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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등 3곳 제약협 탈퇴, KRPIA 세 결집한국화이자, 한국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다국적제약사 3곳이 제약협회를 전격 탈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제약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 3곳은 지난달 협회에 탈퇴의사를 전달하고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로 완전히 적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한국릴리는 지난 2월 회비 미납명목으로 협회에서 제명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다국적사가 잇따라 제약협회를 탈퇴한 사실과 관련 업계는 국내사와 다국적사간 인식차로 대결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미FTA와 포지티브 등 굵직한 현안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나타난 시각차로 서로의 갈 길을 가게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 최근 KRPIA가 회원사들로부터 최대 6,000만원의 특별회비를 지원받는 등 세 결집에 나선 것도 이번 제약협회 탈퇴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결국 당면 현안들을 앞두고 제약협회와 KRPIA간 대결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 향후 전개될 상황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2006-11-03 16:51: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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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지연으로 폐업까지 고민한다"의약단체가 의료급여 재정악화 여파가 고스란히 요양기관에 전가되면서 일부 기관에서는 폐업까지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졌다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 등 의약계 6개 단체장은 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의료급여 비용 조속 지급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공동 채택했다. 이들 단체는 “의료급여 재정악화가 요양기관에 전가되면서 2~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 이상 의료급여비가 지급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회원사들이 경영상의 고충을 호소함은 물론 심지어 폐업을 고민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약계의 수차례에 걸친 개선 건의에도 불구하고 같은 일이 매년 반복되면서 정부가 안정적인 재정확보 노력 없이 무리하게 의료급여 혜택을 확대한 것이라는 정부정책에 대해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따라서 “사회안전망의 한 축인 요양기관에게 더 이상 재정적 어려움을 떠넘기지 말고 미지급된 의료급여비를 조기 지급함은 물론 재정 안정화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06-11-03 15:47: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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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등 심·뇌혈관 환자 국가관리 추진앞으로 뇌졸중·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 환자들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2일 1개 광역시를 선정, 내년 7월부터 3년간 심·뇌혈관 질환자들을 관리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성과가 좋을 경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자의 등록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만여명에게 연 7만 2,000원의 약제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관련예산을 올해 29억원에서 134.1%늘어난 68억원으로 확대하고, 민간병원이 참여하는 심·뇌혈관 질환 등록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이 시작되면 환자들은 보건소·국립대학병원·민간병원 등에 등록 후 문자메시지·전자메일 등을 통해 검사일자와 교육에 대한 정보를 통보받을 수 있다.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들은 의료기관들로부터 가정방문 간호서비스를 받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시범사업 광역시의 8개 보건소에 전담간호사 4명씩 모두 32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40개 종합병원에 전담 간호사 1명씩을 배치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 진단, 가족병력, 치료결과 등을 조사·등록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2006-11-03 15:26:5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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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수가계약 감정폭발...공단 융단폭격의약6단체장이 비상식적 유형별 수가계약을 추진하면서 회유와 밀실거래를 통해 의약단체를 뒤흔들었다며 공단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등 요양급여비용협의회 6개 단체장들은 3일 낮 1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내년도 수가계약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입장을 천명했다. 이들 단체는 “유형별 분류에 대한 공동연구는 요양기관 특성을 파악하는 학술적 논리개발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보건의료현실에 부합되는 최적의 유형을 도출한다는 사회적 합의의 의미가 더 크다”면서 ‘선 공동연구, 후 유형별 계약’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의약단체는 유형별 분류 공동연구를 수차례에 걸쳐 제의했으나 공단은 묵묵무답으로 일관해 왔다”면서 “공단은 이후에도 여러 전제조건을 내세우고 공동연구 설명회 조차 참석하지 않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공동연구가 추진되지 못한 이유를 의약단체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일방적인 분류안을 제시하면서 원칙과 신의를 내던졌다”면서 “공단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는 올해 수가계약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또 "회유와 밀실거래를 통해 의약단체를 분열시키려는 흔들기식 비합리적 협상에 대해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면서 “실무책임자를 문책하고 내실있고 객관성 있는 공동연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2006-11-03 15:12: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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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치매주간보호센터 직원 위로서초구약사회(회장 이규삼)는 2일 오후 서초동에 위치한 성심치매주간센터와 은파치매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규삼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비약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덕에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2006-11-03 14:55:40한승우 -
