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가입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6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대학교병원지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갖고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 지회로서 공식 출범했다. 기념식에서는 지회장 임명장수여 및 기념사, 임배만 대한병원행정관리자 협회장의 축사, 김태웅 대학병원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종길 명예회장과 김세원 서울대병원 행정처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회장으로 선출된 김창수 서울대병원지회 회장은 “서울대병원지회가 기존의 병원관리 시스템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회와 공조해 나갈 예정이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1985년 7월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보건의료복지제도에 수반되는 의료행정과 의료기관의 관리운영 등에 관한 각종 제도를 연구 발전 시키고 이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의 능력개발, 유대강화, 협력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협회는 중앙회와 시도에 사무국을 설치해서 회원 관리를 DB화 하고, 병원 경영과 관련된 장단기 연수과정, 병원 CEO 과정을 운영해 산학 협동을 통해서 공동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05-10-07 14:13:53송대웅 -
"참제약, 백마진·불량약 확인땐 형사고발"재고의약품 반품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약사회가 비협조 제약사에 대해 사법당국과 식약청에 고발키로 결정해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시약은 6일 제8차 분회장회의를 갖고 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 비협조 의사를 밝힌 참제약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를 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권한을 반품사업 추진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약에서 이 같은 고강도 조치를 밝힌데에는 시약이 추진중인 반품사업 특징이 분회별 직접수거 후 시약과 제약간 정산처리 방침에 대해 참제약이 비협조 의사를 밝힌게 발단이다. 추진위원회는 7일 오전에 긴급회의를 소집, 향후 참제약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해 1차적으로 참제약의 거래자료를 분석해 기준가 이하구입 후 기준가로 정산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정황을 포착, 세무서와 경찰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약은 "참제약 거래약국에 대해 거래 신중을 기해 달라"고 회원에게 홍보키로 하고, 의사협회에 대해서도 이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처방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약은 "도매협회와도 공조해 참제약에 대해 제재 협조요청하기로 했다"며 "타지부와도 협조해 참제약의 불량의약품을 수거해 식약청에 고발하고 참제약 약품의 대체조제 참여를 요청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약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시약의 반품 방식에 협조를 요청하고 사장과의 면담을 3차례나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면서 "이 같은 대응방안 이외에도 특단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참제약측에서는 의약품이 약국에 나간 경로대로 수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해당제약사 관계자는 "유통경로가 확실하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이미 여러차례 밝혔지만 그렇지 않은 재고약까지 기준가로 제약사에 반품해달라고 하면 난처하다"면서 "시약의 요구에 대해서는 회사도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2005-10-07 13:09:32정웅종 -
복지위 간사 의원에 상품권 '로비' 논란대한적십자사가 지난달 20일 국정감사가 시작되기전 국회 보건복지위 여야 간사를 대상을 상품권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7일 적십자사 국감에서 "국감전인 지난달 20일경 적십자사 기획예산팀 2명이 상품권을 전달하러 왔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피감기관이 국회의원에게 상품권을 돌리는 것은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다만 박 의원은 전달된 상품권은 국감 준비로 여념이 없어 바로 돌려주지 못하고, 이달 5일에서야 돌려줬다고 말했다. 직접 상품권을 받은 박 의원측 비서관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초 추석전에 (적십자사 직원이) 방문했으나, 의원실 문이 닫혀 있어 명절이 지난 후에 상품권을 줬다"고 밝혔다. 이 비서관은 "적십자사 직원이 상품권을 전해주면서 의원님께 말씀드려달라고 했다"고 말해, 국감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봉투는 개봉해보지 않아 액수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국감준비로 인해 반환시점이 다소 늦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적십자사는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측에도 추석전에 상품권을 전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측 비서관은 "추석 연휴전에 큰 서류봉투로 가져왔으나, 곧바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 한완상 적십자사 총재는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확인 뒤 엄중 문책하겠다"고 답변했다.2005-10-07 13:04:12홍대업
