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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치지 않는 훔친약 사기범 잡아주세요"훔친약 환불 사기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훈방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양천구 소재 S약국은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올해 초 환불 사기범의 범행을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이렇다. 사기범은 약을 훔쳐간 뒤 훔친 약으로 약국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S약국측은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고 시기범은 지구대에서도 사건 일체를 발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이 소지품 검사를 하자 가방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약이 무더기로 나왔고 결국 사기범은 사건 일체를 자백한 뒤 양천경찰서에 인계됐다. 그러나 S약국측이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말에 훈방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S약국의 약사는 "데일리팜에 보도된 CCTV 촬영 사진을 보니 동일범이 분명하다"며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범인은 눈 화장을 진하게 한다"면서 "거주지는 인천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기범은 동일 수법으로 약국을 상대로 한 범행을 계속할 가능성이 커 일선 약사들의 주의가 요망된다.2006-11-02 12:35: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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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직업위상·소득, 10년후 '곤두박질'10년 후 약사의 직업 위상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한 약사의 소득수준도 타 직업에 비해 소폭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은 2일 367개 직업에 대한 10년 후 직업별 인력수급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후 사회적 위상이 현재보다 높아질 직업으로는 5점 만점 척도조사에서 4.41점을 받은 '컴퓨터보안전문가'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상담전문가(4.17점), 해외영업원(4.15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약사는 2.78점을 획득,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의사는 3.07점으로 약사보다는 높았지만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10년 후 소득수준이 가장 향상될 직업에서도 컴퓨터보안전문가가 4.2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최하위는 2,59점을 받은 노점 및 이동판매원이었다. 약사는 소득수준 향상에서도 3.11점으로 중하위권으로 분류됐고 의사는 3.37점으로 조사됐다. 또 약사는 2004년 4만4,501명에서 2015년에는 4만7,645명으로 약 7.1%(3.144명)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의사는 2004년 4만9.926명에서 10년 후에는 8만5,966명으로 무려 72.2%(3만6040명)나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천수 연구위원은 "자격이나 면허에 기초한 의사와 변호사는 내부 종사자간의 경쟁 격화로 과거와 같은 직업적인 특권이 거의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이들 직업에 직업적성과 능력에 상관없이 과도하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 진입하는 진로결정 방식은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11-02 12:33: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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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분리법안, 정부-국회 충돌재현 조짐정부가 식품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의약품과 식품 분야별로 실무작업에 돌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초 연내 처리를 기대하고 있는 정부 측 예상과 달리 국회에서는 식약청 중심의 식품통합을 주창하는 등 통과가 예정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이 팽배해 식약청 분리에 대한 논란이 다시 재연될 분위기다. 1일 정부 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복지부의 경우 '의약품부서 추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조직, 정원, 예산 등을 논의중이며, 식품도 식품안전처 출범을 위해 사회문화조정관을 단장으로 하는 '식품안전기획단'을 꾸렸다. 의약품팀 TF의 경우 복지부로 편입될 예정인 식약청 의약품본부의 업무관장과 인원, 예산 등에 이르기까지 의약품팀의 구체적 밑그림을 그려가는 작업을 수행중이며 조직과 예산, 인원수 등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식품안전기획단도 식약청 소속 단장을 중심으로 복지부, 농림부 등 각 부처원들이 참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품안전기본법과 식품위생법, 축산물가공처리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한 개정 작업도 진행중이다. 이들 임시 기구들은 현재 식약청을 비롯한 각 부처 인력통합 문제, 예산, 직제, 인사원칙 등 세부사안까지 논의중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조직법 개정준비가 본격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시민 장관도 국감을 통해 "식약청이 분리되더라고 식품안전처는 물론 의약품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모두 오송단지로 이전하며 이전계획에 달라질 것은 없다"며 식약분리 방침을 명확히 했다. 반면 정부의 의도와 달리 국회에서는 문희 의원을 중심으로 식약청 분리를 전면 반대하면서 식약청 중심의 식품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문희 의원 등 여야의원 54명은 정부가 추진중인 식약청 폐지를 반대하며 역으로 식약청 중심의 식품일원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해 맞불작전을 벌였다. 