도매 사모임, 가을 맞아 잇따라 골프여행도매업계 사모임인 목요회(회장 이한우)와 약신회(회장 성용우)가 가을 맞아 친목을 겸한 외유를 떠난다. 목요회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중국을 방문, 회원사들과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약신회는 나주와 함평 등 전라남도 일대를 돌면서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2006-11-03 13:48: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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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정보보호·관리법안 공청회 개최최근 입법예고된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 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대병원 임사의학연구소(1층 강당)에서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며, 의료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김주한 정보통신이사, 대한병원협회 강흥식 병원정보관리이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전응휘씨, 경실련 신현호 변호사, 김 윤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박광진 정보프라이버시보호단장, 열린우리당 허윤정 보건복지전문위원, 현대정보기술 유병일 부장 등 9명이 참석한다. 이번 법안은 지난달 24일 입법예고됐으며,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의 활용시 엄격한 처벌규정을 두고 있다. 이번 공청회와 관련된 사항은 복지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031-440-8408)으로 하면 된다.2006-11-03 13:27: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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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진료실 대기 환자 없앤다"경북대병원 노사가 2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3일 잠정합의서에 따르면 임금은 상여금 200%와 정근수당 100%를 기본급에 산입하고 상여금은 폐지키로 했다. 또 월 기본급의 60%에 해당하는 명절휴가비를 연 2회 치급하고 체력단련비, 관리업무수당, 대우수당 등 각종 수당도 기본급에 연동에 조정했다. 단체협약에서는 병원식당 식재료를 국산 농축산물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진료실 내 대기환자를 두지 않도록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은 2005년 이후 채용자는 만3년이 되는 시점부터 정규직 임용이 될 수 있도록 이사회에 상정하고, 2003년 채용자는 올해, 2004년 채용자는 내년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2006-11-03 13:27: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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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진정' 등 미생산약 9품목 생산재개‘무스타진정’ 등 미생산 고시약제 9품목이 생산재개됐다. 3일 심평원에 따르면 대웅제약 등 6개 제약사가 자사제품 9품목에 대한 생산재개를 지난달 통보해 왔다. 업체별로는 대웅제약이 ‘목시클정625mg’, ‘대웅세프타지딤주1g’, ‘대웅세프테졸나트륨주1g’, ‘대웅세프테졸나트륨2g’ 등 4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코오롱 ‘무스타진정’, 휴온스 ‘란티스액’, 프라임제약 ‘세라치올정’, 아주약품 ‘베셀듀주’, ‘대한뉴팜 ‘테탄주1g’ 등도 1품목씩 포함됐다.2006-11-03 13:05: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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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생동조작품목 급여중지 처분 "정당"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생동조작 6품목에 대한 급여중지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7일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이 식약청의 허가취소 처분에 이은 복지부의 급여중지 조치(9월29일)에 대한 집행정지 소송과 관련 이같이 판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9월27일 식약청이 3차로 발표한 생동조작 160품목 가운데 각각 4품목과 2품목이 포함된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의 급여중지 집행정지 소송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보험급여를 중지한 복지부의 조치에 대해 기각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프리베린정, 란소졸정, 무조랄정, 피나테라정 등 4품목과 슈넬제약의 피라메정2mg과 플루디칸캡슐 등 2품목은 조만간 식약청의 허가취소행정처분통지서가 해당 제약사에 전달된 뒤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판결은 39개 제약사가 지난달 27일 같은 내용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바이넥스(플루코나졸캡슐 1품목)도 별도의 개별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생동조작품목에 대해 1차 허가취소를 한 식약청의 행정처분이 철회되지 않는 한 2차 행정행위인 복지부의 급여중지 조치가 바뀔 수 없고, 법원 역시 같은 내용의 소송에서 다른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생동조작 여부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다툴 수도 있겠지만, 2차 행정행위에 대한 제약사의 소송은 다소 무리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이번 판결에서 보듯 제약사가 복지부의 행정조치에 대해 연이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소송비용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측은 법원의 판단에 불복, 지난달 30일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고, 기각사실을 다소 늦게 접한 슈넬제약측도 서류준비 후 항고절차를 밟기로 했다.2006-11-03 12:49: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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