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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무시한 1.7% 수가인상최초의 유형별 수가협상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역시 반쪽자리로 1차 마침표를 찍었다. 약사회, 치협, 한의협은 합의를 이뤘냈으나 최대 재정지출 부문을 차지하는 의협과 병협은 끝내 시한을 넘기고 결렬돼 건정심으로 넘어갔다. 우리는 전례를 보아 건정심의 합의를 또한 기대하지 않기에 올해 수가협상은 절반의 성공이 아니라 절반 이상의 실패로 본다. 모범적인 최초의 유형별 합의라는 선례는 온전하게 잘 매듭지어지지 못했다. 의·병협이 건정심에서 그나마 표결로 간다면 유형별 수가협상은 취지를 못살린 완전한 실패작이다. 그럼에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자평하는 인사들이 있으니 한심스럽고 안타깝다. 각개협상의 장점은 각 단체별 특성에 맞는 환산지수의 정확한 도출이지만 그 보다는 세싸움 내지 기싸움 양상이 우선이었던 것이 예년과 하등 다를 바 없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되레 의약5단체 간의 신경전이 더했다. 타 단체의 협상진행 경과에 예민한 촉각을 곤두세우는 눈치작전이 더해지면서 각 단체는 강력한 배수진을 치기가 어려웠다. 반면 보험공단은 마지노선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보험공단의 협상력은 돋보였지만 환산지수의 정확한 산출 노력이 보이지 않았기에 유형별 협상은 역시 겉만 번지르르 했다. 먼저 타결된 내년도 약국 보험수가 1.7% 인상을 잘 바라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이번 인상률은 일괄협상이 이뤄진 지난해 2.3% 보다 훨씬 떨어졌다. 그러나 이 마저도 일각에서는 선방했으니 표정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니 따지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크게 보아 세 가지를 잣대로 놓고 짚어볼 필요가 있다. 하나는 물가상승률, 두 번째는 상대적 인상률, 셋째는 원가반영률이다. 우선 1.7%는 상식적으로 물가인상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수치다. 지난해의 경우는 물가인상률이 수가인상률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었다. 지난해 물가인상률은 지역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지만 전국평균이 2.2%였다. 반면 올해 물가동향은 전혀 다른 상황이기에 1.7%는 정말 의외다. 통계청이 지난 8월 기준으로 집계한 주요 생필품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이해가 갈 일이다. 이 기간중 전년 동기 대비 라면 값은 8.9%, 목욕료는 3.7%, 립스틱 값은 15.1%, 시외버스 요금은 10.7%, 사립대학 등록금은 7.1% 등이 각각 올랐다. 거기다 각종 원자재 가격의 폭등과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의 판매가격은 올 들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해 공공요금 인상압력은 피하기 어려운 대세다. 다시 말해 총체적인 물가불안 요인이 가중되는 기간 중에 진행된 수가협상이었다. 올해 물가인상률은 3~4%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순 물가대비로만 본다면 내년도 약국의 수가인상률은 최악이다. 또 살펴봐야 할 것은 상대단체의 인상률이다. 치협과 한의협은 2.9% 인상에 합의해 약사회와는 대조를 이뤘다. 유형별 계약이라는 점에서 단체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문제는 원가계산을 정확히 했는지 여부다. 하지만 협상진행 경과를 보면 원가계산 보다는 수치조정에 주력했다. 공단 재정운영위는 애초부터 협상팀에 내년 수가인상 범위를 2% 미만으로 제한하도로 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건정심으로 넘어간 의·병협에도 이 같은 보고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또한 털어놨다. 이 말은 유형별 원가분석 보다는 절대수치를 갖고 배수진을 쳤다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결국 어느 한쪽이 많아지면 다른 한쪽은 작아지는 제로섬 게임이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약사회의 1.7% 합의는 더더욱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이상의 두 가지를 덮어두고 약사회가 그래도 합의를 한 이유가 그래도 있지 않을까를 고민해 본다면 그간 일각에서 제기돼 온 약국수가의 상대적 고평가다. 원가반영율을 살펴보자는 것이다. 이를 인정한다면 지난 몇 년 동안 약국은 일괄협상을 통해 그만큼 어부지리를 얻었다는 식인데, 과연 그러한가. 설사 상대적 고평가라고 해도 그 이상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훨씬 커지고 많아졌다. 분업 이후 처방수주 경쟁과 입지경쟁으로 약국의 직·간접비용은 그야말로 폭증했다.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관련 보증금, 월세, 권리금 등이다. 덧붙이면 인건비도 마찬가지다. 이를 경쟁원리라며 원가에 반영할 수 없다는 정부논리는 방조 내지는 방임행위다. 이로 인해 분업정착의 최대 장애물인 약국과 의료기관과의 담합을 확대시키고 아예 일상화시켰기 때문이다. 결국 약국은 현재의 수가로는, 그것이 상대적 고평가라고 해도 일정 부분 변칙을 쓰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겨운 구조다. 그 책임을 약국에만 전가해 원가에 일체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은 무책임하다. 약사회가 이를 제대로 따지지 않았다면 불가피한 현실에 쫓겨 다닌 약국현실을 간과하고자 했거나 그 현실을 정부의 논리처럼 약국의 책임으로만 인정하고 만 것이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약 4천여억원 적자로 전망되고 있다. 분업 직후 수조원대에 달한 것 보다는 그 적자규모가 작지만 당초 전망한 1,532억원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건보료 이외에 국고지원과 담배지원금까지 합해도 이처럼 적자가 나는 마당이라면 공단이 씀씀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래서인지 복지부는 내년 건보료 인상률을 6.5% 정도 잡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유에는 물가인상률 등이 들어 있다. 수입부문의 인상률은 참 높고 그 이유에도 물가인상률이 들어 있는데, 지출부문중에 약국 수가인상률은 참 낮고 물가인상률 보다 한참 쳐진다. 약사회가 1.7%로 합의한 배경의 전모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야 하는 이유다. 그 공과를 가리지 않으면 내년 협상에서도 여의치가 않아 더 많은 약국들이 어려움에 쳐하게 된다.2007-10-22 06:30:4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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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동아제약 관계?