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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평가 결과 공개로 선회...후폭풍 예고GMP 제약사 216곳, 500여 제형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등평가 결과가 당초 비공개에서 급선회, 공개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제약산업 전반에 걸친 후폭풍이 예상된다. 20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GMP제약사 차등평가 결과 중 최상위 제약사와 최하위 제약사 등 일부 결과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최우수' 판정 제약사와, 중복 약사감시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최하위' 집중관리 등급 제약사의 명암이 확연히 갈라질 전망이다. 식약청 확인 결과 최상위 45곳 내외, 하위 집중관리 3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제약사별 평가의 차등화라는 본래 취지를 고려해 업소공개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창진 신임 청장 취임 후 차등평가 결과에 대한 공개 논의가 본격화됐고, 종전 복지부의 병원 항생제 처방율 공개 등 대내외적 환경이 기폭제가 돼 공개쪽 입장 선회를 부채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식약청은 GMP 차등평가 결과를 활용해 제약사 마케팅에 악용될 수 있고 하위 제약사들에 대한 불평등 등 부작용을 우려해 비공개로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비공개로 하기로 했던 차등평가 결과를 최상위와 최하위 업소만 공개하는 부분 공개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정확한 공개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하위 제약사 퇴출 기로에 서나 그러나 식약청의 차등평가 결과 공개 방침에 대해 대형 제약사와 중소 제약사의 입장이 극명히 갈리는 실정이다. 우선 대형 제약사 및 다국적제약사 측은 생산시설과 투자에 있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해왔고, 상대적으로 우수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대부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국내 상위제약사 관계자는 "차등평가의 취지를 고려할 때 우수, 하위 등급의 차별화를 위해 발표안할 이유가 없다"며 "국내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을 위해서도 공개가 타당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반면 중소제약사들은 차등평가의 항목 등이 대형 제약사에 유리한 쪽으로 치우쳐 공개시 작은 제약사들이 고스란히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제약사 한 관계자는 "설비투자 등 돈이 많이 드는 부분에서 중소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공개 후 약국, 의원에서 약을 쓰지 않을 경우 망하는 곳들도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피력했다. 한편 식약청은 차등평가제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식약청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차등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 차등평가 결과에 대한 종합심사를 맡기고 있다. 차등평가 내용은 약사감시 50%, 행정처분 30%, 자율점검제 20%, 가산점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업소별 GMP 운영실태 등을 종합 평가했다.2006-02-21 12:19:0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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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억제, 저가약 대체조제 허용 필요"약제비를 절감하기 위해 약사에게 동일효능의 저가약 대체조제를 허용하는 동시에 의사의 성분명 처방을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권순만 교수와 한국경제연구원 이주선 선임연구원이 지난해말 펴낸 '의료체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방안 연구'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는 약제비 억제를 위해서는 의학적 판단과 함께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과 약제비에 대한 영향까지 같이 고려, 전문약과 일반약의 분류가 이뤄져야 하고, 의사의 상품명이 아닌 일반명(성분명) 처방을 권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고서는 미국의 경우를 적시하며, 약사에게 의사 처방의 대체를 허용하거나 의사에게 일반명 의약품 처방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를 도입, 일반명 의약품의 시장 점유를 크게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또 현행 실거래가보상제도는 의료기관이 값싸게 의약품을 구매할 경제적 유인을 제거함으로써 제약사가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지 않고 또 의약품 공급자간 가격 담합이 훨씬 용이해지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약품 가격에는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거품이 존재하고, 이는 입원의 경우에는 의료공급자의 이익으로, 또 다른 경우 제약사나 유통업체의 초과 이윤으로 귀결될 것인 만큼 실거래가상환제는 거의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에서 소비자에게 의약품 가격을 보상해주는 방법과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기준가격보상제도(Reference Pricing)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기준가격보상제도는 비슷한 치료효과를 가진 약물들을 묶어 이들에 대해서는 동일한 가격만을 보험자가 지불하는 제도. 기준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의약품에 대해서는 환자가 그 가격 초과분을 본인부담금을 지불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약가결정 역시 현재 선진 7개국보다 수를 넓히고, 지속적인 일반명 의약품 가격의 거품을 제거해 그 수요를 높여야 한다고 보고서는 역설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의약품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현재 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지티브리스트으로 보험등재방식으로 전환, 비용효과적인 의약품만을 급여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6-02-21 12:08:2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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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앤이슈, 모발질환 약사대상 세미나약국경영 전문잡지 비즈앤이슈가 한국화이자와 공동으로 ‘탈모 및 모발 환자 관리교육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는 약국에서 탈모 및 모발 관련 질환의 전문적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2-793-68082006-02-21 12:05: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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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씨 "한의계 재도약 발판 만들겠다"오는 3월에 실시되는 대한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현수 전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김 후보는 21일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구태와 침체에서 벗어나 회원 모두의 기대와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으로 한의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특히 "지난해 양방 의료계와의 일명 '감기전쟁'을 주도하며 중앙회 보험이사 시절부터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개원 한의사의 권익보호에 앞서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금 한의계는 매우 어렵고 또 중요한 순간에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앞으로 한의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회원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고 고민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시간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거듭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혹 패배감에 빠져있는 회원이 있다면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6-02-21 11:55:59홍대업 -
