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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가짜약을 팔아서야약국에서 효능도 없는 가짜약을 판매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건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가짜약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임원 등 전·현직 분회장이 두 명이나 포함된 것은 물론 같은 전과가 있는 약국도 두 곳이나 있었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또한 적발된 약국이 한두 곳이 아니고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만 무려 21개 약국에 달해 놀라움을 더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약국들이 여전히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의 판매유혹에 노출돼 있음을 보여준 일단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셈이다. 이번 사건으로 불법약 근절에 모범을 보여야 할 약국이 되레 가짜약을 판매하는 현장으로 낙인찍히는 국민적 불신과 오명을 받게 됐다. 결코 대충 넘어갈 작은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등 민·관 4개단체가 지난 6월부터 대대적으로 벌여 온 가짜약 근절 캠페인은 그저 무색하게 됐다. 약사회가 피켓을 들고 거리홍보를 하는 동안 정작 일부 약국들은 이를 비웃기라도 한 듯 가짜약을 유통시켜 왔으니 앞뒤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가짜약 공급 책에는 제약사 및 의약품 도매상 직원들도 포함돼 가짜약은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제약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가 함께 참여해 발족한 ‘불법약추방운동본부'는 지금까지 과연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거리에서 어깨띠 두르고 홍보를 하고 구호를 외친 것 등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가짜약이나 불법약 추방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앞서 짜임새 있는 자정활동이 먼저였다. 대한약사회는 뒤늦게나마 깊은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관련 약사들에 대해 명단이 입수되고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회원박탈은 물론 복지부에 면허취소 상신까지 검토하기까지 하고 있다. 약사에게 면허취소는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음을 감안한다면 약사회도 충격의 도가 크기는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것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면허취소라는 극단적인 처벌이 실제로 내려질 수 있을지도 지극히 미지수다. 약사회가 윤리위원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를 통해 일벌백계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두 번째 문제일 뿐이다. 사실 그마저도 잘 안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지만 어찌됐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또 다른 전시용 내지는 홍보용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며, 더불어 재발방지를 위한 확실한 조치들을 내놔야 한다. 지난 6월부터 벌여온 불법약 추방운동이 겉치레 행사였던 것으로 드러난 탓이다. 약사회 여론을 이끌고 있는 전·현직 임원들은 가짜약 추방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전국 각 분회단위별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하는 방안을 강제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중앙회나 지부 차원에서는 분회의 사후관리가 엄정히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신고센터를 가동했으면 싶다. 그래야만 분회단위의 사후관리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교육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중에는 실물과 가짜를 정말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언뜻 보면 실물 같은 가짜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수시로 가짜약을 판별하는 실무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가짜약 판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선의의 피해약사도 막을 수가 있다. 문제가 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 제약사들은 이미 이 같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각급 약사회는 요청만 하면 언제든지 교육을 받는 것이 가능한 환경이기도 하다. 약국의 가짜약 판매는 그것이 설사 일부분이라고 해도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기에 전체 약사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사안은 국민적 신뢰와 직결돼 있는 탓에 전체 약사들과 관련된 문제가 돼 버렸다. 따라서 전국의 모든 약사들이 자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한다. 약사들의 과감한 제보와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한약사회는 일선 약사들의 제보와 신고를 적극적으로 접수·처리하는 일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사후관리를 지도하고 관련 교육을 병행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2005-10-24 11:59:2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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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상포진 진통패취 ‘리도덤’ 국내공급붙이는 대상포진 진통제가 국내 독점 공급된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전 일본 테이코쿠 제약 미국 법인과 세계 최초 리도카인 패취제인 '리도도'(LIDODERM) 국내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켜서 발병 초기부터 격심한 통증이 주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자를 보면 50대 이상 환자의 50 ~ 70% 이상이 '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30대 환자 비율이 전체 환자의 26.1%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대상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그 동안 항우울제, 항경련제는 물론 마약성 진통제 까지도 사용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배려한 적절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SK케미칼이 국내 도입하는 리도덤은 세계 최초의 리도카인 패취로 대상포진 환부에 바로 부착하므로 기존 경구용 제제들에서 나타났던 전신 부작용이 없이 빠르게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SK케미칼은 또한 “현재 미국에서는 정형외과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국내 임상 및 적응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당뇨병성 통증 및 요통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유수의 논문에 개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리도덤은 2006년 국내 판매 허가 신청이 완료하고 2007년 초 발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발매 3년내 10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미국시장 매출액은 8,400억 규모다.2005-10-24 11:46:25김태형 -
익산시약 김창영 회장, 도경찰청장 감사패전북 익산시약사회 김창영 회장이 21일 60주년 경찰의 날의 맞아 전북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역 청소년 지킴이 운동 및 마음 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 또한 김 회장은 소년범 신도 심위의원, 경찰행정 발전위원으로 활동하며 치안 및 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005-10-24 11:27: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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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 체육대회하며 "월20억 돌파"한국프라임제약이 체력단련을 하면서 월 20억매출 돌파를 자축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23일 광주고등학교 잔디구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2005년 매출목표달성 및 월매출 20억 돌파기념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애사심과 단결력을 북돋우기 위해서 가족동반으로 이뤄졌다. 체육대회는 포함한 참가자 전원이 청·백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발야구, 400계주, 줄다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라임제약은 행사말미에 월 매출 20억 돌파 및 2005년 목표초과달성을 위하여 파이팅을 외쳤다고 밝혔다.2005-10-24 11:24:02김태형 -