문 의원은 "잇따르는 식품사고는 8개 부처로 나눠져 있는 식품 관리체계로 인한 것"이라면서 "축산물·농산물·수산물의 제반 안전에 관한 업무를 식약청을 중심으로 통합, 국민건강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또 식약청 국감에서 문희 의원은 "청장은 식약청 폐지후, 지방청을 포함한 향후 의약품 분야의 조직정비안은 물론 식약청이 폐지되면 자신의 거취을 밝혀야 한다"며 압박 강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정부와 국회가 식약청 분리법안을 두고 또다시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정감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 중으로 다시한번 식약청 분리를 두고 파란이 일 전망"이라고 전했다.2006-11-02 12:33: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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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자선골프대회 160명 참가 '후끈'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개최하는 제1회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에 도매업체와 제약회사, 유관단체 등의 참가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160여 명이 대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경우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눠 무려 40개 팀 이상이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30만원으로 이중 25만원은 '그린피'로 사용되고, 5만원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회는 6일 오후 1시부터 충남 금산 에딘버러C.C에서 개최된다.2006-11-02 12:13:2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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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우수논문 발표자 최고 1억 지원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이 최고 1억원에 이르는 연구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진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병원측은 2일 "올해부터 SCI 논문을 게재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수논문 연구장려금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며 "평가는 올 연말에 진행돼, 12월 첫 수혜자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드림 프로젝트'와 '스타 프로젝트'로 시행되는데 드림 프로젝트는 1년간 I.F 10점 이상의 논문 1편을 반드시 포함, 20점 이상인 교신저자에게 연구비 1억원을 지원한다. 스타 프로젝트는 I.F 10점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의 연구 활성화와 SCI 등재 우수 논문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며 이번 지원 규모는 병원계 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2006-11-02 11:51: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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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로드맵 왜 못 밝히나성분명 처방에 대한 복지부 장관의 발언은 여전히 실망스럽다. 제도를 도입할 의지는 밝혔으나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으니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대통령 공약사항을 장관이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답변해도 되는지 못마땅하다. 공약수행이 미진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배경’을 언급했는데, 도대체 그 배경이 무엇인지부터 자세히 듣고 싶다. 장관이 언급한 사회적 배경을 우리는 국민적 합의라고 본다. 그렇다면 성분명 처방을 실시하는데 국민들이 반발한다고 보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당위성은 이미 공론화된 지 오래고 국민들이 반발할 일도 아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주요 추진과제로 삼고 있는 것도 사실 아닌가. 시행 일정이나 로드맵을 충분히 밝힐 수 있음에도 어물쩍 넘어가는 태도는 그래서 잘못됐다. 장관의 말 대로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아울러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시간을 달라느니, 신중히 검토해 진행하겠다는 등의 발언은 주무장관이 할 말이 아니다. 그것도 국정감사장에서 말이다. 참여정부 이후 몇 년이 흘렀는데도 시간이 없다면서 아직도 시간타령을 하고 있다면 추진의지 자체를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신중히 검토할 사안이라고 한 것도 지금까지 신중히 검토 안했는지 따지고 싶다. 장관은 이런 발언들을 하기 이전에 시행여건을 성숙시키는데 어떤 조건들이 있고 그 조건들이 현재 어떤 상황이라는 것을 솔직히 토해내야 한다. 아울러 그 조건들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들을 오픈해야 함이 물론이다. 만약 오픈할 사항이 없다면 장관으로써 참으로 무책임하다. 그리고 공개할 계획이 있음에도 공개하지 않는다면 더 무책임하다. 우리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로드맵을 복지부가 갖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은 복지부의 주요 추진과제이기 때문이다. 몇 년도에 어떤 절차를 거쳐 시행을 하고자 하는지 계획을 못 밝힐 이유가 없다. 장관은 더구나 공공의료기관부터 도입할 의지가 있음을 분명히 밝히기까지 한 마당이다. 공공의료기관부터 시행한다고 하는 것은 민간의료기관도 시행할 의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과 다르지 않기에 그렇다. 우리가 또 하나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대통령 임기와 시행시기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임기 내에 시행하는 것이 약속을 지키는 것임에도 임기 말에 하면 말들이 많다고 하는 장관의 말은 어불성설이다. 성분명 처방을 임기 말에 하면 어떤 말들이 있는지가 궁금하고 설사 가타부타 말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두려워 추진과제를 묵히려고 한다면 더 말이 안 된다. 성분명 처방은 의료계와 약계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임을 모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누차 성분명 처방을 시행하는데 따른 의료계의 협조가 절대적인 전제조건임을 피력해 왔다. 성분명 처방이 약의 주도권 싸움으로 비쳐지고 있음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그래서 정부가 앞장서서 해야 한다. 귀찮고 번거롭다고 해서 비켜가기나 피해가기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두 가지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성분명 처방에 따른 의·약사의 경제적 이윤동기를 제거할 방안을 짜는 것과 함께 의·약사들에게 줄 인센티브 방안이 그것이다.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지도 않고 연구하지도 않은 채 사회적 배경이나 대통령 임기 말 등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국민건강과 보험재정을 기본 축에 두고 얘기해야 할 사안을 다른 말로 얼버무리는 것은 책임 회피성 태도일 뿐이다.2006-11-02 10:51:0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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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결혼식, 백두산에서 꿈 이뤘어요"당뇨환자들이 '바이엘 드림펀드'를 통해 못다한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 바이엘코리아 당뇨사업부는 중2 때부터 소아당뇨를 앓아 앞이 보이지 않는 허소정(31, 여)씨와 6년간 당뇨와 싸워온 박재완(56, 남)씨 등 2명이 드림펀드에 선정돼 각각 백두산 천지와 연해주 일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고 2일 밝혔다. 