사실이지만, 15일 수가계약이 불투명한 것만은 아니다”면서, 계약성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 관계자는 특히 ‘단일 환산지수-계약 따로(1안)’ 또는 ‘개별 환산지수-계약 따로+마지노선(4개 유형 모두 인상)(2안)’ 중 하나에서 접점이 찾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안 회장은 양측이 실리와 명분을 함께 챙기면서 자율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작년도 부속합의를 계속 이어가는 방안도 고민해 볼 만 하다고 말해, 수가계약을 조건으로 별도의 부대합의를 모색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2006-11-15 07:55:59최은택 -
앳킨스, 저지방 다이어트와 심장위험 같아고단백, 저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앳킨스 다이어트와 전형적인 저지방 다이어트 사이에 심장질환 위험은 거의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의 연구진은 8만3천명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자료를 추적조사한 결과 단백질을 주로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와 지방은 줄이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 사이에 심혈관계 위험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유일한 다이어트는 채소로부터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한 다이어트로 콩, 오트밀, 통곡류, 두부, 현미 등으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고 견과류, 올리브유, 카놀라유에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었다. 채소가 함유한 단백질과 지방이 심혈관계에 유익한 이유는 쌀, 파스타, 식빵 등 정제 곡류와는 달리 혈당지수가 낮아 서서히 혈당을 올리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그동안 심혈관계 위험이 우려되어온 앳킨스 다이어트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기보다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나 저지방(고탄수화물) 다이어트나 모두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2006-11-15 07:47: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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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식약청 위탁업체변경 허가번복 제동위탁제조 업체 변경허가를 직권취소한 식약청의 결정에 제동이 걸렸다. 부산지방법원(재판장 구남수)은 지난 10일 바이넥스가 부산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플루코나졸 캡슐 제조품목 변경신고 철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정, 본안소송 선고때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바이넥스는 지난 2004년 7월 14일 동구제약으로부터 위탁공급받은 제품을 '바이넥스 플루코나졸 캡슐'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해오다 올해 8월 9일 동성제약으로 위탁처를 변경, 같은 달 18일 부산식약청으로부터 변경허가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위탁처 변경을 승인했던 부산식약청은 한 달채 못 된 9월 6일 플루코나졸 캡슐에 대한 제조품목 변경신고 수리 철회결정을 내려 문제가 발생했다. 부산식약청이 스스로의 결정을 이같이 번복한 이유는 이전 위탁처인 동구제약의 플루코나졸이 식약청의 3차 생동조사에서 자료불일치 품목으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산식약청은 품목허가 변경 허가일이 생동시험 관련 행정처분을 위한 해명자료 제출 요구일인 8월 1일 이후에 행해졌다는 점을 들어 변경허가 철회 조치를 취했다. 바이넥스는 이같은 식약청의 변경허가 번복에 반발, 부산식약청을 상대로 행정처분 집행정지와 본안소송을 지난달 제기했으며 이중 집행정지 부분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이다. 부산지방법원의 이번 결정은 고등법원에 계류 중인 슈넬제약 관련 소송은 물론 한국콜마를 비롯해 동일사안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제약업체의 향후 대응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슈넬제약의 경우 같은 사안으로 경인식약청으로부터 위탁처 변경허가 철회 통보를 받은 플루디칸캅셀과 피라메정2mg에 대한 집행정지(급여정지) 신청이 기각됐으나 지난 13일 고등법원에 항고, 이에대한 법정절차가 진행중이며 위탁처 변경허가 철회도 지난 10월27일자로 기각된후 항고한 상태다. 슈넬측 대리인은 "급여정지 건은 행정법원 판결 당시 경우가 다른 한미약품 건과 병합심리되면서 기각된 측면이 강했다"며 "위탁처 변경철회의 불합리성을 법원이 일정부분 인정했다는 점에서 향후 법원이 이 판결을 인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2006-11-15 07:44:0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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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시설 없는 '나홀로 벤처제약' 생긴다제약사와 복지부, 국회가 끊임없이 논란을 벌여온 제조업 및 품목허가 분리법안이 마침내 발의됐다. 따라서 이 법안이 국회를 무난히 통과할 경우 앞으로는 굳이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는 ‘나홀로 제약사’가 생길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법사위)은 14일 여야 의원 12명의 서명을 받아 제조업과 품목업 허가를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에는 제조시설을 갖추고 식약청장으로부터 제조업허가를 받은 자만이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이날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는 의약품 등의 연구개발자가 의약품 제조업허가 없이 품목허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탁제조도 가능토록 한 것. 또, 의약품 품목허가 없이 제조업허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전문생산기업의 설립도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제조와 연구개발의 전문화를 유도하고 바이오의약품 등의 개발여건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분리했다는 것이 문 의원측의 설명이다. 즉, 기존에는 제조시설을 갖춰야 품목허가를 받도록 한 규정을 제조시설이 없는 미니 벤처업체나 도매상, 개인까지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말이다. 다만 초미니 제약사가 난립할 경우 특정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만 취급하는 일명 ‘오더메이드’ 품목이 활성화 되는 등 담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법안 심의과정에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법안에는 이와 함께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거나 품목신고를 한 자는 재심사, 재평가 및 부작용모니터링 등 시판후 의약품의 품질확보를 위해 안전관리책임자를 두고 의약품 안전관리업무를 하도록 규정했다. 이같은 초미니 제약사의 경우에도 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식약청장으로부터 허가 및 신고, 품목허가 등을 받지 않을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여기에 약사나 한약사 등 안전관리책임자를 두고 의약품 안전관리업무를 하도록 조항을 위반할 경우에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했다. 