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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리스트 방식 도입..약가제도 개선복지부가 기존의 실거래가상환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험의약품에 대해 포지티브리스트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이는 특히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등재품목에 대해 제약사와 직접 계약하거나 입찰하는 ' 약가계약제'를 겨냥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복지부는 31일 ‘2006년 경제운용방향 추진계획’에서 약제비 지출의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비용효과적인 약품을 선별 등재하는 ‘보험의약품 선별등재방식(Positive list system)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실거래가상환제도의 경우 실거래 내역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의약품 실구입가격을 가중 평균함으로써 상한금액보다 낮을 경우 가격인하 조치를 해왔다. 그러나, 이같은 시스템이 병원과 약국, 제약사간 리베이트 관행을 지양할 유인책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따라서 복지부는 보험등재품목에 대한 포지티브리스트를 작성, 시판약과 보험등재약을 분리하고 대체약이 없을 경우 제네릭 품목을 입찰하는 방식의 약가계약제 도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약가 산정기준을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중요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감안한 세부기준을 마련, 시행하는 등 약가 산정기준을 합리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가약에 대한 사용비중 억제와 저가약 사용 활성화, 처방건당 의약품목수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약제적정성 평가도 함께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는 상위 25% 의료기관만 공개하던 주사제와 제왕절개분만, 항생제, 허혈성심장질환 등 요양급여적성평가에 대해서도 향후에는 상하위 25%씩 공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06-01-31 13:21: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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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약품, 박상영·이정상 상무이사 영입수도약품(대표 김수경)은 2월 1일자로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인 박상영(45세)씨를 신임 전략·사업부문장 상무이사에, 코오롱 및 코오롱유화에서 생명공학과 정밀화학사업 팀장을 역임한 이정상(46세)씨를 신임 기술부문장 상무이사에 각각 임명했다. 박상영 상무는 대구 계명대와 중앙대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서울경제신문에서 건강제약팀장 및 의학전문기자로 근무해왔다. 또 이정상 기술부문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및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미생물학 및 생물공학을 전공했으며 코오롱그룹의 생명공학 및 정밀화학사업 부문의 실무주역으로 활동해왔다.2006-01-31 12:50:0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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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명이 동일상가 약국자리 모두 선점|현장르포| 용인 죽전지구 약국상권을 가다 '노른자 상권'으로 예상됐지만 만년 침체를 겪었던 경기 용인 죽전지구 상권에서 약국입지를 놓고 과당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약사 1명이 동일상가 약국 입지 2곳을 선점하는, 이른바 약국 상권 보호를 위한 방어 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죽전지구 상권은 1만5000여 가구에 이르는 배후단지에도 불구, 상가가 과잉 공급되면서 수익률 저하, 미분양이 급증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지하철이 개통되고 단국대 본교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죽전지역 상가들의 임대,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데일리팜은 죽전지구 상권의 약국 임대& 183;분양 실태 및 약국 입점경쟁을 알아봤다. 먼저 S상가의 경우 1층 약국 분양가는 평당 3,000만원을 호가했다. 현재 피부과, 치과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이 상가 관계자는 "내과, 이비인후과의 입점이 예상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약국 입점을 문의하는 업자와 약사들의 연락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인근 T상가는 이미 약국이 독점권을 확보,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하지만 하루 평균 약국 입점을 문의하는 전화만 50여 건에 달해 죽전 상권의 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T상가에 입점한 약사는 "분양가를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타 업종에 비해 더 많이 든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상권이 잡히질 않아 초기 투자비용 회수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상 복합 형태인 L상가는 의원 입점이 확정되지 않아 약국 임대가는 주변 시세보다 싼 평당 2,300만원이었다. 이 상가 분양 담당자는 "죽전 상권의 경우 건물 한곳 당 약국 한곳이 입점한다고 보면 된다"며 "죽전이 단국대 이전으로 학교상권화 될 경우 복합상권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죽전 중심상권에 벗어난 H상가. 이곳은 약사 한명이 1층과 3층 약국입지를 모두 선점해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즉 층약국 진출을 원천봉쇄해 버린 셈이다. 특히 2곳의 약국 입지를 선점하느라 7~8억원의 돈을 투자했을 것이라는 게 지역 부동산 업자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3~4층 의원 자리는 아직 분양, 임대가 이뤄지지 않아 약국 개업은 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 부동산 업자는 "죽전 상권은 지난 94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 왔지만 경기 침체로 상권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며 "특히 의원, 약국 분양& 183;임대는 업자들도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으로 사실상의 상가 운영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2006-01-31 12:21:14강신국 -
