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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외과학회 "AOLD 시술 인정못해"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5일 우리들병원의 AOLD(관혈적 척추간판절제술)에 대해 "시술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학회 성명은 신경외과학회 등 일부 학계가 AOLD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우리들병원측 보도자료가 발표된 직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척추신경외과학회는 "국정감사를 계기로 AOLD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시기에 의학적인 진위에 대한 논의를 마치 특정 학회간 의견다툼인 것처럼 호도하는 시도를 심히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학회는 또 "공식적인 입장은 AOLD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AOLD에 대한 치료효과 및 비용효과 분석에 대한 어떠한 연구결과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척추신경외과학회는 AOLD 시술법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한 신경외과학회 등 일부 학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학회는 "우리 회원 모두는 의사의 이익보다 국민건강의 이익을 위해 전문직으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사들을 이간과 분열시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2006-10-26 11:25:0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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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FTA 대응 한심하다국내 제약업체들이 한·미 FTA 의약품 분야 협상에 반대 입장을 강도 높게 천명하고 나섰지만 늦었다. 한참 늦은 뒷북도 그렇지만 모양새 조차 참 아니다. 오는 12월 미국서 열리는 5차 협상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막이 내리는 단계에서 외치는 항변은 헛된 메아리가 될 공산이 크기에 그렇다. 그것도 특급호텔에서 주요 사장단과 제약협회 고위간부들이 얼굴을 내미는 기자회견을 했으니 성명서상의 목소리는 큰 것 같지만 점잖고 배부른 항변이라는 비판마저 인다. 지재권은 이미 미국 쪽에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적잖이 들린다. 이번 기자회견장의 의견도 그렇게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의 연이은 강공발언에 한국 측 협상단은 주눅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온 탓이다. 특히 의약품 분야는 어차피 던져진 희생양에 심지어 밑밥이라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홈 협상의 마지막이자 어웨이 협상만을 남긴 제주도 발 협상소식을 알려고 하거나 정보망을 가동하는 인사들조차 눈에 안 띤다. 한국 제약시장은 사실상 위기국면에 들어가 호랑이 입속에 절반은 발을 담근 상황에 처한 셈이다. 뒤늦은 항변은 미국계뿐만 아니라 전체 외자제약사들로 하여금 되레 여유 있는 미소를 짓게 할 뿐이다. 이제는 효과도 없는 목청을 돋구기 보다는 현실적인 대비책에 나서야 할 절체절명의 국면이다. 그것은 국내 제약업계와 정부가 긴밀한 공조체제로 진행시켜야 하는 마지막 벼랑끝 과제다.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일은 외자사들을 국내 시장에 토착화 시키는 전략이다. 향후 외자제약사들이 한국 제약시장에서 창출한 많은 부가가치를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영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 중의 핵심이 외자사들의 경영실적 자료다. 현재 23개 외자제약사중 상장을 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고 그로인해 외자사들의 경영현황은 거의 베일에 가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업체들은 배당의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주식소유 현황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 1년에 한번 결산결과를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는 것이 고작이다. 순이익이 발생하면 이익잉여금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정부는 외자 제약사들의 상장을 끌어내고 유인하는 작업을 통해 경영상황을 국민이 알게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국내 제약사들은 호랑이 등을 탄다는 각오로 외자제약사와 공조할 대책을 짜지 않으면 안 된다. 그 하나가 합작투자 법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정부는 합작투자 법인에 대해서는 각종 직·간접적인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 정책으로 측면지원을 해야만 한다. 이 같은 수순은 자칫 국내 제약사들의 종속화를 가속화 시킬 우려가 없지 않기에 철저하고 치밀한 준비 작업이 요구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국내 제약시장이 통째로 넘어가는 것 보다는 낫다. 또 하나 국내 제약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지렛대 효과다. 외자사들의 오리지널 품목들은 앞으로 국내시장의 전면에 부각해 시장을 종횡무진 누빌 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국내사들의 품목은 설 자리가 없게 된다는 점에서 섣부른 대응은 무차별적인 패배만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지재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정부조차 손을 못 쓸 지경이 되면 그야말로 대책이 없다. 따라서 국내 제약사들은 한국 의약품 시장의 특성을 감안한 지렛대 받침을 만들어 내야 한다. 