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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마퇴본부에 마약퇴치 후원금 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와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 사장)는 지난 18일 청소년의 건전한 균형 성장을 위한 마약퇴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알보젠코리아 박보정 전무는 "마약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우리가 직면한 과제로써 단순히 관심을 갖는 것뿐 아니라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번 캠페인에 마퇴본부와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마퇴본부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약퇴치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마퇴본부 강원석 사무총장은 "마약퇴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과 기부금을 전달해준 알보젠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알보젠코리아의 선행이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마약퇴치 후원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2023-12-20 11:23:18김지은 -
서대문구약, 연말 맞아 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서대문아동복지센터 송죽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송죽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상비약과 백설기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송유경 회장과 정미순 문화건강위원장이 참석했다.2023-12-20 10:55:21김지은 -
은평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19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권청진 부회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여약사위원회 사업, 장학금 대상자 확대 변경 취지와 기부나눔회 운영, 결산 보고, 기타 여약사위원회 사업 논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우경아 회장은 참석한 여약사위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최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2023-12-20 10:46:27김지은 -
부산시약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예산삭감 근거 밝혀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서울시에 공공야간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한 근거와 해당 삭감액이 어떤 사업에 배정됐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20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심야시간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정책을 중단하는 서울시를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들 중에서도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도를 받고 있는 정책이다.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고, 시범사업이 아닌 정부 추진 본 사업을 목전에 두고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에 대한 국민 불편 해소에 기대감을 안겨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전액 예산을 삭감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외면하며 사업을 중단시켰다는 지적이다. 시약사회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확대 시행으로 초진 대상을 야간시간까지 포함시킨 마당에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이 설 자리를 없애버린 서울시는 국민 불편해소와 정반대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공야간약국 예산이 전액 삭감돼야 했던 근거와 이 삭감액이 어떤 사업에 책정됐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의 정책결정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면 이제라도 2024년 공공심야약국 예산 전액을 복원시켜 정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어떻게 지속 발전시킬 것인지 후속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약사회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에 보여준 서울시약사회의 그간의 눈물겨운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 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2023-12-20 10:41:35정흥준 -
경남도약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 철회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가 내년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 대해 약사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20일 입장문을 내어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 중에서도 국민에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정책”이라며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고, 정부도 법제화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반해 서울시는 오히려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시대착오적 일을 했다”면서 “45조 예산 중 0.01%도 안되는 10억 예산마저 전액 삭감해 서울 시민의 야간 약국 접근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겉으로는 심야시간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척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일은 만행이 아닐 수 없다”며 “경남약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울 시민 건강을 위해, 또 서울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을 위한 노력에 연대 뜻을 담아 예산을 전액 복원할 것을 강력 요구하는 바”라고 말했다2023-12-20 10:39:02김지은 -