약사면허 40% '장롱면허'...인력관리 구멍의사는 10명 중 8명 이상 병의원 근무 약국 등 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 면허 등록자의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 휴직 중이거나 제약사와 공직, 학계 등에 진출한 5~6%(약사회 추산+∝)를 제외하더라도 30~40%에 가까운 수가 이른바 ‘장롱면허’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특히 의·약대를 졸업한 전문 라이선스 소지자가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는 지 알 수 있는 통계가 거의 없어 정부의 인력관리 시스템상의 허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30일 심평원의 요양기관 인력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약사는 총 3만600명으로 집계됐다. 종별로는 약국이 2만7,67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병원 2,707명, 의원 42명, 보건소 115명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년에 발간된 ‘한국통계연감 2004’를 보면, 2003년 기준 약사면허 등록자는 총 5만4,381명으로 조사돼, 면허 소지자의 54%만이 요양기관에서 종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년 약대를 졸업하는 학생 수가 1,3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요양기관 종사자 비율은 더 적어진다. 또 대한약사회 50년사에서 공개된 2003년 신상신고 약사 중 제약 936명, 도매 201명, 학계 92명, 공직 91명, 미취업 대기자 1,124명 등 미취업·휴직자와 타 분야 진출자 2,400여명을 제외하면, 면허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장롱면허’ 소유자가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추산이 가능하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회에서는 신상신고자만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하기 때문에 실제 미신고자들이 어느 분야에 진출해 있는 지 알 수 없다”면서 “그러나 상당수가 결혼 등의 이유로 면허를 사용하지 않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전문직종 국가면허 소유자들이 어떻게 라이선스를 활용하고 있는 지 정부차원에서 실태를 파악한 뒤, 보건의료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차원에서 유사한 통계나 관리방안을 접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전체 면허등록자 현황과 심평원의 요양기관 인력현황, 보건소의 자원관리 보고현황 외에는 다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경제활동 분야에서 통계가 잡히지 않는 면허취득자들이 무슨 일을 하는 지 알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2월 현재 요양기관에서 종사하는 의사 수는 6만5,534명으로, 2003년 면허 등록자 8만1,328명 대비 80.5%가 의료현장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약사 면허 등록자와 큰 차이를 보였다.2006-01-31 12:19: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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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금지 의약품 조제약국 표적단속 강화앞으로 판매가 금지된 의약품을 사용한 요양기관에 대한 표적단속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와 심평원, 식약청이 안전성 문제 의약품 사용 자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국민건강을 위해 안전성 문제 의약품 및 DUR(의약품사용평가) 의약품 청구현황을 실시간으로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앞으로 복지부에 안전성 문제 의약품의 청구사례를 보고하고, 식약청에도 청구실적 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복지부와 식약청이 관련 의약품의 청구현황을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조회시스템도 구축됐다. 특히 식약청은 청구현황 자료를 근거로 정기 또는 수시 약사감시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PPA 함유 의약품처럼 판매나 사용이 금지된 의약품을 처방, 조제한 요양기관에 대한 사후관리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이와 함께 요양기관의 안전성 문제 의약품 사용을 자제시키기 위해 요양기관이 급여비 청구과정에서 관련 의약품 사용현황을 심사 차수별로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또 인터넷상에 해당품목을 게재해 안전사용을 안내하고, 별도의 사용중지 안내문과 심사조정내역서를 해당 요양기관에 발송중이다. 한편 작년 국정감사에서는 판매 금지된 의약품의 처방·조제와 병용금기약 등 안전성 문제 의약품의 사용실태가 심각하다면서,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었다.2006-01-31 12:15: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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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약국 전산관리자 취업 강좌서울시 동부여성플라자(대표 김금래)가 내달부터 약국전산관리자 취업강좌를 마련한다. 교육에는 처방전 입력, 약국 매장관리 등 약국전산 업무 전반에 대해 소개되며 두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인터넷(newwoman.seoul.go.kr)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6만원. 동부여성플라자측은 지난해 12월 취업특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63%가 취업에 성공했다며 깨끗한 근무환경과 출퇴근이 정확한 근무조건 등 기혼 여성들에게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부여성플라자는 취업 상담실을 통해 수료생들의 약국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문의: 02-465-17802006-01-31 12:1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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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호르몬제 빈자리 백신이 채워"한국와이어스가 주력제품군인 호르몬대체요법(HRT)제의 장기간 공급중단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와이어스는 지난해 6월 프레마린등 HRT제제의 일시적 공급중단 공문을 처방의사에 배포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공급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호르몬제 공급 시기에 대해 와이어스 관계자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을때 재개할 것이며 구체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한국와이어스는 작년 매출이 814억으로 전년도 비해 12% 성장했으며 올 목표도 16% 상승한 950억원으로 책정했다. 목표를 달성할 경우 매출규모가 다국적제약사들중 한계단 상승한 12위권이 될 전망이다.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로하고 이처럼 선전하고 있는 데는 페구균 백신인 '프리베나주사'의 높은 성장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프리베나의 2005년 매출은 약 213억원으로 올해 목표는 3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와이어스에 따르면 프리베나는 세계최초이자 유일한 단백결합 폐구균 백신으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전해 미국, 프랑스, 호주 등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기본 접종으로 되어 있다는 것. 