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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핵 '용산', 메디컬상권 3년내 급부상용산 민족공원 추진 등과 맞물려 '서울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지구의 약국 매물의 현 매매가 시세는 평당 4,000~7,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지구 부동산가에 따르면, 분양이 완료된 시티파크·파크타워 등 용산의 대표적 고층 아파트 상가의 매매가가 이 가격을 호가하고 있으며, 임대가는 매매가의 60% 수준에서 책정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용산은 본격적인 메디컬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약국 등 의료기관 입점은 다소 이르다는 지적이 대세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발품을 팔아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용산지역 이촌역에 위치한 초고층 주거단지 ‘시티파크’. 시티파크는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하고 현재 약국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14개의 공실이 있는 상태다. 현재 14곳 모두 임대가 가능하다. 현재 시티파크 내 상가에는 은행 6개와 증권사 1개, 부동산 2곳, 세탁소 1곳의 입점이 확정됐다. 하지만 남아있는 14곳의 공실이 병·의원 입주에 적합하지 않은 규모임을 감안하면, 약국 매물로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세대수도 633세대에 불과하다. 이런 면에서는 씨티파크와 같은 라인에 있는 '파크타워'가 약국 매물로서는 다소 유리해 보인다. 내년 10월에 입주를 시작하는 파크타워는 아파트·오피스텔을 합쳐 약 1,000여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현재 60여개의 상가 공실이 있는 상태다. 현재 시점에서 파크타워의 매매가 및 임대가는 옆 '씨티파크'에 견주어 예상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따르면 임대가는 20평 기준으로 1억에 600~7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300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삼각지역의 '자이아파트' 내 상가에는 치과 1곳만이 입점했다. 전쟁기념관을 중심으로 약국 등 의료시설이 전무해 향후 메디컬 상권으로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다. 현재 자이아파트 내 상가에는 50% 이상이 공실로 남아있다. 이곳 역시, 매매·임대가 가능하다. 매매가는 3,000~4,0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현재 15평~30평까지의 매물이 나와 있다. 같은지역, 올해 8월 360세대가 입주하는 대우 '월드마크'는 약국 매물로서 가치가 별로 없다. 세대 수가 작을뿐더러, 병원이 들어올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용산이 서울의 '제2의 강남'이 아닌 '제1의 용산'이 될 수 있는 수많은 호재가 산적한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오세훈 시장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620m의 초고층 타워의 개발, 주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국제업무역사지구에서 국제공항철도까지 연결되는 지하철, 5만평 규모의 근린공원, 한남 뉴타운 등 그야말로 '서울의 핵'이다. 용산구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는 중대부속병원과 순천향병원 정도이기 때문에,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단지의 주민을 흡수할 수 있는 도심 속 메디컬 상권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2007-04-28 06:51:20한승우 -
"허가-특허 연계, 물질·용도 특허에만 국한"물질과 용도특허에 국한해 허가-특허를 연계하기로 한미FTA에서 합의했기 때문에 특허분쟁 대상이 될 품목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 나왔다. 복지부 한미자유무역협정팀 맹호영 서기관은 2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제법특허나 포장특허 등 다국적사들이 에비그리닝 전략으로 많이 사용하는 세부특허는 제외하고 물질과 용도특허에 국한해서만 허가-특허를 연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맹 서기관은 "물질과 용도특허는 특허범위가 명백하기 때문에 특허권자와 제네릭사간 특허 다툼이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며 "제한적 조건 하에 허가-특허가 연계되기 때문에 다툼의 대상이 될 품목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허권자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제네릭 업체의 허가절차 자체를 보류할 것인지, 허가는 진행하되 시판만 보류시키는 조건부 허가를 할 것인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며 "미국과 달리 국내법상으로는 특허기간 중이라하더라도 제네릭 허가신청 자체는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가처분 절차를 잣대로 삼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허가-특허 연계절차 도입에 따른 퍼스트제네릭 우대정책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맹 서기관은 "허가-특허가 연계되는 대신 특허권자의 부실특허를 깬 퍼스트제네릭 업체의 노력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보상해줘야 한다는 복지부 내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며 "이같은 정책이 도입돼야 후발 제네릭 업체들의 무임승차를 막고 국내업체들의 연구의욕도 고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처럼 독점기간을 부여할 것인지, 보험약가 협상시 우대하는 정책을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언급했다. |용어| 에버그리닝 전략? 