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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 "성분명처방 성공위해 시간 달라"유시민 복지부장관은 1일 성분명처방과 관련 “성공조건을 갖추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종합국감에서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문 의원은 성분명처방과 관련 지난 13일 유 장관의 복지부 국감에서 언급한 내용과 ‘2006년 참여정부의 핵심공약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제시하며,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처방을 하겠다는 방침을 몇 년전부터 검토만 하고 있느냐”고 추궁했다. 그는 이어 “복지부에도 성분명처방에 대한 입장을 질의한 결과 생동인정품목의 확대와 공공의료부터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는 기본적인 답변만을 내놨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특히 “이같은 답변은 정부의 핵심공약 추진상황에서 언급한 것과는 다소 다르다”면서 “성분명처방 도입과 관련된 향후 추진계획이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다소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그렇게(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공약수행이 미진한 이유는 사회적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유 장관은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면서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시간을 달라”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새로운 것을 추진하려고 하면 참여정부 임기말에 왜 하느냐는 말들이 있다”면서 “신중히 검토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달 13일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처방을 도입하겠다”고 말했으며, 국립의료원도 같은 달 30일 “복지부의 지시가 있으면 성분명처방을 따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2006-11-01 12:37:20홍대업 -
의료급여 780억 미지급, 동네약국 자금압박지난 6월부터 의료급여비 지급이 늦어지면서 의료급여 환자가 많은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자금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10월기준으로 의료급여비용 미지급액이 4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예산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즘 지역약사회마다 일선 약국들의 의료급여비 지급지연에 따른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몇달치 지급액이 밀리면서 특히 의료급여 환자가 많은 지역의 약국들의 자금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 G약국 S약사는 "6월분 의료급여비부터 한달씩 밀리더니 이제는 8월분마저 안나오고 있다"며 "건당 약제비가 유독 높은 의료급여환자가 많은 우리약국의 경우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 했다. 서울시약사회에도 조속한 의료급여비 지급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홈페이지에 '부도난 약사'라고 글을 남긴 한 약사는 "8월분부터 의료급여비 지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로 어음과 카드를 막지 못해 부도 직전"이라며 "여기저기 전화해도 돈없으니 기다려달라는 얘기 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원도 태백시에서 약국을 하는 S약사는 "상습적으로 지연되고 있어 약국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글을 신문에 기고까지 하고 나섰다. 지급업무를 맡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0월 현재까지 미지급된 의료급여비는 총 3,913억원. 이중 약국에 지급할 돈은 대략 780억원 가량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예탁금이 부족해 전체 지급될 3조5,021억원 중에서 3조1,064억원만이 일선 요양기관에 지급돼 지급률이 88.9%에 그치고 있다. 인천, 충남, 제주 등이 지급률이 85% 수준에 그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혔다.2006-11-01 12:36:3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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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소득공제자료 해결책 마련 '골머리'약국들이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대한 불만이 증폭되고 있지만 약사회가 해법 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1일 각 시도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의료비 연말소득공제 자료 제출과 관련 핵심쟁점 사항에 대한 국세청과의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약사회의 요구사항은 급여와 비급여 자료 중 급여 매출은 청구 데이터로 갈음이 가능한 만큼 비급여 분에 대한 자료제출로 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새 제도의 전면 시행보다는 기존 영수증 서식과 병행해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도 약사회의 요구사항이다. 이에 약사회는 2일 지부 보험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기로 하고 소득공제 자료 제출에 대한 진행과정과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1일부터 공단 프로그램과 EDI청구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접수가 시작됐지만 약사회의 뚜렷한 지침이 없어 혼선이 일고 있다는 일선 약사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세무 도우미 김응일 약사는 "약사회는 국세청의 자료요청 여구에 대해 약국의 현실을 알리고 제도의 불합리함을 지적해야 한다"며 "올해에는 제도시행을 유보하고 현실성 있는 시행 방안을 협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약사회는 의약 4단체와 국세청과 보험공단에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 1년 유예와 자료제출 방법, 내용, 시기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수차례 요구해 왔다. 하지만 국세청의 의지가 완강해 쉽지 만을 않은 협의가 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2006-11-01 12:35: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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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확장 운영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최근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장해 중환자실 14병상, 외부 환아실 12병상, 격리실 6병상으로 분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24시간 가동되는 중앙모니터와 세균감염물질을제거를 위한 공기청청기를 보강·설치했으며 외부 환아실을 따로 마련해 운영하는 등 의료서비스도 개선했다. 