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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매출·비보험 진료 '탈세' 차단의·약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에 대한 소득파악이 한층 강화된다. 약국의 경우 매약 매출에 대한 소득자료 확보에 정부 정책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비보험 진료가 많은 성형외과·피부과·한의원 등에 대한 소득파악을 위한 정책도 도입된다. 정부와 조세연구원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세원 투명성 확보방안을 발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는 토론결과를 토대로 8월중 세제발전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소득공제 의료비 범위 확대..의료기관 매출 자료 확보 정부안에 따르면 의사·약사·한의사 등의 경우 소득공제대상이 되는 의료비 범위가 확대되고 '사업장 현장 신고의무' 불이행에 대한 제재 조치가 신설된다. 즉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의료비를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료행위(성형외과·피부과·치과·한의원 등의 미용·성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비)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근로자의 세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입금액 자료 확보를 통해 의료기관에는 세금을 더 물리겠다는 포석이다. 이에 따라 약국도 비만 등 비보험 조제 등의 매출액이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다.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인 의사·한의사 경우(약사 해당 안 됨) 부가가치세 신고 대신 사업장현황(수입금액·시설현황 등)을 신고할 의무가 있었으나 이를 강제화할 수단이 없었다고 보고 '가산세'(수입금액의 0.5%) 신설을 추진한다. 이는 면세 사업자 중 의사·한의사 등 전문직 사업자의 외형파악을 위한 전단계로 사업자현황신고의 실효성을 강화히겠다는 대책으로 풀이된다.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신고포상금제 도입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세무조사 강화 방안도 나왔다. 정부는 지난해에 비해 50%정도 늘어난 1,041명를 올해 세무조사 대상으로 정하고 전문직종별 전담조사반을 지방청·세무서에 설치해 조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에 대한 시민 신고포상금제 신설을 검토키로 해 또하나의 팜파라치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또한 현금영수증을 통한 소득공제율을 20%로 확대해 자영업자의 세원을 노출시키는 한편 자영업자의 현금영수증 가맹 대상을 연소득 2,400만원 이상으로 낮추고 현금영수증 발행 거래금액도 3,000원 이상으로 조정키로 했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대안으로 '전자계산서'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즉 모든 거래내역이 자동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외에도 약사도 고소득 자영업자로 분류하고 있다"며 "이번 방안을 계기로 현금 결제 비중이 높은 고소득 전문직종에 대한 세원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는 이번 정부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고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원확보는 늘리겠다는 방향인 것 같다"며 "약국의 경우 매약 매출을 가능하면 모두 노출을 시키겠다는 정책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2006-07-28 06:47:32강신국 -
"포지티브 인프라 구축에 전력투구"“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의 인프라 구축에 전력투구하겠다.” 27일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창엽(46) 심평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그만큼 포지티브로제로의 전환이 보건의료계와 심평원에게는 중요하다는 의미다. 심평원에는 경제성평가의 책임이 맡겨져 있다. 앞으로 심평원에 설치될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는 기등재품목에 대해 경제성과 급여의 적정성, 급여기준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 동일성분 및 동일제형이 아닌 의약품(신약)에 대해서도 경제성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이 제약사와의 약가협상을 공격(?)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공해주는 핵심역할인 셈이다. 이 때문에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 원장은 전문인력의 확보는 물론 기술적인 측면까지 전반적인 인프라를 하루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불비에 대한 논리가 자칫 포지티브의 발목을 잡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탓이다. “포지티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프라가 마련돼 있지 않다. 따라서 인력이나 평가기술 등 인프라를 최대한 빨리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김 원장은 포지티브가 국민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네릭 품목이 너무 많고, 이 가운데 생동조작 파문에서 보듯 의약품의 질을 담보하지 못하는 품목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포지티브가 이를 걸러내는 여과지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의약품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약제비 절감으로 인한 건보재정의 안정화도 부수적 효과로 기대하고 있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김 원장은 특히 ‘포지티브가 환자의 약 접근권을 제한한다’는 포지티브 반대론자들의 지적에 대해서도 “비용대비 효과를 제대로 검증해낼 수 있다면 별로 문제될 게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철저한 경제성평가가 선행된다면, 약에 대한 환자의 접근권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심평원과 요양기관의 상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종의 권력기관인 심평원이 ‘규제’로만 요양기관을 상대할 경우 불협화음이 날 수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해 사회·문화적인 유대와 협조를 통해 적정진료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 원장은 끝으로 심평원의 업무에 대해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의료계가 보건의료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의사의 손끝에서 모든 의료행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의사 출신의 심평원장. 그러나, 보건의료계의 대표적인 개혁인사로 손꼽히는 그다. 김 원장이 향후 복지부와 함께 포지티브의 완성을 위해 어떤 추진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2006-07-28 06:44:34홍대업 -