한국와이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판중인 백신중 단일품목으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프리베나가 처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 2세이하 신생아 45만명중 반도 접종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 한해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베나 외에도 와이어스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을 효자품목으로 꼽고 있으며 발매예정인 면역억제제 '라파뮨'도 회사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브렐은 100억원대를 넘지는 못하고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작년에 100%이상 신장을 해 주력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와이어스는 HRT제제의 빈자리를 백신을 필두로 한 '품목다각화'로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와이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2002년 WHI보고서가 나왔을 당시 HRT제제의 비율이 50%가 넘어 타격이 컸으나 현재는 여러 제품군으로 다각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2006-01-31 12:09:0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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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복지장관 내정자 청문회 6일 실시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그간 신경전을 벌여온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 등 5개 부처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3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다음주중 인사청문회 등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최종 6일경 실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인사청문회 법정기간이 10일까지여서 시간이 촉박한 만큼 31일 오후 구체적인 청문회 일정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이날 오후 여야 간사회의를 갖고, 청문회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의원실마다 유 내정자에 대한 질의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유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6일경 개최될 경우 7일에는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정부에 이송하고, 8일경 최종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가 있을 것으로 여야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열린우리당은 유 내정자의 ‘의료시장개방’에 대한 시각을, 한나라당은 그간의 돌출언행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공공의료확충에 대한 입장을 강도높게 따져물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내정자 외에 김우식 과기부총리, 이종석 통일부, 정세균 산자부, 이상수 노동부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각 소관상임위별로 진행된다.2006-01-31 11:50: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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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80곳 인턴 3,269명 선발...96% 충원올해 수련병원 인턴 전기모집 결과 총 3,415명 정원에 3,269명이 합격해 96%의 충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31일 180개 수련 병원의 2006년 전기 인턴 전형에서 1.0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전체 수련기관의 14.4%인 26개 병원에서 146명이 미달된 채 71개 병원단위에서 총 3,269명이 합격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기 66개 수련병원 인턴 전기모집에서 지원자 3,446명중 3,324명이 합격한 바 있으며, 올해 지원자 중 탈락자는 219명으로 2005년 탈락자 122명보다 97명 많았다. 미충원 병원중에는 90~99% 충원이 13개 병원, 80%대 충원이 6개 병원, 80% 미만이 7개 병원에 해당됐다. 정원 미달 병원 가운데 3개 병원 지원자중 4명이 결시 등으로 선발하지 못해 미충원자 수가 늘었다. 병협은 이와 함께 후기 인턴 전형은 2.1~3일 원서를 접수하고 7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러 8일 병원별로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다. 후기모집 병원은 강동가톨릭, 경찰, 대림성모, 대한, 서울위생, 서울적십자, 시립동부, 지방공사 서울의료원, 한일 병원, 부평세림, 성민, 인천기독, 부천대성, 분당제생, 성남중앙, 제천서울, 청주한국, 하나(청주), 곽, 지방공사 대구의료원, 포항성모, 김원묵기념봉생, 대동, 동래봉생, 부산보훈, 부산위생, 세웅종합, 영도, 좋은강안, 좋은삼선, 새해동, 동강, 밀양영남, 울산, 한마음(창원), 광주보훈, 남광, 서남대, 새전주병원 등 40곳이다.2006-01-31 11:07: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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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상호작용·투여금기' 가이드라인 마련복지부에서 식약청으로 이관된 의약품 사용평가 업무의 일환으로 병용금기, 연령금기 등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올해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일 의약품의 안전하고 적정한 사용을 위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병용금기, 병용시 신중투여 등 약물상호작용과 특정연령군에 대한 투여금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병용금기의 경우 이소트레티노인(여드름 치료제)과 테트라사이클린(항생제)은 함께 투여해선 안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와파린(혈전용해제)은 함께 투여해야 할 경우 환자의 상태를 잘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등의 방안이 마련된다. 또 케토프로펜 주사제(소염진통제)는 4주 미만 영아에는 투여해서 안된다는 등의 연령금기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된다. 특히 간 질환자, 신 질환자, 노인, 소아, 임산부 등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안전 영역이 좁아 투여용량 결정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의 적정사용 가이드라인을 연구 개발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이에 올해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를 순차적으로 개발제공하고, 1차년도(2006년)에는 약물상호작용, 연령금기, 취약군, 특정질환자에 대한 의약품 사용, 안전역이 좁은 의약품을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어 2차년도(2007년)에는 질환별 의약품 투여금기, 알레르기-의약품등 기타 투여금기, 3차년도(2008년) 성인에 대한 의약품 최대최소 용량, 4차년도(2009년) 중복약물, 5차년도(2010년) 치료기간 등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의료기관 및 약국의 의약품 사용현실을 파악해 정보 개발과정에 반영하고 의약사의 적정한 처방조제가 이루어지도록 교육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동안 의약품 적정사용을 위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전달되지 못했고 실제 사용양상 모니터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의약품 처방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2006년도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기본계획’을 통해 국내 부작용 발생사례 수집과 과학적 평가기반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의약품 부작용 수집건수는 2004년 907건, 2005년 1,841건에 이어 올해의 경우 작년 대비 30% 증가한 2,400여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부작용 용어 통일화, 부작용과 의약품과의 인과관계 평가방법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의약품 사용경험에 기초한 안전성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06-01-31 10:59: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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