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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외자사 만년 3위 탈출하나바이엘과 쉐링의 인수합병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 순위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25일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바이엘은 지난달 쉐링 이사회가 수용권고한 1차 인수자금보다 약 1.2% 많은 165억유로(200억달러)를 제시했다. 이번 제시안이 사실상 바이엘의 최종 인수조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양사의 인수합병은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양사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성사될 경우 글로벌 본사의 매출 규모는 세계 10위 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그러나 국내 법인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쉐링의 매출액은 각각 2351억원과 898억원으로, 양사 매출의 단순 합산치는 3249억원에 달한다. 이는 한국화이자(3284억원)에 못미치지만 글락소스미스클라인(3057억원)보다는 200억원 가량 높은 수준. 바이엘코리아의 입장에서 보면 상징적인 의미가 큰 ‘3000억원대’ 매출 돌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내 매출 순위 2위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는 의미다. 바이엘코리아는 이같은 전망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바이엘 관계자는 “본사에서도 쉐링측에 인수합병 제의만 전달한 상태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은 한국쉐링과의 합병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2006-04-25 12:44:5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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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도매상 약사자율 지도감시광주전남지역 도매상을 대상으로 한 KGSP 약사자율지도감시가 내달 1일부터 실시된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광주전남지역 도매상 109곳에 공문을 보내, 오는 5월1일부터 자율감시를 실시한다면서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점점검사항은 ▲허가증·면허증 원본 게시여부 ▲파손 또는 불량의약품 처리장부 비치여부 ▲채광, 환기, 청결상태 및 쥐, 해충을 막을 수 있는 시설여부 ▲의약품 개봉판매여부 관리약사 상주 근무여부 ▲한외마약 및 향정약 취급관리 철저여부 ▲유효기관 경과 진열여부 ▲수입약품 국문표기여부 ▲생물학적제제 취급 적정여부 ▲도매상 소매행위 ▲기타 약사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이다.2006-04-25 12:24: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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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 10명 중 1명 '과민성 방광증'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3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이 예민해 소변이 갑자기 마렵거나 참을 수 없는 ‘절박뇨’와 하루 8회 이상, 야간 2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결과 1000명 중 10%가 넘는 140명이 하루에 소변을 8번 이상 보는 과민성 방광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성별로는 여성(16.5%)이 남성(11.5%)보다 다소 높았다. 특히 50대 이상 성인의 경우 증상 보유자가 약 20%로, 전체 연령대 평균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증상 보유자중 53%가 ‘과민성 방광을 모른다’고 답했으며 30%는 과민성 방광을 ‘요실금’과 같은 질환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등 질환 인지도는 비교적 낮았다. 또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응답자 중 실제로 치료를 받은 비율은 33.6%에 그쳤고 내원하는 과민성 방광 환자의 55%는 증상이 악화된 이후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는 “과민성 방광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후에 치료가 어렵고 치료기간도 길어진다”고 지적하고 “대인 기피증이나 심각한 우울증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4-25 12:16: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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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병원 이용 중국환자 비자발급 간소화국내 병원이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소개와 알선을 허용토록 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복지부는 25일 오전 제5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의료서비스 제도개선소위를 개최하고 의료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복지부는 중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비자 발급 간소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현행 의료법상 금지되고 있는 환자에 대한 소개 및 알선행위를 외국환자에 대해서는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내 환자에 대한 병의원의 소개 및 알선행위는 여전히 현행대로 금지된다. 따라서 복지부는 향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소개 및 알선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각종 의료법 관련 규정들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또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비자발급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발급시 요구자료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비자발급 절차가 까다롭고 기간이 길게 걸리는 등 문제점이 있고, 해외환자에 대한 유인알선 금지로 인해 해외환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고 법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제도개선소위는 이밖에도 의료기관 세제합리화 방안과 재무신뢰성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는 못했다. 다만 의료기관의 재무신뢰성 강화방안으로 감사보고서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리 및 벌칙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4-25 12:13: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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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시험기관 지정제 도입...처분수위 강화생동성 시험에 대한 식약청의 관리감독이 대폭 강화되고 시험과정에서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조치들이 연이어 시행될 예정이다. 식약청 문병우 본부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라며 시험기관의 인적, 물적 요건을 확인해 기관을 지정하고 지정된 기관에 대한 정도 관리를 엄격히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제약사에서 자체적으로 시험기관을 선정해 시험을 실시하고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하면 식약청의 결과 검토시 기관 적합성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을 전면 개정하는 것. 