-
"파산선고 의·약사 폐업없이 문열수 있다"개업에 실패해 파산선고를 받은 의약사는 앞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전에는 파산선고를 받은 의약사의 경우 면허 효력이 정지, 사실상 진료와 조제활동이 원천봉쇄됐다. 7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파산선고를 받은 의약사의 면허를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 의원은 건강기능식품법, 식품위생법, 농어촌등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의료기사법 개정안도 함께 제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와 응급구조사, 공중보건의사 등도 함께 면허를 유지토록 했다. 현행 의료법을 보면 금치산자·한정치산자·파산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의약사에 대해서는 면허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은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면서 악덕 채권자들의 강제 파산신청을 하겠다는 협박으로 악용돼 왔다. 현 의원은 이번 법안발의와 관련 “개인파산제도는 변제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개인의 경제적·사회적 재건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라면서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은 파산선고를 받은 의사와 약사의 결격사유로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개인파산절차를 밟을 수 있는 길을 원천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특히 “자격상실은 곧 해직 등으로 이어져 향후 면책결정을 통해 복권되더라도 지위를 회복할 수는 있겠지만 한 번 잃은 직장은 되찾는 것은 어렵다”면서 “파산선고자등에 대해서까지 가혹하게 불이익을 주고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개인 파산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5-10-07 13:00:03김태형
-
영진약품, 세르비에 고혈압약 등 공동판매영진약품은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의 ACE inhibitor 고혈압치료제 '아서틸'과 당뇨병치료제 '디아미크롱 MR'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권을 확보하고, 10월부터 국내 영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디아미크롱'은 연간 매출 100억원대, '아서틸'은 연간 매출 40억원대의 전문의약품으로 이번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추후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양사는 내다봤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지역 병원(크리닉)의 영업을 전담하게 되고, 세르비에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업무 분담을 완료했다. 양사는 최근 공동판매에 대한 계약을 마치고, 7일 단양 대명콘도에서 제품 발매식을 개최했다. 영진약품은 지난 77년부터 세르비에의 고혈압치료제 '나트릭스'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으며, 96년에는 뇌 대사 개선 및 치매치료제인 '덕실'에 대한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특히 영진약품은 향후 세르비에와의 협력적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점차 고령화되는 현대사회에 최대 성장시장인 고혈압, 당뇨시장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비에(Servier)는 현재 140여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프랑스 다국적 제약기업이다.2005-10-07 12:47:19최봉선 -
여약사, 개업입지로 층약국 선호 '뚜렷'약 6개월에 걸쳐 약국입지를 물색해 오던 P약사(여·29)는 얼마전 경기 용인 수지지역 A상가 4층에 약국을 개업했다. P약사는 근무시간이 일정하고 공휴일 휴무에 부담이 적은 층약국 자리를 찾아 왔던 것. 이 약사는 “아침 9시에 개문을 하고 저녁 7시만 폐문이 가능해 약국운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며 “여기에 공휴일·주말 휴무도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대 동기들도 층약국 개업을 선호한다며 특히 육아 등 가사에도 신경 쓰기가 수월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신규 개업을 원하는 젊은 여약사들의 층약국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7일 약국가와 약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정확한 개·폐문 시간과 조제에 집중할 수 있는 층약국이 여약사 개국 선호입지로 각광 받고 있다. 다년간의 약국근무 경험이 있는 약사들이 매약보다는 조제에 능하다는 측면도 층약국을 선호하는 원인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는 특히 처방 수요가 70건만 유지되면 ‘무조건(?) 한다’는 게 최근의 추세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개업을 원하는 여약사들로 부터 층약국에 대한 문의는 많은 편”이라며 “2~3곳의 약국이 입점해 있는 상가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자의 약국 접근성 감소와 과당경쟁을 부출 길 소지가 있어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강남의 한 약사는 “층약국이 상가독점권 분쟁, 약국간 과당경쟁 등의 주범이 된 경우가 많았다”며 “이로 인해 약사들간 얼굴을 붉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2005-10-07 12:40:20강신국
-