외자사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지렛대 받침은 국내 제약사들의 마지막 생존 수단일 수 있고 약자가 가진 공존의 수단이기도 하다. 그 하나가 생산 공정이다. 그 전제는 국내 제약사들의 GMP 공정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이 돼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자사들이 국내 공장을 통한 위·수탁 생산이 활성화되도록 정부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일에 지금부터 나서야 한다. 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원료까지 일정부분 이상 국내 GMP 공장에서 생산토록 한다면 최소한의 생존조건을 부여잡는 일일 뿐만 아니라 국부(國富)유출을 제어하고 줄일 수 있는 장치다. 안타깝고 때로는 분한 한·미 FTA 의약품 분야 협상은 강대국의 논리 속에 한국 측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진행돼 왔다. 아니 대통령도 인정한 4대 선결조건을 보면 의약품 분야는 답안지 작성이 끝난 후의 협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의 천문학적 보험재정 손실이나 국내 제약산업의 초토화 보다 더 큰 파고는 절대로 넘겨줘서는 안 될 약과 건강의 주권이 넘어가는 일이다. 생명을 담보로 한 주권을 넘기게 되면 무한정의 이권을 챙겨갈 여지까지 넘겨주는 것이다. 식량, 에너지, 무력이 그 축이라면 의약품은 그 이상의 담보조건일 수 있기에 약에 대한 주권은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2006-10-26 10:35:2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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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프록스, 진균삼푸 처방시장 23% 점유비듬, 지루피부염 치료에 사용되는 향균샴푸 ' 세비프록스(성분명 시클로피록스 올라민)'가 처방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한국의료통계(KMDI)에 따르면 의원과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처방되는 세비프록스의 처방건수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발매 1년만에 1,569건에서 3만6,997건으로 23배 성장, 2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시장 1위 제품인 니조랄은 같은 기간 처방건수가 1.2배 성장하는데 그쳤으며 시장점유율은 6% 하락, 39%에 머물렀다. 판매사인 스티펠은 비교적 신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케토코나졸제제보다 내성이 적다는 장점이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항생제나 항진균제 계통의 샴푸들은 장기간 사용하면 약제에 대한 비듬균 내성을 가질 수 있지만 시클로피록스 올라민은 전세계적으로 단 한건의 약제 내성도 보고되지 않는 등 장기사용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내성에 대한 장점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까지 병의원 처방 점유율을 3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티펠 세비프록스 담당 최병서 과장은 "항진균 샴푸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다 내성이 생기면 다른 제품으로 바꿔줘야 할 경우가 있다"며 "세비프록스는 내성이 적다는 점에서 전문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10-26 10:33:52정현용 -
경동사, 팔공산서 최고서비스 다짐대구·경북지역 유력 도매업체인 (주)경동사(대표이사 이교삼)는 팔공산에서 등산대회를 열고 고객 최고서비스를 다짐했다. 3시간 동안의 등반대회를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친 후 이교삼 대표이사는 “극기를 통해 대고객 최고서비스 실현과 임직원 모두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등산대회에는 75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경동사는 교품장터, 처방전보관, 동전교환, 전산서비스 등 약국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 약국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06-10-26 10:33:09강신국 -
한약조제약사회, 한방·건기식 무료강좌 개강한약조제약사회는 내달 5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8주 과정의 '한방과립제와 건기식 대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한방비만 다이어트, 한방 성장발육, 신경통 관절염 등에 대한 비방과 한약조제를 빠른 시간에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강사는 ▲서울시약사회 학술대상 수상자 양덕숙 약사▲박찬두 동작구약사회장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 ▲이범식 동작구약 부회장▲홍순용 중의학박사(약사)▲박규동 중의학박사(약사) 등이다. 강의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약사 한약취급 활성화를 위한 논문도 접수받을 예정이다. *문 의 : 02-3477-34972006-10-26 10:27:2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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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개인정보 유출 한 건도 없어" 해명심평원은 25일 국감에서 거론된 200여건 개인정보 유출발언과 관련, 신청건수를 유출건수로 잘못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안명옥 의원이 정보공개 청구가 들어왔을 경우 부서장 등이 임의로 처리하지 말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질의했고, 김창엽 원장이 이를 수용하겠다는 취지에서 발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평원 홍보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보공개 요청이 들어와 개인 등에게 정보를 공개한 건이 200여건 인 것을 유출로 와전됐다"고 해명했다.2006-10-26 