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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시 허위청구로 처벌한 번만 사용하도록 허가된 치료재료를 재사용한 경우 허위청구로 처벌하는 등 일회용 재료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 최근 경찰에 적발됐던 요실금 재료와 같이 실제 거래가격이 보험상한가보다 낮은 품목은 실거래가에 맞춰 대폭 인하키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병의원이 일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했는 지 여부, 청구량 및 진료비 증가추이, 실거래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오는 8월 중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일회용 치료재료는 1회에 한해 사용하도록 식약청이 허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현장에서 대부분 재사용되고 있어 감염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지속돼 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심장박동기에 사용하는 ‘Temporary Lead' 등 64품목의 재사용을 전면금지하는 대신 가격과 세부인정기준을 재정비,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들 품목들의 상반기 청구량 및 진료비 추이를 전산 모니터링한 뒤, 8월께부터 실사대상 의료기관을 선별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해당 품목을 재사용한 경우 명백히 허위청구에 해당한다”면서 “일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처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보험상한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품목도 실거래가에 맞게 가격을 인하시키는 등 사후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7-01-22 06:32: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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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선거 후유증감정의 앙금들이 많이 낳았다. 그야말로 일부 지부나 분회는 선거 후유증이 심각하다. 대한약사회도 선거기간 중 휘몰아쳤던 룡천성금 문제가 식기는커녕 더 확산될 긴박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중앙회, 지부, 분회는 모두 새로운 다짐과 비전을 갖고 새 출발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선거 후유증이 약사사회의 총화(總和)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직선제는 회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의미심장한 절차다. 그런 직선제가 화합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약사사회를 요동치게 해서야 되겠는가. 어떻게든 대화로 풀어야 할 숙제를 감정의 칼로 들이대는 식은 끝내 서로에게 상흔만을 남겨줄 뿐이다. 또한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사안이 있을 수 있지만 그로인한 약사사회의 혼돈과 분열의 상처는 더 크게 남는다. 자중해야 한다. 대립이 때로는 정치적인 흥정의 사다리가 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파국의 끝은 분열이다. 대립의 끝에 승자가 있겠지만 막상 손에는 쥔 것이 없는 패자의 몰골일 경우가 많다. 선거에 임했던 약사들은 지금 그런 심정으로 요동치는 후유증의 무대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적지 않은 약사들이 선거에 임한 것을 후회하고 나아가 약사회에 등을 돌리려 하고 있다. 지금은 회무공백기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현직 회장이나 당선자 모두가 리더십을 강력하게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는 때이다. 회무를 인수·인계하기도 짧은 시간이고 집행부를 꾸릴 고민을 해야 할 시간 역시 길지 않다. 특히 일할 사람을 원만하게 꾸미는 일이 녹녹치 않기에 시간들을 아껴야 한다. 더구나 올해는 정책이나 제도적인 주변 환경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거세게 밀어 닥칠 한해다. 우리는 주문하고 싶다. 마무리를 해야 하는 현직 회장이나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하는 당선자들 모두 마음을 모아주기를 말이다. 재선이나 다선의 당선자들 역시 마무리를 잘하고 시작의 고삐를 바짝 당겨야 함이 물론이다. 그래서 최우선적으로 당선자들의 논공행상식 인선은 가장 경계돼야 할 부분이다. 집행부 구성에서 나눠주는 식의 자리안배가 이뤄질 경우 선거 후유증은 향후 3년의 몸살이로 이어진다. 하나 더 주문하고 싶은 것은 자성이다. 당선자든 낙선자든 선거과정에서 약사사회에 혼란을 준 부분이 있다면 최소한 회원약사들에게 만큼은 온전히 백기를 들어야 한다.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가 전제돼야 함에도 그저 진군의 깃발이 드높다. 이런 식이라면 직선제를 하지말자는 여론까지 나온다. 직선제가 약사사회의 정치성을 자극하는 판국이 되고 있으니 안타깝다. 힘들게 마련해 시작한 직선제가 채 두 번째를 맞은 시점에서 회의론이 나온다면 이해도 수긍도 하기 어려운 것이다. 배신감을 느끼는 회원들의 정서는 실제 그런 탓이다. 회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소중한 수단이 총화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무관심의 표출로 회원들이 돌아선다면 직선제의 의미는 퇴색되고 만다. 진짜 승자의 면모는 지금이 아닌 차기를 바라보는 자중과 자성의 자세에서 나온다. 그것이 또 다른 승자의 모습일 것이다. 조속히 갈등을 접고 제2기 직선제 집행부를 알차게 꾸려야만 한다.2007-01-22 06:30:5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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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진급의 양면성▶해가 바뀌면서 공무원들 진급, 인사에 관심 가지기 일쑤.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 이사관 닉네임 바뀌는 재미로 산다는 공무원 사회. ▶진급 안돼 고개숙인 사람, 동기보다 진급빨라 눈치보는 사람, 심지어 퇴직 고려하는 공무원까지. ▶허나 진급이 모두에게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30, 40대 진급은 빨라야 좋고, 50대 진급은 퇴직을 종용하는 의미라 웃을 일만은 아니란다. ▶공무원 앞에서 "승진 축하합니다"라는 말도 가려서 해야할 듯.2007-01-22 06:30: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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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 '포청천'이 그립다박기배 당선자 부정선거 논란이 결국 외부의 힘에 의해 해결된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더 이상의 재심의는 없다고 선언했고 중앙선관위도 경기 선관위의 요청이 없으면 직권으로 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앙선관위는 결국 경기 선관위에 재심의를 권고하고 나섰지만 말 그대로 권고일 뿐 강제성은 전혀 없다. 내달 10일 경기도약사회 정기총회, 즉 박기배 당선자의 취임을 앞둔 시점에서 어떻게든 결론이 나야 한다. 박기배 당선자도 이런 상황에서 회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힘들다. 어떤 방법으로든 모든 것을 털고 가야한다. 