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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팜, 신신제약·삼진제약·경방신약과 협업…이달 입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제약사간 직거래 통합 관리 플랫폼 플랫팜(운영사 루멘테라, 대표 노형곤)에 신신제약과 삼진제약, 경방신약이 입점한다. 루멘테라는 신신제약, 삼진제약, 경방신약과 협업을 진행,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종근당에 이어 OTC 분야를 대표하는 제약사들이 거래채널로 플랫팜을 선택하고, 회원 약사들 역시 손쉽고 편리하게 플랫팜에서 OTC를 주문·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랫팜 측은 "플랫팜은 주문, 결제, 장부 관리 등 직거래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직거래의 불편을 줄이고 제약사와 약국 양 측의 영업 효율성,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강점"이라며 "특히 오프라인 영업 구조의 장점도 함께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유연한 거래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입점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약사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약국 IT전문기업 크레소티와 협업해 입점 품목의 다빈도 판매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며, 토스페이먼츠와의 제휴를 통해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2025-11-04 10:05:32강혜경 -
휴베이스, 인플루언서 약사들과 제1회 임팩트 포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인플루언서 약사들과 함께 제1회 임팩트 포럼(HIF, Hubase Impact Forum)을 개최했다. 2일 서울 서초구 본사 휴베이스 챌린지 스퀘어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인플루언서 약사 30명이 초대돼 약사의 사회적 영향력 확장과 약사 인식 제고를 위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 환자를 만나는 오프라인 약국 약사를 넘어 유튜브 등 SNS에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약사로서의 활동이 적절히 병행됐을 때 국민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콘텐츠력과 브랜드 전략, 글쓰기 역량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저자이자 '당신의강릉' 대표인 김민섭 작가는 '다정한 글쓰기: 마음에 닿는 문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남태환 휴베이스 브랜드제품개발이사는 '브랜드가 태어나는 순간: 스토리에서 전략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SNS콘텐츠 마케팅 디렉터이자 1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김가희 에듀러블 대표는 '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한 줄:캡션의힘'으로 강의했다. 19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약들약 채널 고상온 약사는 "약국 현장의 선두주자 휴베이스가 왜 앞서가는 브랜드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약사들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약사' 이혜정 약사는 "오늘 강의는 약사로서 꼭 갖춰야 할 사명감과 약사로서의 전문성,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전략까지 일깨워줬다"며 "이렇게 좋은 강의에 영향력 있는 약사님들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기획한 스마힐 고기현 대표는 "약사들이 진심 어린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약사다움'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개인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자리를 마련해 주신 휴베이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약사들 팔로워 수를 모두 합치면 1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양측이 협업을 통해 상생을 추구한다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좋은 콘텐츠와 좋은 약국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들이 서로의 영역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들에게 약사의 전문성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2025-11-04 09:58:21강혜경 -