10:26: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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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유비케어, 서비스 책임자 교육 마무리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는 최근 경기 용인 소재 기술보증인력개발원에서 전국 MISO센터 서비스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지향적 서비스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 마인드 및 스킬 교육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는 접점에 있는 전국 MISO센터 서비스 직원들의 기본기를 다지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CS사업부 류영철 부장은 "교육은 고객과 만나는 시점을 관리하고 책임자 교육을 통해 고객과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일련의 과정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도출된 많은 개선안과 서비스 전략들이 내년에 도입돼 서비스 차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내년에도 ‘서비스 차별화’를 모토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서비스 교육들을 마련, 서비스 담당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2006-10-26 10:22:56강신국 -
삼성서울 이정일교수, 신경학회 우수논문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정일 교수가 20일 2006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에 선정돼 '이주걸 교수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백서 뇌종양 모델에서 혈관신생억제제에 의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효과의 증강'이라는 논문을 제출해 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부문에서 최우수논문에 선정됐다. 또 삼성병원 정신과 김도관 교수팀은 유전정보를 이용, 환자에게 맞는 항우울제를 미리 선택함으로써 우울증의 맞춤치료로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세계적 의학학술지인 'JAMA'10월호에 게재했다. 김 교수는 "유전정보를 이용한 맞춤식 항우울제 치료는 개별 환자의 약물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치료법"이라며 "유전정보 획득이 가능한 키트를 개발해 상용화할 경우 외래를 보면서 약처방을 곧장 내릴 수 있어 우울증 치료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10-26 10:20:38이현주 -
리덕틸, 모빅 등 내년 재심사 만료약 116개[재심사 기간만료 의약품(2007~2010)] 한국애보트의 비만치료제 리덕틸 등 116품목에 대한 재심사 기간이 내년 종료된다. 26일 식약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재심사가 종료되는 품목이 345품목에 달하며 항암제,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대형 품목들이 줄줄이 포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내년의 경우 한국애보트 리덕틸, 한국얀센 레미닐정, 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 베링거인겔하임 모빅, 오가논 임플라논임프란트, 아스트라제네카 심비코트터부헬러 등의 심사기간이 종료된다. 또 사노피아벤티스의 항암제 엘록사틴주(위암)와 노보노디스크 노보넘정, 머크 글루코반스정, 노비티스 페마라정(레트로졸), GSK 웰부트린서방정 등 다국적제약사의 품목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의약품 중 시장성이 있고 제네릭 허가가 가능한 품목들에 대해서는 약가를 선점하기 위한 물밑작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2008년 만료되는 품목 중에서는 한독 악토넬정, 얀센 스포라녹스주, 얀센 토파맥스정(편두통),노바티스 엘리델크림1%, 탁소텔주(전립선암), GSK 프리토플러스정, 릴리 액토스정 등 80품목이 재심사 만료된다. 이와 함께 중외 큐록신정, 한미 카베닌주, 일동 파스틱정, 동아 스티렌정 등도 재심사 만료가 임박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치료제 시장 개척에 나서는 제약사들도 종료된 품목 선별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제약사별 재심사의약품 보유현황에서는 GSK가 아반디아 등 총 57품목을 보유해 가장 많았고, 한국얀센 50품목, 한독약품 43품목, 한국노바티스 42품목, 한국MSD 33품목, 아스트라제네카 30품목, 한국화이자 27품목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대부분 포진했다. 이어 중외제약 27품목, 베링거인겔하임 22품목, 한국로슈 21품목, 제일약품 19품목, 동아제약 18품목, 부광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16품목, 일동제약 15품목, 유한양행 13품목 등이었다.2006-10-26 10:20: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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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가롤로병원, 64채널 MDCT 세미나순천성가롤로병원은 최근 전남 동부지역 개원의와 주민, 기타 관련 인사들을 초대해 MDCT 축성식과 도입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일산백병원 허감 교수가 "Coronary CTA"라는 주제로 MDCT의 활용과 장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병원 측은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영상진단장치인 도시바사의 3차원 입체영상 64채널 MDCT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2006-10-26 10:13: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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