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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의협 로비의혹 염증...고소장 제출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반 시민이 복지부 공무원,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거주하는 C씨(남·50)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매제가 의료사고로 사망을 해 진실을 밝히고자 했지만 의사협회의 불공정한 심사와 정부당국의 안일한 의료행정으로 진실이 은폐됐다"며 "이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부산 금정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C씨는 "23일 KBS가 보도한 녹취록 내용을 보면 (의협은)국회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복지부 공무원에게는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장동익 회장과 불법정치자금을 제공받은 국회의원과 뇌물을 제공받은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정치자금법 위반죄와 뇌물공여죄 및 뇌물죄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장을 통해 "이익집단인 의협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복지부에 조직적으로 로비를 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의료법 입법 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C씨는 "복지부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한 행정보다 의사를 위한 의료행정으로 의료사고가 날로 증가했다"며 "유족에게 더한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C씨의 고소 배경에는 매제인 K씨의 사망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C씨는 K씨가 부산소재 H병원에서 진료를 받다 사망했지만 의료사고가 아니라는 결정이 나자 국내 의료정책에 회의를 품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2007-04-26 06:18: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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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보선, 엄태항 약사 봉화군수 당선약사출신 기초자치단체장 5명으로 늘어 경북 봉화군수에 약사출신인 엄태항(58) 씨가 당선됐다. 엄 씨는 전국 동시다발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경북 봉화군수 후보로 출마해 약사출신으로는 유일하게 값진 승리를 얻어냈다. 반면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약사 3명은 석패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엄 약사는 경북 봉화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41.9%(8,596표)의 높은 득표율로,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해 낙마했던 것을 이번에 설욕한 셈.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과 부회장을 지낸 엄태순 약사의 손위 형제이기도 한 엄 씨는 이에 따라 민선 초대와 2대에 이어 3번 째로 봉화군수직을 수행하게 됐다. 또 약사출신 기초단체장도 김충용(서울종로), 김형수(서울영등포), 유명호(충북증평), 이창우(경북성주) 씨를 합해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반해 대구서구2선거구에 출마한 박주영(57,한나라) 약사는 8,049표(29.25%)를 얻어 1만9,218표(69.37%)를 득표한 무소속 후보에게 당선의 영예를 내줬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여수다선거구에 출마한 박평석(54, 무소속) 약사도 1,232표(14.98%)를 얻어, 6명 중 3위에 그쳤다. 또 한나라당 후보로 경북 영주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임병하(42) 약사도 2,455표(23.63%)를 득표하는 데 머물러, 고배를 마셨다. 한편 약사 가족으로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오경훈(43, 한나라) 후보도 무소속 출마한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에게 발목을 잡혀 석패했다.2007-04-26 00:38:07최은택 -
편두통 병력 여성, 인지기능 저하 덜하다편두통 병력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가 덜하다는 조사결과가 Neurology誌에 실렸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보건대학의 아만다 칼레이디잔 박사와 연구진은 발티모어 지역의 1천4백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편두통과 인지기능 사이의 관계를 12년간 알아봤다.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 결과 편두통 환자(204명)는 편두통이 없는 환자(1,244명)에 비해 즉각 기억력 및 지연 기억력은 조사시점에서 더 떨어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되는 속도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조가 있는 편두통 환자의 경우 편두통이 없는 경우에 비해 노화에 따른 즉각 기억력, 지연 기억력 저하가 각각 26%, 47%씩 덜했다. 연구진은 편두통 여성 환자에서 인지기능 저하가 덜한 이유로는 편두통 경감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 기억력 보호효과가 있거나 편두통 치료를 위한 행동요법(충분한 수면, 긴장완화, 카페인 저섭취)이 도움을 주었거나 대뇌의 활성이나 혈관변화 등의 생물학적 기전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2007-04-26 00:34: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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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골다공증 신약, 미국 조건부 승인와이어스는 미국 FDA가 골다공증 신약 '비비언트(Viviant)'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배제독시펜(bazedoxifene) 성분의 비비언트는 폐경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 와이어스는 현재 제조기지 품질관리문제로 감사받는 실정이어서 비비언트의 조건부 승인을 예상해왔다. FDA는 비비언트가 제조되는 푸에토리코의 구아야마 제조기지의 재감사를 지난 4월 초에 마쳤으며 FDA의 감사결과에 대한 서면으로 응답했기 때문에 조만간 비비언트가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와이어스는 이번 조건부 승인은 이미 예상했던 일이며 향후 계획에 따라 새로운 골다공증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2007-04-26 00:25: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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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문광위서 복지위로 이동통합신당모임의 노웅래 의원이 25일자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노 의원은 기존에는 문광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국회 상임위 의석 재조정에 따라 복지위로 보임하게 된 것이다. 노 의원은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기 전에는 공보부대표와 당의장 홍보미디어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상임위 의석 재조정이 완료됨에 따라 복지위 의석은 열린우리당 7석, 한나라당 9석, 통합신당모임 2석, 민주당 1석, 민주노동당 1석 등이 됐다.2007-04-25 23:51:00홍대업 -