▶동아제약의 추가이사 선임과 관련한 임시주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기관투자자보다 오히려 한미약품이 핵심 열쇠라는 지적. ▶기관 투자자들의 입장이 엇갈릴 가능성이 많아 한미가 누구의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결과가 뒤바뀔 수도 ▶한미와 동아의 M&A가 꾸준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 ▶동아 영업총수였던 장안수 사장이 한미약품에 영입된 것도 심상치 않은데.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2007-10-22 06:30: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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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약국, 3년간 분실한 마약류 112만mg현재 병·의원과 약국에서 3년간 분실한 향정약과 마약이 무려 112만mg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병호 의원(한나라당)이 22일 식약청 국감에 앞서 발표한 마약류 의약품의 도난·분실현황을 통해 밝혀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04년 22건이던 도난 건수가 지난해에는 78건으로 3배 이상 증가, 최근 3년간 총 14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분실된 마약류 의약품의 수는 정제 7만5745개, 주사제 6643개로 잃어버린 마약성분이 총 112만mg에 달했다. 도난 장소별로는 병원이 44곳, 약국 40곳, 의원 31곳으로 전체의 82%에 해당하는 115건이 일반 국민을 상대하는 요양기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하지만 전체 141건 중 6건만 범인이 검거됐으며 이중 3건은 범인이 마약류 의약품을 직접 복용한 것을 감안하면 분실된 마약성분 대부분이 부적절하게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가장 많이 분실된 '페니드정'은 중추신경흥분제로써 코로 흡입할 경우 코카인과 유사한 효과가 나타나는 약품으로 20만mg이 분실됐고 이는 최대 5000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라는 것이다. 이에 김병호 의원은 "마약류 의약품을 도난·분실한 후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받게끔 돼 있지만 기일내(5일)에 신고할 경우에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일선 기관에서 도난·분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07-10-22 06:30:29강신국 -
아쉬운 서울·경기 학술제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가 21일 성대히 막을 올렸다. 당초 이 행사는 서울과 경기도·대전시약사회가 함께 하는 만큼 메머드급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왔다. 특히 복약지도 경연대회와 약국 상담기법 세미나는 좌석이 부족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으며 실제 참여업체 또한 "준비한 홍보물이 동이 날 정도"라며 만족해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 곳의 약사회가 힘을 함께한 만큼 '기대치의 행사는 아니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실제 이틀의 행사가 하루로 줄어들었으며 당초 참여를 약속했던 관련 업체들의 참여도 또한 저조했다. 주최 측은 당초 80개 제약사에 120개 부스가 참여했다고 했으나, 취재결과 무료 부스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것도 이를 반증하고 있다. 더구나 서울과 경기가 함께한 학술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이상 머물 수 있는 이벤트가 부족했다고 참여 약사들은 입을 모았다. 평점을 받기 위해 남았던 약사들이 아쉬운 시간을 투자했던 사정으로서는 사실상 '볼 것이 없었던' 셈이다. 한편 참여업체들 또한 볼멘 소리는 마찬가지였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다행이었지만 투자 비용 대비 저조한 것은 사실"이라고 업체들은 토로했다. 의약분업이 사작된지 7년여, 분업이라는 절대 명제에 휘둘리던 예전의 약사도, 제약사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보다 충실한 준비와 프로그램이 절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2007-10-22 06:30:12김정주 -
지오영그룹, 전진대회로 임직원 화합 도모지오영그룹이 한마음전진대회 통해 임 직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지오영그룹(회장 이희구·조선혜)은 지난해 가족으로 합류한 연합약품을 격려하기 위해 20일 춘천 고슴도치섬에서 제5회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오영, 동부약품, 가야약품, 선우팜, 성창약품, 지오엠디, 한국칼켐, 연합약품과 함께 익수제약이 처음으로 참가해 9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희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오영 전진대회는 가족회사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또 고객에게는 감동을, 임직원들에게는 비전과 꿈을 주는 의약품 유통 전문그룹으로써 확고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2008년 지오영이 국내 유통업계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오늘,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열정과 화합을 마음껏 펼쳐 보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지오영그룹의 전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원도 약사회 김준수 회장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제약환경과 함께 유통산업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오영과 약국간의 관계가 긴밀히 유지되면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진대회는 ‘최고로’,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 4개 팀으로 나눠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최고로팀, 하나로팀이 차지했다. 또 지오영 본사에 근무하는 신수란씨가 MVP로 선정됐다. 