경제계 "연구개발·의약사 등 전문직 주 52시간 적용 제외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연구개발,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근로시간 규제 적용을 제외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제약 바이오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의사, 약사 등은 주 52시간 적용 제외가 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올해 정기국회 동안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쟁점 과제 20개를 선정해 국회에 전달했다. 이중 연구개발, 고소득·전문직 이그젬션 제도 도입방안이 포함됐다. 경총은 "업무수행에 창의성과 자율성이 필요한 연구개발직과 근로시간 만으로는 일의 성과를 평가하기 어려운 고소득 및 전문직 등 기업의 핵심 인력의 경우 획일화된 현행 근로시간제도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업무 특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일정 소득 이상의 전문직 또는 특정 업무 수행자 대상, 일본은 연구개발 업무에 대해 근로시간 규제 적용을 제외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미국은 관리직, 운영직, 전문직 등의 근로자가 직무요건을 전부 갖추고 일정 수준 이상의 주급(1주 684달러 이상)을 받거나, 직무요건을 일부 갖추고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1년 10만 7432달러 이상)을 받는 경우 초과근로수당 적용을 제외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가 있다. 일본은 연 1075만엔 이상(한화 약 9700만원)의 고소득자로서 고도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고 업무 성질상 근로시간과 성과와의 관련성이 높지 않은 업무 종사자에 대해 근무시간, 휴식, 휴일, 심야 할증임금 규정 적용을 제외하고 있다. 국내도 이와 유사한 법안의 국회에 제출돼 있다.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의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업종 중 연구개발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별도 결정 가능하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고동진 의원안으로 발의됐다. 이외에도 최수진, 박충권, 김소희, 윤재옥 의원도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경총은 "산업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업의 경영환경과 근로자 선택에 맞춰 근로시간이 다양하고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고소득 및 전문직에 대해 근로시간 규제 적용을 제외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입법을 요청했다.2025-11-04 09:53:57강신국 -
동덕여대 약대, 약학교육평가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동덕여대 약학대학(학장 유기연)이 최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등급은 학문적 우수성과 교육 인프라 및 학생 지원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우수한 약학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대학만이 내년부터 개정 약사법에 따라 약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다. 동덕 약대는 이번 인증을 위해 자체평가보고서 심사(6월)에 이어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운영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등 8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기연 학장은 "이번 인증은 약학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구성원 모두의 헌신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사회가 신뢰하는 약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이며, 약대는 이를 발판으로 국내외 약학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25-11-04 09:07:32강신국 -
포리부틴·인데놀·탄툼·더모베이트 등 품절약 속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0월 약국 성적표가 하락세를 보인 것과 무관하게 품절약이 속출하며 약국이 애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리부틴드라이시럽, 인데놀정, 탄툼액, 더모베이트, 베타베이트 등까지 줄줄이 품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관련 제제를 취급하는 약국들이 곤란을 겪은 것인데, 여전히 품절 이슈가 해갈되지 않아 어려움이 빚어지고 있다는 게 약국가 설명이다. 제약산업 데이터 분석기업 비알피커넥트의 데이트 플랫폼 비알피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달 이모튼캡슐이 4만634회로 가장 많은 입고알림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 달 대비 8200회 줄어든 수치를 보였으며 2위는 1만9335회를 기록한 현대 미녹시딜정이 차지했다. 3위는 1만8622회를 보인 포리부틴드라이시럽이 순위에 올랐다. 전 달 대비 1만2510회나 입고알림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4위는 전 달 대비 1만1954회 신청이 는 인데놀정10mg이 차지했다. 5위는 삼아탄툼액, 6위는 더모베이트액, 7위는 디세텔정50mg, 8위는 메디락DS장용캅셀, 9위는 에스로반연고10g, 10위는 인데놀정40mg이 이름을 올렸다. 인데놀정 10·40mg, 삼아탄툼액, 더모베이트액, 디세텔정, 메디락DS장용캅셀, 에스로반연고 모두 11월 3일 현재까지도 재고 수급이 쉽지 않은 품목들이다. 이밖에도 싱귤레어츄정5mg 21위, 피디정2mg 27위, 아크라손크림20g 39위, 히아박점안액 42위, 세토펜현탁액 46위, 펜타사서방정1g 47위 등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싱귤레어츄정, 피디정, 아크라손크림, 히아박점안액 등은 재고 확보가 용이해 졌으나 여전히 세토펜현탁액, 펜타사서방정 등은 품절 상태다. 여기에 더모베이트 품절로 베타베이트액까지 수요가 증가하며 연쇄 품절됐다. 베타베이트액은 재입고 신청 알림 55위를 차지했다. 지역의 약사는 "처방 감소 등과 무관하게 품절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모튼, 미녹시딜, 인데놀, 더모베이트, 에스로반, 메디락 같이 장기 품절되는 약들이 많아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도 "품절이 장기화되면서 커뮤니티에서도 이모튼과 인데놀 교환을 원한다, 메디락DS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감기시즌과 상대적으로 관련 없는 품목들에서도 품절이 나타나며 재고 확보에 불가피한 차질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5-11-03 17:16:00강혜경 -