소아과 김희섭 교수는 "치료실 분리 운영 시스템의 장점은 신생아의 질병·감염시 발생기전 추적이 유리해 진단과 치료가 빠른 것"이라며 "높은 의료수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2006-11-01 12:26:4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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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 운영아주대병원은 오는 16일 '유전질환 전문센터'(센터장 김현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병원은 전문센터 개소를 통해 유전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전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의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초대 센터장에 임명된 김현주 교수는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가 유전질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질환 극복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환자를 위한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06-11-01 12:11: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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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상반기 18% 성장 매출 1,268억 달성일동제약은 1일 공정 공시를 통해 64기 상반기(2006년 4월1일~9월30일) 1,268억 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또 영업이익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기 대비 18.7% 늘어난 177억 700만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관계사인 일동후디스와 유니기획에 대한 지분법 평가이익 28억 5,500만원이 계상돼 20.1% 늘어난 182억 1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9.0% 늘어난 103억 1,500만원을 올렸다.2006-11-01 12:08:3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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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보존기간 지난 처방전 2차 수거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보존기간이 지난 약국 처방전을 일제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다면서, 회원약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일제 수거·폐기는 올해가 두 번째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세기 R&D’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세기 R&D’는 오는 6~9일 나흘간 폐기신정 접수를 받은 뒤, 오는 13~17일 5일 간 각 약국별로 일제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약사회는 이와 관련 “시단위에서는 개별약국에서 군단위는 업체가 수거하기 용이한 장소에서 취합해 처방전을 준비하고, 인수인계시에는 반드시 세기에서 발행하는 인수증을 수령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폐기할 처방전은 드링크박스에 포장해 지정날짜에 정확히 수거될 수 있도록 하고, 인근 폐지수집업체나 고물상에는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신청접수: 세기알앤디 051-310-0016/팩스 310-0017)2006-11-01 11:1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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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영남방송 매각영향 순익 200% 증가한미약품이 올 3분기 전년동기 대비 12.7% 상승한 1,065억 4,200만원의 분기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남방송 매각분(360억원)이 영업외이익으로 잡히면서 순이익은 206.5% 증가한 389억 9,300만원을 기록했다. 따라서 3분기 누적매출은 3,123억 7,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9% 상승했고 순이익은 122% 성장한 65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전년동기 대비 26% 성장했으며 대상포진치료제 '팜시버정', 항암제 '갬빈주' 등 3분기까지 출시된 12개 신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이 매출성장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모디핀은 올 연말 누적매출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2006-11-01 11:16: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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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화이자 의학연구상' 후보 공모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일부터 한달간 '제5회 화이자 의학연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국내 의학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대한의학회 공동 후원 하에 제정됐다. 회사는 올해부터 종전 본상과 젊은 의학자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던 것을 기초의학분야와 임상의학분야로 이원화해 균형있는 수상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상금규모도 종전 3,5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높여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응모대상은 ▲한국의학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가진 논문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최근 2년 이내에 발표된 논문 ▲국내에서 수행되고 완성된 연구논문 등이다. 제출 서류는 ▲해당 연구 논문(원저) 1편 및 관련 논문 1편 이상 별책 각 5부(공저인 경우 순서대로 저자명 기입, 관련 논문은 당해년도 이전 발표 논문도 가능) ▲신청자 이력서 (명함판 사진 첨부) 1부 ▲추천서 (의과대학장 및 각급 기관장, 학회장(이사장)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1부 등이다. 관련서류는 이달 30일까지 일간보사 편집국(02-467-5671~5)으로 제출하면 된다. 화이자는 화이자의학연구상 운영위원으로 ▲지제근 서울대 명예교수(전 대한의학회장) ▲김로경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립암센터이사장) ▲조승렬 성균관의대 교수 ▲김명석 가톨릭의대 교수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p김건상 대한의학회장(중앙의대 교수) ▲정지태 고려의대 학장 ▲박연준 의학신문사 회장 등을 위촉하고 운영위원장에는 지제근 서울대 명예교수를 추대했다. 한국화이자 대외협력부 이진 이사는 "화이자 의학연구상이 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업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감으로써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사회에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11-01 11:11:07정현용 -
광동, 하지원 기용 옥수수수염차 신규CF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KBS 대하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하지원씨를 모델로 내세운 '광동 옥수수수염차' TV-CF를 새로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드라마 황진이 타이틀을 그대로 활용했으며 다이어트에만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반적인 차 음료 광고와는 달리 시를 읊조리듯 시작되는 광고 카피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광동제약 이정백 상무는 "'선이 고운 절세가인'이라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광고 컨셉트와 드라마 황진이역의 하지원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광고로 보게 될 하지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제안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미인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은 TV광고 외에도 케이블TV, 인쇄, 극장, 온라인광고도 동시 진행하며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사이트(www.oksusutea.com)에서는 출시기념 이벤트와 광고 풀 버전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2006-11-01 11:10:5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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