식약청은 이와 함께 생동성시험 과정 평가제도를 도입해 시험현장은 불시방문해 중간시험과정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 의약품 허가관련 시험자료 평가시 관련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하고 중장기적으로 임상시험에 준하는 관리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위해 시험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시 전 품목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 제출 자료에 대한 철저한 신뢰성 조사와 결과보고서 제출시 컴퓨터 원본자료 사본 첨부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특히 생동성 시험 실시 의약품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의약품 수거검사 대상품목에 매년 생동성실시 의약품을 일정부분 포함시킨다는 복안이다. 올해의 경우 특별품질관리대상으로 관리해 유효성을 중점 평가하고 생동성실시 품목의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또 의·약사에 대한 처방·조제상의 편의 제공을 위해 취소 품목 리스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보험 청구 프로그램상에 팝업창을 생성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가 취소 품목에 대한 대체 가능 품목 리스트를 의·약사에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 대상 안전성 서한도 배포할 방침이다.2006-04-25 11:52: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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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국고지원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지원 방식은 어떻게, 또 얼마나 이뤄져야 하나? 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의 지원규모와 방식, 의사결정기구 등을 규정하는 ‘ 건강보험법’ 중 일부개정안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지원규모와 방식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민주노총과 의료연대회의, 민주노동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복지부 배병준 보험정책팀장이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지원방안’을, 중앙대 이원영 교수가 ‘정부방안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국고지원방안’을 내용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또 경실련, 경총, 전농, 한국토총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 이어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건강보험재정안정화특별법 시효 만료를 앞두고 정부는 지난 14일 보험료수입 및 관리운영비의 20% 내외를 국고지원 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험료 경감확대에 활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2006-04-25 11:35: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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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코디자인, '산모 유전자 검사' 서비스바이오벤처기업 파마코디자인(대표 조은진)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맞춤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다운증후군, 무뇌증, 신경관결손 등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유전자 검사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방식. MTHFR, PAI-1, MTRR, MTR, ACE 등의 유전자 검사가 포함되며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면 개발 맞춤 영양 처방도 이뤄진다. 조은진 사장은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 메이요(Mayo) 산부 클리닉 등 유명 병원에서는 이미 유전자검사를 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적용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2006-04-25 11:33:2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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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 토론회 갖고 올해 산별교섭 탐색올해 병원 산별교섭의 전초전이 될 ‘제4차 병원산업발전과 산별교섭 진전을 위한 병원노사 대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기획실장이 ‘보건의료노조 3년차 산별교섭의 과제와 전망’, 병협 정동선 사무총장이 ‘2006 병원 경영과 노사관계 전망, 산별교섭에 대한 입장’을 내용으로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금속노조 김성혁 정책실장, 민주노총 이상학 정책연구원장, 경총 최재황 정책본부장, 노동부 신기창 노사정책국 노사관계조정팀장, 복지부 신의균 의료자원팀장, 한국노동연구원 은수미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보건노조는 “이날 토론회는 오래 병원 노사관계를 전망하는 것은 물론 민주노총을 포함한 노동계 임단투의 흐름과 쟁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용자단체 구성과 산별 노사관계발전방안, 인력충원을 통한 주5일제 전면시행, 비정규직 정규직화, 육아휴직·직장보육시설 확대, 9.3% 임금인상과 산업별 최저임금, 의료산업화 정책과 의료공공성 정책 등을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2006-04-25 11:11: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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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처방전폐기 정보유출 주의 당부서울시약사회가 보존기한이 지난 처방전 폐기와 관련, 정보유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구약사회에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은 25일 구약사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처방전 폐기과정에서 환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약은 처방전 폐기업체로 아세아페이퍼텍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06-04-25 10:52:2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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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벤처 최신동향·이슈리포트 발간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보건분야 벤처기업의 최신 동향과 이슈를 분석한 ‘보건벤처 최신동향 및 이슈리포트’(제1호)를 발간한다. 이번 호에는 ▲정책동향: ‘KOSDAQ 예비상장심사제도’(증권선물거래소 서상준 팀장) ▲기술 및 시장동향: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비전’(오리엔트메콕스 정재용 부사장) ▲‘천연물신약 등 개발동향’(KMSI 황성연 연구소장) ▲투자동향: ‘바이오기업의 외자유치 현황 및 전략’(삼정KPMG 이동훈 상무), ‘바이오벤처 투자동향 및 전망’(스틱IT투자 박민식 팀장) 등이 수록돼 있다. 또 스페셜 이슈로 ‘우회상장은 한국만의 이슈인가?’(인터베스트 임정희 팀장), 산은캐피탈 신정섭 팀장의 (주)펩트론 탐방기사 등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져 있다. 진흥원 측은 “벤처업계의 최신 동향 및 이슈를 심층 분석해 분기별로 제공하는 이슈리포트를 통해 벤처기업이 자사의 전략 및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은캐피탈 8층에서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보건벤처 이슈 및 금융& 8228;자본조달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이번 이슈리포트를 배포할 예정이다.2006-04-25 10:47: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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