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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온지 얼마 안돼서요"복지부가 팀제로 개편한지 두달 가까이 된다. 지난 10월 복지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향후 정부 부처내 상위그룹에 포함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팀제 개편이 효과를 나타내려면 아직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하다. 최근 처방전 '보존기간 3년'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또,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법제처 심의를 진행중이어서 내년에는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다만 처방전 5년이란 기존 조항과 개정 내용 사이에서 약국가에서 혼란을 겪고 있지만, 복지부에서는 누구하나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한 부서에서는 다른 부서로 전화를 연결하기도 했고, 그 부서에는 또 다른 부서로 전화를 연결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업무를 인수인계한 담당자의 경우 처방전 보존기간이 3년으로 통일됐고, 특별한 경과규정이 없어 법 및 시행규칙 시행 이후 곧바로 3년이 지난 처방전은 폐기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조차 알지 못했다. 이같은 사례는 다른 부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복지부에서 관장하는 의료법 등이나 한방관련 업무 역시 "자리를 옮겨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라는 궁색한 답변을 하기가 일쑤다. 물론 질문내용이 실무자로서 언급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모습이 부담스런 업무를 떠넘기는 면피용으로 활용돼서는 안된다는 판단이다. 혹 그런 경우가 있다면, 복지부는 국민의 신뢰도 얻지 못하고, 부처내 최고 조직으로도 발돋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복지부동은 금물이다.2005-12-05 06:05: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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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못만들면 '왕따'?▶조류 인플루엔자 공포에 국민들은 떨고 있지만, 제약사들은 '특수' 누리기에 분주한데...▶국내 유수 제약사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타미플루 개발, 합작' 등 거창한 보도자료를 내놓고...▶대한민국 제네릭 개발기술이 대단한 정도인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한달안에 모든 공정을 소화할 줄이야...▶로슈가 십수년을 걸려 만든 신약도 한국 제약사는 몇일 안에 가능하단다. ▶여기에 타미플루 이야기 건내지 못하면 주식시장에서 왕따되는 분위기도 한몫한다니...▶타미플루 네 음절에 울고 웃는 대한민국 제약산업, "이게 뭡니까"2005-12-05 06:00:4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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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과체중시 커피가 간손상 위험 낮출 수과음 경향이 있거나, 과체중이거나 혈중철농도가 너무 높은 경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시면 간손상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Gastroenterology誌에 실렸다. 미국 국립 당뇨병, 소화기, 신장질환 연구소와 소셜 앤 사이언티픽 시스템즈의 연구진은 약 19년간 커피와 차의 소비에 대해 조사된 9,849명에 대한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과음, 과체중, 혈중철고농도인 경우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경우 하루에 1잔 미만의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경우에 비해 만성 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이러스로 인한 간질환에는 예방 효과가 없었다. 연구진은 카페인이 이런 효과의 핵심적 요인인 것으로 추정하면서 아직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라고 장려하기에는 이르나 만성 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경우 커피나 차 소비가 이런 위험 감소에 실용적인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간질환 진행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이런 연구 결과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05-12-05 04:01: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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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직접흡연만큼 유방암 위험 높여폐경 여성의 간접흡연은 직접흡연만큼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됐다. 캐나다 보건청의 케네스 C. 존슨 박사와 연구진은 기준에 충족하는 19개의 발표된 논문을 분석하여 유방암, 직접흡연, 간접흡연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총체적으로 장기간 간접흡연한 여성은 흡연한 적이 없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접흡연에 대해 가장 완벽하게 조사한 연구결과만 종합했을 때에는 이런 위험은 90% 증가했으며 특히 폐경여성에서 장기간 정기적 간접흡연은 이런 위험을 119% 높였다. 간접, 직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흡연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6% 증가했으며,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평가한 경우에는 이런 위험은 108% 증가했다. 연구진은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배우자와 자녀, 동료직원들이 간접흡연에 매일 노출된다면서 모든 환경에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노출을 감소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2005-12-05 03:42: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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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언트, C형 간염신약 발매준비 움직임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밸리언트(Valeant) 제약회사는 인터뮨(InterMune)에서 간염약 인퍼젠(Infergen)의 미국과 캐나다 판매권 매입하면서 인터뮨에서 영업 및 마케팅부 직원 50명을 밸리언트에 고용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퍼젠은 1997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C형 간염약. 대상성 간질환이 있는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증에 효과적이나 최근 여러 C형 간염신약이 개발됨에 따라 약물 자체의 시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일부 증권분석가는 밸리언트가 인퍼젠의 북미 지역 판권을 매입한 이유는 이 약물 자체에 거는 기대가 있어서라기보다 현재 3상 임상 중인 간염약 비라미딘(viramidine)의 향후 발매에 앞서 경력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밸리언트 제약회사는 이전에 ICN 제약회사로 불려졌으며 남가주 코스타메사에 소재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약 6.83억불, 순손실 6780만불을 기록했다.2005-12-05 03:29: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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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기술대전 8일 개최...