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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몰 "특색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회원들을 위한 자체몰인 휴베이스몰 파트너사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HMP몰, 대웅 더샵, 일동샵 등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휴베이스 회원들만을 위한 파트너사 선정부터 제품 구성 등까지 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현재 휴베이스몰에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성식품, 식품 등 26종의 자체 브랜드와 국내 최대 도매업체인 지오영이 입점돼 있고 동성제약, 마더스팜, 더유제약, 지엘파마, 비보존제약 등 제약사와 그 외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들이 입점돼 있다. 휴베이스몰을 담당하는 허용성 이사는 "60처 이상의 파트너사가 입점돼 있으며 매년 10처 이상이 신규로 함께 하고 있다. 휴베이스몰은 휴베이스 약국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공급해 주변 약국들과 차별화를 모색하고, 회원 약국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라인업하고 있다"면사 "다른 온라인몰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도 이러한 점으로 인해 휴베이스몰을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오히려 응집력 높은 휴베이스에 우선 입점을 제안하겠다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이사는 "고품질의 스위스 덴탈케어용품을 공급하는 큐라덴코리아, 의사가 10여년간 연구개발한 숙취해소음료를 공급하는 산하바이오, 유럽 백화점에 납품되는 머리끈을 공급하는 케이엔케이 인터네셔널, 다양한 건강식품을 공급하는 성이바이오, 우주식 개발을 목표로 건강 식사 대용식을 개발하는 오픈스카이바이오 등 아직 일반 약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특색있는 제품들이 등록돼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군 발견 및 파트너쉽 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05-25 15:02:16강혜경 -
마퇴본부 보조금 중단 사태 일파만파…약사회장 나서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식약처의 마약퇴치운동본부 4개 지부 국고보조금 지급 중단 결정을 두고 식약처와 지부들 간 갈등이 심상치 않은 기류로 흐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 충남, 충북, 경남 4개 지부에 국고보조금 지급 중단을 통보했다. 식약처의 이번 결정으로 이들 지부는 3분기부터 사업 운영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문제는 식약처가 마퇴본부 조직 운영, 사업 현황 등에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이 없을 시 추가 조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달 말 임기가 마무리되는 현 장재인 이사장 후임으로 비약사 출신 이사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약사회와 갈등 가능성을 내포하는 부분이다. 마퇴본부의 전신이 대한약사회이고 조직 구조 상 13개 지부 대부분이 각 지역 약사회가 후원금과 인력을 보태야 사업이 가능했던 만큼, 비약사 출신 이사장 선임은 약사회에 적지 않은 내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마퇴본부와 식약처 간 갈등이 애꿎은 지부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현재 마퇴본부 구조 상 각 지부들이 사실상 독립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부와 식약처 간 뜻이 다른 부분을 조율하지 못한 게 결국 각 지부들에 대한 제재 조치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지부들에서는 별다른 대안 없이 4개 지부의 사업 중단 통보와 다름 없는 국고보조금 지급 중단을 통보한 식약처와 더불어 이 같은 상황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본부 측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는 형편이다. 마퇴본부 지부 한 관계자는 “4개 지부에 이어 추가로 국고보조금을 중단할 수 있다는데, 사실상 해당 지역은 마퇴본부가 개점휴업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식약처는 마퇴본부가 유관기관이라며 관리 감독을 주장하고 있는데, 당장 4개 지역 지부 활동이 중단되는 데 대한 대안은 있는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부들은 당장 생존 여부가 달린 상황인데 본부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대처나 갈등 봉합을 위한 움직임도 없다”면서 “오랜 기간 식약처와 본부 간 갈등이 지부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상도 지울 수 없다. 지부 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그간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일 해 왔던 지부들에서는 현재 상황에 분노가 상당하다”고 했다. 갈등이 심화되면서 13개 지부들은 최근 지부장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대응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나서서 식약처장이나 관련 부서와 만남 자리를 가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퇴본부 또 다른 지부 관계자는 “우선 지부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부장협의회를 구성했고 협의회장과 간사를 세웠다”면서 “상황이 심각한 만큼 대한약사회장이 나서서 식약처와 협의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2022-05-25 11:52:04김지은 -
의료 전문 변호사들 "간호법은 국민을 위한 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직 의료전문 변호사들은 간호법을 "국민을 위한 법"이라고 진단했다. 또 간호법과 관련해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 등이 ‘간호사만을 위한 법’, ‘국회 절차상 문제’, ‘의료시스템 붕괴’ 등의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24일 대한간호협회 ‘KNA TV’에 출연한 현직 의료전문 변호사인 오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선의)와 이시우 변호사(법무법인 담헌)는 간호법에 대한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 등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지은 변호사는 현재 질병관리청 고문변호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전문가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시우 변호사는 현대해상·서울의료원 소송대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습기살균피해자지원센터) 자문을 맡고 있다. 