한·중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 공동노력한국과 중국이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24일 오전 복지부에서 개최된 '제8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양국은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은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공동으로 제안키로 했으며, 실질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전통의학 관련 주요법령 등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또, 양국은 향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서 추진하는 전통의학 표준화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한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중의연구원의 공동연구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양측은 제7차 회의에서 합의된 사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재확인했다. 양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추진하는 동양의학용어, 침구혈자리 등 표준화 작업에 적극 참여했고,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중의연구원은 올해 3월 항암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키로 합의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 한의학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중의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간 동양의학협력조정위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복지부 송재성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한국 대표단과 중국 위생부 셔징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2005-10-24 11:14: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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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소아제형 출시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독감백신인 플루아릭스(Fluarix)의 소아제형(0.25ml)을 올 10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플루아릭스 소아제형은 접종의 편의성과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6개월 이상 ~ 3세 미만의 소아 1인의 접종용량(0.25ml)이 1회용 주사기에 미리 포장되어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의 형태로 공급된다. 독감(인플루엔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거의 매년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그 해에 유행할 바이러스주를 추천하면 그에 맞게 매년 새롭게 독감백신이 제조된다. 이런 이유로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매년 1회, WHO에서 권장하는 백신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3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1회 접종용량은 0.5ml 이며, 6개월 이상 3세 미만 소아의 1회 접종용량은 0.25ml이다. GSK는 "간편하게 소아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존의 0.5ml 용량 포장의 플루아릭스 외에 이번에 0.25ml의 용량의 1인용 포장으로 된 소아제형을 추가로 발매하게 됐다"며 의의를 밝혔다. 플루아릭스(0.5ml)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음으로써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독감백신들 중 처음으로 美FDA 승인을 취득한 제품이다.2005-10-24 10:58: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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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할인마트 약국 11곳 '불법근절' 서약할인마트 구내약국 개설약사들이 비약사 근무, 본인부담금 할인 등의 불법 근절에 몸소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시내 할인마트 구내약국 약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간담회를 갖고 심야 시간대 약사 부재 등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약사회 측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심야시간대 근무약사 구인난과 부득이한 개인사정 등을 감안해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관련법 테두리 내에서 이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시약사회 임원들은 비약사 조제,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특정시간대의 약사부재, 가운 미착용 근무 등의 적극적인 준수를 당부했다. 이에 할인마트 구내약국 참석 약사들은 향후 인터넷 등에 물의를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다고 약속하고 서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약서에는 약사법 준수와 약사윤리강령 실천에 대한 문구를 담아 추후 문제 야기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의도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할인마트 약국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벌어진다는 점에 공감대를 가졌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구두보다는 형식을 갖춰 서약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약서까지 제출한 상황에서 만약 다시 이같은 문제들이 불거진다면 시약사회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합동점검 또는 행정기관 처분 의뢰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5-10-24 10:42:35정시욱 -
|신간|약사가 펴낸 '암치료, 면역으로 극복'자연면역요법에 관심을 가져온 약사가 '암 치료, 면역력으로 극복'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 주인공은 한국면역응용연구소의 안영철 소장. 안 소장은 책에서 "난치병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근본적 치료가 될 것인지, 그리고 면역력을 끌어 낼 수가 있을 것인지 등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책에서는 암환자가 투병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면역요법과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 약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빵 효모에서 추출한 베타1.3D 글루칸과 암, 당뇨, 간, 혈관질환계를 치료 극복할 수 있는 면역요법을 설명하고 있다. 안 소장은 현재 한약조제약사회 부회장, 대한임상암학회 정회원으로 자연면역요법에 대한 활발한 강연을 벌이고 있다. 도서출판 신일상사. 1만2,000원.2005-10-24 10:41:58정웅종 -
성동구 약사들, 서울숲서 회원화합 다짐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3일 서울숲에서 회원 및 약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동반 걷기대회를 열고 회원단합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옥수반을 비롯한 12개반에서 17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제약회사 등 약업계 관계자 30여명도 '약우회'팀을 만들어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회원들의 참석률과 단합, 장기자랑 등을 채점기준으로 ▲우승 -8반 ▲준우승 -5반 ▲3등 -3반 ▲인기상 - 2반 ▲화합상 -1반 ▲협력상 -4반이 차지했다. 개인 행운권 중 1등(김치냉장고)은 성수동에서 자혜약국을 운영하는 이경숙 약사에게 돌아갔다. 김영식 회장은 "높고 맑은 하늘 아래 하루만이라도 약국을 벗어나 회원가족 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면 한다"며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걷기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 이경옥 서울시약 부회장, 남수자 약학정보화재단 수석부이사장, 심현섭 성동구치과의사회장, 전종국 성동구의회 부의장이 참석했고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축전을 보내왔다.2005-10-24 10:36:43강신국 -
한국얀센 신입사원 공채경쟁 245대1 넘어한국얀센의 신입사원모집 경쟁률이 245:1을 넘어서며 치열한 입사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4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0일부터 2주간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최종 입사지원자는 7353명으로 집계됐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친후 3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므로 경쟁률이 245대 1을 넘어서고 있는 것. 한국얀센측은 "창의를 바탕으로 최상에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얀센은 약대를 포함한 활발한 대학 직접방문등 적극적인 인재채용 정책을 펼쳐 작년공채에도 8,000여명이 응시하는 등 취업생들에게 인기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2005-10-24 10:31:1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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