마포구약, 개설약사 보충교육 실시…160여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가 개설약사 보충교육 겸 근무약사 연수교육을 진행, 160여명이 이수를 마쳤다. 구약사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오영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 완전 정복(이연경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약국 종합소득세의 구조 및 절세사례(강민우 세무회계지킴 회계사) ▲약국 양수도시 발생하는 세금과 공과금(신희망 세무회계지킴 회계사) ▲건강검진결과 분석 및 건강상담 약사 가이드(진해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학술위원) ▲장내 미생물과 뇌, 면역의 연관성(김소연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GLP-1 근감소증(김성철 케어푸드연구회장) ▲혈액순환 개선 천연물의 기전 및 당뇨병 합병증과 상관관계(김성건 마포구약사회 약학위원장) 순서로 진행됐다.2025-11-03 17:06:19강혜경 -
은평구약, 낙산성곽길 역사 걷기 행사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2일 회원 약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낙산성곽길 회원 및 가족 걷기& 8211;역사와 문화 속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동대문역에 집결, 흥인지문을 출발해 한양도성박물관, 이화마을, 낙산공원을 거쳐 혜화문까지 이어지는 약 2시간 30분의 도보 투어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참가자들이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서울한양도성을 투어하면서 서울 도심 속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도보 투어가 끝난 후에는 혜화문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임기민 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참가한 회원 약사들을 격려했다.2025-11-03 17:05:19김지은 -
노희영·고명환이 약사에 던질 화두는?…30일 약사 학술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로서의 초심을 되찾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 이후 약국으로 돌아갔을 때의 마음가짐이 다르셨으면 한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대한약사회가 진행하는 학술 축제 ‘2025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가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제의 슬로건은 ‘변화의 파도에 올라, 약사의 10년 미래를 선점하라!’이다. 오인석 대한약사회 학술& 8228;보험 담당 부회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약사 학술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 활동 중에 있다”며 “연수교육 연계를 위해 지부, 분회들에도 협조를 구하고 있다. 관련 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부회장은 “올해 학술제의 핵심이자 차별점은 실용에 있다”며 “한 예로 전문약 강의의 경우 질환별로 명의로 불리는 전문의들을 강사로 섭외했다. 약사는 의사의 처방의도를 읽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전문의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약국으로 돌아갔을 때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제에서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는 명사초청 특강이다. 브랜드 전략가이자 기업인으로서 우리가 잘 아는 올리브영, 비비고 등 다수 히트 브랜드를 기획한 인물인 노희영 디렉터, 개그맨으로 시작해 교통사고로 인생을 전환을 맞은 뒤 사업가이자 작가, 강사로 성공한 고명환 작가가 강사로 초청됐다. 노 디렉터는 ‘당신의 약국은 이름만 있습니까? 브랜드가 있습니까’를, 고명환 작가는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학술 강좌는 크게 전문약, 일반약, 건기식, 약사의 역할 확장, 약사 제도 관련 강의가 마련돼 있다. 전문약의 경우 전 강좌를 전문의가 강의하며 ▲당뇨(류영상 조선대 의대 교수) ▲이상지질혈증(하정훈 서울성모병원 교수) ▲노인약료(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신장질환 환자 처방 의도와 복약지도(이상호 강동경희대병원 교수)가 진행된다. 일반약 강의는 ▲감기 OTC 상담법(정병욱 약학교육발전원장) ▲소화기계 일반약 A to Z(김정은 약사) ▲소염진통제 상담의 모든 것(김혜진 약사)을, 건기식은 지은실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이 ▲비타민 상담: 생화학적 기전부터 임상적용까지 ▲미네랄 상담법, 셀레늄의 이해와 활용 2개 주제에 대해 강의한다. 