이날 전진대회는 조선혜 회장의 "소속은 다르지만 화합을 이뤄 하나가되는 모습을 보며 지오영의 미래를 느꼈으니, 상대가 있어 내가 존재한다는 마음을 갖고 지오영 가족의 비전과 꿈을 실현해 가자"는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2007-10-22 06:23:1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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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발기부전증약-청력손실 부작용 경고미국 FDA는 발기부전증 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 시알리스(Cialis), 레비트라(Levitra)의 사용과 갑작스런 청력손실 사이에 관련이 있었다고 경고했다. FDA가 이들 세가지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을 심층 검토한 결과 29건의 부작용 보고에서 갑작스런 청력손실과의 관련성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29건 중 약 2/3는 청력손실이 약물사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진행됐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의 미국 판매사는 각각 화이자, 일라이 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다.2007-10-22 00:29: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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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수막염 백신, 접종연령확대 미국 승인미국 FDA는 세균성 수막염 백신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미낵트라(Menactra)'의 사용연령을 만 2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미낵트라는 만 11세에서 만 55세까지 사용하도록 지난 2005년 시판 승인됐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만 2세에서 만 55세까지 사용연령 범위가 넓어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수막염 감염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거나 비장이 손상된 경우, 기숙사나 군대 생활을 하는 경우 수막염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CDC는 미낵트라 접종과 관련, 길레인-바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이라는 일종의 신경장애 부작용이 몇건 보고됨에 따라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2007-10-21 23:42: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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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미국서 영업-마케팅 1260명 감원세계 제2의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미국에서 영업 및 마케팅직을 포함한 1,260명을 감원하고 제약사업부의 총책임자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미국지사 감원 및 제약사업부 총책임자 교체는 당뇨병 신약 및 고혈압 신약의 미국시판 지연에 대한 문책성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의 제약사업부 총책임자였던 토마스 에벨링은 소비자 건강사업부로 좌천되고 대신 조 지멘즈가 제약사업부를 지휘하게 됐다. 한편 노바티스는 올해 3사분기에 이익이 5배나 상승했는데 이는 의학영양 및 거버 이유식 사업부를 네슬레에게 매각하면서 발생한 이익 때문이었다. 노바티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약 젤놈(Zelnorm)의 시장철수, 심장약 로트렐(Lotrel), 생식기 포진약 팜비르(Famvir), 항진균제 라미실(Lamisil)의 특허만료로 이익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노바티스의 고혈압약 텍터나(Tekturna)는 미국에서 3개월간 승인이 지연되다가 결국 승인됐는데 시판 이후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10-21 23:41: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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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유재라봉사상에 정부자-조성애씨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0월19일 오전11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연수실에서 제16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부자(63세,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씨와 조성애(76세,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수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한 故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봉사와 희생을 바라는 보이지 않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남은 생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부자 관장은 1968년부터 사회복지 사업분야에 봉직하면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헌신적인 자세로 고결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조성애 수녀는 1976년부터 교도소 사목으로 헌신, 봉사하면서 고결한 사랑을 실천하였고 특히 사형수들을 비롯한 제소자들의 교화를 위해 성심을 다해 수상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시상제도이다.2007-10-21 23:36:13가인호 -
한국콜마 조찬, "위대한 기업 역사서 배워"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60 여명이 참여한 제 22회째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을 갖고 정보 공유의 장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17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전무를 강사로 초빙하여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김경준 전무는 로마가 천년제국을 이룬 것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히며, 로마인의 성공 키워드를 개방성을 중심으로 한 리더쉽, 시스템, 인센티브 제도라고 설명했다. 김전무에 따르면 로마의 개방성은 로마사회의 근본적인 세계관과 관점이며, 리더쉽은 조직을 이끌어 갈 역량을 가진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확충됨으로써 로마사회의 활력과 건전성이 유지됐다. 시스템은 관념적 탐구가 아니라 실질적 문제해결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체계화하기를 좋아하는 로마인들의 문화가 만들어 낸 조직운영의 기본 인프라며, 인센티브는 로마사회가 철저한 실력주의 사회였고 시장원리 중심 및 사유재산권이 보호되었으며 상호 이익을 강조한 인센티브구조였다. 김경준 전무는 이러한 로마가 곧 위대한 기업이며, 살아있는 교훈이라고 강조하며, 따라서 역사는 미래학이니 만큼 기업들은 역사 속에서 배워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한국콜마 윤동한대표는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는 강사의 말에 공감한다고 말하며, 거울을 뜻하는 동경, 인경, 사경이라는 말처럼 역사를 비춘다는 의미를 우리는 다시 한번 새겨 보자"며 인사를 갈음했다.2007-10-21 22:26: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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