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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3곳중 1곳 "야간에 약사가 없다"|진흥원, 2005년 의료기관평가 결과 분석 보고서| 2005년 의료기관평가 대상 43개 중소병원(260~400병상) 중 약물이상 반응 모니터링 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보고건수가 있는 곳이 32.6%에 불과해 약물이상 반응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형병원(400~500병상) 36곳 중 야간에 약사가 근무하는 병원은 61.1%(22곳)에 지나지 않았고, 14%(5곳)는 야간당직을 아예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산업진흥원이 복지부에 제출한 ‘2005년 의료기관 평가결과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평가대상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및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복약지도 시행률은 대형 96%, 중소형 99%로 매우 양호했다. 반면 조사시행 전년도 1년간 약물이상반응 위원회 구성과 이상반응보고 건수를 산출한 결과에서는 대형 72.2%(26곳), 중소 32.6%(14곳)만이 약물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처방전 2매 교부는 중소형 1곳을 제외한 모든 병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조제·처방변경·수정에 대한 사후관리는 대형 94.4%(34곳), 중소 60.5%(26곳)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조제체계 조사에서는 약사가 야간에 근무하는 병원은 61.1%(22곳)에 불과했으며, 14%(5곳)는 야간 당직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휴일에 약사가 근무하는 곳은 72.2%(26곳), 휴일당직을 시행하지 않는 곳은 5.6%(2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야간에 처방전 접수시각부터 조제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58분으로, 기준치로 설정된 10분을 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2006-05-02 06:42: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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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성금 횡령 혐의로 권태정 회장 고발"룡천성금 의혹을 제기한 김자호 약사가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을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정 회장과 김자호 약사간 명예훼손 공방을 넘어 약사회 자금문제로까지 사태가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김자호 약사는 1일 기자회견을 자청, 룡천성금 의혹제기와 그간의 명예훼손 문제에 대해 입장표명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밝혔다. 김자호 약사는 "권태정 회장에 대해 룡천성금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이번주 중으로 접수할 계획"이라며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끄나풀로 몰아간 부분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고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룡천주민을 돕기 위해 걷은 성금을 약권대책비로 사용한다는 것은 절차와 법률을 떠나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고발의 목적은 회비를 받아 그 사용처를 지부장 1인 결정으로 좌지우지하는 행태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감사기능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자호 약사는 또 "대한약사회의 사주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권태정 회장이 이번 사안의 핵심인 룡천성금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물타기일 뿐"이라며 "스스로 떳떳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자호 약사는 "공금횡령 수사결과에 따라 서울지부외 나머지 15개지부와 대한약사회에 대한 룡천성금 문제에 대해서도 고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5-02 06:37:20정웅종 -
7월 식약분리 지연 불가피, 생동·선거여파당초 7월로 예정된 국무조정실 산하 식품안전처 설립 시기가 국회 측의 반대 공세와 5·31지방선거, 생동조작 사건으로 인한 의약품 안전관리 등 대내외적 요소들로 인해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국무조정실 측은 식품안전처의 7월 발족에 맞춰 실무진을 운영중이라며, 국회 통과만 된다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이견을 보이고 있다. 국무조정실 산하 식품안전처 신설 TF팀 관계자는 1일 데일리팜과의 전화를 통해 "일각에서 부처 신설이 늦춰질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예정대로 업무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또 정치적인 부분과 연계된 사안인 만큼 국회에서 식품안전처 신설에 대해 법적으로 통과시켜줘야 발족이 가능하다고 전제를 깔아 국회 통과가 최대 변수임을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식약 업무가 분리될 경우 의약품 업무의 향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의약품 분야는 전적으로 복지부에서 별도 논의 중"이라고 했다. 국무조정실 "7월 발족 순차적 진행" 생동사건-한 총리 취임 일정 변경 등 당초 일정 차질 하지만 이같은 국무조정실의 의도와 달리 식품안전처 7월 발족은 대내외적 정황으로 볼때 상당한 무리수가 따를 전망이다. 국회 일각에서는 식품안전처 신설 문제가 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얻어내지 못할 경우 해를 넘겨 표류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불거진 생동조작 건으로 인해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식약 업무 분리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겠지만 생동사건을 계기로 의약품 분야 업무가 부각되면서 7월 분리라는 시기적인 맹점이 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문창진 식약청장도 EU상공회의소 간담회를 통해 “단정적으로 식품안전처 설립시기를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보다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문 청장은 이어 “지난달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식품안전처를 7월부터 발족키로 결정했지만 새 총리의 취임으로 일정이 변경됐다”고 했다. 특히 최근 식품안전처 신설을 위한 당정협의 등 관련절차가 지방선거국면에서 전면 중단돼 당초 목표로 잡았던 7월 발족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는 이해찬 전 총리의 사퇴로 인한 공백과, 한명숙 신임총리가 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고위당정협의 중단을 선언하면서 선거 이후 법안이 통과돼도 준비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예상에 따른 것. 이와 함께 국회 정형근 의원과 문희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식약분리와 관련해 극구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국회 통과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청 내부적으로도 '분리가 된다, 안된다'는 논란부터 내년까지 미뤄질 것이라는 루머까지 각종 설들이 돌고 있다"면서 "총리가 바뀌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점에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05-02 06:35: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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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심사제도 개편 액션러닝 진행의약품 강국 실현을 목표로 그간 의약품 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받아 온 허가·심사제도를 세계적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민관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에서는 '의약품산업 7310전략'을 통한 2015년 세계 7위의 의약품 강국실현을 위해 식약청과 공동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약품 허가·심사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2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관계 공무원과 제약업체 전문가 62명이 참여하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개최하고 당면 문제의 인식공유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액션러닝에서 논의될 세부과제는 대통령 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산하에 학계 제약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허가·심사제도 워킹그룹과 의약품산업전문위원회에서 검토 선정된 9개 과제다. 