허소정씨는 어렵게 결혼에 성공했지만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신혼여행때 한라산 등반을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이같은 사연이 바이엘 드림펀드 희망공모에 전달돼 허씨는 백두산 천지에 올라 다시 한번 사랑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박재완씨는 영정사진 하나 없이 장례를 치르는 연해주 고려인들의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고 고려인을 위한 영정 및 가족사진 촬영을 계획하게 됐다. 당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씨는 이전부터 고려인 영정 및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1,100명의 사진을 제공했으며 이번 연해주 여행에서는 600명의 사진을 촬영했다. 우승자 이외에 해외 거리에서 대금을 연주하며 한국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는 국악고등학교 학생과 자전거를 이용한 전국일주의 꿈을 전달한 여성 당뇨환자, 90일간의 세계여행을 계획한 노부부 등이 각각 2등을 차지했다. 또 푸드차량을 개발해 당뇨환자들에게도 당뇨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꿈에서부터 당뇨에 걸린 아버지의 건강을 보살펴 달라는 어느 재소자의 편지까지 감동적인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바이엘헬스케어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바이엘 드림펀드 프로젝트는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매년 실시해 더 많은 당뇨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11-02 10:25:50정현용 -
뉴젠팜, 경기바이오센터 입주 연구기관 선정뉴젠팜(대표 원용태)은 2일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내 유전공학연구소가 경기 바이오센터의 입주 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바이오센터는 바이오의약, 세포치료, 바이오 신소재 등 3개 분야에 특화된 역량있는 바이오기업을 선별, 최첨단 연구시설을 활용하게 배려하고 있다. 또 광교 테크노밸리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한다는 목표하에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뉴젠팜은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유전자 치료제와 면역세포치료제를 통한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2006-11-02 10:12: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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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나이측정 시스템 중국병원서 시범운영'Bio-Age 생체나이측정시스템’에 대해 중국 병원계가 큰 관심을 보이면서 중국내 병원 두 곳에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상형 광주전남병원회장(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여한 방중단은 2일 중국병원협회 측과 생체나이 측정프로그램(Bio-Age) 중국 현지 의료기관 적용문제 협의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중국병원협회 측은 바이오 에이지 사용에 관한 한국의 제안에 대해 "국무원(정부) 허가가 필요하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알맞은 비용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밝히면서 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유용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병협은 중국병원협회에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사용(권유) 관련 제안서를 전했으며 중국측이 원칙적인 동의를 표명하면 추후 세부적인 적용 방안을 담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위생부의 허가를 얻기 위해 논문 등 임상(건강검진) 데이터 등이 필요하며 개개인의 생리지표의 비밀준수 원칙 등도 지켜져야 한다며 중국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 서버는 중국내에 설치할 용의가 있으며 테스트를 위해 중국 의료기관에서 1~2개월 정도 시범운영을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국병협에 대해선 생체나이 측정시스템 시험 운영을 위한 병원(검진센터) 지정을 요청했다. 필요할 경우 한국 의학자가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며 나아가 중국과의 공동연구도 제안했다.2006-11-02 10:04:1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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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김창숙 팀장 글로벌 시장 진출한국노바티스 출신 마케팅 인재의 해외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김창숙 팀장(32)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EGM(성장 시장) 마케팅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지난 2월 고혈압 치료제 '엑스포지'의 EGM 마케팅 리더로 선정된 김은영 차장에 이어 올들어서만 두 번째다. 회사는 한국인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본사에서 인정한 것으로, 김 팀장이 향후 노바티스 본사팀과 EGM 지역 제품 담당자들의 관계를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브스 EGM 마케팅 리더로 선정된 김창숙 팀장은 미국 카네기 멜론대에서 화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아리조나대에서 약리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에서 제약사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1년부터 한국노바티스에서 디오반, 팜비어, 가브스 등의 마케팅 PM을 담당해왔다. 김창숙 팀장은 "개인은 물론 한국노바티스의 역량을 한층 더 심화시킬 수 있는 길이란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그 동안 해외에서 쌓은 R&D 경험과 한국노바티스에서 지난 5년간 갈고 닦은 마케터로서의 노하우를 충분히 살려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바티스가 지정한 EGM 지역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과 서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시장성장 잠재력이 높은 55개 국가로, 전세계 의약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11-02 10:03:2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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