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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팜-전남대, 차세대 백신개발 연구협약바이오벤처 제약사 (주)뉴젠팜(대표 원용태)은 1일 전남대학교 임상백신 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준행)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차세대 백신연구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젠팜 측은 "바이러스 백신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선 지엽적인 전염병이 발생한다해도 엄청난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는 현실에서, 백신 개발은 선진국들의 잇권이 가장 크게 개입되어 있는 분야로서 국가 전략사업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에 공동 백신연구개발 과제의 해결을 위해 뉴젠팜은 전남대에 자사의 백신연구소를 설치하고, 비브리오 패혈증 백신개발자인 이준행 전남대 의대교수 겸 백신개발사업단장을 연구자문으로 영입했다. 또 미국과 영국에서 10여년간 단백질 신약개발 이력을 가진 조대웅 의대교수(2006년 전남대 특채초빙)를 기술자문으로 영입, 국제 수준의 백신 공동연구 인프라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사업단 이준행단장은 “기초 의생명과학, 임상의학, 수의과학 및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지역 대단위 생산 기반시설을 한데 묶는 연구개발 클러스터"라며 백신 연구개발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신연구개발사업단이 위치하고 있는 화순 전남대학교병원 인근에는 인플루엔자 백신공장이 200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5천만 도스의 독감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06-09-01 10:17: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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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약대 교수진, 유방암치료 신약 개발국내 약대 연구팀이 유방암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해 냈다. 1일 이화여대 약대 김대기·신윤용 교수 연구팀은 기존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유방암 관련 신약 'IN200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IN2001은 히스톤탈아세틸화(HDAC)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해 유방암을 치료하는 신약. 이중 히스톤탈아세틸화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암억제 유전자의 활성화 여부를 결정짓는 효소로 암 조직에서 이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면 암세포 사멸 및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이 약은 기존의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과는 작용점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미 내성이 생긴 유방암 환자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다. 김대기 교수는 "인간과 동일한 유방암 질환을 가진 유전자형질전환 생쥐를 이용해 항암효과를 검증했다"며 "현재 외국 제약회사에서 임상실험 중인 신약 SAHA보다 항암효과는 높고 독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008년 1단계 임상실험이 완료되는 대로 이 신약 기술을 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수출에 따른 기술료는 2008년 이후 5년 간 1억달러(약 1천억원)로 예상하고 있다"며 "3단계 임상실험까지 마치고 상품화가 되기까지는 앞으로 6년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SK케미칼, 인투젠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공동 연구로 진행됐다.2006-09-01 10:14: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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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과 제휴 협약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1일 바이오에이지(대표 김철영)와 생체나이 측정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노화방지연합회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연구개발진에 의해 개발된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BIO-AGE)이 병원협회 수익사업 모델로 선정되면서 국내 병원에 보급이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종합검진시 별도로 생체나이(신체나이, 생화학나이, 호르몬나이) 인자만을 뽑아 개인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 서비스 업체 측은 "병원에서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노화방지 치료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큰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소장 배철영)는 한국인 1만명의 임상데이터(노화측정 생체표지자 객관화)를 이용하여 생물학적 나이를 의미하는 ‘BIO-AGE’를 개발, 3년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국내 병의원에 보급해오고 있다.2006-09-01 10:11: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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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책임운영기관평가 대통령표창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이 2005년도 책임운영기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3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2006년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는 국립의료원이 국가보건의료정책 사업 수행과 환자고객 서비스 향상 및 국·내외 재난지원을 위해 전직원이 협력한 결과로 얻어진 값진 열매라는 게 의료원 측의 설명. 의료원 측은 “앞으로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희귀난치성센터, 순환기센터, 호흡기센터 운영 등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병원기능을 재정립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가 공공의료의 중심기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6-09-01 10:11:12최은택 -
'병원 간호서비스 위한 조무사 활용' 토론회중소병원협의회는 오는 4일 국회도서관 지하강당에서 '병원의 간호서비스 확충을 위한 간호조무사 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김춘진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협 박효길 부회장을 좌장으로 양명생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토의발표에서는 강순심 한국간호조무사협회 사업이사, 김명애 간호협회 이사, 박찬성 시민연대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변재환 대한병원협회 고문,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승철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양기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이 참여한다. 또 임종규 보건북지부 의료정책팀장, 정영호 전국중소병원협의회 총무이사,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도 토론회 발표를 갖게 된다.2006-09-01 10:07: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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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미얀마 주민 600명에 의료봉사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미얀마에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해 600여 명의 주민에게 진료봉사를 끝내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미얀마 수도 양곤 인근의 타욱창과 남부의 떼뷰 지역을 찾아 진행됐다. 