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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건보 상임이사 추천, 인사의혹 제기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한 상임이사 후보순위가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한 최종 추천서에는 공모에 응하지 않은 인사가 1순위로 추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인사는 보건복지부 장관 지역구 인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거세질 예정이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공단 국감현장에서“공개모집 심사 결과 기획상임이사 후보로 K씨가 1순위, P씨가 2순위로 결정되고, 업무 상임이사는 K씨, G씨, H씨 순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그러나 복지부 장관에게 최종적으로 보고된 추천서는 아무런 심사과정을 밟지 않은 J씨가 기획이사 1순위로, 업무 상임이사는 당초 2순위었던 G씨가 1순위로 뒤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이사장이 면접점수 등을 무시한 채 자의적으로 인사 추천을 할 것이었다면 공개모집을 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반문한 뒤 “이사장의 추천기준은 무엇이며, 추천위원회의 구성 의도는 어떤 기준과 절차로 기획된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재용 이사장은 “추천위원회는 공정한 복수추천을 근거로 구성된 것”이라며 “추천위원회의 심사결과와 이사장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위한 판단과는 현실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2006-10-17 17:33:0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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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경성약대, 공동연구 상호 협약부산지방식약청(청장 김진수)은 최근 경성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정규)과 '공동연구 및 연구기자재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식약청과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의 장비의 공동활용 및 관리,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과학기술발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지난달 국립 부경대학교와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대학과는 두번째다. 협약에서는 연구 활동을 위한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 및 활용, 각 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연구 장비나 시설의 관리 및 상호활용 지원, 부산식약청 식품 및 의약품 분석업무등의 현장실습 등이다. 김진수 청장은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의 인력, 정보의 상호교류 뿐 아니라 부산식약청의 전문인력과 장비로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06-10-17 17:10: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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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늘려 약가협상? 안일한 대처 아닌가""9명을 늘려 무슨 가격협상을 진행하나. 너무 안일한 대처 아닌가?"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공단의 약가협상 수행과 관련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준비가 안되도 너무 안됐다"면서 이같이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평가와 약가협상이 제대로만 된다면 이상적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실제 방법론을 보면 준비는 물론이고 전혀 세심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작 9명을 새로 채용해서 가격책정에 따른 영향분석이나 외자 제약과의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이에 앞서 단일보험제 하에서 약가협상을 보험자가 진행하는 것은 공정거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면서, 제3의 별도 민간기관을 통한 협상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용 이시장은 이에 대해 "외국 시장조사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10-17 17:08: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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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명칭공모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추진된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제1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Biotech 2000'처럼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중요성과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영문 제한은 없으며 1인 2점 이내로 이메일(jhpark@most.go.kr, mjoh@kribb.re.kr) 또는 팩스(031-436-8632, 042-879-8592)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내달 1일 과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통보된다. 당선작 1편에는 상금 50만원, 우수작 2편과 가작 3편에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 (031-436-8606~7),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042-879-8378)2006-10-17 17:05:5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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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3.65%, 치료 지연·미진료 경험했다”전국민 건강보험이 실시됨에도 국민의 13.65%가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지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은 17일 공단 국감에서 "지난 한해동안 660만명이 이 같은 경험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이 중 성인 49.72%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지연 및 미진료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동·청소년의 경우는 ▲학업 때문에 37.41%▲ 경제적 이유 33.73%▲ 보호자가 바빠서 21.46%▲의료기관이 멀어서 3.