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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인식의 달 '핑크리본 콘서트' 성료한국유방암학회(회장 장일성 교수)은 지난 24일 서울 월드글로리아 센터에서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2006 핑크리본, 희망애락 이야기 콘서트'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9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가수 김창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수 변진섭,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를 비롯해 현울림 어린이 합창단과 환우들로 구성된 백일홍 팝스, 서울한유회합창단이 등이 참여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직원과 시민들이 핑크 소지품으로 제작한 핑크리본 조형물을 전시했으며 소지품 숫자에 맞춰 회사가 지원한 기금 1,000만원을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2006-10-26 19:50:07정현용 -
심평원 EDI 청구·심사 시스템 '한국서 최고'심평원의 EDI 진료비 전자청구 시스템이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업무정보화 시스템인 ‘EDI기반 진료비 전자 청구·심사시스템’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공공/연구단체부문 1위를 차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은 e-비즈니스 추진 우수기업·단체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포상하는 제도로 국내 e-비즈니스 및 IT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EDI 청구·심사시스템은 진료비 전자청구 100%달성을 근간으로 세계 최대의 진료정보 'DataWareHouse시스템' 구축과 'ISO9001' 획득 및 국내·외 특허 출원의 뒷받침을 받아 외화획득 및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기업의 e-비즈니스 전략부분 평가 ‘e-Strategy’, 인프라 수준 평가 ‘e-Infra&Process’, 심평원의 가치창출과 고객서비스 ‘e-Performance’ 등 3개 부문 심사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창엽 원장은 “이는 급변하는 21세기 경영환경에서 전사차원에서 e-비즈니스 체제 구축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e-비즈니스를 통한 내·외부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시켜 더욱 경쟁력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2006-10-26 19:39:33최은택 -
"간호사 연이은 자살, 직무스트레스 때문"간호사들의 잇따른 자살이 직무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립대병원인 C대학병원 간호사들의 경우 81.2%가 신체적·언어적·성적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26일 원진재단부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최근 병원 종사자 4명이 잇따라 자살한 C대학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간호직은 56.1점, 행정직은 56점으로 타직종 총스트레스 50.8점보다 6점 가까이 높았다. 여성 종사자는 간호직 61.3점, 보건직 57.3점으로 타직종 평균 51.2점보다 격차가 더 컸다. 이는 병원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한국형 직푸스트레스 표준에 비해 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직무요구와 조직문화로 인한 스트레스 강도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설문 응답자 68.9%는 신체적·언어적·성적 폭력에 노출됐던 경험이 많았다고 답변했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 수준도 요주의군과 질병가능군이 젼체의 37.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간호사들의 경우 81.2%가 환자 및 보호자, 의사, 수간호사 등 관리자 등으로부터 신체적 폭행·언어폭력·성희롱 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노조는 이와 관련 “전국 병원 사업장으로 실태조사를 확대해 정부와 병원 사용자들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10-26 17:43: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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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황반병성’ 주제 눈 건강강좌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원장 김성주)은 25일 동병원 강당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해피아이 눈 건강강좌'를 열었다. 강의를 맡은 조성원 교수는 황반변성의 정의와 정상, 진단법, 치료와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노인층 실명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진 황반 변성은 황반부 세포들이 변성을 일으켜 이상조직이 발생, 이로 인해 출혈·세포괴사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조 교수는 "황반변성은 일단 시력장애가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을 회복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수"라고 밝혔다.2006-10-26 17:40:13한승우 -
"의료계, 연말정산 간소화 정책 협조하라"시민단체가 공단에 진료비 내역 제출을 거부하고 나선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은 26일 성명을 통해 “철저한 소득파악을 통해 반드시 조세정의가 실현돼야 한다”면서 “의료계는 소득파악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또 “국세청과 건보공단은 국민 불신해소를 위해 연말정산 간소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료계의 거부반응은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기대하는 국민적 요구에 반하는 것이고, 최근 일고 있는 타 전문직종의 쇄신분위기와도 크게 상충된다”면서 “자료제출 요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2006-10-26 17:23: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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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장학재단, 장학·연구비에 3억원 지원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은 25일 을지의과대학교 원격영상강의실에서 ‘2006년 2학기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3명에게 3,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의학발전과 의학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려 지난 97년 2월에 설립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과 학술논문 공모사업 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설립 10년째를 맞는 올해에는 장학사업에 1억2,300여 만원, 연구비 지원사업에 1억7,500여 만원, 학술논문상 공모사업에 2,200여 만원 등 총 3억2,000여 만원이 지급된다. 