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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세레타이드’ 덕에 큰폭 이익 상승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작년 4사분기 이익이 천식약 ‘세레타이드(Seretide)’,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45% 상승했다. GSK의 2005년 4사분기 이익은 19.6억불(약 1.96조원), 매출액은 13% 성장한 103.3억불(약 10.33조원)이었다. 핵심품목인 세러타이드(미국 상품명 애드베어)의 매출은 22% 성장한 52억불(약 5.2조원), 아반디아/아반다메트(Avandamet)의 매출은 18%성장한 23억불(약 2.3조원)을 기록했다. 한편 백신 사업부의 총 매출액은 24억불(약 2.4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15% 상승했는데 인펀릭스(Infanrix)가 매출상승을 주도했고 미국 시장에서는 플루아릭스(Fluarix), 부스트릭스(Boostrix) 등의 시판에 힘입어 특히 매출 강세를 보였다. GSK는 자궁경부암 백신 시험약 써배릭스(Cervarix)를 유럽연합에서는 올해 3월에, 미국에서는 올해 연말 전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며 조류독감 백신 신약에 대한 임상을 수주 내에 시작하여 올해 안에 유럽연합에서 신약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GSK와 미국 제약회사인 어돌러(Adolor)가 개발 중인 장관절제수술 후 회복을 촉진하도록 개발된 엔터레그(Entereg)의 피벗 임상에서 초기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 양사는 올해 6월까지 임상결과를 제출해 올해 말까지 승인을 받는다는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0 12:02: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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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미무역협정 대비...대책기구 마련약사회가 "약사들도 한미무역협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 대책기구를 마련키로 했다. 10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한-미 FTA 등 세계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한 'FTA 대책기구(가칭)'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05년도 최종이사회에서 "약사들도 FTA에 대비해야 한다"는 건의가 제기되자 원희목 회장은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조처다. 약사회는 기존 '약국법인 TFT'를 확대 개편해 'FTA 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의료시장 개방 등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2006-02-10 11:55:2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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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브롬화로쿠로니움주' 허가사항 변경식약청은 10일 한화제약(주)의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에스메론주(브롬화로쿠로니움)'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재심사 결과 기존 부작용 부분을 '이상반응'으로 단어를 교체하고 약물 상호작용 부분을 일부 개정했다. 이중 "약제들이 비탈분극형 신경근차단제의 작용지속시간 및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의사항에서 증가효과로 마취제(할로탄, 에테르, 엔플루란, 이소플루란, 메톡시플루란, 사이크로푸로판)등을 포함했다. 또 고용량의 치오펜탈, 메토헥시탈, 케타민, 펜타닐, 감마하이드록시부틸레이트, 에토미데이트 및 프로포폴도 증가효과로 규정했다. 또 다른 비탈분극형 근육이완제, 석사메토늄의 전투여, 기타약물 중 항생제와 이뇨제를 포함시켰다. 항생제의 경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린코사미드 및 폴리펩티드계 항생제, 아실아미노 페니실린계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고용량의 메트로니다졸을, 이뇨제는 β-아드레노수용체 차단제, 치아민, MAO저해제, 퀴니딘, 프로타민, α-아드레노수용체 차단제, 마그네슘염, 칼슘채널차단제, 리튬염 등이다. 감소효과로는 네오스티그민, 에드로포늄, 피리도스티그민, 아미노피리딘 유도체, 코르티코이드의 만성적 전투여, 페니토인 혹은 카바마제핀을 전에 장기투여한 경우 등이다. 또 노르아드레날린, 아자치오프린(단지 일시적이고 제한적 효과), 테오필린, 염화칼슘, 염화칼륨도 감소효과로 규정했다.2006-02-10 11:38: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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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약국 156곳 사회공동모금 588만원 전달제주도 지역 약국 156곳이 사회복지공동모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는 지난 7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최근 2달간 약국에 설치해 모금한 '희망 2006 이웃사랑캠페인, 사랑의 열매' 모금함 개봉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광은 회장은 156개 약국에 모금된 이웃돕기성금 3,884,000원과 제주도약사회 사랑플러스 성금 2,000,000원을 더해 5,884,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동휴 회장에게 전달했다. 제주도약은 올해로 7년째 사회복지공동 모금함을 약국에 설치해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2006-02-10 11:10: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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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정시모집 미등록률 23.5%서울대 약대 200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1차 등록 마감결과 모집인원 51명중 12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정시모집 인원 2,185명중 213명이 등록을 하지 않아 9.7%의 미등록률을 기록했고 수학교육과가 가장 높은 39.1%의 미등록률을 보였다. 