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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개 분회장 "약사·직원 감염위험…정부 뭐 하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재택치료 대상자 급증에 따른 약국 현안들에 대해 정부 당국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약사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24개 분회장협의회(회장 김위학·중랑구약사회장)는 21일 성명을 내어 정부를 향해 최근 코로나 관련 의약품 품절, 확진 환자의 직접 약국 방문 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먼저 오미크론 발 코로나 확진 환자 급증으로 코로나 상비 일반약뿐만 아니라 처방약까지 품절 사태에 이른 현실과 관련, 정부가 일선 약국은 물론 국민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약국에선 당장 환자를 위해 치료약을 조제해 공급하기도 어려운 심각한 상황에 달했음에도 정부 당국에선 탁상 행정으로 일관하며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제약사에 대한 생산 독려, 도매 유통 질서 확립과 함께 대체조제, 동일성분 변경조제 간소화, 한시적 성분명 처방 등을 즉시 시행해 하루 속히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역대책본부의 잘못된 안내로 코로나 확진 환자들이 약국을 직접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얼마전 방대본에선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확진자의 약국 직접 방문을 허용한 바 있다”면서 “이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약사와 약국 종사자는 감염 위험에 노출된 상태가 됐다”고 했다. 이어 “정부 당국은 약국의 감염 위험성 증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감염 위험 수당 등을 신설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재택환자 조제, 복약지도 과정에서 약국의 추가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재택 환자 조제, 복약지도 및 약물 부작용 관리 등을 위해 하루종일 전화와 씨름해야 하는 약국 현장 노력에 비해 턱없이 낮은 투약안전관리료 등 수가를 현실화하라”며 “이와 함께 청구 절차 등도 간소화 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조제, 투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2022-03-21 22:02:20김지은 -
오세훈 "약 배송 정비...약국·배송업체 등 모든 자원 활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택치료자 약 배송체계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치구에 관련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21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에서 "기조 재택치료 전담팀을 통한 약 배송은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지역 약국의 협조, 민간 배송 업체 활용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약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을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스텔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유행 상황이 더 장기화될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원급재택치료 서울형 모델'에 더 많은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도록 구의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 시장은 "일일 확진자의 90% 이상 재택치료로 배정되는 상황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의 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화상담·처방, 집중관리군 관리, 대면 외래진료 등에 더 많은 지역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며 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대응이 가능한 통합콜센터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2022-03-21 18:39:21강혜경 -
"갱년기 증상 극복법 한 권에"...약사 14인, 가이드북 발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14인이 정리한 갱년기 증상별 극복법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약국브랜딩연구소를 운영중인 심현진 약사와 회원 약사 13인이 최근 '갱년기 가이드북'을 공동 집필했다. 가이드북은 방광염과 관절통, 우울증과 피부건조, 탈모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생활습관 개선, 약의 효능과 주의사항 등을 정리한 도서다. 이외에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과 도움이 되는 요법 등의 정보를 총망라했다는 설명이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열네 명의 약사들이 모여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을 한 분야씩 맡아 집중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전문성이 뛰어나다"면서 "약의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자신에게 맡는 약을 선택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또한 "약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 일상생활에서 지키면 좋은 요법에 관한 조언도 곁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브연 대표인 심현진 약사는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 약사는 "약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또 이 세상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약사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브랜드를 가질 수 있고 약국을 찾는 분들에게 알맞은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재밌고도 유익한 약방을 전국 곳곳에 퍼트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2022-03-21 18:27:52정흥준 -
