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유통질서協, 약가인하 보상 적극협력의약품유통질서협의회(회장 이해돈)는 9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보험약가 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약사 중역들과 약사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2005년도 사업결산 및 200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6개 제약 회원사는 보험약가 인하와 관련, 차액보상에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총회에서는 또 향후 회원사간 적극적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활성화와 의약품 유통질서 정립 등의 주요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의결했다.2006-03-10 18:04:57정웅종
-
서울도협-병원분회, 분회 재편 '힘겨루기'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분회재편 문제로 내홍에 빠졌다. 병원분회(분회장 안윤창)는 1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한상회 신임 집행부의 분회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치칼 도매상 대표들은 신임 집행부가 열의를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정관을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지역분회를 재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 "병원분회 소속 회원사가 지역분회 활성화를 위해 희생될 수는 없고, 또한 2개 분회에 가입함으로써 회비도 2중으로 부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에치칼 도매상들의 ‘반란’은 서울도협이 분회 개편안을 회원사에 공문으로 보내면서, 동부·중부·남부 3개 지역분회로 197개 전체 회원사를 재편한다고 밝힌 데서 촉발됐다. 서울도협은 이후 일부 에치칼 도매상들에 의해 병원분회 말살기도라는 비판여론이 제기되자 서둘러 병원분회는 기존대로 운영되고 지역분회 가입은 선택사항이라고 수정한 2차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여한 에치칼 도매 대표들은 이 공문을 거의 받아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안윤창 분회장은 “일단 회원사들이 분회재편안 철회를 요구한 만큼 조만간 서울도협에 건의서를 정식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찰병원 ‘가로채기’ 논란과 관련 이날까지 7개 도매상에 대한 윤리위 회부건의서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장 분회장은 “윤리위 회부는 분회장 직권으로 회부하지 않겠다고 의견을 내놨고, 해당 업체들도 시간을 갖고 좀더 협의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로채기’ 논란은 당분간 냉각기로 접어들게 됐으며, 이 기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병원분회 운영위에서 최종 조율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다.2006-03-10 17:32:25최은택
-
인천 중구·동구약, 합동반회 열고 현안 논의인천 중구약사회(회장 김구영)와 동구약사회(회장 박정혁)는 8일 신신웨딩홀에서 김사연 지부장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반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중구 김구영 회장은 일반의약품 불법판매를 보건소와 단속키로 하는 한편 4~5월 중 약사감시와 연수교육(5/14)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천영서 동구약사회 총무는 근무약사 퇴사 후 심평원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부당청구 피해를 본다며 허위청구와 부당청구의 문제점과 벌칙에 대해 설명했다. 안광열 중구약사회 총무도 팜코카드 사용 실적, 비급여 처방의약품의 최저 가격 준수, 신상신고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어 회원들은 지부차원의 재고약 반품 건의에 대해 김사연 회장은 교품몰 이용을 적극 장려했고 수금할인에 적발 되지 않도록 100% 결제를 우선 원칙으로 삼으라고 권고했다.2006-03-10 17:19:47강신국 -
덕성 총동문, 권순경 교수 퇴임준비 박차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회장 성수자)는 오는 15일 저녁 7시 타워호텔 1층 양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권순경 교수 정년퇴임식 세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달 28일 정년을 맞은 권순경 교수를 위한 퇴임식은 내달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오키드룸 2층에서 열린 예정이다. 동문회는 권 교수가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전과 연구업적 자료집도 제작해 퇴임식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동문회는 박명숙 교수, 남영주 박사, 윤명선 박사를 주축으로 한 준비위원회도 발족,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2006-03-10 17:09:30강신국
-
임상수의사 대상 첫 마약류 취급관리 교육부산지방식약청은 오는 16일 진주시 경상대학교내 남명학관에서 마약류 취급의료업자인 경남 임상수의사 약 25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른 취급관리 요령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수의사회의 요청으로 실시하게 되며 동물용 의약품의 진정제로서 주로 사용하는 케타민 등이 금년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법령 관련 마약류 취급의료업자로서의 준수사항과 마약류 관리의 동향 및 임상수의사로서의 특별한 취급관리 사항 등이 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김진수 청장은 "마약류 취급자 등 관련단체로부터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관련 법령준수와 불법 행위 차단을 위한 자율적인 관리수준의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3-10 15:58:32정시욱
-
"한약업사, 전통한약사 명칭변경 안된다"명칭변경을 꾀하려는 한약업사측에 대해 약사회가 절대불가 입장을 명확히했다. 10일 이계석 대한한약협회 회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 '전통한약사'로의 명칭 변경에 대해 협조 요청했으나 대한약사회는 반대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현행법상 한약업사는 조제와는 무관한 의약품 중 한 영역인 한약의 판매영업만을 허가받은 직군임을 밝히고 '전통한약사'로의 명칭 변경은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약사회는 "명칭 변경을 통해 부적합한 지위를 누리려는 시도는 현행법은 물론 헌법재판소의 판례와도 불합치되며, 기타 직능과 또 다른 분쟁을 필연적으로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자리에 대한약사회에서는 이영민 상근부회장, 김남주 한약정책이사가 한약업사측에서는 하승만 사무총장, 박상태 정책위원장이 배석했다.2006-03-10 15:55:57정웅종
-
