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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약대 입시문의 폭주, 약대 진학 열풍수능점수가 공개되면서 전국 20개 약학대학 입학을 문의하는 입시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7일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능점수 발표 후 각 약학대학별 합격 가능점수와 약대별 특성, 커리큘럼, 추후 진로문제 등을 문의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었다. 이에 각 약학대학 과사무실과 학생회 측은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현 재학생과의 대화방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입시생들이 졸업후 취업 상황과 진로, 그리고 약대 6년제 시행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해와 답변에 애로를 겪을 때도 많다는 것이 약대 관계자들의 설명. 이와 함께 현재 약대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이 개설한 인터넷 다음커뮤니티 사이트 '약대가자'(cafe.daum.net/forpharm)의 경우 정회원만 22,786명(17일 현재)에 이를 정도로 약대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아울러 약대 입시관련 커뮤니티만 30여개 이상이며 인원만 7만여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약대입시종합정보, 2005수능후기게시판, 과목별 수능점수공개 및 상담, 나의 입시전략, 합격점수예측, 약대합격자기록, 약대편입준비반, 편입입시정보방, 입시뉴스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이 커뮤니티에서 설문조사중인 '약대 6년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에 찬성 39%(295표), 반대 49%, 모르겠다 11% 등으로 나타나 6년제 여부가 새로운 화두로 부각하고 있다는 것. 또 게시판을 통해 "약대 졸업후 취업은 확실히 보장되는가" 등 추후 진로문제나 취업 여부에 대한 질문과 답글이 쇄도하는 점도 눈에 띄는 현상이다. 약대를 준비중인 고3학생 윤현진(19)양은 "전국 20개 약대중에 성적이 맞는 곳이면 어디든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취업과 진로가 가장 고민인 상황에서 약대는 교대와 함께 가장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26세의 입시생 (아이디) '계수나무사랑'은 "무엇보다도 졸업후에 약사로 바로 취업이 되는지, 그리고 월급이 300만원정도로 알고있는데 그게 맞는지, 약국은 계속 생길텐데 수요가 그만큼 따라줄지, 약국하면10시까지 자기시간없이 메어 있어야하는건지 등이 궁금하다"며 현직 약사와 약대생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한편 '의대가자'(cafe.daum.net/gomedicalschool) 커뮤니티에도 55,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전국 의대에 진학하기 위한 공유의 장으로 부각됐다. 또 한의대, 제약학과, 한약학과, 수의과대학 등 의약계열 과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4-12-18 07:10:17정시욱 -
18일 예네트워크 '임상연구소' 발족식치과체인인 '예네트워크'는 오는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예 임상연구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4 예네트워크 R&D 최우수 병원 시상식' 및 분과위원장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임상연구소 운영계획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예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48개의 치과를 포함 총 54개의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2004-12-17 22:25:0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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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용 면역 억제제 ‘풀미닉’ 신속심사미국 FDA는 키론(Chiron)의 흡입용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제제인 풀미닉(Pulminiq)에 대해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 풀미닉은 폐이식 환자의 장기이식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흡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경구용제나 정맥주사제와는 달리 직접 폐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은 이미 신장, 간, 심장의 장기이식시 발생하는 만성적 거부반응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나 흡입용 제제로 승인된 제품은 아직 없다. FDA는 기존에 시판되는 제품보다 획기적이거나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된 부문의 치료제인 경우 신속심사약물로 지정해 심사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는 혜택을 준다. 신속심사가 아닌 일반심사의 경우 평균 심사기간은 약 1년이다.2004-12-17 22:11:0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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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혼합성분 녹내장안약 ‘자일렛’ 승인바슈앤롬(Bausch & Lomb)의 새로운 안약 혼합제 자일렛(Zylet)이 녹내장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자일렛은 스테로이드인 로테프리드롤(loteprednol)과 항생제 토브라마이신(tobramycin)을 성분으로 하는 안과용 현탁액. 로테프리드롤은 수술 후 안염증에 사용하는 바슈앤롬의 로테맥스(Lotemax)의 성분이기도 하다. 안과용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혼합제 시장은 약 2억불 규모. 현재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안과용 혼합제는 앨콘(Alcon)의 토브라덱스(TobraDex)이다.2004-12-17 22:08: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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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넥스 스프레이, 비내폴립 적응증 추가쉐링-푸라우의 내소넥스(Nasonex) 스프레이가 18세 이상 환자의 비내 폴립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내소넥스의 성분은 모메타손(mometasone). 수술 전 비내 폴립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흡입용 스테로이드 제제로 FDA 승인된 제품은 내소넥스가 처음이다. 비내 폴립은 천식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폴립이 비강에 생성되어 공기의 흐름을 감소시키고 충혈을 일으킨다. 내소넥스는 1997년 이후 계절성 앨러지 증상 치료제 사용되어 왔으며 비내 폴립 치료제로 지난 달 13개 유럽 국가에서 승인된 바 있다.2004-12-17 22:04: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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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개봉 발맞춰 ‘인크레더블 밴드’ 출시신신제약은 최근 3D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개봉에 발맞춰 ‘신신칼라밴드 인크레더블’을 출시했다. 인크레더블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과대망상 악당과 정글 속 악당아지트에 침투하는 주인공, 악당의 여비서가 잡혀온 주인공에 대해 느끼는 증오와 사랑의 복합 감정등을 그린 만화영화. 신신제약은 주인공 가족 4명의 캐릭터를 그대로 ‘칼라밴드’에 옮겨왔다. 신신제약측은 "앞으로 ‘방수용밴드’ 등 각종 기능을 추가한 기능성칼라밴드를 출시할 계획이며 칼라밴드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4-12-17 21:56:27송대웅 -