"아타칸, ACE억제·베타차단제 병용시 효과"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을 ACE억제제(안지오텐신 변환효소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와 병용 투여할 경우, 심혈관 위험지표인 ‘고감도 CRP(hsCRP)’와 고혈당 수치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 마이클 화이트 박사팀은 최근 ‘심부전지(誌)’(Journal of Cardiac Failure) 2007년 판 13권에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ARB(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제제 아타칸과 ACE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를 병용투여 시 혜택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동안 ACE 억제제를 단독으로 투여할 경우 심장근육의 부하 정도를 나타내는 엔티-프로비엔피(NT-proBNP)단백질 수치가 12.4%(43.ng/L)로 증가했다. 반면 아타칸과 병용투여시 위약군에 비해 20.4%(-88.7ng/L)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내 염증 표지자(Inflammation Marker)로서 또 다른 심혈관 위험지표인 고감도CRP(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도 ACE 억제제 단독투여시 5.32%(0.18mg/L) 증가한 반면, 아타칸 병용투여시 20.3%(-0.73mg/L) 감소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실험군인 심부전환자 중 당뇨를 앓고 있는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타칸-ACE억제제-베타차단제’ 병용투여가 환자의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지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됐다. 연구 결과, 실험기간 중 위약군내에서는 당뇨환자의 혈당이 증가하는(+0.45mmol/L) 반면 아타칸 투여군에서는 혈당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는(-0.92mmol/L)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높은 혈당 수준(>7.9mmol/L)에서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의학부 최현아 이사는 "이번 연구가 심부전 치료에 있어 아타칸의 효과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아타칸이 주요 위험 지표의 개선뿐만 아니라 당 대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CANDIID’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뉴욕심장협회(New York Heart Association) 심부전 분류 Ⅱ-Ⅳ에 해당하고 좌심실 박출률 40%이하, 기존 ACE 억제제와 베타차단제를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타칸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이중맹검(더블 블라인드)으로 2개월간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다시 4개월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07-04-25 19:31: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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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협 정·관계 로비의혹 검찰고발검찰이 의사협회에 대한 긴급 압수수색을 단행한 데 이어 시민단체가 정부와 검찰이 로비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라며, 고발장을 접수키로 해 파문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의료연대회의는 정관계 로비의혹 진상규명과 의료법 개정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26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곧바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와 관련 “국민건강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의료법령이 이익집단에 의해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정부와 검찰은 로비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정부는 이익단체의 입장만을 반영한 의료법 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4-25 18:01: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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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팅게일의 숭고한 정신, 실천하겠다"“나이팅게일이 되겠습니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간호학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간호대 3학년 학생 68명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박준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는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마음을 다하여 진정한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서약”이라며 “이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을 지닌 진정한 나이팅게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07-04-25 17:10:54최은택 -
복지부 "의료법 개정, 문제 있으면 책임진다"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5일 보건의료노조가 내놓은 ‘의료법 개악, 알고보니 검은 뒷거래 있었다’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별도의 해명자료를 통해 “보건의료노조의 보도자료는 확실치 않고 신빙성이 부족한 장동익 의사협회장의 로비 관련 발언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의료법 개정에 큰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이로 인해 정부와 의료법 개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향후 검찰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분명하게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는 앞으로 보다 합리적이며 발전적인 판단과 의견제시를 촉구한다”면서 “다시 한번 부적절한 보건의료노조의 보도자료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덧붙였다.2007-04-25 16:26: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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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1분기 매출 32.5% 증가한 172억 달성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호)은 25일 영업실적 대한 공정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5% 성장한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6.4% 는 28억원과 207.8% 증가한 2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원측은 전략품목인 기침약 ‘프리비투스’, 고혈압치료제 ‘에이핀정’과 같은 주요 제품의 매출증가와 비만치료제 제품의 판매호조, 종합병원 품목의 약진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히고, 원가절감 등을 통해 큰 폭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도 기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원은 올해 740억원의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잡고 있다.2007-04-25 16:23: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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