약사 직능 확장 관련 강의로는 ▲현장 속 스포츠약학-선수 고충을 듣고 약사 역할을 찾다(정상원 약사/ 기보배·김나라 선수) ▲디지털헬스케어 약국 활용(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초보약사도 바로 시작하는 동물약 상담(김은아 약사) 등이 마련된다. 또 약사 관련 제도 강의로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와 돌봄통합지원 속 약사 역할 재정의(이주연 서울대 약대 교수) ▲내일부터 우리 약국도 건기식 소분 전문약국(이혜정 대약 학술이사) 등이 준비됐다. 이혜정 약사회 학술이사는 “기존 학술제와는 차별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해 왔다”며 “약사사회는 현재 AI, 창고형약국, 저가 건기식 등 여러 변화의 파도 속에 놓여 있다. 파도를 바라만 보고 있으면 부서지겠지만 이에 올라탄다면 이것이 곧 변화이자 성공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번 학술제는 변화의 중심에 놓인 약사들이 어떻게 하면 이것을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술적 부분을 중심으로 약사사회가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할 강의를 추가한 것이 이번 학술제의 차별점”이라며 “이번 학술제를 변화의 시작이라고 봐 주셨으면 한다. 많은 약사님들이 강의를 들으시며 인사이트를 얻고 약국으로 돌아가 활용 가능한 무언가를 얻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약사회는 이날 학술제에서 앞서 진행한 숏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숏폼 부문 대상은 경기 용인시약사회 소속 손현진 약사가 ‘당뇨 환자의 복약지도’로, 포스터 부문 대상은 경기 연천군약사회 소속 민관필 약사가 ‘원 헬스 패러다임을 위한 산업동물 약료 혁신 모델’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입상한 숏폼과 포스터는 당일 학술제 현장에 개시되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제 참여자의 연수교육 인정 평점이나 교육비는 소속 지부, 분회에서 결정하며 인정 평점은 최대 6평점이다. 지부·분회에서 연수교육 대상자는 사전 접수나 교육비 수납을 해야 한다.2025-11-03 16:57:44김지은 -
강서구약 여약사위원회, 뮤지컬 관람 나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윤지연, 위원장 유수연)가 뮤지컬을 관람했다. 여약사위원회는 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다웃파이어' 관람을 통해 약사회무에 헌신하는 여약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목을 다졌다고 밝혔다. 윤지연 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야 말로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된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을 보고 나니 지친 일상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여약사위원회의 복지 증진과 회원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5-11-03 16:20:27강혜경 -
위고비 오남용 우려 제기에 정부, 의약계에 SOS[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청소년 비만까지 허가 영역을 확대하면서 정부가 의약계에 SOS를 요청했다. 주가주사제 조제시 자가주사제 사용을 위해 주의사항 등 복약지도 등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SOS 골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위고비 프리필드펜 0.25mg, 0.5mg, 1.0mg, 1.7mg, 2.4mg 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12세 이상 비만 환자까지 투여가 확대되며 오남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의약전문가의 지도·감독 하에 안전하고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국에서는 복약지도시 저장방법과 투여방법 등을 주의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빛을 피해 냉장보관 해야 하는데, 2~8℃에 차광보관해야 한다. 약이 얼었거나 입자가 보이거나, 색이 변했다면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위고비의 경우 개봉 상태에서 6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위고비의 경우 초기용량 주1회 0.25mg을 시작으로, 4주 간격으로 단계적 증량이 가능하다. 투여시 복부, 대퇴부(넓적다리) 또는 상완부(윗팔) 중 편한 부위에 주사하되, 매 투여시 마다 주사 부위를 바꿔가면서 투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투여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사례로는 위장관 장애, 주사부위 반응, 급성 췌장염, 담석증·담낭염, 심박수 증가, 과민반응, 피로, 어지러움 등이 있으며 부작용이 의심되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와 의약품안전관리원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전문약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약사의 조제 및 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온라인 등 해외직구, 개인간 판매를 통해 구매하거나 유통하는 것은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2025-11-03 16:14:5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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