두 변호사는 이날 간호법과 관련 ‘간호사만을 위한 법’, ‘국회 절차상 문제’, ‘의료시스템 붕괴’ 등의 주장에 대해선 "매우 왜곡된 정보"라며 "국민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변호사는 보건의료 직역 간 분쟁 발생 우려에 대해 "간호사 업무와 관련된 규정은 현행 의료법과 다르지 않아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다른 직역 간 분쟁이 발생할 요소가 없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도 "간호법에는 의료기관 개설에 관한 규정이 없고 현행 의료법에는 의료기관 개설 자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간호사가 의료기관 개설을 통한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법안 처리 과정상 문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오 변호사는 "간호법은 상임위 주최로 공청회가 열렸고, 4차례 법안심사를 거쳐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 의결된 법안으로, 단독처리되어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오 변호사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의 교육 권리를 침해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간호조무사의 교육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며 "간호조무사가 추가적 교육을 원한다면 간호대학이 입학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우 변호사도 "간호법에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간호인력 모두가 차별 없이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등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면서 "이는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증진하기 위함으로,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전문 변호사들의 간호법 가짜뉴스 바로잡기 영상은 대한간호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2022-05-25 11:04:04강신국 -
우크라사태 장기화 등 영향…약포지·투약병값 줄인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포지, 투약병 등 약국 소모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로 인한 원유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상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약포지, 투약병 등의 원자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코로나 전후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수입 시기에 따라서도 유동적으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최근 온라인팜은 JVM 포장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온라인팜 측은 "최근 포장지 주 원자재인 펄프의 국제시세 급등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합성수지 가격도 급등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물류, 포장재 인상 등 요인으로 6월 1일부로 부득이 포장지 판매가를 인상하게 됐음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5월 31일까지 주문건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공지했다. 메디칼현대기획 측도 "온라인팜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펄프 등을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 수입해 코팅을 국내에서 하다 보니 요소수 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 원유가격, 물류가격 등이 모두 줄줄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메디칼현대기획 측도 최근 추가 가격 인상에 대한 통지를 받은 바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약포지, 셀로판 약포지 등에 대해 일부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 약국가는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소모품 가격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메디칼현대기획 측은 " 업체가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코로나와 우크라사태 등으로 물류, 원자재 가격이 직격탄을 입었다"면서 "약국 부담이 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국들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약포지 가격은 불가피한 부분이지만, 투약병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모습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소아과 약국의 경우 스틱형 약포지, 투약병 등 일반 약국들보다 사용되는 소모품이 많다. 1개는 무상으로 지급을 하고, 이외 추가분에 대해서는 5개 단위로 묶음 판매를 하고 있다"면서 "소모품 가격이 인상돼 왔고, 앞으로도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2022-05-25 09:55:10강혜경 -
경남도약, 건보공단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협력 다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은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다제약물 관리사업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측은 지난해 진행한 사업 추진 현황과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공단 측은 이번 자리에서 기존 약사 모형에서 의·약사 협업 모형 운영, 자문약사 2인 방문 상담 시범 운영계획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약사회는 자문 약사 방문상담에 대한 합당한 수가 인상과 관련한 내용을 건의했다. 최종석 회장은 “노령화 사회로 만성질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약사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약사의 직능을 넓히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증진과 환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자문약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문대영 김해시약사회장은 2019년부터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지역 커뮤니티케어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음는 만큼 공단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공단 측 역시 효율적인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공단 측 약사와 간호사채용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약사회 최종석 회장과 문대영 부회장, 공경록 위원장, 박정희 사무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박경원 팀장, 한주성 과장, 최연순 건강지원센터장, 전형자 팀장, 손현선 과장, 김은영 주임이 참석했다.2022-05-25 09:41:52김지은 -
전주시약, 청소년 복지시설에 약손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전용근)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의 도움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전주시 여의동 소재 '아미고의 집'을 방문해 소정의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미고의 집은 전주가톨릭 사회복지회 성가정 카푸친수녀회에서 상처를 입고 부모나 가족들과 떨어져 살게 된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복지 시설이다. 전용근 회장은 "행복한 가정속에서 밝게 자라야 할 청소년들이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상처받아 어려운 처지에 생활하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다행히 그런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아미고의 집 수녀님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전주시 약사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작지만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청소년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희망을 가지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명선 부회장, 김광수 총무이사, 최용락 사회공헌이사가 배석했다.2022-05-25 09:39:05강신국 -
