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고혈압 신제품 임상환자 모집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새로운 고혈압 치료제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가할 고혈압 환자를 모집한다. 임상시험 참여대상은 만 18~75세의 성인으로 본태성고혈압(특별한 원인없이 나타나는 증상)을 진단받고, 다른 합병증이 없는 상태여야 하며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은 참여할 수 없다. 임상시험 신청자들은 시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들은 후 서면 동의를 통해 사전검사를 거쳐 임상시험 대상으로 선정된다. 참여하는 환자는 10주간 병원에 4회 방문하면서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고혈압 전문의의 특진과 종합검진(혈액검사 및 심전도검사)을 무료로 받게 되며, 료에 따른 고혈압 치료제도 제공받게 된다. (문의 : 3410-3647)2006-02-03 11:22:07송대웅
-
한국펌 '필링젤' FDA 인체무해 판정받아핵산전문기업 한국펌(대표 안태현)은 자사의 '셀포유 DNA 밸런싱 필링젤' 제품이 미국 FDA의 성분분석테스트 결과 인체무해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셀포유 DNA 밸런싱 필링젤은 칙칙한 피부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피지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회사측은 "이번 인체 무해판정을 획득함으로써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감을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핵산골드와 핵산보습 미용비누에 이어 필링젤까지 미국 FDA 성분 적합판정을 받아 핵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강조했다.2006-02-03 11:11:20송대웅 -
'나이롱환자' 도운 병원장 사기방조죄가짜환자가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수급받도록 도와준 의사에게 이례적으로 법원이 사기죄를 적용해 주목된다. 3일 대법원 1부(주심 고현철 대법관)는 2일 입원환자 행세를 하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김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또 환자에게 입원을 권유하고 가짜 입원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부천 B내과 병원장 조모씨에게 사기방조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환자가 1주일에 3~4차례 점포에 나가 일을 하는 등 자주 외출했으며 입원기간 대부분 병원에서 잠으 자지 않았다"며 "병원장은 애당초 이들 환자 외출을 통제할 의사가 없었다"고 밝혔다.2006-02-03 11:02:46정웅종
-
삼성서울, 수납처에서 처방전 발급 '편리'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고객편의를 위해 병원 내 모든 수납창구에서 원외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시스템 도입으로 병원 이용객들이 수납과 처방전 발급을 동시에 받게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동안 종합병원에서 처방전 발행은 수납창구에서 진료비 계산을 끝낸 후 무인 처방전 발행기에서만 가능했다. 고객들의 진료비 계산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서비스의 일환이었으나 대부분의 고령 환자들이 기계를 다루는 것에 익숙치 않거나 다시 한번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불편이 뒤따랐던 게 사실이다. 이에 병원측은 무인 처방전 발행기와 병원 내 모든 수납창구에서 처방전을 발행할 수 있도록 발급 절차를 개선한 것이다. 원무팀 함태훈 과장은 “환자를 직접 대하며 처방전을 발행해 주어 고령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계장치에 대한 불편감을 해소시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2006-02-03 10:45:53송대웅 -
'민간보험의 현재와 미래' 주제 9일 토론회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오는 9일(목) 3층 동아홀에서 민간보험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사회 및 소득증가에 따라 의료비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민간보험의 도입이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시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이에 의협은 선진국의 민간보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민간보험의 문제점, 개선방향, 국민건강보험과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인협 의협 정책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영수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소장, 박용남 메드뱅크 대표이사 등이 주제발표를 하게된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종열 대한생명 상무, 김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보건의료위원회 위원, 정기택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이평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재무상임이사, 김계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용 보건복지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등이 참여한다.2006-02-03 10:43:27정시욱
-
식약청, 매주 어린이와 주부 위생교실 운영식약청은 오는 6일부터 매주 어린이와 주부들에게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식습관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및 주부 위생교실'을 연다. 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식품이 생산되는 과정등을 현장에 찾아가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식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HACCP 적용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매월 2회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와 주부로 위생교실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 식중독 예방법, 가정에서의 위생적인 조리법 등에 대해 간단한 실험과 함께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인 HACCP을 적용하여 김치, 어묵, 냉동만두, 고추장 등을 위생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 위생교실은 매달 2, 4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부위생교실을 매달 1, 3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견학프로그램은 매달 2, 4주 화요일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위생마인드를 고취시켜 향후 국내 식품산업의 위생수준을 제고할 수 있고 HACCP 제도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388-5816~82006-02-03 10:11:19정시욱
-
약사공론 전문경영인 도입...3대혁신 추진적자운영으로 문제가 된 약사공론이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고 3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주재로 2일 열린 약사공론 운영위원회는 인적, 지면, 재정 혁신을 제시하고 최종이사회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운영위는 또한 운영규정을 개정, 약사회원이 아니라도 운영위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경영인 임용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와 함께 이사회 보고토록 되어 있는 약사공론 회계내용을 대의원총회에 보고하도록 격상, 투명성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단기간 내에 쇄신성과를 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약사공론 경영문제로 인한 회원의 추가 부담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2006-02-03 10:09:33정웅종
-