이진희 후보도 "증거불충분으로 당선 무효결정을 할 수 없다는 경기 선관위에 결론에 약사사회의 자정 능력을 더 이상 믿지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외부의 힘, 즉 사법부에 조사를 의뢰하겠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박기배 당선자도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선임, 법적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 약사회로서는 최악의 카드인 셈이다. 현재 경기도약 부정선거 논란을 국한에서 보면 약사사회에는 판관 포청천과 같은 선관위도 후배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하는 원로약사들도 없다. 사법부로 가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약사사회의 지혜로운 대처 방안이 필요할 때다. 지금 그 키는 이광, 박기배, 이진희 씨도 가지고 있지 않다. 약사사회의 자정능력에 모든 게 달려 있다. 경기도 부정선거 논란은 약사사회의 지혜로운 판단이냐 사법부의 판단이냐를 놓고 기로에 서있다.2007-01-22 06:30: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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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바이오텍 젠티움 신약, 희귀약 지정이태리 신생 바이오텍회사인 젠티움(Gentium)의 신약 디피브로타이드(defibrotide)가 미국에서 정맥폐색성 간질환에 대한 희귀약으로 지정됐다. 정맥폐색성 간질환은 고용량의 방사선 요법시 혈관세포가 손상, 간 정맥이 차단되어 일어나는 질병으로 간부전을 이끌 수 있다. 디피브로타이드는 간세포 이식을 받는 환자의 중증 정맥폐색성 질환에 대해서도 희귀약으로 이미 지정됐으며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희귀약으로 지정되면 세금혜택과 함께 7년간 독점적 판권이 부여된다.2007-01-22 02:32: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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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인한 발기부전증, 자연히 개선될 수도노화로 인해 발생한 발기부전증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히 개선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Urology에 실렸다. 미국 매사추세츠의 뉴 잉글랜드 연구소의 토마스 트래비손 박사와 연구진은 매사추세츠 남성노화연구에 참여한 발기부전증 중증도가 다양한 40-70세의 남성 401명을 대상으로 9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35%(141명)는 별다른 치료없이도 발기부전증이 저절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등증 이하의 발기부전증 남성 323명 중 33%는 증상이 악화됐고 완전히 발기부전이었던 78명 중 58%는 추적조사기간 종료시까지 여전히 발기부전이었다. 한편 발기부전증이 관해될 가능성은 고령, 체중 증가로 감소했으며 흡연하거나 건강이 안좋은 경우에도 발기부전증이 악화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도 노화가 진행될수록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남성 성기능 유지 및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2007-01-22 02:12: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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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다섭취, 좋은 콜레스테롤 줄여인종별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농도가 다른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인구건강연구소의 안와 머천트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와 HDL 콜레스테롤 농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북미 원주민(인디언), 동남아인, 중국인, 유럽인 61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혈중지질에 대해 조사했을 때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동남아인에서 HDL 농도가 가장 낮고 탄수화물 섭취가 가장 적은 중국인에서 HDL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인종, 신체질량지수, 음주량 등의 요인을 조정한 결과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수록 HDL 농도는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루에 100g의 탄수화물을 더 섭취하면 HDL 농도를 0.15mmol/L 감소시켰으며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상승했다. 특히 설탕이 함유된 청량음료, 주스, 간식 등은 HDL 농도를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인종 간에 HDL과 중성지방 농도가 다른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량 때문이라면서 설탕이 많은 음료, 주스, 간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2007-01-22 01:56: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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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퀴낙스' 변색약 식약청 조치 의뢰변색된 채로 시중에 유통된 한국알콘의 백내장약인 '퀴낙스 점안액 5ml'에 대해 약사회가 식약청에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최근 해당약국으로부터 불량약 신고를 접수하고 적법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식약청에 의뢰했다. 이 약은 허가받은 성상인 '암적색의 용액'이 아닌 무색 제품으로 확인됐다. 약사회가 요구한 조치는 시중에 유통중인 동일 제조번호 제품을 전량 수거해 품질검사를 실시할 것과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해 줄 것 등이다.2007-01-21 20:39: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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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약품 '노비졸액' 품질 부적합 판정태극약품의 노비졸액(케도코나졸)이 미생물한도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인식약청에 따르면, 노비졸액(제조번호 09006~7번, 07002~4번, 08003~4번)이 진균수 기준치를 초과해 품질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이들 제품은 유통금지와 함께 회수 조치됐다.2007-01-21 20:29:1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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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개원의협회장에 이의석씨 선출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이의석 현 이비인후과학회 서울지부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 내년 2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 측은 올해 일자별청구, 차등수가 강화 등 이비인후과와 관련된 제도를 적절하게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회원이 많다보니 쉽게 지나칠수 있지만 앞으로 모든 경조사가 있을 때 개원의협의회에 직접 연락을 줄 것으로 당부했다. 아울러 이비인후과와 관련된 영역 확대부터 코, 턱 등 미용성형 영역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2007-01-21 20:21:2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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