정부, 화상투약기 재논의...약사회-업체 쟁점조율 시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일반약 원격 화상투약기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지난해 12월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재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보류된 지 3개월여 만이다. 21일 과기부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한약사회와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가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위한 사전 회의를 연다. 복지부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규제샌드박스 심의 안건으로 올리기 위한 전 단계로 이해 관계자인 약사회와 쓰리알코리아 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과기부의 목표다. 과기부 관계자는 "약사회 집행부가 교체된 만큼 새 집행부와 쓰리알코리아 측이 합의할 수 있도록 자리하는 회의"라며 "지난 심의위원회에서 다음 회의에 올리기로 하고 보류가 됐던 만큼 심의위원회 상정에 앞서 논의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부는 4월 초 심의위원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다음 심의위원회 상정을 전제로 보류 됐던 사안이기 때문에 상정은 불가피한 부분"이라며 "다만 약사회와 쓰리알코리아 측 입장차이로 조율이 어려울 경우에는 심의위원회 판단에 따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해 당사자인 약사회와 쓰리알 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표결을 진행, 과반수가 넘는 쪽으로 추진 또는 보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약사회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화상투약기가 통과될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최광훈 집행부는 어제(21일) 상근회의에서 화상투약기 관련 안건을 긴급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약사회는 화상투약기 도입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부작용에 대한 논리와 근거로 전원회의 상정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전임 김대업 집행부에 이어 최광훈 집행부에도 화상투약기 이슈가 반복된 셈이다. 이에 쓰리알코리아 측은 "작년 12월 복지부와 약사회의 반대로 차기 심의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리기로 하고 심의가 보류됐었다"며 "재심의 일정 등에 대해 조율된 부분은 없지만 약사회 새 집행부와 논의가 예상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규제샌드박스 심의는 쓰리알코리아 측이 과기부를 상대로 제기한 부작위 위법확인 소송에 따른 것으로, 당시 쓰리알코리아 측은 '행정청이 당사자의 신청에 대해 상당한 기간 내에 신청을 인용하는 적극적 처분 또는 각하, 기각 등의 소극적 처분을 해야 할 법률 상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부작위가 위법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행정청의 신속한 응답을 구하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내용이다. 쓰리알코리아는 작년 8월 "세부적인 논의가 다 이뤄졌다. 자사와 약사회, 과기부, 복지부가 두 차례나 사전 검토위원회를 거쳐 세부안 등을 확정했지만 시기만 늦춰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한 부분"이라며 소송 배경을 밝힌 바 있다.2022-03-21 18:14:35강혜경 -
코로나, 2등급 하향 시...진료·약제비 본인부담 가능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를 2등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할 경우 약국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방역당국은 1등급 감염병으로 관리하고 있는 코로나를 2등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수차례 언급하고 있다. 만약 2등급 하향 시 격리 조치 해제와 국가가 지원하던 진료비·약제비를 환자가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나아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약사사회 핫이슈인 비대면진료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2등급 감염병 21종 중 격리 의무가 있는 질환은 결핵, 콜레라 등 11종이다. 만약 코로나 의무격리 기간이 해제된다면 확진자들은 모두 지역 병의원과 약국이 관리하게 된다. 경기 A약사는 "감염병 등급 조정은 전문가들의 검토와 통계를 근거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약국 현장에서 느끼기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관리 단계를 하향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동안 약사단체도 재택환자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지침을 지역 보건의료기관 활용으로 전환하자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격리 해제 조치 결정은 전면 대면진료, 대면투약으로의 전환에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 약국 방문이 늘어나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대면투약관리료 유지도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대면진료 체계 전환으로 4월 4일부터 시행된 대면투약관리료는 한 달간 시행되고 있다. 