이어 약대 23.5%, 공대 19.5%의 미등록률을 보여 학교 평균 미등록률을 넘어섰다. 서울대측은 "약대의 경우 타대학 의대나 한의대로 이탈이 많은 것 같다"며 "오늘(10일)까지 추가 합격자를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2-10 11:09: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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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희 씨, 경기의사회장 재선...47% 지지경기도의사회 새 회장에 정복희 현 경기도의사회장이 재선됐다. 경기도의사회장는 9일 개표 결과 총 4,928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2,518명이 투표해 51.1%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기호 3번 정복희 후보가 잠정 득표율 47.1%(1,185표)로 당선됐다. 우편투표로 실시된 이날 선거개표 결과 노광을 후보(득표율 33.5%)는 300여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정 회장은 1966년 고려의대를 졸업, 1997~2003년 안양시의사회장을 지내고 현재 경기도의사회장, 의협 의정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정복희 당선자는 의과대학 정원 감축, 건강보험제도 개선,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등 의료계를 둘러싼 각종 현안 처리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2006-02-10 10:54:23정시욱 -
얼비툭스·방사선병용, 생존기간 20개월 연장머크의 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국소진행형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환자의 생존률을 방사선 단독 요법에 비해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 최근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얼비툭스와 방사선요법 병용시 방사선 단독요법에 비해 중앙 생존기간 19.7 개월 개선됐다(각각 49.0 개월vs. 29.3 개월). 두경부 이외 부위로의 암 확산을 방지하는 국소 제어의 중앙 지속기간은 9.5개월 개선되는(각각 24.4 개월 vs. 14.9 개월)것으로 나타났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발표자료의 주요 저자인 알라바마 대학의 제임스 보너 의학박사는 “국소진행형 두경부암 환자에게 20개월에 달하는 생존율 개선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박사는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새로운 표적치료요법이 방사선 단독 요법의 치료결과를 개선시킨 최초의 경우”라며 “얼비툭스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병용과 연관되는 유해한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대다수의 국소 진행형 두경부암 환자들에게 근치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2006-02-10 10:45:2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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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피터마그 사장 세계보건기구 방문한국노바티스 피터마그 대표 이사는 최근 제네바에 있는 WHO(세계보건기구)를 방문해 이종욱 사무총장과 환담했다. 노바티스는 WHO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개발도상국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이윤 없이 공급하고 있으며 50만 명의 결핵환자에게 결핵치료제를 무상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WHO와 한센병 치료제 무상공급 계약을 2010년까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06-02-10 10:30:2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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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사용기한 경과 마약류 폐기신청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오는 21일 오후시간을 이용해 사용기한 경과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 폐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1사분기 사용기한 경과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 폐기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해당 약국에서는 기일엄수 후 구약사회로 폐기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용기한경과마약류(제품명, 제조회사, 제조번호, 사용기한, 수량 확인), 개설약사도장, 사고마약류 폐기 신청서 등이다. 폐기신청서는 약사회 방문해 작성 가능하며 약사회 홈페이지 하단 '서식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2006-02-10 10:27: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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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조직 정체성 위기...결속력은 옛말|기획탐방| 전국의 약국현장을 가다 의약분업은 일매출 1천만원의 대형약국을 사라지게 하고 처방위주의 소형 조제약국으로 약국가를 재편 시켜놓았다. 약국타운 대신 신시가지 중심의 클리닉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처방검토와 복약지도 강화 등 약사정체성 확보의 명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입지 제일주의와 담합이라는 또 다른 부작용에 약사들은 현혹되고 있다. 