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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약국 복약지도료 1,270억 지급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에 지급된 복약지도료가 1,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심평원의 연도별 요양급여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약국분 심사결정액은 약품비 2조8,737억원, 조제료 등 행위료 1조1,016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제행위료의 경우 조제료가 5조7,88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의약품관리료 2,072억원, 복약지도료 1,270억원, 약국관리료 1,452억원, 기본조제기술료 431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의 진찰료는 같은 기간 3조2,403억원이 심사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2006-11-02 17:14: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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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환급금 사기 40건 발생...대응 미흡공단 사칭 환급금 사기가 전국적으로 40여건이나 발생했음에도 검거 건수는 서울 등에서만 5건에 그쳐 정부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복지부와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에서 공단 사칭 환급금 사기 전화사례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총 39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밝힌 단속현황에 따르면, 피해 사례 중 단 5건만이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 의원은 "지난 6월부터 환급금 사기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공단과 경찰청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검거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1-02 15:10:4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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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약품화학심사팀장에 윤경애 약사특허청내에서 약사출신의 여성 팀장이 배출됐다. 특허청은 최근 특허심팡원 윤경애(47) 심판관을 약품화학심사팀장에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특허청은 지난 4월 이후 두번째로 중앙행정부터 과장급인 여성 팀장을 배출하며 여성파워를 이어갔다. 특히, 윤 팀장이 이끌어갈 약품화학심사팀은 23평의 심사관 중 여성 심사관이 14명이나 배치돼 특허청 여성파워의 산실이다. 윤 팀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넷티컷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지난 96년 특허청에 심사관으로 특채됐다. 그는 의약품 특허권존속기간 연장제도 개정 등 굵직굵직한 정책 개정을 주도해 특허제도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06-11-02 14:57:09정웅종 -
영등포구약사회, 마약 추방에 팔걷어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 는 1일 대림어린이공원에서 구보건소와 합동으로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약사회와 보건소는 마약의 폐해와 사회악에 대해 내용을 담은 유인물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조와 유대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06-11-02 14:56:47강신국 -
이병구 약제부장, 병원약사대상 영예 안아병원약사회 이병구 감사(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가 제4회 병원약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오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구본기 편집이사(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약제부장)와 이광섭 특별사업이사(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약제부장)가 수상한다. 제4회 병원약사대상의 영예는 이병구 감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에게 주어진다. 이병구 감사는 1973년 서울대병원 약제부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 이상 근무하며 약제부서의 발전 및 병원약사의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한 점이 수상 배경이 됐다. 또한 오랜 세월 병원 약제부서장으로 근무를 하며 약제업무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많은 공헌을 하다 금년에 퇴직한 이현순(부산의료원 전 약제과장), 강정강(계명대학교동산병원 전 약제과장) 두 분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된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 약사들의 가교 역할을 통하여 국제활동 활성화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일본 NTT병원 약제부장인 Takao Orii 박사에게 특별 공로상이 수여된다. 또한 평소 병원약사들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본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주)한국호넥스(대표이사 유성재)에는 특별 감사패가 수여된다. 활발한 논문 발표와 병원약제업무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술본상의 영광은 문홍섭 부회장(조선대학교병원 약제부장)에게 돌아갔다. 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회원들에게 수여되는 학술장려상은 김희진(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안숙희(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서예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엄고혜(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최 선(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지원센터) 이상 다섯 명의 회원이 받게 된다.2006-11-02 14:53: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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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체인, 약국에 크리스마스 트리 제공온누리약국체인(대표이사 박종화)이 회원약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달부터 겨울용 상품인 한방제품, 숙취해소, 간장 관련 제품 구입시 10만원 상당의 골드 크리스마스 트리를 회원약국에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해 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된 트리"라며 "약국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11-02 14:26:02강신국 -