PVC 혈액백 소각시 다이옥신 다량 배출PVC 혈액백 소각시 다이옥신이 다량 배출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7일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국내 시판 혈액백은 총 550만개를 넘고, 혈액백 소재인 PVC를 소각하면 다량의 다이옥신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백은 현재 감염성 폐기물로 분류돼 소각처리토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염소와 결합된 폐기물이 연소되면 다이옥신이 생성되고, 염소가 주성분인 PVC소재를 소각하면 다이옥신이 대기로 배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적십자사는 지난 1월30일까지 가동한 자체 소각시설에서는 산하 혈액원에서 발생하는 감염성 폐기물을 주로 소각해왔고, 여기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농도는 산업용 소각로에 비해 2.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십자사의 소각시설은 폐기물 180kg 기준으로 다이옥신 평균 배출량은 7.26ng으로, 감염성 폐기물 소각로(3.50ng)의 2.1배, 사업장 폐기물 소각로(2.60ng)의 2.8배에 달했다. 이에 대해 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는 지난 4일 "혁액원에서 발생하는 폐기 혈액백, 탈지면과 같은 감염성 폐기물을 주로 소각한다"면서 "이 가운데 PVC소각백 비중이 높아 다이옥신 배출이 다른 소각로보다 높은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PVC소재 혈액백과 링거백의 대체소재 개발로 다이옥신 방출을 줄여야 한다"면서 "PVC 링거백의 재활용률을 80% 이상 수준으로 상향조정, 다른 물질들과 섞여 소각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10-07 12:34:24홍대업
-
이지함, 상어연골성분 함유 아이크림 출시이지함화장품은 아이크림인 ‘셀라벨 아이 어드밴스트’ 크림을 출시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탄력 있고 촉촉한 눈가를 위한 전용 크림으로 눈가조직을 건강히 해주는 상어연골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특히 제품은 플립-플롭 현상을 이용해 피부흡수를 도와 유효성분이 잘 발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어연골추출물이 피부를 탄력 있고 견고하게, 산소운반체 니자프템(Nizaftem)이 빛나는 환한 눈가를, 매트릭실(Matrixyl)성분이 거칠어진 눈가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는 트리플 서포트 시스템을 구현한 화장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80-700-1544(www.LJHmall.com)2005-10-07 12:21:37강신국 -
전북도약, 약사회관 개보수 완료..12일 개소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가 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도약사회는 7일 약사회관 1층 사무실의 대대적인 개보수를 끝내고 오는 12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지난 1984년 10월 준공된 전북약사회관은 1층 사무실 보수공사 완료를 통해 보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게 됐다.2005-10-07 12:03:24강신국
-
우울증 환자 60% "빠르게 녹는약이 좋아"우울증 환자 10명중 6명은 기존의 정제보다 빠르게 녹는 항우울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가논은 최근 개최된 미국 정신의학회 연례 학술 회의에서 우울증 환자의 설문조사결과 63%가 빠르게 녹는 항우울제인 레메론 솔탭을 기존의 정제보다 선호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 조사는 2005년 말까지 4,500 명의 환자로부터 답변을 얻는 것을 궁극 목표로 현재 계속 진행 중이다. 온라인으로 수행되는 이번 설문은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녹는 레메론 솔탭이 기존 미르타자핀 정과 비교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 본다. 현재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86% 이상의 환자가 레메론 솔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50%는 레메론 솔탭을 사용함으로써 순응도 또한 좋아졌다고 답했다. 레메론 솔탭은 빠르게 녹는 항우울제로서, 다른 SSRI 계열의 항우울제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작용 기전으로 세로토닌 및 노르아드레날린 체계 모두에 작용한다. 레메론 솔탭은 레메론의 활성 성분인 미르타자핀(mirtazapine)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고 상쾌한 오렌지 맛이 나는 속용형(fast dissolving) 약물 전달 체계를 접목시킨 제제이다. 오가논 인터내셔널의 아르민 체게디 교수는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순응도가 향상되면 환자나 치료자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치료 결과에도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 가스토이스베르크 대학 병원의 쿤 드미테네어 교수는 “이 결과는 기존의 우울증 치료 제제와 비교하여 레메론 솔탭이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항우울제 치료의 용이성 및 순응도 측면에서 대단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2005-10-07 11:57:00송대웅
오늘의 TOP 10
- 1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2한의계,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놓고 "분노"
- 3지투지바이오, GB-5001 반복투여로 치매주사제 개발 속도
- 4삼성에피스-프로티나, 항체 신약 공동 개발…계약 규모 최소 418억
- 5'마약류 쇼핑 방지법' 시행 1년…"오남용 처방 줄었다"
- 6최헌수 대한약사회 국장,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 출간
- 7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개강…청년 인재 육성
- 8광주시약 여약사회 약손사업…장학금·의약품 전달
- 9성동구약, 신규 약국 호객행위 민원에 계도 예고
- 10도봉강북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