전증희 이사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한 폭넓은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을지의과대학교 개교 9주년 기념식에서는 각 학과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학생 5명에 대한 표창장 및 포상이 수여됐다.2006-10-26 17:15: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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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AOLD 불인정 결정 재반박우리들병원은 26일 척추신경외과학회의 AOLD 불인정 결정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들병원은 "척추신경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가 공인하는 상급학회인 대한신경외과학회의 2002년 공식입장에 반하는 의견을 낸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관계를 기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병원은 "우리들병원은 환자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줘야 한다"며 "사회적 분위기 편승, 설문조사 등 객관성이 부족한 자료를 내면서 어이없는 상황을 보인다면 우리들병원과 국민, 환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맹비난했다. 병원은 또 "문제는 설문조사를 주도하고 의견을 낸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5명 중 개원가 의사는 단1명뿐이며, AOLD를 교육받지 않았거나 모르고 관련수술에 대해 경험이 없다는 점"이라며 "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미국의 문화와 국민들의 식 습관을 조사해서 객관적 자료인양 발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병원은 "특히 척추포럼이라는 임의단체를 결성해 지속적으로 우리들병원을 비난해왔다는 점에서 판단의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라며 "척추신경외과학회 일부 의료인이야말로 학회의 이름을 빌려 대한민국 의사들을 이간과 분열로 몰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2006-10-26 16:31:1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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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5단체, 유형별 수가계약 약속 지켜라"의약 5단체가 유형별 수가협상에 대해 '불가'입장을 표명하자, 건강보험 가입자대표와 시민단체(이하 단체연합)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의료연대회의 등 6개 시민단체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약단체가 지난해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난해 합의한 수가 3.5% 인상률을 비롯한 향후 어떠한 합의도 의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연합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2007년 건보 수가협상 유형별로 추진▲건보 보장률 개선 위한 계획 결정▲건보 재정에 대한 정부부담 방식 개편 등 크게 세 가지다. 특히 유형별 수가협상은 '지난해 수가협상 과정의 핵심'이라고 단정하고,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보건기관 등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세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또 "건보재정 적자는 담배값 인상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단정하고 "급여확대가 건보재정을 악화시킨 것이 아닌만큼 정부 부담액 크기를 총재정지출의 25%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보재정에 대한 정부부담 방식을 담배값 인상과 연계하는 것을 '일반예산'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의약단체가 합의사항을 무효로 돌린다면 우리도 협상파기를 선언하고 의약단체를 규탄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단체연합은 지난해말 2006년 건강보험 수가를 '3.5%인상'으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유형별 수가계약(2007년부터) ▲건보 보장률 80% 달성매진(2008년까지) ▲약가절감 노력 등에 합의한 바 있다.2006-10-26 15:18:4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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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미국 크라조닉스사 지분 10.8% 참여중외제약이 미국 바이오벤처기업인 코라조닉스사에 100만불을 투자, 지분 10.8%를 확보했다. 중외는 세계 최초로 심혈관계 질환 진단시스템을 개발한 코라조닉스에 대한 지분 취득으로 상용화 연구를 공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국내 독점판매권과 아시아 지역 영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코라조닉스 개발제품은 소리 파동변화를 연구하는 Vibrometry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사람의 혈관내 혈류 진동만으로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T나 초음파 영상, 혈관조영제 등을 통한 혈관진단은 있었지만 혈관내 진동 변화를 측정해 관상동맥 질환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는 코라조닉스사 제품이 세계 최초. 코라조닉스는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이 제품에 대한 사전임상을 성공한 바 있으며 2007년 FDA 승인 후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중외제약도 미 FDA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독자적인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가가 가능한 초소형 제품과 중소병원에서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저가에 출시할 방침이다.2006-10-26 13:04: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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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최신의과학용어사전 병원 등에 배포녹십자가 발행하는 의학전문 학술연구지 '녹십자의보'가 200호 발행 기념으로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을 발간했다.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은 1,000여개의 의과학용어를 엄선하고 이에대한 상세해설을 덧붙인 편람서이며 도해와 사진은 물론 실험기법까지 수록, 의과학도들의 연구를 용이하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직 의생명과학계 교수 및 연구원 115명이 필자로 참여했으며 김용일 을지의대 총장 등 권위있는 편집위원(김규원, 박성회, 서정선, 오양석 교수)들의 집필과 감수를 거쳤다. 총 490쪽 분량의 양장본이며 23일부터 종합병원 및 일선 의과학자 등에 배포됐다.2006-10-26 12:56:4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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