전국 지역탐방을 통해 분업 6년째를 맞는 2006년 약국가의 빛과 그림자를 추적해 본다. --------------- ①약국, 하향평준화 시대 ②입지제일주의 현주소 ③선 넘은 과당경쟁 백태 ④도시-농촌 약사수급 격차 ⑤정체성 위기, 무너진 회무 ---------------------------- 빛바랜 결속력, 강해진 개인플레이=의약분업이 가져온 영향은 단순히 약국매출, 입지뿐 아니라 약사사회의 정서마저 바꿔 놓았다. 서로 약국입지를 놓고 다퉈야 하는 세태의 반영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미치는 부작용은 크다. 각박한 약국인심 속에서 지역약사회의 회무가 제대로 작동될 리 만무하다. 지방 분회장들은 분업 후 변화된 정서를 '엷어진 결속력, 강해진 개인주의'라고 단적으로 표현했다. 약국 부침이 심한 천안시약 정재황 회장은 “약사회에 의존하던 약사들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분업이라는 큰 바람이 불고서 회원결속력이 크게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약사회 차원에서 개선해야 할 사안도 각자 의원과 문제를 풀어가는 일부 약사들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지적에 목포시약 장량구 회장은 “그저 회원 탓만으로 돌릴 수 없다”고 단언했다. 장 회장은 “의료급여 환자가 30%가 넘는 지방약국들이 급여지 지급지연으로 고통을 받을 때 약사회가 고작 한 것은 복지부에 건의한 것뿐이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회원과 지방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약사회의 잘못이 크다”고 부연했다. 즉,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 생긴 회무불신도 약사회 결속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는 요지다. 수원시약 이내흥 회장도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다'라는 말로 회원정서를 대신했다. 이 회장은 “솔직히 약사회 선거보다는 지역 내에서 정치력 확대를 위한 약사출신 인물이 나타나주기를 더 바라는 회원들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과당경쟁과 회원 불신이 팽배한 지역일수록 약국이동의 부침이 심화된 곳들이다. 기존 불문율처럼 지켜졌던 선후배, 연고 등의 원칙들은 분업과 동시에 무너졌다. 직속 대학선배 바로 앞자리에 치고 들어오는 후배 약국 사례는 이제 예삿일로 받아들인다. 이 같은 세태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회원결속력을 자랑하는 지역약사회가 있다. 울산시약 김용관 회장은 “부산 쪽에서 난매약국이 치고 들어오려고 했지만 회원들이 단합해 막아냈다”며 “분업 후에도 변함없는 회원간 신뢰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자랑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은 약국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데 이를 충족해 줬을 때는 약사회에 보내는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무의욕 잃은 분회장들=회무 보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얘기는 어느 분회를 가든지 쉽게 들을 수 있다. 원칙을 얘기는 하는 분회장을 이상하게 보는 경우도 있다. 충남의 모분회장은 “한 회의 석상에서 약사정체성을 좀 먹는 난매, 드링크제공을 우리 분회만이라도 없애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가 옆에서 '원론적인 얘기로 가능하지도 않다'고 오히려 타박을 받아 위축된 적이 있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경남의 모분회장은 “분업 이후 자리 찾기에 혈안이 된 회원들이 보인 약사회 무관심에 속이 상했던 기억이 난다”며 “이제 정착되니까 차츰 약사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에나 신경 쓰지 회무봐서 뭔 도움이 되냐'는 집사람 타박에 대꾸도 않지만 내심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전남의 모분회장은 “인기영합주의에 편승해 약사회 얘기를 회원들에게 솔직히 전달하지 않고 거꾸로 민의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 지부장도 문제”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대체조제 활성화, 먼 나라 얘기” 생동성 품목에 대한 대체조제 활성화가 지역 분회에서는 체감하지 못하는 측면이 강했다. 약사회에서는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처방전 분산보다는 집중이 심화되고 있고 1의원 1약국 체제가 굳혀지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마찰을 빚지 않으려는 측면이 강하다는 게 지역약사회 설명이다. 광주시약의 한 관계자는 “차라리 의원에 양해 전화를 걸어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처방분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더욱 집중화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대전시약 관계자는 “잘 안되고 있고 약사들도 관심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의사와의 관계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은 서울지역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관심의 정도는 낮았다. 의사와 돈독한 관계자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약을 조정하는 불문율도 존재하고 있었다. 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유달리 의사와 약사 사이가 좋기 때문에 약이 없는 경우에 의사에게 미리 연락해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럴 때 거부하는 의사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법적으로 보장된 해결책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다. 전남의 모 분회장은 “지방은 서울보다 대체조제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이 더 강하다”면서 “국민들 설득 없이 분란만 일으키는 대체조제를 하라고 하니 어느 약국이 적극적이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대체조제 활성화는 지방에서 먼 나라 얘기”라고 말했다.2006-02-10 06:22: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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