문 의원은 “연구개발자가 신약 등의 품목허가를 받으려면 제조시설을 갖춰야 하는 등 비용부담으로 인해 지적재산권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해소하고 연구개발자와 제조업자의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민 복지부장관도 지난달 13일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제조업 허가 없이도 의약품을 허가할 수 있는 의약품생산 전면위탁(Toll manufacturing)제 도입을 추진하고, 연내에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6-11-15 07:42: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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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보관방법 어긴 도매 20개업소 철퇴의약품을 지정된 장소와 적정 온도에 관리·보관하지 않고 부실 운영한 도매업체 수십 곳이 철퇴를 맞았다. 14일 식약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식약청 4분기 KGSP 사후관리에서 '보관방법이 지정된 의약품' 등에 대한 관리부실 등으로 적발된 도매업체 20여 곳이 15일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온도 등의 관리부실 부분은 회원 도매업체들이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해 발생했던 일이라면서, 행정처분을 유예하고 협회에 지도계몽 할 시간을 달라고 건의했으나 식약청이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 식약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KGSP 의무화가 3년이나 경과했고, 매년 교육도 실시했는 데 몰랐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행정처분 유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제약사도 지키지 않는 것을 도매업체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일원화된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도 "보관방법이 미흡한 제약사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앞으로도 냉암소 보관 등 의약품 보관·관리 실태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상황파악이 되는 데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의약품 입고에서 출고, 반품과 폐기에 이르기까지 KGSP 규정이 1,000 가지가 넘는 데 경중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KGSP 적격업소로 지정된 지 3년이 지난 도매업체 153곳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4분기 사후관리를 계속 진행 중이어서 해당 업체의 주의가 요망된다.2006-11-15 07:38:40이현주 -
노바티스 당뇨병 신약 '가브스' 발매 지연노바티스가 당뇨병 신약 '가브스(Galvus)'에 대한 추가 안전성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가 3개월은 지연될 전망이다. 가브스는 DDP-IV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2형 당뇨병약으로 지난 달 FDA 승인된 머크의 '자누비아(Januvia)'와 동일한 계열이다. DDP-IV 억제제는 인체 자체의 혈당 하강능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바티스는 원래 예정보다 가브스의 발매가 3개월 가량 지연, 내년 2월 말은 되어야 시판되는 상황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머크에게 단기 호재가 될 것임은 인정했다. 한편 노바티스가 제출한 추가 안전성 자료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발생한 수포 같은 피부 부작용에 대한 것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는 이런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06-11-15 07:37: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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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경기도약 개혁 마무리 할 터"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이 재선을 향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김경옥 후보는 14일 경기 안양 코오롱센터 4층에서 출정식 및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사랑(Compassion) 등 '4C'를 모토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7대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 된지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첫 직선 회장, 첫 여성회장으로 경기도약사회를 변화시키고 개혁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뛰어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여러 저항과 반대에 부딪쳐 약사 회무를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껴왔지만 일을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다면 일을 하고 욕을 먹겠다는 생각으로 앞만 바라보며 3년의 임기동안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했다"고 자평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약사회가 많은 개혁을 했지만 아직 기초를 세운 단계로 이제부터는 도약의 단계로 생각한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진행 중인 개혁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이에 김 후보는 자신의 준비한 선거공약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성분명처방 실시촉구 ▲대체조제 제도개선 ▲약사감시 일원화 ▲일반약 품목 확대 ▲면대약국 및 카운터 척결 ▲조제 수가 현실화 ▲한약 활성화 ▲의료급여 지연 지급문제 해결 ▲약국 테크니션제 도입추진 ▲약사회 인재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외 귀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희중 전대한약사회장은 "김경옥 후보는 악바리라고 소문이 났다"며 "지역이 넓어 회무를 하기 어려운 곳이 경기도인데 여자회장으로 잘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 선거에서 김경옥 회장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박명희 도의원도 김 후보의 재선을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원익·박해영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구 약사공론 주간, 김창민 강원대약대 교수도 김경옥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의 백미는 이극선 안양시약사회장의 축사였다. 이 회장은 "꼭 승리하라"는 말로 운을 땐 뒤 "지난 3년간 김경옥 회장의 회무스타일과 운영방식은 2% 부족했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분회장, 상임위원장과의 활발한 토론을 통한 도약사회 운영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옥 후보의 후배들인 이대 약대 학생들이 당선을 기원하는 구호와 축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및 경기도약사회 임원과 경기지역 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따라 직선 2기 경기도약사회장은 선거는 김경옥, 박기배, 이진희 후보간 3파전으로 확정됐다.2006-11-15 07:35:25강신국 -
심평원 "청구액 적은 약국 우선 심사 검토"청구액 규모가 적은 동네약국의 약제비 심사결정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을 통해 “청구일이 동일한 경우 소액 청구분을 우선 심사(전산시스템)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이 지난달 25일 실시된 국감에서 1일 처방이 10건 미만인 소규모 약국에 대한 심사결정을 먼저 시행해달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답변으로, 국감 당일에도 김창엽 원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심평원은 이어 “약국은 전산 청구율이 99.5%에 달하고, 법정기한(15일) 내 처리율도 98%에 달한다”면서 “심사지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생동품목 대체조제와 관련해서는 “전체 청구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면서 “그러나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므로 심평원 차원에서 전반적인 활성화 역할을 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대신 “급여 적정성 종합관리를 통해 고가약 처방을 억제하고, 생동인정 품목 증가에 따른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체조제에 따른 연도별 인센티브 지급액은 2004년 1,800만원(대체횟수 4만430건, 재정절감액 2,900만원)이었던 것이 2005년 2,800만원(9만1,606건, 4,600만원), 2006년(추계) 3,800만원(11만7,292건, 6,000만원)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다고 제시했다.2006-11-15 07:26: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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