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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무좀약, 제네릭 공세로 빅3 '흔들'경구용 무좀치료제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스포라녹스, 이트라정, 푸루나졸 ‘빅3’가 제네릭 공세로 고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이들의 아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820억 시장서 1,300억 규모 확대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좀치료제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1,300억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경구용 무좀치료제 시장이 1,200억, 라미실로 대표되는 테르비나핀 외용제 시장이 약 100억 정도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구용 무좀치료제 시장이 확대된 배경에는 피부과를 비롯한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처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지난 2003년 820억에 불과했던 이 시장은 1,300억 시장까지 쾌속 질주하게 됐다. 무좀치료제 시장은 2004년 900억, 2005년 1070억, 지난해 1250억 시장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웅 ‘푸루나졸’로 대표되는 플루코나졸 시장이 의료기관 처방확대로 지난 2003년 350억서 현재 640억 규모로 확대되는 등 큰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라녹스’, ‘이트라정’으로 대변되는 이트라코나졸 시장도 2004년 340억 시장에서 현재 470억의 매출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트라코나졸, 스포라녹스 매출감소 경구용 무좀치료제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선두권을 유지 해온 거대품목의 매출이 현상유지 또는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 우선 이트라코나졸 제제의 경우 2005년과 지난해 약 190~200억 대를 구가했던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가 IMS데이타 기준으로 올해 154억 매출이 예상되는 등 입지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트라코나졸 제제 2위품목인 한미약품 ‘이트라정’도 자사기준으로 올해 130억대 매출이 예상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기 벅찬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이트라코나졸 제네릭 공세로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 현재 이트라코나졸 제네릭은 약 30여개에 달하고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트라코나졸 제네릭이 경우 IMS데이타 기준으로 올해 '오니코나졸'(중외신약) 제품이 약 76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코니트라’(코오롱) 33억원, ‘히트라’(중외제약)가 15억 매출이 예상되는 등 제네릭 품목의 잇따른 시장참여가 눈에 띄고 있다. 플루코나졸, 제네릭 50개 과당경쟁 플루코나졸 제제도 마찬가지. 약 160억대 규모(IMS데이타 기준 125억)가 예상되는 대웅제약의 ‘푸루나졸’도 약 50여개에 달하는 제네릭 참여로 매출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플루코나졸 시장이 더 이상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플루코나졸 제네릭의 경우 IMS데이타 기준으로 중외신약 ‘플루맥스’ 46억원, 한미약품 ‘후나졸’ 45억원, 동아제약 ‘디후렉스’ 38억원 등의 규모를 보이고 있어 아직까지는 푸루나졸의 시장 지배력은 큰 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경구용 무좀치료제 시장은 향후 신약 모멘텀이 없는 등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없어 당분간 3개 거대품목이 여전히 시장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제네릭 제품의 공세로 매출하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7-06-27 12:17:16가인호 -
"PMS 상한선 제한결정 고무적인 일"서울식약청 배병준 청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PMS 상한선 제한 결정에 대해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배 청장은 26일 데일리팜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약사들이 스스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PMS가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게 마케팅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공정위도 제약사들이 PMS를 부적절하게 활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배 청장은 또 “내달 중 발표될 정부의 FTA 지원 대책이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도 제약계의 투명성은 지금보다 한층 강화돼야 한다”면서 “구조적인 불공정거래 관행을 털어내지 못하면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제약사들도 스스로 자정노력을 통해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명분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배 청장은 임상보험의학회가 지난달 13일 주최한 한 학술행사에서 “제약사가 PMS를 빌미로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 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제약계와 의료계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2007-06-27 12:15:49최은택 -
B형간염 혈액제제서 '치메로살' 사라졌다B형간염 예방용 혈액제제 제품에서 안전성 논란이 일었던 ' 치메로살' 성분이 완전히 사라졌다. 국내 유통되는 B형 간염 예방용 혈액제제(B형간염사람면역글로불린)는 녹십자 ' 헤파빅주'와 SK케미칼의 ' 헤파불린주' 등 2품목이다. 치메로살은 수은 함유로 특히 영유아에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던 성분. 녹십자는 2004년 2월 24일자로 헤파빅에서 치메로살 성분을 이미 제거한 바 있다. 이어 SK케미칼이 지난 2월 치메로살을 제거한 헤파불린주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신청했고 식약청이 4월 10일자로 이에대한 적합 판정을 내림으로써 국내 유통 B형간염 예방용 혈약제제에서 문제가 됐던 치메로살이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SK측은 치메로살을 제거한 헤파불린주를 7월중 발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SK 관계자는 "치메로살이 영유아의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WHO나 식약청에서로 함량 감소를 권고하는 상황"이라며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만큼 치메로살 미함유 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2007-06-27 12:13: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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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품 '비타판트주50' 국내 시판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파마리서치(대표 정상수)와 함께 푸르설티아민 주사제 ‘비타판트주50’의 발매식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가 독점 수입해 아주약품에서 판매하게 되는 ‘비타판트주50’은 일본 주사제 전문회사인 Towa 社에 의해 1990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고 일본 GMP 규정을 준수하여 제조된 주사로 일본 푸르설티아민 제제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허가된 제품이다. 푸르설티아민 제제는 흡수율이 높고 사용이 간편해 일본에서 1990년 이후 마늘주사요법의 성분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1앰플에 푸르설티아민 50mg이 함유되어 있다.2007-06-27 10:29:50가인호 -
