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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중외, 300억 입술보호제시장 가세[300억 입술보호제 시장 하반기 전망] 니베아 립케어와 한국 와이어스 챕스틱이 주도하고 있는 300억원대 입술보호제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녹십자와 중외제약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현대약품도 소매에서 도매로 유통망을 넓히는 등 입술보호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 입술보호제는 약국 시장이 약 160억원, 화장품 시장이 140여억원으로 총 3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전년도 6월에서 다음해 7월까지를 1년 기준으로 한 약국 시장 판매금액만 분석해보면 니베아 립케어 시리즈가 34억원(2006.07~2007.06)으로 선두에 있으며 와이어스 챕스틱 시리즈가 30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바짝 뒤쫓고 있다. 이어 씨제이 립케어립밤이 11억원, 맨소래담 립아이스가 10억원, 한미약품 스위틱과 유한양행의 탈콤한입술이 각각 9억8,200만원, 9억7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반의약품이 침체돼고 있지만 입술보호제 시장은 약국뿐만 아니라 마트 등으로 유통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같은 점을 보고 뛰어드는 제약사가 많다는 분석이다. 녹십자가 지난 7월 일본 내 점유율 1위 입술보호제인 ‘오미 멘텀 (Omi Menturm )’ 6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면서 시장에 뛰어들었다. 녹십자는 피부 진정 및 수렴 작용이 뛰어나고 청량감이 우수한 멘텀(멘톨) 및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배합하여 보습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해 소비층을 공략한다. 현대약품은 ‘블리스텍스’의 유통망을 소매에서 도매로 확대하면서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완소 첫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는 첫키스를 테마로 주요 소비층인 1318 소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중외제약이 지난 30일 100% 식물성 원료의 친환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출시하면서 시장에 가세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립수리 퓨어(Pure)', '립수리 모이스처(Moisture)', '립수리 리프레쉬(Refresh)’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중외측은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라는 점을 강조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2007-09-03 06:28: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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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도한 과징금 안된다공정위가 제약업계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금액 결정을 앞두고 업계가 초 긴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징금 액수가 100억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약사 등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대응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제약업계의 불공정행위는 당연히 사라져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동안 업계는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병원이나 학회 등에 엄청난 규모의 기부금 및 협찬을 해왔다. 이는 제약업계의 오랜 관행이었고, 이러한 활동이 '관행'이라는 이유로 암묵적으로 허용됐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조차도 이제는 절대로 용인되서는 안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판촉활동 및 정당한 기부금 문화가 이제는 정착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약협회의 최근의 행보는 주목할만 하다. 협회의 적극적 노력으로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지만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하는 업체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협회내에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설치 한 이후 각종 발전기금 및 과다한 학회지원도 중지하고 있는 등 그 어느때보다 제약업계가 자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공정위가 이러한 제약업계의 자정 노력을 높이 사야 한다는 것이다. 과도한 과징금 부과가 능사가 아닌 것이다. 당초 공정위의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 목적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도 이러한 제약업계의 자정노력을 감안해 충분한 정상참작이 이뤄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약업계는 계속된 악재로 휘청거리고 있다. 약가인하에...실적부진에...업계의 위기감은 증폭되고 있다. 공정위의 현명한 판단을 진심으로 기대해본다.2007-09-03 06:24:22가인호 -
집단휴진 대안은 처방전 리필?▶올해 의료법 전면 개정안 반대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집단휴진이라는 강경 카드를 들고 나오자, 약국가에서는 처방전 리필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 ▶의사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건강을 볼모로 집단휴진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처방전 리필이 필요하다는 것. ▶이들의 경우 하루라도 약을 복용하지 못하면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의사들의 집단휴진 기간 동안에는 약국에서 기존에 복용하던 약과 똑같이 조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 ▶특히 집단휴진 기간 동안에는 간단한 경질환에 대해서도 약국에서 직접조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국민건강에 대한 안전장치가 확보될 수 있다고. ▶복지부에서도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대안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지.2007-09-03 06:09: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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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고지혈증신약 '코댑티브'로 회생박차화이자의 HDL 상승약 토세트래핍(torcetrapib)의 개발이 실패로 돌아간 이래 안면홍조 없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상승시키는 머크의 야심작 ‘코댑티브(Cordaptive)’가 증권가와 의학계, 제약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댑티브는 이미 HDL 상승약으로 시판되어온 비타민 B의 일종인 니아신(niacin)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수용체를 차단하여 혈관확장을 억제하는 래로피프랜트(laropiprant)의 혼합제. 원래 캐나다의 머크 연구소에서 천식약으로 개발하던 래로피프랜트에서 안면홍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머크의 연구개발부문의 최고책임자로 그 당시 갓 임명됐던 피터 김 박사의 아이디어로 래로피프랜트와 니아신의 혼합제 개발에 착수, 최근 FDA에 신약접수까지 이른 것. 가장 최근에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코댑티브는 HDL을 20% 가량 상승시켰을 뿐 아니라, 중성지방과 LDL은 감소시키고 현재 시판되는 서방형 니아신에 비해 안면 홍조 부작용 발생률이 절반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애보트가 코스(Kos) 제약회사를 인수하면서 손에 넣은 서방형 니아신인 니아스팬(Niaspan)은 니아스팬을 판매하기 위해 코스를 창립한 마이클 자하리스에게 애보트로 코스를 매각하기 전에 이미 수조원을 안겨준 제품. 니아스팬은 즉각방출형 니아신보다 안면홍조 부작용이 적어 HDL 상승약 시장을 주도해왔으며 니아스팬을 보다 개선시킨 새로운 제형이 애보트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었다. 그러나 강력한 마케팅력에 제품력까지 갖춘 코댑티브가 일단 등장하면 머크가 시장을 50% 이상 점유할 것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전망.