산후조리원 295곳...45%가 서울·경기 밀집전국에 산후조리원은 295곳이며 이중 45%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밀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16개 시·도를 통해 조사한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보면 전국의 산후조리원은 올 6월현재 295곳에서 영업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수치는 2002년 6월 266곳, 2003년 6월 275곳보다 각각 29곳과 20곳씩 늘어난 것이다. 특히 증가지역을 보면 경기지역이 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6곳), 전북(3곳), 경남(2곳), 경북(2곳), 부산(1곳) 순이었다. 반면 인천지역은 오히려 2곳 줄었다. 입지 층별현황을 보면 295곳중 35.6%인 105곳이 3, 4층에, 29.5%인 87곳은 5,6층에 위치했다. 1,2층과 최고층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은 각각 51곳과 52곳으로 엇비슷한 비율을 보였다.2004-12-17 21:27:1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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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원, '성우보육원'에 구급약 등 후원대전동원약품(회장 현수환)이 어린이 보호시설인 '성우보육원'에 구급약과 생필품 등을 후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대전동원약품 김관식 부사장 등 3명이 관내 어린이 보호시설인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구급약을 비롯한 생필품, 다과 등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지원은 특히 연말을 외롭게 보낼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조용히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식 부사장은 "바쁘게 살다 보니 앞만 볼 줄 알았지 힘든 생활을 하는 이웃에게 눈길을 줄 수 없었다"며, "좀더 여유를 가지고 연말연시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2004-12-17 20:33: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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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에프' 요르단 허가 획득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Easyef)’가 요르단의 품목허가(당뇨족부궤양치료)를 획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생명공학 신약으로 국내에서 첫 개발되어 해외에 첫 진출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고 대웅은 강조했다.‘이지에프’는 2002년 11월 요르단 1위 제약회사인 HIKMA社와 중동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2년 만에 품목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5년간 매출액은 선급기술료를 포함하여 1,000만불이 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요르단의 허가 취득으로 2005년까지 중동의 50% 국가(이라크, 알제리, 예맨, 시리아, 수단, 튀니지 등)의 허가 취득이 가능해 졌으며, 2006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전 지역의 허가 취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동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는 60만 명이며, 이들 중 의사의 치료를 받는 환자는 15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중동 수출 외에도 중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SDA)에 허가를 신청 중이며, 임상을 거쳐 2006년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미국, 유럽, 일본에는 내년 라이센싱 계약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웅제약은 1991년 생명공학 기술로 EGF 연구에 착수하여 1995년 생산기술 완료 후 임상을 거쳐 2001년 생명공학 신약1호인 EGF 의약품화의 성공하여 현재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를 판매하고 있다. 향후 당뇨성 족부궤양 이외에 화상, 욕창, 성형 수술 등에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받아 내년 1월 발매 예정이다.2004-12-17 20:23:33최봉선 -
김정수 회장, "정부가 신약개발 지원해야"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최근 중앙일보 기고문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신약개발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회장은 세계 의약품 시장의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사례를 들면서 미국 FDA에 열번째로 신약을 등록한 우리나라가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인도는 인구가 13억과 10억 규모이고, 경제가 급성장하는 브릭스(BRICs) 국가이기 때문에 제약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우리는 중국과 인도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진정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과 인도 정부가 국가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거대자본과 고도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약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 중국은 자체적으로 거대시장을 갖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센터를 짓는 등 아시아의 신약개발 허브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도는 국제감각과 어학실력을 갖춘 고급인력을 인프라로 하여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세계화에 성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회장은 중국 제약산업을 알아보기 위해 5월께 중국 상하이 국가신약스크린센터와 약물연구소, 다롄(大連) DNA파크 등을 방문하고 느낀 점은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젊은 기술관료(테크노크라트)들의 열정과 자신감이었다고 평가했다. 인도는 직접 방문해 보지는 못했지만 알아본 바로는 이미 80년대 중반 정부내에 생명공학부를 신설해 제약 등 관련 분야의 R&D자금 지원, 연구시설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정부도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 하나로 바이오신약 등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은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제약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게 된 것으로 이해된다면서 그동안 제약산업을 규제하는 쪽에 무게중심이 실렸었으나 앞으로는 육성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제약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성공불 융자금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정부차원에서 국제조화회의(ICH) 수준에 부합하는 신약개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신약개발 예산을 편성하고 부처별로 기초연구, 창약 및 전임상, 임상연구 등으로 지원분야를 전문화해 자금지원의 효율성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2004-12-17 20:12:5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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