경기도약, 동영상 강좌 업데이트...분회 연수교육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연수교육위원회(부회장 김진수, 위원장 박갑수)는 올해 연수교육 강좌 영상 20편을 제작해 지부 홈페이지 경기약사연수원에 내달 2일 업로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약사회 연수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현재까지도 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올해도 안전한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을 돕기 위해 영상 강좌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연수교육위원회는 ▲한약 ▲건기식 ▲일반약 ▲질환별 전문약과 복약상담 ▲동물약의 전반 ▲약사 현안과 대처방안(배달앱) 등 총 20개의 다양한 주제의 영상 강의를 제작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영상 강좌를 통해 회원들의 지식 습득에 대한 열정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갑수 위원장은 "깊이 있고 다양한 연수교육 콘텐츠 준비해 급변하는 약사직능의 변화 속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하반기에도 추가 콘텐츠를 제작, 양질의 연수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으로 전환된 분회 연수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110여편의 연수교육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2022-05-25 09:32:33강신국 -
광명시약, 창립 40주년 슬로건 '약사와 함께 건강한 광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가 창립 4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약사와 함께 건강한 광명’을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창립4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고, 최윤미 약사(100세약국)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유선아 홍보복지위원장이 슬로건 디자인을 담당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치유와 생명을 상징하는 초록, 행복과 열정을 나타내는 주황, 긍정과 희망의 노란색을 주 색상으로 미소 짓는 표정이 연상되는 둥근 타원의 형태로 제작됐다. 또 강한 생명력의 은행나무는 광명시의 시목으로 나란한 두 개의 은행잎은 함께 나아가는 화합의 이미지, 캡슐과 알약, 광명을 떠올리는 햇살의 이미지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16개의 슬로건을 출품했다. 예선을 통과한 슬로건 5개의 의미를 전 회원들에게 공개하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선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시약사회는 슬로건과 디자인에 담겨진 의미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약사 가운과 약사회 활동에 함께 하게 된다고 전했다.2022-05-25 09:29:41정흥준 -
중랑구약, 임원워크숍 열고 팀워크 다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1~22일 전남 목표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 관련 약 배달 경과 및 대응 현황, 회관 재건축 진행상황, 6.1 지방선거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워크숍은 남도 문화 체험을 테마로 진행됐는데 임동수 바다해설사의 압해도, 암태도, 안좌도, 퍼플섬, 자은도, 김환기 화백 고택 투어와 서화주 문화해설사의 영광, 법성 투어로 인문학 지식을 함께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위학 회장은 "약사회 회무를 운영해 나가는 중랑구약사회 임원들의 탄탄한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김위학 회장, 박상용 의장, 김미숙 부의장, 정덕기·최경희 감사, 손표민·서은영·노정희·최융희·유재목 부회장, 김용범 단장, 장문선·나영은·이영수·유정임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5-25 09:24:42강신국 -
"유효기한 넘은 약 판매, 행정처분+형사고발 과도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유효기한이 지난 약을 진열·판매할 경우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형사고발까지 이어지는 양벌제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따라서 행정처분만으로 충분한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이 이뤄지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최근 경기도 분회장협의회는 올해 중점과제로 약사법 양벌규정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약사회와 대한약사회로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역 약국가에서는 오랫동안 양벌규정 완화를 주장해왔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만큼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경우 보건소에 민원이 접수되면 업무정지 3일뿐만 아니라 3백만원 이하의 벌금형 또는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약사가 이익을 취하려하거나, 고의적으로 한 행위가 아닌 단순 관리 소홀에 따른 처벌로는 이같은 양벌제가 과도하다는 것이다. 변영태 협의회장은 “약국이 유통기한 지난 약을 진열·판매했다가 환자가 보건소 민원을 접수하면 행정처분에 끝나지 않고 형사고발까지 이어지게 된다. 일부 악의를 가진 민원인은 이 내용을 알고 약국을 협박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 회장은 “대부분은 경찰,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되고 있지만 형사고발이 이뤄지면 약사들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민원인의 요구를 들어주려는 약사들도 있다”고 했다. 이날 분회장들은 단순조제실수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에 그치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변 회장은 “단순 조제실수도 마찬가지다. 형사처벌에서 대부분 무혐의를 받지만 약사가 조사를 받으면 감당해야 할 부담이 굉장히 크다. 지역 약사회에서는 대응 매뉴얼까지 배포할 정도다”라며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형사고발까지 추가되는 것은 과도하고, 여기에 공감하지 않는 약사들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 회장은 “규정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손놓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경기도약사회에도 의견을 전달했고, 대한약사회에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22-05-24 19:25:1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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