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춘은 바이옥스 사태 이래 휘청대던 머크가 피터 김 박사의 사령탑 아래 블록버스터 수준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 당뇨병약인 자누비아(Januvia) 시판에 이어 에이즈약까지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가를 영입한 머크의 개가로 평가하기도 했다. 코댑티브와 관련한 잠재적 우려라면 안면홍조 부작용 경감을 위한 래로피프랜트의 장기간 안전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 래로피프랜트는 시장철수됐던 골관절염약인 바이옥스와 마찬가지로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일부 전문가가 우려하고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는 것이 주도적인 의견이다. 한편 강력한 경쟁약에 직면하게 된 애보트는 안면홍조는 니아신 제제의 일시적인 부작용이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아스피린으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니아스팬의 올해 2사분기 매출액은 약 1.7억불. 머크는 안면홍조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코댑티브가 연간 매출 10억불 이상을 창출한 차세대 유망약으로 기대하고 있다.2007-09-03 03:31: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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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정' 등 16개 항목 급여기준 변경에르빈주사액 등 methylergonovine maleate 주사제와 퓨리네톨정 등 6-mercaptopurine 경구제에 대한 급여기준이 신설됐다. 또한 아리셉트정 등 Donepezil 경구제 등 16개 항목에 대한 급여적용 기준이 변경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하고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중 'Donepezil 경구제'와 'Galantamine 경구제'의 경우 Memantine 경구제 급여기준 검토과정에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제제'와 병용시 두 제제 중 1종은 전액본인부담토록 변경됨에 따라 보험급여 기준도 대폭 변경됐다. 또한 뇌하수체호르몬제인 '나잘스프레이'의 보험기준은 삭제됐다. 반면 'Ulinastatin 10만단위 주사제'는 입법예고 당시 삭제 대상에 포함됐지만 이번 개정고시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2007-09-02 21:28: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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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내달 5일 '벤처기업 성장 세미나'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내달 5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바이오벤처기업 성장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벤처인증·이노비즈 기업 인증 등의 관련 교육, 출연자금, 정책자금 등 자금조달 전략과 노무지식, 법률지식과 관련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스닥 상장법법과, 기업 IR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자는 협회 홈페이지(www.kobiove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007-09-02 21:19:0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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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보고대회보건복지부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보고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에서 개최한다.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새롭게 채용된 2,000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가족 및 가구원에 대한 건강생활실천, 질병예방 및 관리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복지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시도 및 251개 보건소에서 관련 교수, 담당인력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관련 전시회 등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사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율을 보면 고혈압 유병자가 21만8,823명(38%)으로 가장 높았고 관절염 15만7,214명(27.3%), 당뇨 8만2,350명(14.3%), 뇌혈관 질환자 3만2,637명(5.6%), 암환자 2만,156명(3.5%), 요실금 1만5,123명(2.6%) 순으로 나타났다.2007-09-02 21:01: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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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3일 백혈병환자 대상 공개강좌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가 3일 낮 12시부터 경북대병원 응급센터10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와 해피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노바티스가 후원하는 이날 강좌 혈액종양내과 손상균 교수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손 교수는 강좌 초대장에서 “이번 강좌는 진료실에서 묻기 어려운 궁금증을 풀고 다른 환자나 가족들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라면서 “백혈병은 이겨낼 수 있는 질환이라는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09-02 20:28: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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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문 사칭, 신문구독 독려 주의하세요"대전소재 한 약국장이 약대동문을 사칭한 신문구독 독려전화를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아이디를 ‘약국장’이라고 밝힌 한 약사는 대전시약사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의 주의글을 게시했다. 2일 이 약사에 따르면 신원미상자가 지난달 31일 약국에 전화를 걸어 충남대 약대 동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대화를 한참 나누다가 동생이 어려우니 경제신문인 H지를 1년간만 구독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이 약사는 전화를 끊고 나서 10년 이상 연락없이 지내던 동문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 신문구독을 청탁한 것이 이상해 해당 신문사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게시판에 유사한 일을 겪었다는 네티즌들이 많았다는 것. 이 약사는 “혹시 다른 동문 약사들도 비슷한 전화를 받으면 주의하라”고 당부했다.2007-09-02 20:00: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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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어 중랑구도 5천원권 위폐 주의보서울 강남구 지역에 이어 중랑구 약국가에서도 5,000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중랑구약사회(회장 이병준)는 1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일련번호 ‘AH0659347E’가 찍힌 5,000원권 위폐가 발견됐다며, 관할 약국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중랑구약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5,000원 신권 위폐는 색깔이 진폐보다 엷은색이고 앞면의 은박지와 음화(5,000원 표시)가 없다고 전했다. 또, 밝은 빛에 비춰보면 왼쪽 음화가 없어져 나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랑구약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 가운데 위폐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약국에서 바쁜 시간에 여러 장의 지폐를 받을 때는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9-02 19:43:47홍대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