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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리베이트 거래땐 처벌받겠다"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등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법적 금품수수 방지를 위한 투명사회협약 선언문이 채택됐다. 복지부는 13일 오전 투명사회협약 체결에 앞서 발표한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문’에서 △공공부문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강화 △보건의료기관의 투명경영실천 △윤리경영 등 5대 실천과제를 20개 공공·보건의료단체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유통과정에서의 리베이트 등 음성·탈법적 금품수수행위를 방지하는 한편 세부적인 처벌기준을 강화,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분야의 각 단체와 회원들은 유통과 관련 리베이트 등 금품류 제공 및 요구, 수수 금지 내용을 협약문에 규정했다. 또,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산하에 의약품 등 유통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부패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의료기기의 경우 병원과 제조업체간 직거래를 강화하고, 리베이트에 대한 세부적인 처벌기준을 마련키로 했으며, 한약업계는 ‘정품한약’ 취급을 위한 ‘클린한약운동’ 추진과 한약유통실명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화장품 업계 역시 소비자의 알권리와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무자료거래를 방지하는 등 유통질서 정상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투명경영을 위해 회계기록은 관련법령과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등에 따라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기록, 관리토록 했다. 정부측에서는 의약품의 생산, 공급, 구매, 청구현황 등 사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관리하기 위해 △의약품종합정보센터 △바코드제 활용 강화 △의약품전용구매카드 등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과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보건의료단체, 의료기관, 약국은 건강보험 허위청구 행위를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허위청구로 적발되는 의·약사에 대해서는 자율정화 차원에서 엄중 징계조치하고, 복지부와 심평원 등은 투명한 절차를 거쳐 객관적인 심사기준과 적정진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복지부와 보건의료단체는 이같은 실천계획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기 위해 매년 협약 이행의 정도를 평가, 그 결과를 대국민 종합보고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협의회 산하에는 각 단체의 투명성 제고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으로 구성되는 ‘실행위원회’를 설립, 협약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복지부는 물론 의사협회 등 각 단체에서 합의사항을 위반할 경우 법적 규제보다 더한 사회적 질타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합의내용은 20개 단체가 모두 이행약속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어 "의약품 리베이트나 부당청구시 행정처분과는 별도로 각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징계키로 하는 등 의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약문 가운데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제3장)와 '건강보험청구 투명성 강화'(제4장) 조항에서 참여단체간 진통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005-09-13 10:14:56홍대업 -
안국, 워크숍 장소 '훼밀리하우스' 준공안국약품 직원들의 워크숍 장소를 사용하는 훼밀리 하우스가 준공됐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10일 경기도 안성 노곡2리에서 어준선 회장, 어진 사장과 임직원, 공사 관계자 및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국 훼밀리 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어준선 회장은 이날 “안국의 임직원들이 안국 훼밀리 하우스를 다양한 토의 문화 정착과 3대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워크숍 장소로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국 훼밀리 하우스는 건평이 71평으로 5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주변 경관이 조용하고 야산으로 둘려 쌓여져 있어 직원들의 워크숍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조경 및 실내공사가 마무리가 완료되는 9월 23일경에 임직원들에게 개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5-09-13 10:06:23김태형 -
휴온스, 당뇨 보조제 '싸이클로지' 발매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이 발매된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지난 7월 1일 미국 UCLA의과대학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당뇨병 치료제 싸이클로지를 국내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와함께 개발당사자인 UCLA대학의 송문기 박사를 초청, 11일 대한보완대체의학회(이사장:이성재, 회장:윤방부)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문기 박사는 "싸이클로지는 새로운 개념의 당뇨병 치료제로 기존의 혈당을 내리는 개념이 아니라 당뇨병을 완전히 치료하는 개념"이라 설명하고 "현재 미국에서 (FDA)임상2상이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싸이클로지를 건강기능식품으로 품목허가를 받고 오는 20일부터 당뇨 보조제로 우선 전국 병의원에 시판할 계획이다.2005-09-13 09:59:38김태형 -
한-일 제약협회 임상시험 자료집 발간한-일 제약협회 임상시험 세미나 자료집이 책으로 나왔다. 제약협회는 지난 6월 16일 일본에서 개최한 제2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결과를 정리한 '임상개발 및 약사규제' 책자를 냈다. 책자는100여권 발간, 복지부, 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 회원사 등에 배포했다.2005-09-13 09:46:21김태형 -
대구시약, 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 진행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테니스 동우회 주관 '제30회 대구광역시 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A, B조로 나누어 오후 7시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는 시약사회를 비롯한 대구시 및 각구 보건소,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약대교수, 제약사 및 도매사에서 골고루 선수들이 참가해 범 약업인 대회로 치뤄졌다. 경기 결과 A조에서는 백천조, 박찬길(북구 보건소) 조가, B조는 이관형, 안상남(북구 보건소) 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2005-09-13 09:28: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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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의사 500명 '푸른넥타이' 매고 진료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 중앙대병원장)는 12일 전국 비뇨기과 의사 500여명이 ‘블루 넥타이’를 착용하고 진료상담을 하는 ‘블루 넥타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립선암 인식극복 ‘블루리본 캠페인’ 주간(9월12일~25일)이 시작되는 12일 전립선암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로 개최된 것이다. 또한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이 ‘밤’과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 밤으로 만든 형형색색의 송편을 한복을 입은 도우미가 전립선암 안내책자와 함께 나눠주는 행사도 펼쳐진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국내에서 최근 20년 사이 20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조기검진을 위해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의료캠페인이다.2005-09-13 09:20:11송대웅 -