위험수당의 개념으로 신설됐기 때문에 감염병 등급이 낮아질 경우 대면투약관리료는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관련 수가 유지를 놓고 정부와 의약계 의견 대립이 예상된다. 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금 발생도 중요한 이슈다. 2등급 하향 시 전액 정부 지원하는 치료비가 일부 환자 부담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정부 진료비 지원이 사라지게 되면 처방 환자보다 일반약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재 '심각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하향 조정 논의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만약 위기단계로 하향 시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고시도 종료된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방역체계 변화에 따라 처방전과 약 전달 체계가 바뀌는 시점이고 이와 관련 약사회도 정부에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일부 연결성은 있으나 방역조치 완화가 반드시 위기경보 조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방역조치 완화와는 달리 별도로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2022-03-21 17:28:06정흥준 -
병원 부지 신축 건물에 약국 개설…기존약사 "취소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료기관의 시설 안 또는 구내 약국 개설 여부를 따지는 소송에서 피해 약사, 외래 환자가 원고로 나서는 소송이 줄을 잇고 있어 주목된다. 창원지방법원은 최근 원고인 A약사와 B, C씨가 김해시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처분 취소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원고들은 1심 판결 즉시 항소해 2심을 앞두고 있다. 원고로 이번 재판을 청구한 A약사는 신규 개설 약국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기존 약사이고, B, C씨는 관련 병원의 외래 환자들이다. 사건은 김해에 위치한 D병원이 기존 주차장 부지를 매각, 그 자리에 신축 건물을 세워 약국을 개설하면서 불거졌다. 기존에 D병원이 위치한 본관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A약사는 이 건물 1층에서 지난 2009년부터 약국을 운영해왔다. 이 건물에는 A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 이외 한 곳의 약국이 더 운영 중에 있었다. D병원은 이 본관 건물 2층과 8층에서 운영되던 중 지난 2019년 6월 경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병원의 상호가 변경됐다. 본관 건물 소유주는 그간 병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건물 소유권 이전과 맞물려 매도했고, 2년여 병원 주차장으로 더 사용되던 토지에는 지난해 2월 건물이 신축됐다. 병원 측은 해당 신축 건물에 기존 D병원 본관 시설 중 일부를 이동했고, 1층 약국 자리에 대한 매매와 임대를 통해 약국 1곳에 대한 개설 신청이 진행됐다. 이에 김해시는 최종적으로 해당 신축 건물 1층에 대한 약국개설등록 신청을 수리했다. 해당 신관 건물 1층에 약국 개설이 허용되고 한 달여 만에 본관에 있던 기존 약국 2곳 중 한 곳은 폐업을, 다른 한 곳은 휴업신고를 한 상태다. 이번 청구를 제기한 A약사(기존 약국 약사)와 외래 환자들은 신축 건물에 개설이 인정된 약국이 약사법 제20조 제5항 제2호의 ‘의료기관의 시설 안 또는 구내인 경우’와 제3호의 ‘의료기관 부지의 일부 변경’에 해당해 약국개설 등록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이 사건 토지(주차장 부지)가 신관 건물 신축 이전에 병원의 주차장 부지로 사용돼 왔던 만큼 ‘의료기관의 부지의 일부를 분할·변경 또는 개수하여 약국을 개설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법원 “의약분업 취지 따져야…확장 해석 안돼” 법원은 이번 사건을 두고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단순한 상황을 확장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본적으로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는 약국을 의료기관으로부터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시킴으로써 약국이 의료기관에 종속되거나 약국과 의료기관이 담합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데 있는 것으로, 약국을 의료기관이 들어선 건물 자체로부터 독립시키려는 데 있는 건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신관 건물은 각 층마다 각각 소유자가 다른 독립된 구분 점포가 존재하는 만큼 신관 건물 전체를 병원 시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실제 약국이 입점된 1층에는 편의점 한 곳이 입점돼 있었고 나머지 점포 한 곳은 공실인 상태였다. 또 이 건물 2층부터 4층까지는 D병원의 시설이 위치해 있었지만, 4층 일부 점포와 5층에 해당 병원과는 관련이 없는 별도 치과의원이 존재하는 점과 D병원 시설과 1층 약국의 출입구가 별도로 존재하는 점도 이 건물 전체가 단일 의료기관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라고 법원은 설명했다. 법원은 “이번 사건과 같이 의료기관의 부지를 분할함 없이 그 부지로 사용되던 여러 필지의 토지 중 한 필지 토지에 대해 새로 건물을 건축하고 그 건물 일부에 약국을 개설하게 한 경우까지 약사법 위반 범위에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확장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 약국(신축 건물 약국)과 D병원의 표시가 달라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이 사건 약국을 병원과 관련 있는 약국으로 오해할 여지가 없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약국이 병원 시설의 일부를 분할해 개설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2022-03-21 16:04:27김지은 -