올라케어 "비대면 진료 필요성 입증…약배송 제한에 불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대상자와 대상지역 등이 확대됐지만 약국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는 지적에 플랫폼 업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모토로 비대면 진료를 서비스하고 있는 올라케어(대표 김성현)는 20일 1년간의 약 배송 관련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배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올라케어 운영사인 블루앤트가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올라케어를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65.7%가 비대면 진료 후 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라케어는 "환자의 현재 위치 및 배송지를 기준으로 파트너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약국 위치를 확인한 후 배송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약 배송을 실시한 결과 퀵을 통해 약 배송을 요청한 비대면 진료 사용자들의 90.2%가 평균 3시간 이내에 약을 받았으며, 택배 약 배송의 경우에도 82.1%가 처방전 발행 후 48시간 이내 배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환자가 위치한 지역과 약 배송을 하는 약국이 동일 권역에 위치한 비율은 평균 52%로 나타났으며, 특히 파트너로 가입된 약국이 많은 강남과 강동, 송파의 동일 권역 비율은 평균 대비 1.5배 높은 80% 수준으로 확인됐다는 것. 김성현 대표는 "이같은 결과는 곧 약 배송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우려점인 '일부 대형 약국 쏠림 현상'과 '배송 과정에서 변질' 등의 위험이 높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일본의 단골약국제도를 국내 현실에 적절히 도입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지근거리 약국으로부터 약을 배송받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해석했다. 이어 김 대표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된 후 의료 취약지와 특정 시간대에 한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확대됐다. 그 결과 상당히 많은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로써 사용자의 필요성이 입증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약 배송이 제한된다면 정책 본연의 취지 달성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불편만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올라케어는 '올바른 약 배송'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서울 지역 내 퀵 배송과 지방 택배 배송 서비스를 운영, 오배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동의를 거쳐 올라케어가 자체적으로 약국에서 약을 수취한 뒤 복약지도서와 실제 조제된 약이 동일한지 확인했으며 포장 및 배송하는 절차로 환자들이 안전하게 약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설명이다.2023-12-20 10:28:38강혜경 -
권리금 회수는 권리?..."백화점·쇼핑몰 약국 등은 예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영업시설과 거래처, 신용, 영업상 노하우, 위치(바닥권리금)에 따른 이점 등을 비용으로 환산해 주고 받는 '권리금'. 권리금 회수는 당연한 권리로 알기 쉽지만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형마트 등 권리금 회수가 불가능한 케이스는 물론, 원천적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상가 임대차 가운데 법률상 권리금 회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건물주와 세입자 간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만큼, 계약 전부터 권리금 회수가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해 계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법률상 상가 세입자는 계약이 종료될 때 권리금을 회수할 권리가 있고, 건물주도 이를 막을 수 없다고 규정돼 있지만 예외적으로 권리금 회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 상임법 제10조의5 제1호에는 '대규모 점포 또는 준대규모 점포의 일부인 경우 권리금 회수가 어려운 상가 임대차'라고 규정한다. 백화점, 대형 쇼핑몰,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세입자는 권리금 회수가 어렵다는 것이다. 아울러 동법 제2호에는 '임대차 목적물인 상가 건물이 국유재산 또는 공유재산인 경우'에도 권리금 회수가 불가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엄 변호사는 "권리금 회수가 불가한 규정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세입자의 노력으로 상권이 형성됐다기 보다 건물 자체가 가진 상징성으로 인해 상권이 갖춰진 곳이라는 점"이라며 "프랜차이즈 사업장도 마찬가지로 세입자가 노력한 것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점포의 규모에 따라 권리금 회수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세입자의 노력으로 형성된 상권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권리금 회수가 가능한 상가 임대차도 존재한다. 엄 변호사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 전통시장이 대표적인데, 전통시장은 세입자의 노력 없이도 많은 사람이 오가는 상권이라는 점에서 권리금 회수가 어려운 상가 임대차와 비슷한 형태로 보여왔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1호에 따라 전통시장의 세입자들은 자유롭게 권리금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3-12-20 10:09:08강혜경 -
약 계수앱 '약매니저' 커뮤니티 기능 추가 리뉴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계수앱인 ‘약매니저’가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며 전면 리뉴얼했다. 약매니저는 인공지능 AI 기반 의약품 토탈 관리 솔루션 어플로 의약품 계수와 의약품 정보 조회, 반품·재고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I·UX가 리뉴얼되면서 자유게시판, 약업이슈가 새로 생겼다. 약매니저에 따르면 리뉴얼은 유저들의 편의성 향상과 소통에 중점을 뒀다. 생성된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글을 쓰고, 댓글을 달며 유저들 간에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약업이슈란에서는 의약업계의 최신 동향 소식을 AI 요약 기술로 간단하고 빠르게 살필 수 있다. 또 리뉴얼을 기념해 약사를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기간 모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기존 회원이 약사인증 하면 커피 쿠폰, 아는 약사를 초대하면 추가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초대하는 약사 3명마다 치킨 쿠폰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12-20 09:44:43정흥준 -