약사회, 다국적사 28정 포장단위 개선 착수다국적제약사의 포장단위와 처방일수 불일치로 발생하는 약국가 재고문제에 대해 약사회가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는 국내 의사들의 처방일수 관행이 10일 단위인데 비해 다국적제약사의 일부 의약품은 28정 포장이어서 의약품 재고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약국가 불만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지난 26일 민생회무전략팀 회의를 갖고 제약사 포장단위와 처방일수 불일치에 따른 재고문제 발생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약사회는 이 같은 주단위 포장으로 생산되고 있는 의약품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선 약사들이 지목한 제품은 한국GSK의 '프리토플러스', 한국MSD의 '프로페시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 등이다. 이들 제품들은 28정 포장으로 출시, 30일 처방이 나오면 2정이 모자라 새 포장을 뜯어 조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약사들의 불만이다. 박영근 민생회무팀장은 "약사들의 건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대한약사회 민생회무전략팀을 가동, 대책마련에 착수했다"며 "실태조사를 벌인 뒤 실무차원에서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의사협회를 통해 의사들의 처방일수 관행을 바꾸는 방법이나 다국적제약사의 포장단위 변경 등 실현가능성 있는 대안을 찾겠다는 것이다.2006-07-28 06:37:0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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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제약-미국, '포지티브' 흔들기 가속화한나라당과 제약업계, 미국이 나란히 포지티브 반대입장에 서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미국이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이미 몽니를 부린데 이어 26일과 27일 한나라당에서는 각각 법제화 주장과 실리론이 흘러나왔고, 제약협회에서는 위헌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것. 미국은 이미 알려진대로 특허기간 연장과 제3의 이의신청기구 등을 얻어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포지티브 시행에 발목을 잡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포지티브가 외국 제약사를 차별하는 요소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지난 26일 포지티브가 입법예고된 시점에 맞춰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박재완 의원이 포지티브가 위헌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먼저 포문을 열었고, 27일에는 당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성명을 통해 포지티브에 대한 인프라 구축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이 보도자료를 배포한 다음날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이 "포지티브를 강행하면 위헌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양측간 교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박 의원의 경우 최근 당 대표비서실장에 임명되는 등 역할이 커진 상황에서 포지티브의 위헌적 요소에 대한 문제제기와 법제화를 주장한 것은 의미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포지티브 반대론자들이 주창하고 있는 것이 포지티브의 법제화이고, 이를 박 의원의 개인이 아니라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탓이다.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사실상 복지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위법령의 추진은 '일단 정지'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더욱이 국회에서 법제화 논의가 진행되더라도 사회적 논란과 갈등의 심화로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반대론자들이 가장 손쉽게 포지티브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은 국회를 통한 법제화인 셈이다. 즉, 박 의원의 발표내용이 제약협회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있는데다 문 부회장의 공식 언급이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사전교감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다만, 당 차원에서 발표한 정책성명에서는 '반대'보다는 한발 물러서 '명분보다는 실리를' 챙겨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궁극적인 핵심은 '약가 경제성평가의 인프라 구축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단서여서 역시 포지티브 반대논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이들이 포지티브 반대로 얻을 수 있는 각각의 셈법은 다르겠지만, 향후 찬성론자들과의 치열한 논리전과 공방전 등 일전을 치러야 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2006-07-28 06:36:0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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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지티브 반대는 '허수'?▶미국이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을 수용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복지부가 사실무근이라며 서둘러 해명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이는 미국의 포지티브 리스트 반대 전략은 '허수'일뿐이라는 추측에 근거한 것.▶사실은 지재권이나 다국적제약사의 약가협상 참여에 노림수가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상황이다.▶과연 그렇다면 제네릭 위주의 국내 제약산업은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하지만 제약업계의 관심은 당장의 급한 불(포지티브)에 머물러 있는 듯.▶정부의 FTA 협상력만 믿지말고 다양한 대응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2006-07-28 06:30:4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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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여름휴가 이야기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의원, 약국들도 휴가 준비에 바쁘다. 단기 근무약사를 뽑아 놓고 이미 휴가를 다녀온 약사도 있었고 인근 의원 휴가일을 기다리는 약사도 있다. 의약분업 이후 휴가철, 개원가와 약국가에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2층 의원이 '며칠부터 며칠까지 휴가 입니다'라는 게시물을 붙여 놓으면 1층 약국에도 동일한 게시물이 부착됐다. 