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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차단부터 미니제약사 설립까지"[뉴스분석]=국회 복지위 통과법안 무슨 내용담고 있나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계류 중이던 쟁점법안을 잇달아 처리했다. 28~29일 양일간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된 법안만 약 40건에 달한다.법안심사소위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고 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또한 논란을 거듭하던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도 통과시키는 결단을 내렸다.◆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법안 = 장향숙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은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와 리베이트 수수 근절을 목표로 한다.센터는 앞으로 기관별로 별도 수집, 관리하고 있는 의약품의 생산 실적과 공급 내역, 사용·청구내역 등을 통합 분석해 필요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미 복지부는 LG-CNS를 전담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법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문제점도 노출된 바 있다.하지만 법안이 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9월 정기국회 심의가 가능해져 센터 설립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복지위 일부 의원들은 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헬프라인) 실패의 전처를 밟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의약품 제조업-품목허가 분리 법안 = 이 법안은 의약품 개발자가 의약품 제조업 허가 없이 품목허가를 취득할 수 있고 역으로 의약품 품목허가 없이 제조업 허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병호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다.즉 제약산업의 전문화 유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제조시설을 갖춰야 품목허가를 받도록 한 규정을 제조시설이 없는 미니 벤처업체나 도매상, 개인까지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즉 벤처업체가 난립할 경우 특정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만 취급하는 일명 ‘오더메이드’ 품목이 활성화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 앞으로 의료사고 시 환자가 져야 했던 과실 입증책임을 앞으로는 의사가 져야한다.현행법은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 측이 주치의를 상대로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경우 의사의 과실로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환자 측이 입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번에 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대통합민주신당 이기우 의원 발의 법안을 복지위 대안으로 수정한 것으로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대부분 수용되지 못했다.즉 대부분의 환자가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고 소송비용 및 기간 부담 때문에 억울한 경우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 부분 감안됐다.여기에 급격한 제도 변화에 따른 의료계의 혼란을 고려, 의사의 과실이 경미할 경우 업무상 과실치상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특례조항을 적용토록 한 부분은 의사 배려차원에서 확정됐다.복지위는 시민단체의 법안 심의 촉구와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못할 경우 법안이 폐기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무조건 의결’한다는 목표로 법안을 심의했다.하지만 국회 내에서도 법안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터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등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여기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할 것으로 보여 법안 확정으로 가기 위해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2007-08-30 12:36: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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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피부과, '와인 탈모예방 클리닉' 개발이지함피부과는 와인 속 폴리페놀 성분을 이용한 '탈모 예방 클리닉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함피부과는 "폴리페놀 성분 중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은 생장기 모발이 휴지기 상태의 모발로 접어드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주장했다.또한 "와인은 마시는 것만으로도 여유와 긴장해소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청담 이지함 두피 모발 센터 노윤우 원장은 "모발은 한달에 약 1cm 정도 자라기 때문에 2,3개월 정도 꾸준한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모발치료에 두려워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8-30 12:26:2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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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조사하면 동네약국 더 피해"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한 지부장이 최근 가짜 박사학위 파동과 관련 검찰의 약사 색출요청에 대해 “문전약국이 아닌 동네약국만 피해를 볼 수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3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검찰로부터 가짜 약사 색출과 관련된 협조요청 공문을 받았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될지 고심이 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인천지검 특수부에서 보낸 공문내용과 관련 “가짜 박사학위 파동과 관련해 인천지검 특수부도 의약계에 공문을 보내왔으며, 약사행세를 하는 일반인도 가짜 약사의 범위에 든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김 회장은 “검찰이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번 수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경우 카운터 약국보다는 일반 회원들이 더 많이 다치게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김 회장에 따르면, 개인의 경험상 카운터와 관련된 조사를 해보면 카운터가 있는 문전약국은 감시를 피하는 요령을 알기 때문에 조사기간 동안 저녁시간대에는 철저히 관리약사가 근무하고 있지만, 동네약국은 이를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 무심코 직원에게 약국을 맡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여기에 카운터 약국을 신고하는 사례도 별로 없고, 설사 신고를 하더라도 해당 약국이 인근 약국에 항의하는 일들이 발생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고 김 회장은 꼬집었다.면대약국도 마찬가지. 면대약국을 색출하기 위해서는 직접 촬영을 하는 등 증거를 채집해야 하지만, 결국에는 신고한 사람의 비밀보장이 이뤄지지 않아 해당 약국으로부터 협박까지 받는 사례도 있다는 것.약사가 아닌 일반시민이 신고를 하는 것이 주변 약국에서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지만, 막상 일반인이 법정까지 가서 증언을 해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녹록치 않아 그마저도 쉽지 않다고 김 회장은 전했다.김 회장은 “검찰이나 일반 회원들은 카운터 약국 등을 꼭 집어서 조사하면 된다고 쉽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어려움들이 상존해 있다”면서 “검찰에 전반적인 단속을 요청을 할지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김 회장은 지난 24일 제5차 지부 회장단·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도 이같은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한편 인천시약은 이날 오후 인천지검 특수부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의사회 등과 함께 가짜 박사, 가짜 의약사 등과 관련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007-08-30 12:17:02홍대업 -
