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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혼합제 '엑스포지' 드디어 미국승인노바티스의 고혈압 혼합제 '엑스포지(Exforge)'가 미국에서 최종 시판승인됐다. 엑스포지는 작년 12월 승인가능공문을 받았었다. 엑스포지는 '디오반(Diovan)'의 성분인 발사탄(valsartan)과 '노바스크(Norvasc)'의 성분인 암로디핀(amlodipine)의 혼합제. 유럽에서는 작년 1월에 승인되어 유럽연합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엑스포지의 미국 승인으로 '로트렐(Lotrel)'의 특허소송 패소로 인한 손실분을 보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고혈압 신약 '텍터나(Tekturna)'와 함께 단기간 매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바티스는 자누비아와 동일한 기전의 당뇨병약 '가부스(Galvus)'의 올해 초 미국 승인을 기대했었으나 FDA가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시판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2007-06-23 04:50: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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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 최초의 섬유근통증약으로 美승인화이자의 항전간제 '리리카(Lyrica)'가 섬유근통증(fibromyalgia) 치료제로 FDA 승인됐다. 리리카의 성분은 프리개밸린(pregabalin). 이미 신경성 통증, 전간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섬유근통증을 신적응증으로 추가, 섬유근통증에 FDA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됐다. 섬유근통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용량은 1일 300-450mg. 화이자는 보다 고용량인 600mg의 승인을 시도했었으나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리카 사용과 관련된 흔한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증의 현기증 및 졸음, 시야몽롱, 체중증가, 구갈, 수족 부종이 보고됐으며 리리카 사용으로 운동기능이 저하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섬유근통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정확한 진단법은 없으나 환자의 증상 호소와 신체검사를 통한 주관적 의견으로 섬유근통증이 진단된다. 지금까지 섬유근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식이요법, 운동, 항우울제나 진통제가 사용되어왔다. 지난 1사분기 리리카의 매출은 3.95억불(약 3천8백억원). 이번 신적응증 추가로 리리카의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에서 리리카의 한달 사용분은 소매가로 약 130불(12만원)선이다.2007-06-23 04:36: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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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 약국없는 지역에 '약손사랑'전남약사회가 약국이 없는 도서민 돕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도약사회(회장 한훈섭)는 지난 20일 전남도와 무의(약) 도서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약품 나누기’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의약품 나누기’는 전남도내 무의(약) 주민들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약사회와 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도약사회는 7월 중 각 약국으로부터 의약품을 기탁 받아 전문약은 병원선에 기증하고 일반약은 병원선 순회 진료 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박혜자 복지여성국장은 "전남약사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훈섭 회장은 "동기만 부여해 주면 많은 회원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훈섭 회장을 비롯해 정창주 부회장, 김채수·오정록 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병& 8228;의원이나 약국 등 보건의료기관이 없어 몸이 아파도 제 때 진료를 받을 수 없거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없는 무의(약) 도서가 142개에 주민 수만도 5,77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 곳 주민들은 1년에 고작 4차례 정도 찾아오는 병원선에 건강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2007-06-23 01:27:49강신국 -
영등포구약, 약국 120곳 대상 처방전 폐기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21일 약사들이 관리보관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존기간 경과 처방전을 일괄 수거, 폐기했다. 구약사회는 개인 정보유출 등을 고려해 정식 등록 수거업체를 선정,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구약사회는 수거에서부터 운반과 용해작업이 이상 없이 완료된 과정을 담은 CD와 확인서도 전달받았다.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업체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처방전을 수거하게 했고 120개 약국이 참여, 드링크박스 기준 약 700box, 7,000kg의 분량의 처방전이 폐기됐다.2007-06-23 01:15:26강신국 -
성남시약, 지역 복지시설에 약손사랑 전해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례, 위원장 김동엽)는 사회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고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이탈리아 온 감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안나의 집(노숙자 무료 급식소)과 상대원 소재 결손아동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인 만남의 집에 의약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김순례 회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도 약사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보사업에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부회장, 황종인 총무위원장, 김동엽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06-23 01:06:05강신국 -
국시원, 올해 의사·치과의사 예비시험 공고올해 의사& 8228;치과의사 예비시험이 1차(필기)시험은 두 직종 모두 오는 7월 28일(토), 2차(실기)시험은 의사 예비시험이 9월 1일(토), 치과의사 예비시험이 9월 8일(토)에 각각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19일 문화일보 및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07년도 제3회 의사& 8228;치과의사 예비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의사& 8228;치과의사 예비시험은 외국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내대학 졸업생과 동일한 의료지식 및 임상수기능력을 지녔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험으로, 동시험에서 합격한 자에 한해 본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문 의: 02-2088-20482007-06-23 00:23:3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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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협 회장에 서울약대 서영거 교수 추대[제주=한국약학대학협의회 4차 워크숍] 한국약학대학협의회(이하 약대협) 신임 회장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가 추대됐다. 