니신 등 식품첨가물 4품목 신규지정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중 개정(안)을 13일 입안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첨가물의 개정(안)은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제고, 무역마찰에 적극적으로 대처, 민원인의 편의도모, 다양한 식품의 개발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그동안 지정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던 d-α-토코페릴에시드호박산 등 4품목을 신규 지정하고, 케톤류 등 18개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는 합성착향료를 알기 쉽게 개별품목으로 목록화했다. 또 천연첨가물 중 젤라틴의 성분규격 중 크롬(Cr)규격을 추가 설정하고, 국(麴) 등 3품목의 성분규격을 개정했다. 세부적으로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시 영양강화제의 용도로 사용하는 d-α-토코페릴아세테이트, 산도조절제 및 밀가루처리제의 젖산마그네슘, 안정제 용도의 주석산칼륨나트륨 및 치즈 제조시 항균제로 사용하는 니신을 신규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2005-09-13 09:16: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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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PPA 조제약국 2천곳 행정처분판매중지 조치 이후 PPA 감기약을 조제한 약국들이 무려 2천여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사상 최대 규모의 행정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PPA함유 감기약 판매금지 후 올해 5월까지 전국적으로 약국 2천여 곳에서 총 9,846건이 조제됐으며 실사 후 해당 조제 사실이 확인된 약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위반 사실이 판명될 경우 PPA의약품을 조제한 해당 약국들은 최고 '약국 업무정지 7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식약청은 추후 관할 시도에 PPA의약품을 조제한 약국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며, 각 시도는 이를 바탕으로 실사 및 처분 절차를 밟게 된다. 그러나 PPA성분 의약품 조제시 전산점검에 익숙하지 않아 처방조제된 약국들에 대해서는 관할 시도에서 청문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일례로 PPA성분으로 판명된 '00'제품이 판금 조치 이후 '00-A'라는 non-PPA제품으로 출시된 경우, 일부 약국에서 기존 00제품의 처방코드를 입력해 발생하는 에러 등이다. 정부 한 관계자는 "PPA 의약품의 판매금지 처분 이후 조제한 약국들이 무려 2천여 곳에 이른다"며 "위법 사실이 드러난 약국들은 관할 시도를 통해 최대 업무정지 7일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식약청은 "의약품 안전성 문제로 사용금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처방조제 사례 발생했다"며 "시중 유통중인 당해품목에 대한 제조업소의 회수조치 미흡과 일부 품목의 경우 보험청구 전산상의 오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식약청은 현재 약국에서 보관중인 PPA함유 의약품 등 안전성 문제야기 품목을 전량 수거 폐기조치키로 하는 한편, 의료기관에 대해 판매금지된 의약품을 처방하지 못하도록 관계법령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판매금지된 의약품의 보험청구시 약사감시 실시를 위하여 심평원과 업무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9-13 07:12:33정시욱 -
제약 115곳 348품목 보험약가 인하될 듯제약사 115곳 348개 품목이 실거래가가 적용돼 약가가 인하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약가 사후관리를 위해 2차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품목을 선정, 12~13일 양일간 제약사들에게 자료를 열람시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15일간 해당 제약사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고,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는 경우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달 고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7주간에 걸쳐 병원 15곳, 약국 65곳 등 총 80개 요양기관의 지난해 3/4분기 거래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열람자료에는 약가인하 대상 품목인 115개 제약사 348품목과 1개 제약사 약가보전 품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적극 검토하겠지만, 그동안 이의신청으로 인해 대상에서 제외된 케이스는 많지 않았다”면서 “이번에 조사된 348품목 대부분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해당 제약사와 품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2005-09-13 07:09: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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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일반약 활성화 판촉행사 '풍성'삼아약품이 어린이영양제 대명사인 '노마츄정'에 대해 가습기에서부터 김치냉장고까지 각종 가전제품을 마일리지 상품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약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국면을 걷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매업체 영업직원과 약국가 등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차원에서 꾸준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삼아약품이 제형추가와 포장단위 변경 등으로 새롭게 출시한 '노마츄정'에 대해 풍성한 30여 가지의 각종 제품을 내걸고 특별판촉정책에 나섰다. 노마추정 8개 포장단위*20개를 1구좌로 하여 50구좌에 대해 체지방계, 오븐토스트, 가습기 등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50구좌 단위로 이에 상응하는 제품을 내거는 등 최고 300구좌에 대해서는 캠코더, 엘씨디TV, 세탁기, 김치냉장고를 마일리지 상품으로 제시했다.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에 대해 수개월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30박스 이상 판매시 쌀(10Kg), 40박스 이상에 무선주전자, 50박스 이상에 쌀(20Kg) 등을 내걸었다. 삼일제약은 '지르텍'에 대해 도매영업사원을 대상으로 1구좌(10T*30)에 대해 1만원 주유권을 내걸었고, 약국에 대해서는 1구좌당 10% 할증(5구좌 한도)을 9월말까지 역매활동에 나선다. 현대약품은 '시노카A 12C'과 '무스콜F 12C'에 대해 도매영업사원에 대해 100개당 주유권 1만원을, 또한 '바로테스트'에 대해 50개당 주유권(1만원)을 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대한약품은 '아이콘' 1,000ml과 '정제수' 1,000ml에 대해 각각 100병당 5,000원 상당의 상품을 내걸었다. 보령제약은 생리대인 '플레이텍스'에 대해 1세트(20개) 판매시 주유권(5,000원)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0월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한 도매업체 영업담당 임원은 "제약사들이 매월 이같은 판촉행사를 벌리고 있으나 전반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약국가 반응을 싸늘하다"면서 "그나마 영업직원들에게 이런 동기부여가 없다면 도매직원들도 전문약 판매에만 신경썼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09-13 07:08:3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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