올해 아르바이트 3대 키워드는 편의점·카페·약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 한해 가장 많이 검색된 아르바이트 키워드 중 약국이 편의점, 카페에 이어 3위에 올라 아르바이트 인기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전체 키워드 순위에서는 편의점이 1위를 차지했고 카페(2위), 약국(3위), 쿠팡(4위), 학원(5위) 등 인기 업·직종 키워드가 이어졌다. 편의점 키워드는 작년은 물론 올해까지 월별 순위에서도 꾸준히 1위를 기록했으며, ‘카페’ 역시 2023년 매월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시즌 키워드 순위는 올해 상반기 엔데믹과 함께 큰 변화가 확인됐다. 지난해 시즌 키워드를 장악했던 ▲코로나(5위) ▲발열(9위) ▲코로나진단키트(13위) ▲QR(15위) 등 펜데믹 관련 키워드는 종적을 감추고 ▲야구(2위) ▲스키장(6위) ▲워터파크(8위) 등 문화·여가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올해 아르바이트 키워드 랭킹을 보면 압도적인 편의점 알바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며 "더불어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알바 키워드의 강세는 기존 카페 업·직종의 인기와 더불어 편의점과 같이 전국 단위의 많은 매장으로 접근성이 높은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23-12-20 08:51:51강신국 -
한약사회 "첩약 시범사업 3년, 인력·시설기준 마련 없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복지부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약사 1인당 첩약 조제 건수 등 최소 인력·시설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3년간 진전이 없었다." 한약사단체가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확대안 통과를 하루 앞두고 복지부가 시범사업 기간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사 1인당 첩약 조제건수 기준을 포함한 최소 인력, 시설 기준을 마련해 적용할 것을 명시했음에도 지금까지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그동안 원외탕전실 내 한약사 1인당 1일 첩약조제건수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복지부는 한약사회의 의견을 직능이기주의로 치부하며 묵살해 왔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이미 3년 전 시범사업 논의 과정에서 한약사회 주장이 타당하게 받아들여졌고, 그 결과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의결한 2020년 7월 24일 건정심에서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사 한 명이 조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술을 설정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복지부가 1인당 조제건수 제한을 위해 노력한 부분은 전무했다는 것. 첩약 시범사업을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에도 조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연구됐고, 별도로 한약사 조제건수 설정을 위한 학술논문도 이미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직능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 본인들이 실시하겠다고 보고한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한약사회는 "보고한 사항을 지키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복지부는 건정심이라는 최고의결기구를 왜 운영하는 것이냐"며 비판했다. 이어 "시범사업은 현행법이 제한하거나 규정하지 않는 것을 시험하고 그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현행법에 관련 규정이 없어 조제 건수를 설정할 수 없다면 첩약 시범사업은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고 반문했다. 첩약 시범사업 추진근거인 '첩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 보고서에는 한약조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약재관리 12분, 일반조제 16분, 탕전 24분, 투약 6.5분이 걸린다는 것이 측정돼 있다는 주장이다. 이를 통해 첩약을 한 건 조제하기 위해 최소 한 시간 가량이 걸린다는 사실은 당연히 유추해볼 수 있다는 것. 한약사회는 "한약사제도가 신설된 지 30년이 되어가고, 한약사가 배출된 지도 24년째다. 30년 가까이 한약사는 정부의 무관심에 방치돼 왔다"며 "한약사회는 첩약시범사업이 국민을 위한 한방 분업의 시작이자, 국민들에게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에 대한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 여기며 고언을 아끼지 않았고 문제점을 적극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부는 시범사업 논의 단계부터 한약사회 의견에 귀 기울지 않았고, 오히려 기만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내일 건정심 회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겠지만 깊은 실망감과 분노 속에 남아있는 기대는 없다"며 "정부가 국민과 건정심, 한약사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한약사를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필요한 전문가로 인정하고 한약사제도를 만든 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들에 대해서도 "의사와 약사가 있듯, 한의사와 한약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며 "국민이 복용하는 한약을 한약의 전문가가 조제할 권리와 국민이 한약의 전문가에게 복약지도 받을 권리를 복지부가 빼앗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약사회는 "국민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한약사가 전문적으로 조제한 한약을 복용하고, 한약사에게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3-12-19 22:35:2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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