% 순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이 낮을수록, 월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미치료·치료 지연율이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성인이나, 공부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며 "건보공단이 실시하는 사업 중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2006-10-17 16:58:3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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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 과잉약값 처방한 병·의원 책임"건보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원외처방 과잉약제비는 처방기관에 책임이 있다"면서 "적법한 행정수행을 위해 건강보험법 개정은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장복심 의원이 과잉처방 약제비의 부담책임을 누가 져야 하느냐가 질의한 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원이 건보법을 개정해 부담주체를 명확히 하고, 법적 공방방지와 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 처방기관의 책임을 분명히 한 관련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 사회보험 징수통합과 관련해서는 "국민 편익증진, 수용성 제고 등의 차원에서 정부 통합정책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복투자, 징수율 저하, 조세저항 등으로 인한 보험재정 악화 등 우려되는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보완해 징수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2006-10-17 16:49: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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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22일 약사회원 한강 걷기대회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 일정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오는 18~19일 양일간 열리는 광진건강엑스포에 구충제 등 의약품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상담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22일 한강사랑 건강걷기대회를 마련, 회원약사와 가족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휴일 당번약국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게첨표를 새롭게 제작, 배포키로 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서울시약 3차 반품사업 경과보고와 근무약사 인력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조성호 회장과 회장단은 구청장, 보건소장 및 신임 경찰서장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의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06-10-17 16:28:51강신국 -
"노인진료비 급증, 수발보험제 조속 도입"노인진료비가 해마다 급증하면서 노인수발보험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단 국감서 제기됐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진료비가 1995년 7,000억원이 소요됐으나, 2005년에는 6조556억원으로 10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은 17일 공단 국감에서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수발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예방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발보험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우리 사회는 2018년 65세이상 인구비율이 14.3%가 되는 등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면서 “노인수발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시설에 입소시키는 것을 꺼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재가 방문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이에 대한 확대방안과 인력 수급을 위한 세부 계획 수립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10-17 16:08:3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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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에 이경수 교수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제16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 이경수 교수(50)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분쉬의학상 젊은 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전남의대 약리학교실 국현 부교수(39), 임상 부문에는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강현재 조교수(36)이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인 이경수 교수는 저선량 CT를 이용해 폐암선별검사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조기폐암진단과 치료에 기여했고 ▲폐결절 혈류역학의 CT 평가에 의한 전이 예측 연구 ▲CT와 통합 PET/CT간 폐결절 진단효과 분석 연구 ▲폐암의 영상진단 및 병기결정에 관한 연구 등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분야 수상자인 국현 부교수는 의대 졸업후 줄곧 혈관내피세포, 심근세포 분화조절 및 심장 비대증의 치료적 표적 개발을 주제로 일관된 심혈관계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유전자 전사조절을 응용한 심장비대증 및 심부전증의 새로운 치료표적 개발 연구'로 국제적으로 학술성과를 인정 받았다. 강현재 조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 연구'를 통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교수는 새로운 줄기세포 치료법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과 함께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에 의해 혈관 재협착 부작용을 제시함으로써 세계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수 교수는 "항상 아낌없는 도움과 격려를 주셨던 주위의 모든 선생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스스로 학문적으로 더욱 정진하고, 의과대학생과 전공의들에게 모범이 되고 의학자로서의 자긍심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교육과 진료에 더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분쉬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리하르트 분쉬박사의 후손이 방한, 구한말 당시 고종황제가 리하르트 분쉬박사에게 수여한 메달과 시의(侍醫) 증명서 원본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2006-10-17 16:02:42정현용 -
공단직원, 환급실적 높이려 본인계좌 송금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진료비 환급금 지급실적을 높이기 위해 고의로 잘못된 계좌를 기입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17일 공단 국정감사에서 올해 1월4일~13일까지 공단 직원 A씨 개인통장에 입금된 환급금 199건, 108만원 내역을 공개했다. 안 의원은 "공단 직원이 지급실적을 높이기 위해 고의로 입금계좌를 '0000' 형태로 기입해 송금하는 것이 관행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A씨의 경우 개인계좌를 기입했다 공단 자체감사에서 적발됐다"고 지적했다. 입금계좌를 고의로 기입해 발송하는 것은 매 차수별로 담당자가 환급금 지급실적을 보고해야 하기 때문. 그러나 실제 환급대상자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공단 직원들이 일단 지급하고 자동 반송시킨 뒤 재처리키 위해 고의로 엉뚱한 번호를 입력한다는 것. 안 의원은 특히 "해당 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문제됨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견책과 경고 등 솜방망이 징계하는 데 그쳤다"고 비판했다. 공단 측은 이에 대해 "현실적으로 정해진 기한 내에 환급금을 지급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개인이 환급금을 착복하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개선돼야 할 잘못된 관행"이라고 해명했다.2006-10-17 15:5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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