연구자 표창2005 보건산업기술대전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줄기세포 연구의 성과, 향후 연구방향,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 등을 집중 조망할 수 있는 테마전시관을 운영, 미래 BT 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개막식(8일)에서는 우수기술경진대회 시상, 보건산업유공자와 보건의료기술진흥산업 우수연구자, 연구개발성과 활용촉진 우수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도 예정돼 있다. 우수기술경진대회의 대상으로 테고사이언스(주)가 국무총리상을, (주)대웅제약 등 4개 업체가 우수상(복지부장관상)을, (주)유유 등 8개 업체가 장려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보건산업유공자로는 에프씨비파미셀(주)의 김현수씨 등 9명이 연구대상과 산업대상, 외국인투자유치대상 등의 표창(복지부장관상·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는다. 또, 일양약품(주)의 김동연씨 등이 신약 등 5개 분야에서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표창(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주)셀바이오텍의 정명준씨 등 5명과 동아제약(주) 등 5개 업체가 각각 연구개발성과 활용촉진 우수 연구자 및 연구기관으로 진흥원장의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아울러 가천의대 고창순 명예총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4일 "국내 보건산업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이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05-12-04 23:00: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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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종합영양제 '게므론 코큐텐' 본격 발매코큐텐을 함유한 항산화 종합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이 새로 나왔다.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큐텐을 함유한 항산화 종합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을 발매하며 코큐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코큐텐을 함유한 강력한 항산화 종합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게므론 코큐텐’은 11종의 비타민(비타민A, B1, B2, B3, B5, B6, B9, B12, C, D, E)과 9가지 미네랄(셀레늄,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 등 총 21가지 영양소를 함유했다. '게므론 코큐텐'은 특히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하는 코큐텐과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 E 등 다른 항산화제의 복합으로, 항산화제 단독투여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인다. '게므론 코큐텐'은 정제 크기를 줄여 복용을 쉽게 한 이중정이며 포장단위는 90정이다. 대웅제약은 성인병과 노화예방에 관심이 높은 40대 중장년층을 1차 목표로 내년 100억 매출, 2008년 500억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코큐텐은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의 시장 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 사이 4천억 원 , 미국은 1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됐다. 대웅의 정난영 사장은 “코큐텐은 웰빙 시대의 건강 키워드인 ‘젊음’과 ‘활력’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건강 물질”이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코큐텐 시장에 포문을 연 대웅제약은 축적된 기술력과 앞선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코큐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12-04 22:12:06김태형 -
“의료시장 개방압력 내년 더욱 심해질 것”내년 보건의료시장 개방압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외정책연구원(원장 이경태)이 최근 재정경제부,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최근 개최한 ‘WHO/DDA 협상동향 및 향후전망’을 주제로 개최한 민관합동포럼에서 천준호 외교부 통상분쟁해결과장은 이같이 전망했다. 천 과장은 이날 발표한 ‘DDA서비스협상 동향’에서 “홍콩 각료회의에서 서비스분야의 수량목표 채택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복수적 리퀘스트(양허요청안)&양허안(오퍼) 방식만 채택돼도 개방압력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천 과장은 “우리나라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 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여건을 개선해 나가야 하며 대외적인 개방요구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복수적인 리퀘스트&오퍼 방식에 대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천 과장은 “현재까지 36개 국가에 대해 양허요청서를 제출했으며 25개국으로부터 양허요청서를 접수했다”면서 “총 35개국과 총 98회 양자협상을 개최했다”고 발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법률, 보건, 의료, 교육, 우편송달 등 미양허분야에 대한 개방확대를 요구하고 있다.2005-12-04 21:57:5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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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총동문 "모교·동문발전에 최선"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회장 성수자)는 24차 정기총회 및 송년 모임을 갖고 모교 및 동문회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성수자 회장은 “소수의 임원에 의해 움직이는 동문회가 아닌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덕성인의 이름으로 회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애리 약대 학장도 “동문회원의 모교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교수, 학생 모두 혼연일체가 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동문 발전은 곧 모교발전의 기틀이 된다”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이어 올해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통과했고 내년도 예산으로 4,636만 1,943원을 집행하기로 확정했다. 이어 정연택 전 동문회장과 박명희 전 동문회 총무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는 등 시상식도 마련됐다. 한편 총동문회는 만찬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내외귀빈 및 동문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는 미국에서 귀국한 원희목 약사회장을 비롯해 장복심, 문희 국회의원 등 외빈 50여명이 참석해 동문회 발전을 기원했다. 또 약대 재학생들은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동문회 행사를 빛냈다.2005-12-04 21:24:55강신국 -
7일 '생명윤리와 과학기술 위험통제' 포럼황우석 교수 논란으로 생명윤리와 과학기술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이에 대해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한국위험통제학회와 공동으로 '생명윤리와 과학기술 위험통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실용화 기술(마라이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의학실험과 피험자 보호(울산 의대 김장한 교수) ▲생명과학 기술의 위험통제 필요성(연세대 신동천 교수) 등이 소개된다. 포럼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임피리얼 팰리스호텔(구 아미가호텔)에서 열린다.2005-12-04 20:4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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