휴가기간은 똑 같다. 휴가 장소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이른바 '휴가담합'(?)이 펼쳐지는 것이다. 얼마전 기자는 인터넷 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한 회원약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용은 이렇다. 인근 의원이 휴가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전전긍긍해 하던 약사가 의사에게 "우리약국 언제부터 언제까지 휴가 간다"고 폭탄선언(?)을 해 버린 것. 이에 의사는 별 다른 내색 없이 직원들과 의논해 휴가기간을 정해 알려주겠다는 대답을 하고 사라졌다. 다음날 의사는 내심 걱정을 하고 있는 약사에게 약국과 같은 날짜에 휴가를 가겠다며 통보해왔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해준 약준모의 약사는 "이같은 의원과 약국이 전국에 몇 곳이나 될까"라며 오히려 기자에게 반문했다. 장마가 끝나는 다음 주면 의원과 약국들의 휴가도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위에서 소개한 저 약사, 지난해 여름보다 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지 않을까?2006-07-28 06:26: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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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음주, 70대 심장발작 위험 감소시켜70대 노인의 가벼운 음주는 심혈관계 질환 및 사망 위험을 유의적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fo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 여기서 "가벼운 음주"라 함은 1주일에 1-7잔의 알코올 음료소비를 의미하는 것으로 1잔에 해당하는 주류량은 맥주 1캔, 와인 1잔, 증류주와 섞은 음료 1잔을 말한다. 미국 노화연구소와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진은 심장질환이 없는 70-79세의 남녀 약 2천5백명을 대상으로 5년간 혈액검사로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가볍게 술을 마시는 것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6% 낮추고 심장발작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30% 낮추는 것으로 분석된 것.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가벼운 알코올 소비가 심장보호 및 생존에 혜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정도 수준의 알코올 음료 소비가 항염증효과가 있을지는 불확실하며 성별, 인종, 각개인의 심혈관계 위험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2006-07-28 06:21: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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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염증성 여드름, 레이저 치료 효과적얼굴에 나는 염증성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부작용도 적으면서 효과도 좋다는 소규모 임상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실렸다. 미국 텍사스대학 의대의 밍 H. 지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피부색을 포함한 여드름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3-4주 간격으로 1450 nm 다이오드(diode) 레이저 치료를 했다. 그 결과 여드름 손상부위는 평균적으로 저강도로 치료한 경우 70%, 고강도로 치료한 경우 75% 가량 감소했으며 이런 효과는 12개월간 유지된 것으로 추적조사에서 나타났다. 부작용은 일시적 발적과 부종이었으나 그 빈도가 낮은 편이었고 시술과 관련된 통증은 견딜만하게 양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염증성 안면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었다면서 중등증 이상의 여드름에 1차, 2차 또는 추가 치료법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제안했다.2006-07-28 06:15: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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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연구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 성료대한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연구회(회장 연세의대 이명식 교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신경과 전문의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운동질환 환자들에 대한 비디오 증례 토론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이명식 교수는 "연구회 창립으로 독립된 연구회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이 분야 질환의 학문적 발전과 관심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파킨슨병 등 운동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물론 연구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환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2006-07-27 23:15:4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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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강원인제 수재민에 1천만원 기탁한 지역약사회가 극심한 수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주민을 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26일 강원도 인제지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수재민 대표 김종학 단체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300여 만원 상당의 구급의약품도 함께 지원했다. 김상옥 회장은 "약사 23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조성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리산리 김영선 이장은 "도로복구가 이뤄지는 오는 8월 중순경 본격적인 의료진들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가리산 지역주민 265명과 자원봉사자 500여명들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해지역 방문에는 김상옥 회장을 비롯해 박종효·강필원·전병관 부회장, 안미나 여약사위원장, 정시원 총무위원장, 김성지 이사, 임윤선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봉사약국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약국운영은 하지 못했다.2006-07-27 17:00:50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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