생명연 문은이 박사,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에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의약유전체연구센터 문은이 박사가 국제학술지인 '개스트로우엔털로지'(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21일 연구원에 따르면 문 박사는 올해부터 '개스트로우엔털로지'에 수록될 논문 심사 및 게재 검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문 박사는 서울대 약학대 제약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생명약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2006-02-21 11:25: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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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신협 신임 이사장에 홍종록 씨서울약사신협 신임 이사장에 홍종록 약사(대학당약국)가 선출됐다.서울약사신협은 최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구본원 이사장 후임에 홍종록 약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이사장에는 김대웅 약사(중구 대동약국)를 이사에는 조형진, 변진희, 임영식, 김동배, 이정민, 김성희, 이길정 약사가 추대됐다. 감사는 조택상, 이정헌, 강현자 약사로 결정됐다. 신임 임원들은 오는 2010년까지 4년간 서울약사신협을 이끌게 된다. 이어 서울약사신협은 2005년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신협은 자산 779억1,600만원, 대출금액 208억6,200만원, 의약품 매출액 90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약사신협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자산 803억, 의약품 매출액 100억 돌파를 위해 내실경영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중국 킹약국 송진선 조합원 등 10명이 우수조합원으로 선정됐다.2006-02-21 11:05:06강신국 -
희귀병 비관 개국약사 스스로 목숨 끊어수원의 한 개국약사가 자신의 희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경찰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K약사는 운동신경이 마비되는 ‘소뇌위축증’이란 병이 악화되자 이를 비관 지난 19일 아파트 13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K약사의 방에서 유서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자신의 지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열심히 약국을 잘 운영하던 약사였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2006-02-21 10:44: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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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석교수 사건 철저 규명해야"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정부가 황우석 교수 사건의 실체를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이 왜 황우석교수한테 2억 5천만원을 받았으며, 그 돈을 어디에 썼는지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줄기세포로 철도를 만드는 것도 아닌데 철도시설공단은 왜 황교수한테 5억원을 지원했는지, 황교수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연구비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위 황금박쥐로 불리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권력 실세들은 황교수와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 달 수도요금 5,000원을 못내 빗물을 받아 밥 짓고 빨래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민생 경제 살리기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또 중산층과 서민들이 빈곤층으로 내몰리면서 최악의 양극화가 생긴 것이라면서 민생경제 파탄과 양극화의 주범을 노무현 정권에 돌렸다.2006-02-21 10:39: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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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시도지부장협의회장에 김동권 씨도매협회(회장 황치엽) 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에 부산울산경남도협 김동권 회장이 선출됐다.21일 협회에 따르면 도협 시도지부장들은 20일 도협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김동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전 협의회장은 서울시도협 회장이었던 현 황치엽 도매협회장이 맡았었다. 한편 황 회장은 그동안 친목모임 형태로 운영돼온 시도지부장협의회를 간친회 성격의 도매협회 공식회의체로 인정키로 했다.2006-02-21 10:29:28최은택 -
'간호대 4년' 학제 일원화 법안 국회 제출현재 3, 4년제로 이원화돼 있는 간호대학의 학제를 4년으로 일원화하고, 응시자격을 학사학위 소지자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20일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간호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을 이같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간호학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한 자 또는 간호학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로 변경했다. 그러나, 부칙을 통해 현재 전문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 시행 5년 이내에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유예규정을 뒀다. 또 법 시행 5년 내에 기존 3년제 간호과는 4년제로 학제를 변경토록 하고, 국가는 법 시행으로 3년제 간호과가 4년제 간호학과로 학제를 변경할 경우 행정적& 8228;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했다. 고 의원은 “현 간호사 면허는 3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의 구분 없이 국가시험만 통과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3년제 대학이 4년 교육과정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시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폐단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법안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고 의원은 특히 “의료 및 교육서비스의 개방에 대비하고 최소한 국제경제력과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간호교육의 최저수준을 4년제 학사학위로 통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간호협회는 법안 발의에 대해 “간호교육제도의 4년제 일원화는 간호사의 역할이 전문화& 8228;다양화 되고 있는 사회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밝혔다.2006-02-21 10:07: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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