약국, 야간가산 시간 환원 '눈치보기' 극심|야간가산 환원 약국가 표정 | 이달부터 시작된 야간가산 오후 6시 환원에 약국들이 눈치보기에 들어갔다. 야간가산 환원 시행 둘째날인 2일 환자와의 실랑이를 우려 야간 가산율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 약국이 많았다. 특히 직장인을 중심으로 환자들의 불만이 표면화 되면서 당분간 야간 가산을 적용하는 약국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역약사회도 상임위원회나 반회를 열어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남의 L약사는 "아직 환자와의 실랑이는 없지만 야간 가산대상 환자가 많지 않았던 약국들은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악의 L약사도 "오후 5시 30분에 진료를 받고 6시가 넘어 약국에 왔을 경우 환자에게 할증된 본인부담금을 받기는 힘든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문전약국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90일 이상의 장기처방 환자의 경우 야간할증을 적용 했을 때 환자 본인부담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이다. 강남에서 문전약국을 운영하는 J약사는 "야간 가산 적용을 받는 환자가 많지는 않지만 장기처방을 가져오는 단골환자의 경우 야간할증을 부담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에선 의약품을 저가약으로 변경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지역 약국엔 정당 130원대 소염제를 30원대 제품으로 바꿔 처방한 경우도 발생해 의원들도 단골 환자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별로 반회를 가동, 야간가산율 적용에 대해 숙의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즉 야간 할증을 제대로 적용하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분쟁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이후에 병·의원 및 약국에서 진료나 조제를 받을 경우에 내던 야간가산료를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1시로 앞당겨 적용하고 있다.2006-02-03 07:11:48강신국 -
일반약, 브랜드 확장통해 간판품목 키우기간판품목에 대한 시리즈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품목인 유판씨를 확보하고 있는 유유는 최근 일반의약품 외에 의약외품과 식품 형태의 유판씨 시리즈를 발매했다. 기존 정제와 산제로 된 유판씨(일반약) 외 식품인 ‘유판씨 핫’과 ‘유판씨 드링크’, 의약외품인 ‘유판씨 500’을 출시하며 유통라인을 확대했다. 또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발렌타인용 유판씨 500’도 의약외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한동안 중단했던 대중광고(라디오)도 올 1월부터 재개해 시리즈 제품들의 매출신장 뿐만 아니라 브랜드 파워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창봉 홍보팀장은 “일반약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 탓에 간판품목인 유판씨의 성장률이 둔화됐다”면서 “성분구성을 달리한 시리즈 제품으로 유통을 다각화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한 대중광고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눈 영양제 토비콤 브랜드를 갖고 있는 안국약품은 지난해 소아용인 ‘토비콤 키드’를 발매하며 성인용인 토비콤S와의 시리즈 체제를 갖췄다. 또 올 1월부터는 텔레비전 광고를 재개하는 등 브랜드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준이 마케팅부장은 “눈 영양제하면 토비콤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토비콤 키드 출시로 전 연령대를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부장은 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진 것 역시 일반약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광고재개는 토비콤 시리즈 성장과 회사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레모나의 경우 2001년(레모나키튼정)과 2003년(레모나헬씨), 2005년(레모나드링크)에 각각 시리즈 제품을 발매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특히 작년 발매된 레모나드링크는 일양약품과의 판매제휴로 눈길을 끌었다. 경남제약 권기태 대리는 “키튼정과 헬씨의 경우 연령대를 기준으로 고객을 세분화하는 단순한 접근전략 때문에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며 “시리즈 제품을 비롯해 대중광고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가 대표품목인 일동제약은 혈액순환에 초점을 맞춘 아로나민이에프(2002년)와 항산화 기능을 부각한 아로나민씨플러스(2004년), 눈 영양제인 아로나민아이(2005년)를 발매하며 시리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강정훈 주임은 “기능을 다양화한 시리즈 제품으로 젊은층에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신제품이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업고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2006-02-03 07:10:13박찬하
-
NSAIDs 경고 강화...제약사별 희비 교차2일 발표된 식약청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안전성 조치에 대해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판중인 NSAIDs제제시장은 '아세클로페낙'성분이 500억원대로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선두제품인 대웅 '에어탈'은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 '모빅'으로 대표되는 '멜록시캄'제제는 150억원대를, 화이자 쎄레브렉스는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조치가 전문약과 일반약을 모두 포함한 국내 시판중인 NSAIDs제품 대부분에 해당하는 것이여서 병원처방과 약국판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콕스-2저해제 '쎄레브렉스(쎄레콕시브)'를 시판중인 한국화이자는 그간의 부작용논란에서 벗어날 것을 기대하며 식약청 조치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바이옥스 퇴출이후 유일한 콕스-2저해제로 단독으로 부각됐던 부작용논란이 마무리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화이자 홍보팀 최경미 차장은 2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식약청 발표를 존중하며 다른 NSAIDs제제와 심혈관계 부작용이 통일됨으로써 쎄레브렉스의 안전성논란이 일단락됐다"고 긍정평가했다. 최차장은 이어 "심혈관 위험이 높은 2만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쎄레브렉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의 비교 임상연구인 '프리시전'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다른 NSAIDs제제를 시판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이번조치가 그다지 반갑지 않은 분위기다. '아세클로페낙'제제를 시판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성분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모든 제제에 적용시키는 것은 유감"이라며 "심혈관계 부작용의 임상자료가 없는 약들까지 쎄레브렉스와 동일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다만 이번 조치가 실제 처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관련업계는 보고 있다. 다국적제약사의 한 PM은 "이번 조치는 작년 FDA의 라벨변경과 동일하게 된 것"이라며 "미국의 경우 모든 NSAIDs제제가 경고가 강화됐으나 그렇다고 쎄레브렉스가 안전하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 처방에 대해서는 "NSAIDs를 처방하는 의사들의 경우 모든 내용을 예전부터 알고 있던 터라 실제 처방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2-03 07:07:00송대웅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3"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4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5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 6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7국내·다국적 혁신형제약 배점표 확정…65점 넘으면 인증
- 8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9HLB이노베이션, 그룹 핵심 계열사 부상…오너가 전면 배치
- 10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