한국콜마 매출 850억...주당 85원 배당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25일 충남 연기군 본사에서 제17기를 결산하는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매출액 보고와 배당, 대표이사 등에 대한 승인을 의결했다. 한국콜마는 주주총회서 지난해 매출액은 850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37억8천만원,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37% 증가한 82억6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 배당금은 주당 85원(17%)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가장 큰 이슈는 화장품과 제약사업부문의 독립경영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설명. 한국콜마는 기업이 글로벌화로 변화하고 있고, 경영목표 또한 1,000억원대를 바라보면서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경영조직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직의 탄력경영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독립경영체제를 발표하고,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제약사업부문은 조홍구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이 운영되며, 윤동한대표이사는 화장품과 제약부문을 총괄적으로 경영하게 된다. 한국콜마는 올해 경영목표를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1,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2007-06-27 10:16:48가인호 -
당뇨병환자 '드림펀드' 참가자 추가 접수바이엘헬스케어는 대한당뇨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바이엘 드림펀드’ 캠페인 참가자 접수를 내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엘 드림펀드’ 캠페인은 당뇨병 극복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당뇨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해 실현시켜주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당뇨환자나 가족, 의료진 등은 ‘드림펀드’ 홈페이지(www.dreamfund.co.kr)에 꿈을 작성하거나 각 병원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에 꿈을 적어 보내면 된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강남성모병원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환자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당뇨병 극복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06-27 09:44: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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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제약 '고덱스' 우수 특허제품 선정한서제약 간질환치료제 ' 고덱스'가 '제6회 100대 우수 특허제품 수상' 상반기 50선에 선정됐다. 한서측에 따르면 고덱스는 현재 전국 35개 대학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만성 B형·C형 간염과 알코올성·비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많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 국가에 꼭 필요한 간질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발매 첫 해인 지난 2003년 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04년 56억원, 2005년 69억원, 2006년 82억 등 매년 평균 2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블럭버스터 제품이다. 회사는 "이번 일은 고덱스가 간질환치료제로서의 뛰어난 효능이 다시 한번 인정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00대 우수 특허제품 수상'은 한국일보 주관아래 산업자원부·특허청·조달청·중소기업청 공동으로 특허기술을 통해 상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관련 산업분야의 사업의지를 고무하고 발전을 도모하고 위해 선정하고 있다.2007-06-27 09:41: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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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피렌 검출 흑삼제품 추가 적발벤조피렌 검출 흑삼제품이 추가로 적발됐다. 식약청은 흑삼분말제품 및 흑삼음료 10개 제품에 대한 벤조피렌 검사 결과, '장석열흑삼구증구포홍삼분말(성신비에스티)' 제품에서 벤조피렌 34.3ppb가 검출돼 압류 및 자진회수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흑삼 농축액 1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하 벤조피렌(1ppb)이 검출됐고 나머지 8개 제품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이에 앞선 지난 5월 7일에도 벤조피렌 과다(식용유지 기준 2ppb) 검출 4개 제품에 대해 압류조치 한 바 있다.2007-06-27 09:00: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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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9일 제6차 GLP 훈련과정 개설식약청은 29일 오전 9시 30분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제6차 KFDA GLP 훈련과정'을 개설한다. 6차 GMP 훈련과정에서는 ▲GLP 관리 정책방향(주광수 임상관리팀장) ▲국내 GLP 규정 및 운영현황(김정미 사무관) ▲GMP 관련 OECD 현황 소개(김영옥 연구관) ▲OECD GLP 가이드라인(서수경·한의식·박창원 연구관) ▲GLP 기관에서의 실험동물 사용과 관리(황대연 연구관) 등 교육이 진행된다.2007-06-27 08:54: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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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약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워크숍식약청 기관계용의약품팀은 27일 오후 2시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임상시험 의약품의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워크숍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각 임상 단계별 물리화학적, 제조, 품질관리 정보에 대한 심사시 제출자료 범위와 작성요령 등을 CTD 양식에 맞춰 제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약 1년간 활용되며 이후 임상시험 승인시 제출되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의 기준및시험방법에 대한 심사 가이드라인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2007-06-27 08:26: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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