미얀마 해외의료봉사단은 양경무 단장을 중심으로 내과, 소아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사회복지사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내과 182명, 외과 132명, 치과 92명, 피부과 84명, 이비인후과 78명, 소아과 60명 등 모두 628명의 미얀마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경무 단장은 “단원들이 각자 임무를 충실히 해줘 미얀마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수술장비나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더 많은 주민들을 치료하지 못한 것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2006-09-01 10:03: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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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 CEO대상 사례중심 5회 연수강좌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실제 병원운영 사례 중심으로 ‘병원경영 CEO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2일 첫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내달 28일까지 두달간 격주 토요일마다 모두 5회에 걸쳐 병원경영CEO 및 예비 병원경영자를 대상으로 병원건립, 병원기능전환, 병원운영자금, 병원운영 및 병원블루오션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관련 분야별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병원CEO들의 경영핵심역량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연수강좌는 ‘병원건립과 자금조달’에 대해 최근 국내외 병원건립의 트렌드(한양대 건축학과 양내원 교수), 병원의 운영자금조달방안(삼정회계법인 배원기 전무), ‘병원기능전환’을 주제로 전문병원의 운영사례(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노인요양병원의 운영사례(초정노인병원 강홍조 이사장) 등이 발표한다. 이어 ‘병원운영자금’을 주제로 병원고가장비의 설치 및 운영사례(원자력병원 홍석일 원장), 병원의 분원건립 및 운영사례(좋은삼성병원 구정회 이사장)가 연자로 나선다.2006-09-01 09:59: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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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복합제 289품목 급여환원 '사활'일반약 복합제 일부품목의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급여유지 타당성을 정밀 분석할 약제전문평가위 소위원회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된 일반약 복합제 일부품목에 대한 의사협회의 이의신청에 대해, 소위원회에 정밀검토를 위임한 뒤 재논의키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소위원회에 일반약 복합제 전체 품목 중 급여와 비급여 대상에 대한 분류작업을 위임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소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위원회 위원장, 복지부·심평원 관계자, 의사 2명, 약사 2명)들이 참여하는 소위 구성이 자연스럽게 제안됐다. 그러나 의사협회 추천을 받은 위원이 별안간 소위원회에 참여해 세부검토 작업에 동참하겠다고 주장, 일부 위원들의 반발을 샀다. 다른 단체의 추천을 받은 한 위원은 “의사협회 추천위원이 들어가면 나도 들어가겠다”면서 빗장을 걸기도 했다. 위원회는 일단 1일 회의를 속계하고 지난 25일 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양봉민 교수가 위원장과 위원직을 동시에 사임함에 따라 위원장 호선도 함께 이뤄진다. 그러나 내주부터 소위원회 가동이 예정된 상황에서 자칫 소위원회 위원 구성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질 경우 일부 회의일정에 차질을 불어올 우려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현재로써는 의사협회 추천 위원이 참여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1일 회의에서는 물론 내주 있을 소위원회 1차 소집회의에서 논란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료계 쪽 추천을 받은 한 위원이 25일 회의에 불참해, 불참한 위원 대신에 의사인 자신이 참여하겠다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위원회 한 관계자는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소위원회에 참석하면 소위의 객관성에도 흠집이 생길 수 있지만, 소위운영 자체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면서 “의사협회 추천위원은 어떤 방식으로든 소위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향정이나 전문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일반약 복합제를 급여권 밖으로 내몰 경우 오·남용이 우려된다면서,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 비급여 전환된 742품목 중 289품목에 대한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다.2006-09-01 06:58:10최은택 -
도매직원, 영업비리 누설...거래약국 '비상'도매상 영업사원이 회사의 영업비리 사실이 담긴 문건을 관계당국에 공개하자 도매상 및 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정부 실사가 시작됐다. 이번 조사가 확대될 경우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약국-도매상간 리베이트 연결고리가 상당 부분 드러날 전망이다. 1일 서울지역 약국가와 심평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 소재 C약품과 거래를 한 약국 80여곳을 대상으로 복지부·심평원 실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실사는 C약품의 영업사원이 회사에 앙심을 품고 회사의 불법영업 행태가 담긴 문건을 관계당국에 제보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약품은 H약품과 도도매 형식으로 의약품을 유통해온 것으로 알려져 C약품 및 H약품과 거래를 한 약국 80여 곳이 실사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심평원 실사팀은 ▲도매거래원장 ▲카드결제내역 ▲거래명세표 ▲기타 거래증빙 내역 등을 가지고 약국 청구내역과 의약품 사입 내역을 대조하는 방법을 사용, 도매상이 약국에 제공한 할인·할증을 중점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인지역 약국 80여곳이 실사 대상"이라며 "민원인에 의해 제기된 사안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C약품측은 "담당자가 외부 출장 중으로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2006-09-01 06:55: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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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씨는 6년제 사기 발언 공개사과해야"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약대 6년제 사기' 발언에 대해 약대교수들이 "심각한 모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 20개 약대교수들의 협의체인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31일 전영구 전서울시약회장에 대해 이 같은 발언을 취소하고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약대협은 "약대 6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약학대학협의회 교수 일동은 2+4체제 약대 6년제는 사기라는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발언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부당국과 약학인에게 공개 사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2+4체제의 약대 6년제는 약계의 요청과 시대적 변화를 감안, 학제연장의 타당성 및 학제모형에 대한 연구과정을 거쳐 국가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전영구 전 서울시약회장의 약대 6년제는 사기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약대협은 "만약 약대 6년제가 사기라면 이제까지 약대 6년제를 추진해온 우리나라 20개 약학대학의 전체 교수는 물론 관련 단체, 정부기관 등이 사기행위에 가담했다는 결론이 되며, 이는 심각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전영구 전서울시약회장은 지난 24일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밝히는 기자간담회에서 "통 6년제가 아닌 2+4체제의 약대6년제는 사기"라며 현집행부를 공격했다. 그는 "약사회 리더라면 의사들이 약사가 의사 노릇한다고 반발해서 어쩔 수 없이 2+4체제를 받았다고 회원들에게 진솔하게 밝혀야 한다"고 발언했다.2006-09-01 06:47: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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