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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고 자란 아이가 시력 더 좋아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보다 입체적 시력이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의 소아건강연구소의 아쿨 싱할 박사와 연구진은 출생시부터 전향적으로 4-6세의 소아를 추적조사하여 모유와 분유의 효과를 비교했다. 78명은 모유를, 184명은 분유를 먹고 자랐는데 분유를 먹게 된 아이의 경우 무작위로 나뉘어져 한군은 DHA가 함유된 분유를, 다른 한군은 DHA가 함유되지 않은 분유를 먹도록 했다. 이후 4-6세 시점에서 입체사진적 시력을 검사한 결과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입체적 시각정확도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유에 DHA 첨가 여부는 영향이 없어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장기적으로 입체시각 발달이 더 우수하다면서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모유에 함유된 지방산인 DHA로 인해 혜택을 받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2007-02-10 01:53: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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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신약 '아콕시아' 위장관 부작용 적어Cox-2 저해제 계열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아콕시아(Arcoxia)'가 구세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더 적다는 분석결과가 Lancet지에 발표됐다. 미국 남가주대학의 로렌 레인 박사와 연구진은 아콕시아와 디클로페낙(diclofenac)을 비교한 3건의 임상을 분석했다. 약 3만5천명의 환자에 대한 기록을 살펴본 결과 위출혈, 위폐색, 위궤양 등의 부작용이 아콕시아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적었으며 복약순응도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콕시아의 성분은 에토리콕시브(etoricoxib). 미국 머크가 전세계 62개국에서 시판하고 있으나 정작 미국에서는 시판승인되지 않았다. Cox-2 저해제는 '바이옥스(Vioxx)'가 심혈관계 부작용 문제로 2004년 시장에서 철수된 이래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는 Cox-2 저해제 계열의 골관절염약으로는 세레브렉스(Celebrex)가 유일하다. 작년 11월에는 아콕시아가 디클로페낙에 비해 심혈관계에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었으나 디클로페낙 자체가 워낙 부작용이 많은 약이라 연구결과의 비중이 낮다고 평가되기도 했었다.2007-02-10 01:40: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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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임직원 68명, 헌혈행사 동참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임직원 68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1일에는 음성공장에서 35명이 참여했으며 9일에는 본사 근무 직원 및 영업직원 33명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 증서는 환우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독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같은 시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 임직원들의 작은 사랑이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희망이 된다는 점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07-02-09 18:28: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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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의료기기 시판전 표시기재 컨설팅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월부터 부산, 울산, 경남소재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에서 신고하는 1등급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시판전 표시기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표시기재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의 경우 부산식약청에 사전에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의료기기법에서 기재하도록 정하는 내용과 실제 제품을 비교하면서 표시기재의 올바른 방법을 상담받게 된다. 컨설팅을 시행하게 되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는 의료기기법 준수의식을 높이게 되고, 의료기기를 공산품과 구분해 표시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식약청은 "기존의 규제 일변도의 행정관행에서 탈피하여 업소의 전문성 부족으로 일어나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고 도움을 주는 기업 친화형 관리체계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02-09 17:18: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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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씨 당선효력정지 가처분 결정 연기박기배 당선자 당선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약 2주후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9일 이진희 후보측이 제기한 박기배 당선자 당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추가자료를 검토한 뒤 15일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정확한 재판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는 23일 가처분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진희 후보측은 "박기배 당선자 측에서 서면자료를 늦게 제출한 것 같다"며 "약 15일후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법원 답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기배 당선자는 내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28대 경기도약사회장에 취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지만 박기배 당선자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과 이에 대한 본안소송을 남겨두고 있어 원활한 회무 수행에는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2007-02-09 16:3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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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백의의 천사' 에이즈환자 위문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로 구성된 백의회(회장 최영자 간호부장)는 설을 앞둔 9일 광주·전남 '연리지 공동체'(대표 김종일 신부)를 찾아 홈시어터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3년 7월 설립된 연리지 공동체는 HIV 감염인들의 새 삶을 위해 세워진 공동체로 호스피스 병동을 포함 전국적으로 8개의 쉼터가 있다. 최영자 회장은 "HIV 환자에 대한 사회관심이 부족한 면이 많은데 이렇게 방문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2007-02-09 15:58:3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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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전문점으로 약국경영 한 단계 도약"홍삼을 주력품목으로 삼아 약국 경영 활성화를 꾀하는 약국이 생겼다. 경남 창원시 온누리김수영약국의 김수영 약사는 이달 초 약국 내에 대형 홍삼제품 코너를 만들어 '홍삼전문약국'으로 새로이 오픈했다. 김 약사는 "어떤 매장에서든 취급할 수 있는 홍삼제품을 약국이라는 전문시설에서 다룸으로써 고객들이 더 객관적인 정보를 갖고 홍삼을 복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홍삼을 전문적으로 다루기까지는 홍삼제조업체 '홍삼나라'(사장 전근표)의 마케팅 효과가 컸다. 이 업체 전근표 사장은 "외국에서는 홍삼이 의약품"이라면서, "홍삼을 일반의약품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곧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약사는 현재 25종의 품목 중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한 품목을 선정, 고객의 일방적 구매가 아닌 쌍방향 구매방식을 유도하고 있다. 김 약사는 "소비자들이 '약국에 홍삼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약국이라서 홍삼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강조했다.2007-02-09 15:56:45한승우 -
복지부, 11일 의협집회 관련 공식입장 표명복지부가 11일로 예정된 의사협회의 집회와 관련 “합리적인 대안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9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의사협회 집회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이라는 문건을 통해 “34년만에 전면개정을 추진하는 의료법은 환자의 편의증진과 의료산업의 육성& 8228;발전을 위하여 꼭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본부장은 “그동안 국민의 민원사항과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상당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필요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정부는 입법과정에서 국민과 보건의료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자 노력했으며, 개정시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상 합리적인 대안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노 본부장은 따라서 “의료계에서 가급적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런 과정에서 환자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2007-02-09 15:49:0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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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총동문, 위원회 활동범위 논의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고숙희)는 8일 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동문회는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위원회의 활동범위 지침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와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고숙희 회장은 "각 위원회 별로 사업을 추진하되 다른 위원회와도 상호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숙희 회장을 비롯해 홍순용, 홍정자, 김성순, 김순국, 김종분, 어수정 부회장과 정연택, 성수자 감사가 참석했다.2007-02-09 15:27: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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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병원-임젠, 줄기세포은행 설립 협약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지난 7일 바이오 벤처 기업인 임젠과 줄기세포은행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젠이 보유한 줄기세포 역분화 기술과 병원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 7월 중에 정식 줄기세포은행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동국대 일산병원 이석현 원장은 "임젠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전력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일산 지역의 메디클러스터를 구축, 향후 동북아 줄기세포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해 10월 병원과 임젠은 줄기세포은행 설립 추진 및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이미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동국대 홍기삼 총장, 젠 김기동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2007-02-09 15:24: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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