구본탁 약사, 구의원 경험 살려 대구시의원 출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본탁 약사(42, 전남대)가 대구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확보에 나섰다. 구 약사는 대구 스마일약국을 운영중이며, 전 대구 북구의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국민의힘 수성을 당협 부위원장, 대구미래청년포럼대표, 홍준표 대선캠프에서는 청년특보단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 수성구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의원 출마엔 홍준표 의원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 약사는 예비후보등록 후 SNS를 통해 "시의원 후보로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2-03-21 15:40:18정흥준 -
약사 출신 김필여 시의원, 첫 안양 여성시장되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출신인 김필여 안양시의회 의원(56, 경희대)이 6.1 지방선거에 안양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첫 '안양 여성 시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 의원은 21일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절차를 마친 김 의원은 "활기찬 안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첫 발을 뗐다"며 "약사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 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3일에는 출마 기자회견을 오전 10시30분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갖는다. 김 의원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안양시의회 대표시의원(국민의힘, 재선), 대한약사회 정책단장, 유엔피스코의료봉사단 자문위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고문,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정한나라 대표위원장직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경희의료원 근무,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안양시약사회장,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가사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2022-03-21 15:12:31강혜경 -
성남시약사회 21대 집행부 누가 참여하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8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착수했다. 먼저 전성표, 최재윤, 권세웅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고, 여약사위원장이었던 정호은 약사가 여약사담당 부회장에, 사회약료위원장이었던 김미경 약사가 부회장으로 각각 새롭게 임명됐다. 또 기존 부회장이었던 전귀분 약사는 기획단장으로, 약국위원장이었던 정성희 약사는 문회복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신유진 실무지도약사원장은 여약사위원장을 겸직한다. 이와함께 김정희 윤리원장, 문범석 약국위원장, 김희재 사회약료위원장, 서지웅 청년약사위원장이 신규 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동원 회장은 "회원 권익보호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제21대 집행부 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시약사회는 전국 최고 분회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2-03-21 15:08:16강신국 -
팜듀홀딩스, 여성 전용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W'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가 건강한 여성 질 유래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W'를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약국 시장 최초의 여성건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존재하는 미생물(세균, 박테리아, 진균 등)의 집합이다. 특히 미생물의 95%가 모여 있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방어벽을 생성, 조절, 유지할 뿐만 아니라 뇌 호르몬의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세포의 작동 방식을 조절하고 통제해 모든 신체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건강의 핵심으로 알려져있다. 업체 측은 “마이크로바이옴은 영양분 흡수, 약물 대사 조절, 면역 체계 조절, 뇌, 행동 발달 조절, 감염성 질환 등과 상관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혈당 또는 콜레스테롤 조절, 노화 및 치매와 같은 질병 관리에 활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까지 확대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 W는 건강한 여성의 질 유래 균주로 국제, 유럽, 미국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 등 50억 CFU를 보장(350억 투입)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사균체·발효추출분말·배양분말·배양건조물, 당화균·보울라디스·코아글란스 등 장 내 유익균까지 함유했다. 이밖에도 크랜베리농축분말, 히비스커스추출분말, 피쉬콜라겐펩타이드 첨가와 함께 소화·섭취가 편한 식물성 캡슐, 공기 및 습기를 차단하는 알루알루포장을 사용했다. 한편 ‘더나은비타’는 팜듀홀딩스가 약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 유통채널보다 가성비가 높고 트렌디한 건강식품들을 공급하는 브랜드다. 힙스체인과 뉴트리파마 회원약국에만 제품을 공급한다.2022-03-21 14:56:0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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