사노피, 국내업체 3곳에 플라빅스 특허소송사노피-아벤티스가 플라빅스정75mg과 관련, 국내 제약업체 3곳을 대상으로 특허침해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제약에 대한 침해소송은 지난 9월 21일자 데일리팜에 보도된 바 있는데 사노피측은 참제약 외에도 동아제약과 동화약품에 대해서도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제품발매 예방성격의 침해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플라옥스정, 동화약품은 클로피정에 대한 제품허가를 각각 받은 바 있으며 보험약가도 제네릭 최고가인 1,739원을 받았다. 사노피는 동아가 올해 초 플라옥스정 제품허가를 받자마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으나 특허심판원이 지난 6월 29일과 8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플라빅스 특허에 대한 무효판결을 내려 결국 이를 취하한 바 있다. 따라서 특허심판원의 특허무효 판결로 가처분 신청이 불가능해지자 사노피측이 특허침해 예방 성격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제품발매를 지연시키려는 의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노피측은 플라빅스 제네릭을 준비하고 있는 상당수 국내업체들과 공동생동을 실시한 동화약품에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이와 연계된 국내사들의 발을 모두 묶으려는 의도를 보였다. 사노피는 지난 9월 5일에도 기존 특허청구 범위인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을 '황산수소염'으로 한정하는 정정청구를 제기함으로써 특허법원의 판결자체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국내업체 개발부 관계자는 "특허심판원이 특허무효 결정을 내린 즉시 일반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한 것은 국내업체들의 제품발매 자체를 막으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사노피가 이처럼 소송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국내사들도 제품발매를 주저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특허심판원의 1심 판결에 불복, 특허법원에 항소한 상태며 현재 국내사 19곳이 특허소송에 참여하고 있다.2006-11-02 12:40:17박찬하 -
"뉘우치지 않는 훔친약 사기범 잡아주세요"훔친약 환불 사기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훈방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양천구 소재 S약국은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올해 초 환불 사기범의 범행을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이렇다. 사기범은 약을 훔쳐간 뒤 훔친 약으로 약국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S약국측은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고 시기범은 지구대에서도 사건 일체를 발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이 소지품 검사를 하자 가방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약이 무더기로 나왔고 결국 사기범은 사건 일체를 자백한 뒤 양천경찰서에 인계됐다. 그러나 S약국측이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말에 훈방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다. S약국의 약사는 "데일리팜에 보도된 CCTV 촬영 사진을 보니 동일범이 분명하다"며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범인은 눈 화장을 진하게 한다"면서 "거주지는 인천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기범은 동일 수법으로 약국을 상대로 한 범행을 계속할 가능성이 커 일선 약사들의 주의가 요망된다.2006-11-02 12:35: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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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직업위상·소득, 10년후 '곤두박질'10년 후 약사의 직업 위상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한 약사의 소득수준도 타 직업에 비해 소폭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은 2일 367개 직업에 대한 10년 후 직업별 인력수급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후 사회적 위상이 현재보다 높아질 직업으로는 5점 만점 척도조사에서 4.41점을 받은 '컴퓨터보안전문가'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상담전문가(4.17점), 해외영업원(4.15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약사는 2.78점을 획득,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의사는 3.07점으로 약사보다는 높았지만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10년 후 소득수준이 가장 향상될 직업에서도 컴퓨터보안전문가가 4.2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최하위는 2,59점을 받은 노점 및 이동판매원이었다. 약사는 소득수준 향상에서도 3.11점으로 중하위권으로 분류됐고 의사는 3.37점으로 조사됐다. 또 약사는 2004년 4만4,501명에서 2015년에는 4만7,645명으로 약 7.1%(3.144명)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의사는 2004년 4만9.926명에서 10년 후에는 8만5,966명으로 무려 72.2%(3만6040명)나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천수 연구위원은 "자격이나 면허에 기초한 의사와 변호사는 내부 종사자간의 경쟁 격화로 과거와 같은 직업적인 특권이 거의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이들 직업에 직업적성과 능력에 상관없이 과도하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 진입하는 진로결정 방식은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11-02 12:33: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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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분리법안, 정부-국회 충돌재현 조짐정부가 식품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의약품과 식품 분야별로 실무작업에 돌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초 연내 처리를 기대하고 있는 정부 측 예상과 달리 국회에서는 식약청 중심의 식품통합을 주창하는 등 통과가 예정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이 팽배해 식약청 분리에 대한 논란이 다시 재연될 분위기다. 1일 정부 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복지부의 경우 '의약품부서 추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조직, 정원, 예산 등을 논의중이며, 식품도 식품안전처 출범을 위해 사회문화조정관을 단장으로 하는 '식품안전기획단'을 꾸렸다. 의약품팀 TF의 경우 복지부로 편입될 예정인 식약청 의약품본부의 업무관장과 인원, 예산 등에 이르기까지 의약품팀의 구체적 밑그림을 그려가는 작업을 수행중이며 조직과 예산, 인원수 등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식품안전기획단도 식약청 소속 단장을 중심으로 복지부, 농림부 등 각 부처원들이 참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품안전기본법과 식품위생법, 축산물가공처리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한 개정 작업도 진행중이다. 이들 임시 기구들은 현재 식약청을 비롯한 각 부처 인력통합 문제, 예산, 직제, 인사원칙 등 세부사안까지 논의중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조직법 개정준비가 본격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시민 장관도 국감을 통해 "식약청이 분리되더라고 식품안전처는 물론 의약품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모두 오송단지로 이전하며 이전계획에 달라질 것은 없다"며 식약분리 방침을 명확히 했다. 반면 정부의 의도와 달리 국회에서는 문희 의원을 중심으로 식약청 분리를 전면 반대하면서 식약청 중심의 식품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문희 의원 등 여야의원 54명은 정부가 추진중인 식약청 폐지를 반대하며 역으로 식약청 중심의 식품일원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해 맞불작전을 벌였다. 문 의원은 "잇따르는 식품사고는 8개 부처로 나눠져 있는 식품 관리체계로 인한 것"이라면서 "축산물·농산물·수산물의 제반 안전에 관한 업무를 식약청을 중심으로 통합, 국민건강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또 식약청 국감에서 문희 의원은 "청장은 식약청 폐지후, 지방청을 포함한 향후 의약품 분야의 조직정비안은 물론 식약청이 폐지되면 자신의 거취을 밝혀야 한다"며 압박 강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정부와 국회가 식약청 분리법안을 두고 또다시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정감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 중으로 다시한번 식약청 분리를 두고 파란이 일 전망"이라고 전했다.2006-11-02 12:33: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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