"소포장 최대단위, 100정으로 의견 조율"9일 열린 소포장 의무화 관련 TF팀 첫 회의 결과 최대 포장단위를 100정으로 한다는데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제캡슐, 산제과립제, 내용액제, 연고제, 카타플라스마제, 점안제 등 소포장 대상 의약품 범위 중 카타플라스마제와 점안제는 제외한다는 합의도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소포장 TF팀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카타플라스마제와 점안제를 제외한 4종의 의약품군을 대상으로 소포장을 의무화하며 기본단위는 100정으로 한다는데 참석자들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포장에 대한 정의와 의무생산량을 두는 방안에 대해서는 제약협회와 약사회간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다음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조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PTP와 알루미늄포일 포장에 국한된 소포장의 범위에 소량 병포장을 포함시켜야 "과도한 비용부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약측이 표명했으나 참석자들간 절충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의약품 총 생산량의 일정비율을 정해 소포장 생산을 의무화하자는 방안도 반대의견에 부딪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첫 회의에서 이해 당사자간 첨예한 의견대립이 나타남에 따라 '식약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예외로 한다'는 부칙을 두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약사회, 병원약사회, 제약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도매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2006-03-10 12:31:39박찬하 -
"의료 질-적정비용 보장하는 중추기관" 도약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5년 후의 미래모습을 반영하고 급격한 환경변화를 고려한 ‘뉴비전’을 수립, 9일 선포식을 가졌다. 심평원 1,500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는 민인순 혁신기획실장이 뉴비전 설립배경과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전 직원이 비전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언항 원장은 기념사에서 “비전실현을 위해 국민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것을 모든 업무추진의 목적으로 삼아 비전과 체계적으로 연계된 전략을 수립·관리하고 모든 임직원이 결집해 보건의료계를 선도해 나가는 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비전선언문에는 심평원의 향후 미션과 미래전략, 조직원들의 공유가치를 담아 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또 끊임없는 혁신과 혁신적 사고로 최고의 전문가조직을 지향한다는 내부 다짐도 포함됐다. 한편 심평원은 설립 6년째를 맞아 뉴비전 수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 임직원들의 의견수렴과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도출해 냈다.2006-03-10 12:26:37최은택
-
약가인하 차액보상해주는 제약 40곳 불과약사회가 약가인하 차액보상에 소극적이거나 관망하는 제약사들에 대해옥죄기에 돌입했다. 협조요청을 거부할 경우 "거래선 변경운동도 전개하겠다"고 공언, 제약사를 압박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9일 제5차 상임이사회에서 최근 보험약가 인하와 관련, 비협조사에 대한 조치강구를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약국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제약사 협조가 선결조건임을 재확인하고, 협조의사를 밝히지 않은 제약사에 대해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는 후문이다. 약사회는 오는 14일 보험약가 인하품목에 대해 차액보상을 공식적으로 약속하지 않은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눈치보기에 들어간 제약사를 직접 불러 차액보상 약속을 받아내겠다는 심산이다. 약사회는 "이번 간담회에 불참하거나 손실보상 약속을 하지 않는 회사를 부당이득을 추구하는 비협조사로 간주, 향후 언론공개와 거래선 변경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간담회 개최전까지 약가차액 보상 약속을 공문으로 회신하는 회사는 참석대상에서 제외해 협조사로 분류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9일 현재까지 약사회에 보험약가 인하차액 보상을 정식으로 확약한 제약사는 40개로 전체 182개 제약사의 20%를 갓 넘었다. 182개 제약사에 협조공문을 보낸지 보름이 지나도록 협조의사를 밝힌 제약사가 적다는 게 약사회의 고민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약사의 분명한 의사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3-10 12:23:04정웅종
-
향정약 단속, 의사·약사외 공무원도 포함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마약류에서 향정약을 분리하는 일명 '의료용 향정약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최종 마무리하고 있다. 8일 정 의원측에 따르면 현재 법안을 국회 법제실에 보내 최종 점검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제실 검토가 끝나면 법무부와 대검찰청, 복지부 등에도 의견조회를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국회 토론회에서 지적된 향정약 단속원의 자격범위에 의·약사 외에 공무원까지 포함시킴으로써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로 했다. 향정약의 전문가인 의·약사가 직접 의사는 약사를, 약사는 의사를 단속하는 등 크로스체킹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공무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단속을 하면 훨씬 더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약사가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상호 점검한다면 팔이 안으로 굽을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무조건 형사처벌을 받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식약청에 설치토록 관리위원회의 구성안도 다시 손볼 예정이다. 고려대 이상돈 교수가 제안한 의약계 및 제약업계 4인과 보건의료행정 또는 법무행정 수행위원 2인, 공익대표 위원 3인을 각각 위원장 1인을 제외한 의약계 및 제약업계 5인과 나머지 5인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지난달 토론회에서도 관리위원회 구성에 의약계 관계자가 과반수를 차지할 경우 공정성 훼손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재삼 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같은 내용으로 법안을 최종 손질한 뒤 이달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4월 임시국회에 상정,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이 법안에 대해 관계기관이나 여야 의원들이 크게 반대하고 있지 않은 만큼 상임위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법안은 의·약사에 대한 처벌수위를 낮추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의료용 향정약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3-10 12:11:54홍대업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는 절차 문제…허위공시와 무관"
- 2약가개편 대비했나…올 상반기 전문약 허가 3년 만에 최다
- 3시총 200억·동전주 퇴출 규제 가동…바이오헬스 23곳 영향권
- 4"도수치료는 시작…신경성형술 등 비급여 통제 순차 확대"
- 5"약사들이 즐겁다면 망가져도 OK"…B급 감성 약사 릴스 장인
- 6상장 바이오 추정 이익·공모액↓·할인율↑…깐깐해진 IPO 문턱
- 7국전, 전자소재 첫 100억 보인다…HBM 4월 매출 시작
- 8삼성제약, 주가 부진 속 GV1001 3상…개발자금 마련 과제
- 9A형 혈우병신약 '데네시미그' 희귀약 신규 지정
- 10[팜리쿠르트] 대웅바이오·롯데정밀화학·BMS 등 부문별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