선정과제는 ▲기업중심의 실효성 일관성 있는 사전상담제도 운영 ▲새로운 복합제품 허가·심사 처리방안 ▲허가심사 제도·시스템 개선을 통한 기존 인력의 효율적 활용방안 ▲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허가심사분야 전문인력 확충 방안 등이다. 또 ▲수수료 계획(안) 및 수수료 활용방안 ▲제조업분리에 따른 국내& 8228;외 제조소 품목별 사전GMP 병행도입 방안 ▲제조업분리 이후 품목허가 보유자의 난립방지 방안 ▲선진국 수준의 GMP운영을 통한 제약기업의 전문화 방안 ▲생동성 시험자료 등 의약품 신청시 제출자료의 신뢰성 확보방안 등 총 9개다. 이번에 도출된 개선방안은 오는 6월 개최예정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 상정, 심의되어 정부방침으로 확정될 계획이며 시급한 사항은 식약청 등 각 부처에서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2006-05-01 16:31: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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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2007년 대입 학부모 특강 개최인하대병원은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3일 오후 4시 병원 강당에서 2007년 대입 수능시험 관련 학부모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세부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석문의는 인하대병원 인사팀(032-890-2892)으로 하면 된다.2006-05-01 16:24: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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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임상1상 신약 기술수출 전망 밝다"동화약품이 개발중인 신퀴놀론계항균제나 골다공증치료제에 대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높여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업분석 자료에서 "현재 임상 1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골다공증치료제와 임상1상을 마친 신퀴놀론계 항균제는 영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인 국내업체의 신약개발 과정을 감안할 때 임상1상이 마무리된 이후 다국적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 등을 체결할 확률이 높다"며 "이 기술수출 가능성이 동화약품의 장기 성장잠재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2006-05-01 16:20:0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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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산업분야 신입 연구원 채용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신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학위취득 증명서(학사, 석사, 박사), 성적증명서(학사, 석사, 박사) 등의 제출 서류를 오는 11일(목)까지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우편접수의 경우 마감시간 도착분에 한하며 E-mail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응시분야는 산업분석(2명), 해외정보분석(1명), 의료산업경영(1명) 총 3분야로 공통지원자격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각 분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2차 면접시험(필요시 필기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주요 심사기준은 △전문지식과 운용능력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장기근속가능성 등이다. 제출서류와 접수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의처 : 진흥원 기획조정실 혁신인사팀 차정화 (02-2194-7426)2006-05-01 16:15:53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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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생동조작 탓 매출 10% 하락 불가피생동조작 파문에 주력제품인 골다공증치료제 ' 아렌드정70mg'이 포함된 환인제약의 매출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작년 5월 출시된 아렌드정70mg은 주1회 복용 편의성으로 기존 제품인 10mg을 빠르게 대체했다며 지난해에만 환인제약 골다공증치료제 매출의 약 40%를 차지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렌드정70mg의 보험급여 정지로 환인의 골다공증치료제 매출감소는 불가피해 전체매출도 22% 성장목표인 815억원에서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2006-05-01 16:00: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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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당진수액공장, 외형성장 '기폭제'(주)중외의 당진 특수수액공장 가동이 중외제약의 외형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 오만진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업분석 자료에서 당진공장이 올 3분기에 본격 가동됨에 따라 중외제약의 외형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특수수액에 들어가는 항생제 및 항암제를 중외제약이 제공한다"며 "당진공장의 생산능력(특수수액 1000개)을 감안할 때 이 부문 매출이 200∼1000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중외제약이 (주)중외의 특수수액을 상품매출로 판매를 대행하는데다 특수수액의 영업마진은 일반수액에 비해 2배 수준이므로 외형증가는 물론 이익구조 개선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5-01 15:51:1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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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제도가 의료서비스 다각화 발목"고령화 사회에 맞춰 의사들이 복지의료서비스를 확대하려해도 현행 건강보험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제약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협회 법제이사를 지낸 현두륜 변호사는 1일 국회 보건복지위 주관으로 열린 간호사법 공청회에서 문병호(열우당) 의원이 "의사들이 현재 요구되고 있는 복지의료서비스에 맞는 역할을 개발하고 있느냐"고 질의한 데 대해, "매년 의사들이 3,000명 가량 배출되면서 내부적으로 경쟁이 심해져 새로운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현 변호사는 또 문 의원이 "간호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의 권한범위내로 가둬두는 것은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법안내용을 보면 간호사의 업무를 구체화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의사의 지시를 받지 않는 사실상의 의료기관 개설 허용에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김춘진(열우당) 의원은 이와 관련 간호사법을 단독으로 분리입법하는 것도 좋지만 의료법 체계 전체를 전반적으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국회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6-05-01 14:31: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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