특허권자들이 물질특허 만료 전 추가로 세부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특허기간을 연장하는 수단으로 제법특허나 부가염 특허 등이 많이 활용된다.2007-04-28 06:49:4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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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등 플라보놀 ?유식품, 췌장암 예방플라보놀(flavonols)이 많이 함유된 양파, 시금치 등을 자주 먹으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특히 플라보놀의 췌장암 예방효과는 현재 흡연자에서 가장 뚜렷했다. 독일 연구진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거주하는 18만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하여 식품섭취빈도로 섭취량을 추정했다. 평균 8년의 추적조사기간 동안 529명에서 췌장암이 발생했는데 플라보놀이 함유된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군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군보다 췌장암 위험이 23%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흡연자에서 플라보놀 섭취로 인한 췌장암 예방 효과가 분명하여 흡연자 중 플라보놀 최고섭취군은 최저섭취군에 비해 췌장암 위험이 5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연구된 플라보놀은 캠프페롤(kaempferol), 퀘세틴(quercetin), 미리세틴(myricetin) 등 세가지. 이중 캠프페롤이 췌장암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현재 흡연자에서는 퀘세틴과 미르세틴 뿐 아니라 총 플라보놀 섭취량과 췌장암 예방 사이에도 뚜렷한 관계가 성립됐다. 이번 연구에서 플라보놀이 췌장암을 예방하는 생물학적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플라보놀이 세포성장 및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플라보놀은 양파, 사과, 딸기, 케일, 브로콜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캠프페롤은 시금치에, 퀘세틴은 양파에, 미리세틴은 적색 양파 및 딸기류에 많다. 흡연은 유일한 췌장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2007-04-28 01:42: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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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옥스' 후속약, 결국 美시판무산미국 FDA는 머크의 관절염 신약 '아콕시아(Arcoxia)'의 시판승인을 거부, 아콕시아의 미국 시판이 무산됐다. 아콕시아는 2주 전에 열린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심혈관계 안전성이 우려되는 반면 기존약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결론, 20-1로 승인추천이 거부, 최종승인이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왔다. 아콕시아의 성분은 에토리콕시브(etoricoxib). 2004년 9월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로 시장철수된 바이옥스와 동일한 Cox-2 저해제로 현재 6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한편 머크는 이번 승인거부에도 불구하고 아콕시아의 미국 시판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2007-04-27 23:21: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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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의원 "김 특보 명함은 개인적인 것"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27일 소위 ‘김 특보’의 명함과 관련 “데일리팜이 사적으로 만든 한 장의 명함을 거론하며, 김모시의 본 의원실 상주를 사실인양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안 의원측은 이날 데일리팜의 27일 오전 ‘의협 직원, 234호 정책특보 활동 물증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 “정확한 시점은 기억나지 않지만, 2005년 당시 국회를 출입하던 김씨가 개인적으로 그와 유사한 명함을 썼다는 사실을 보좌관이 인지했고, 즉각 보좌관은 이를 폐기할 것을 요구해 이를 파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측은 “안 의원은 명함 건과 관련해서는 기사가 게재되기까지 알 수 없었다”면서 “안 의원실은 외부인사가 와서 일할 공간적 여유도 없다”고 해명했다. 안 의원측은 “의협측이 의원실에 공식적으로 사람을 상주시켰다면, 당연히 알려지게 마련이고, 그것이 의협의 이익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반문했다.2007-04-27 12:33: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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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한미 FTA 국회비준 서명운동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공회의소)가 한미 FTA 국회비준을 위한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상공회의소는 27일 경제계, 학계,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서명양식을 배부, 오는 6월까지 한미 FTA의 원활한 국회비준을 촉구하기 위한 표제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이와 관련 “한미 FTA 협상타결을 환영한다”면서 “FTA는 새로운 시장확대와 경쟁촉진을 통해 한국이 한발 앞선 선진경제로 진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공회의소는 이어 “전 국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부의 피해산업에 대한 지원 대책과 아울러 국회의 차질 없는 비준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07-04-27 12:25: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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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함량 배수조제, 처방목록제출지역만 삭감저함량 의약품을 배수로 처방·조제한 경우 삭감 조정되는 진료비는 약국보다는 대부분 처방 병·의원에 대해 적용될 전망이다. 27일 관련 단체에 따르면 저함량 배수처방 관리방안은 그동안 진료비 삭감 대상을 처방기관과 조제약국 중 어디를 대상으로 삼을 지를 두고 논란이 거듭돼 왔다. 