서울 '오북회' 부활...초대회장에 김성지 씨서울 강북지역 5개 약사회(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구약사회) 회장단은 28일 모임을 갖고, 과거 5개 약사회 모임이었던 '오북회'를 재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북회는 향후 약사회 현안의 협조와 동호회간의 상호교류, 대관업무 공동대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대 회장은 김성지 노원구약사회장이 맡았다.김성지 회장은 "이웃 약사회들과 폭넓은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약사회간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등 건설적인 단체가 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각에서는 오북회 재결합에 학연이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있다.실제로, 5명의 약사회장 중 3명이 중앙약대 선후배 관계. 또한 오북회는 중앙약대 출신 차달성 회장이 이끄는 광진구약사회 추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성지 회장과 하충열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김형근 동대문구약사회장이 중앙대 출신이며, 이병준 중랑구약사회장이 경희약대, 정남일 성북구약사회장이 영남약대 출신이다.아울러 최근 대한약사회와 거리를 두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관악·동작·서초구약사회의 연합처럼, 오북회가 대한약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이와 관련, 중랑구약사회 이병준 회장은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도 없다"며 "순수하게 회원간 교류를 확대하고, 합리적인 회무처리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오북회는 의약분업 전까지 이들 약사회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단체로, 분업 직후 회장 교체와 약사회간의 교류 미비 등으로 인해 해체된 바 있다.2007-08-30 12:08:08한승우 -
고대 진윤태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고대 안암병원 진윤태 교수.고대 안암병원은 소화기내과 진윤태(44)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등재된다고 30일 밝혔다.진 교수는 대장암 진단 및 치료 대장내시경 분야와 만성 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의 생물학적 치료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SCI 논문과 국내 논문을 발표해 왔다.또 최근에는 난치성 염증성 장질환의 새로운 생물학적 치료제의 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진 교수는 연구활동 외에도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자격심사위원회 간사,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위원, 미국소화기학회 정회원, 소화기연관학회 영문저널 ‘GUT&LIVER’의 컨설팅 편집자 등 학회 관련 활동도 활발히 벌여왔다.고대에서는 안암병원 적정진료관리위원회 위원장, 고려대의료원 기획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2007-08-30 11:31:49최은택 -
팡가졸연고, 피부·눈·점막에 자극 '주의'피부질환제인 현대약품의 팡가졸연고(일반약)의 사용상 주의사항이 변경됨에 따라 이를 취급하는 약국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약품은 최근 식약청의 ‘첨가제’의 사용상 주의사항 통일조정안에 따라 ‘이 약은 안식향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눈, 점막에 경미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주의사항이 조정됐다고 대한약사회측에 알려왔다.이에 따라 약사회는 자체 홈페이지 공지란을 통해 팡가졸연고를 취급하는 약국에서 의약품 사용에 적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2007-08-30 11:06: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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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업계, 환절기 대비 제품 런칭 본격화열대야와 폭염이 물러나기가 무섭게 환절기를 대비한 건강기능식품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급변한 기온을 대비하고 피로회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약국가 등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비타민 C·B1·B2와 인삼의 유효성분, 알로에,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에너밸'을 추천하고 있다.업체측은 "환절기 장시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알맞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풀무원건강생활은 '그린체 헬스 프로젝트 & 8211; 헬스케어 M,V,P'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인의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분석해 12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3가지 식물 추출물 등이 함유됐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이 업체 관계자는 "과거에는 보약, 보양식으로 절기를 넘겨왔지만, 이제는 간편한 건강기능식품이 대세"라며 "건강기능식품이 바쁜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2007-08-30 10:50:4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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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자체 인구정책 사례집 발간보건복지부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 인구정책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인구정책 사례집을 발간, 배포한다.사례집에는 지자체 자체예산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과 지자체별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분야별로 구분해 1,223건을 수록했다.복지부는 지역사회의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 및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지자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다.2007-08-30 10:45: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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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약국 협박범-봉파라치 주의 당부관악구약사회는 29일 낮 제9차 상임이사회와 제4차 여약사위원회, 제7차 학술교육연구원 연석회의를 열고 약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관악구약 신충웅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약사감시와 관련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성분명처방과 당번약국운영 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신 회장은 특히 “봉파라치를 조심하고, 최근 약국을 상대로 한 협박사건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구주제약 김명섭 회장이 참석, 성분명처방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도 관악구약과 업무상 적극 협력키로 다짐했다.2007-08-30 10:35:28홍대업 -
강동구약, '약국 빈용처방 해설강좌' 마련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오는 29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약국임상 빈용처방 해설강좌’를 구약사회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구약사회측은 "'음식을 먹고 체했다'는 등 가벼운 증상에 대해, 고방을 통한 한약 투약은 약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강좌 취지를 설명했다.강좌는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상한론연구회 최인순 선생이 강사로 나선다.참가비는 교재 '약사상한론'을 포함해 11만원이며, 수강신청은 구약사회 사무국 02-472-0061로 하면 된다.2007-08-30 10:16:4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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