약대협은 22일 제주 칼 호텔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최근 서울대 학장으로 당선된 서영거 학장을 약대협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 모인 전국 약학대학 학장들은 서영거 교수를 약대 6년제를 앞두고 교육부와 조율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주장하며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영거 교수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날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약대협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용한 5,300여만원에 대한 중간 재무보고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약대협은 지난 5월, 국시원이 현행 12개 과목으로 시행되는 약사국시를 ‘약사국시과목타당성연구(연구책임자 손의동 교수·중앙대)’에 근거, 4개 과목으로 개선하겠다는 국시원 의사에 대한 판단을 각 회원들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4개 과목의 세부사항이 명확하지 않고, 6년제 시행을 두고 과목 비중 연구가 동시에 진행돼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반대의견이 제기돼 추후 논의를 재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한나라당 문희 의원도 참석했다. 문희 의원은 “약대6년제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에서 한층 높은 지위를 보장받을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06-22 19:34:3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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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치의 평등"...건강정책포럼 창립전국 의, 치, 한의대학 교수와 전공의, 보건의료 관련 연구소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 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보험 정책 네트워크가 창립한다. 22일 가칭 건강정책포럼(이하 포럼)은 “의료 상품화 시대를 맞는 상황에서 진보적 보건의료 개혁의 외연을 확대하고 연구역량의 재생산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23일 오후 2시 대학로 함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와 함께 실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정부의 보건의료정책평가와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이원영 교수(중앙대)의 ‘참여정부 보건의료정책 평가’, 신영전 교수(한양대)가 ‘한국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지정토론에서는 ▲이창곤 기자(한겨레신문) ▲김창보 사무국장(건강세상네트워크) ▲이상원 교수(포천중문의대) ▲이재훈 정책차장(민주노총)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보건의료 부분의 시장주의적 개편을 저지하고 새로운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대안적 보건의료 개혁의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는 학술적, 운동적 실천을 수행한다는 것이 건강정책포럼의 창립 의지이다. 포럼은 창립제안서를 통해 “의료를 상품화하는 상황은 진보적 보건의료개혁을 꿈꾸던 이들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고해성사를 해야한다”며 “보건의료개혁 전망의 실종은 기존 활동가들이 그만한 실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야기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포럼은 “진보적 보건의료개혁의 비전과 전망을 위해 정책·연구활동을 수행하는 연구역량들의 네트워크로서 건강 가치의 평등 실현 등 공통적인 지향점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포럼은 건강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책세미나 및 공동 연구를 수행과 함께 다양한 사회단체들 간의 연대를 통해 보건의료 개혁의 외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은 연구역량의 재상산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젊은 의학자 및 시민단체 운동가들을 포럼의 회원으로 영입해 나갈 방침이다. 포럼은 “만인에게 평등한 건강은 결코 포기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진보적 보건의료개혁의 가치이자 지향”이라며 “보건의료개혁의 가치는 탁상공론이 아닌 실천적 의식과 행동을 통해 성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6-22 18:36:5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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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박효길 보험부회장 공단 항의방문대한의사협회가 7월 1일부터 도입되는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과 관련, 시행여건 미비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 박효길 보험부회장은 22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홍보 부족, 관련 전산 프로그램 미설치 등 제반여건이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박 보험부회장은 "이번 항의방문에서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과 아무 관계없는 의무적 공인인증서 발급 등에 대해 강력했다"며 "그 결과 현행과 같이 우선 기존의 공단 접속 ID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 보험부회장은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의사들을 고려해 손쉽게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RC 프로그램을 공단에서 6월 27일까지 제작·보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07-06-22 18:09:2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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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발급, 요양기관 직원 대리도 가능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을 위한 공인 인증서 발급과 관련한 의약계의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요양기관 임·직원도 발급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사업장으로 등록된 요양기관의 임·직원은 직장가입자로서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대리인임이 확인될 경우 공인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 22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공인 인증서 발급 대리신청 안내'를 통해 "법인의 경우 공인 인증서 발급에 대해 임원이나 직원들도 대리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법인은 민법 상 법인이 아닌 일선 요양기관의 개념으로 공단에 1인 이상 고용인을 둔 사업장으로 등록한 모든 요양기관은 대리인을 통해 공인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공단에 사업장으로 등록한 요양기관의 경우 해당 직원들이 직장 가입자로 등록돼 있다는 점에서 건강보험증, 대리인의 신원확인증표, 법인 대표자의 위임장, 법인인감증서 등을 지참하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원급을 포함한 상당수 의료기관이 사업장으로 등록돼 있는 반면 약국의 경우 대부분 직장이 아닌 지역으로 가입돼 있다는 점에서 대리인 신청에 따른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단 관계자는 "상당수의 병원이나 의원은 대리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약사가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약국"이라며 "사업장으로 등록된 요양기관이 아니라면 개설자가 공단을 한번은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사나 약사의 직계가족이 대리인으로 공단 지사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원칙적으로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2007-06-22 16:44:1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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