이와 관련 복지부와 의약5단체는 지난 23일 복지부에서 회의를 갖고, 처방의약품목록 제출여부를 삭감기준으로 삼기로 잠정합의했다. 지역의사회가 지역약사회에 처방의약품 목록을 제출한 지역은 약국에서, 그렇지 않은 지역은 처방의료기관에서 진료(조제)비를 삭감키로 한 것. 이럴 경우 현재 처방목록이 제출된 지역이 1~3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대부분 처방기관에서 심사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는 이에 앞서 약국의 심사조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처방목록제출, 소포장 원활유통, 대체조제에 따른 사후통보 인정 등의 조건들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처방목록제출은 약국이 조제과정에서 저함량 배수처방을 발견 고함량으로 대체조제 할 시, 의사에게 사전동의를 받는냐 사후통보를 하는냐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 약사회는 처방목록이 제출된 지역은 약국이 저함량 배수처방 의약품을 고함량으로 대체조제하고, 사후통보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 없이 배수 조제한 경우 진료비 삭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양준호 사무관은 이에 대해 “1차 회의에서는 일부 잠정합의가 이루어지는 했지만, 시행시기까지 두 달 여가 남아 있는 만큼 별도의견이 제출된 경우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07-04-27 12:25:27최은택 -
부작용 제거 옻추출물 100% 약국 출시최근 한 대학병원이 암환자에 획기적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옻나무 추출액이 약국에 출시된다. (주)참옻나라(대표 이정숙)는 옻의 부작용 성분(우루시올)을 제거한 ‘참옻샘’ 20 프리미엄(옻추출물 100%) 제품을 내달부터 약국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옻나라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발효를 이용해 옻의 독성분을 제거하는 특허공법을 획득한 기업. 옻나무는 예로부터 청혈작용에 뛰어나고, 뼈와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숙취해소, 여성질병,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으며 이같은 효능은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소개돼 있다. 그러나 옻나무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고 심지어 사망까지 이어지는 등 맹독성이 강해 민가에서도 가까이 할수 없는 식물이었다. 하지만 옻의 부작용을 제거한 특허공법으로 가정에서 쉽게 음료로 이용하거나 음식물에 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 회사는 강원도 횡성에 옻나무단지 3만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농협 목우촌 즉석안심 옻닭에 옻나무추출 원료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약국에서는 옻닭 등 조리용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소비자입장에서는 원액 그대로 마셔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옻제품은 옻나무 추출성분이 1%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한약재를 혼합한 것이지만 자사제품은 100% 순수한 옻 추출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루시올내에 옻이 타는 알러지 인자만 제거했기때문에 동의보감등에 수재된 효능효과가 그대로 발휘하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지난 3월 옻나무에서 추출한 캡슐제를 4기 암환자에게 8주 이상 투약한 결과 암환자의 9개월 생존율이 62%에 달했다고 발표했었다.2007-04-27 12:24:38한승우 -
한의사협회, 28일 임시 대의원총회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장현)가 오는 28일 오후 7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7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38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출(보궐선거)을 위한 선거와 함께 주요 한의계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2007-04-27 12:21:4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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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인라인·자전거' 동호회 출범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내달 6일 강동구 광진교 아래 한강시민공원 인라인연습장에서 ‘자전거·인라인 동호회’를 출범한다. 구약사 회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참가할 수 있다. 헬멧·장갑·기타 보호장구 및 간식등을 지참해 약속장소로 모이면 된다. *문 의: 02-724-00612007-04-27 12:20:5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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