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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세프포독심' 유럽 EDQM인증 획득제일약품이 유럽에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원료의약품의 EDQM 인증을 획득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공장의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세프포독심이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A)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포독심은 유효균종에 의한 특정 감염질환에 사용된다. 2015년 4월부터 유럽약전규격합치 인증서(CEP) 취득을 진행해 온 제일약품은 최근 최종승인 통보를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EDQM 승인으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며 2012년부터 EGMP수준에 부합하는 세팔로스포린 전용 제조시설을 신축해 해당 원료의약품의 유럽 진출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은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2017-07-11 15:15:14김민건 -
상위사, 도입품목 비중 늘어도 수익성 좋은 이유는지난해 종근당은 8000억원대 매출 신장을 이루면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MSD의 대형 품목인 자누메트와 자누비아 등 코프로모션 품목 도입을 통해서다. 유한양행-길리어드·베링거인겔하임이나 제일약품-화이자처럼 종근당도 MSD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코프모션'이 제약업계의 성공 케이스로 다시 주목된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MSD의 당뇨제 자누메트와 고지혈복합제 바이토린, 이탈파마코의 글리아티린 등을 잇달아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매출 확대는 물론 재고회전율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김영주 대표가 취임한 이래 종근당은 외자사 품목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코프로모션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끌어 낸 유한양행과 제일약품을 떠올리게 한다. 세 회사의 공통점은 블록버스터 제품 도입을 통한 매출 상승, 매출 대비 높은 상품 비중, 오리지널 제품 특성상 빠른 재고회전과 기업 수익성 개선이다. 2014년 종근당 매출은 5441억원(개별기준), 2015년 5925억원이었다. 그러나 2016년 상품 매출이 약 2500억원대 이상으로 증가하며 총 매출도 8320억원으로 오른다. 외자사 도입 품목 2년 만에 연평균 23%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제 트라젠타, 고혈압제 트윈스타와 길리어드의 B형간염제 비리어드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를 판매 중인 유한양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 유한은 2014년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1조원을 기록하는데 당시 상품매출만 최소 3000억원 이상이었다. 2015년 매출 1조1209억원 중 상품이 3500억원을 넘었으며, 2016년 국내사 최고 매출 기록인 1조 3120억원을 달성했을 때도 도입 품목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 기준 국내사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제일약품 또한 2014년 3282억원에서 2015년 4049억원으로 상품 비중이 늘어난다. 특히 2016년 4328억원의 상품 실적을 올리는데 이는 당시 총 매출인 6161억원의 70%에 해당한다. 다국적사 제품 도입, 국내사 수익성에도 기여? 다국적제약사 도입 품목이 이들의 외형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셈이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 도입은 재고회전과 채권회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고자산은 기업의 제품 재고가 얼마나 빨리 소비되는가를 뜻한다. 재고자산 회전율이 늘면 기업의 수익성도 높아진다. 종근당의 2014년 재고자산회전율은 7.4회였지만 지난해는 8.8회로 크게 늘어났다. 재고 회전일로 따지면 2014년 49일에서 지난해 41일로 대폭 줄어든 것이다. 유한양행과 제일약품의 경우 재고자산 회전율이 더욱 높다. 유한양행 재고자산회전율은 2014년 10.8회, 2015년 10회, 2016년 11.3회로 좋아졌다. 제일약품도 2014년 8.7회, 2015년 8.1회, 2016년 8.1회를 기록했다 매출채권 회전율 또한 개선됐는데 종근당의 매출채권 회전일은 2014년 101일(3.6회)에서 2015년 98일(3.7회), 2016년에는 79일(4.6회)로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2014년 74일(4.9회), 2015년 68일(5.3회), 2016년 60일(6.0회)로 짧아졌으며 제일약품도 2014년 127일(2.9회)에서 지난해 106일(3.4회)로 줄었다. 기존 시장에서 안정적 판매망과 입지를 구축한 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이 기업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이들이 이전처럼 도입 품목 판매에만 집중하지 않고 외자사 제품 판매로 얻은 수익을 다시 R&D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종근당의 R&D비용은 2014년 747억원에서 지난해 102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유한양행 또한 2014년 580억원에서 지난해 864억원으로 증가시켰다.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올해 해외에서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2017-07-11 12:14:58김민건 -
블라인드 채용 도입한 동아, 제약업계 신호탄될까?동아쏘시오그룹이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지만 제약업계 전체로 확대될 지는 미지수다. 11일 동아쏘시오그룹은 사진, 학력, 성별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제도와 관련한 새 입사지원서를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정책에 발맞춰 민간기업에서 먼저 나온 셈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올 하반기 동아에스티 등 그룹사 인턴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 인턴으로 4개월 근무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그룹사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먼저 시행하지만 정부 시책이기에 향후 민간분야로 확대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이 얼마나 참여하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기에 우리가 먼저 하면 제약업계도 동참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제약업계에서도 지원자의 회사에 대한 열정을 중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자필 한자 자소서가 있다. 한 자씩 정성들여 쓸 수 밖에 없어 지원자의 회사에 대한 열정과 정성 평가가 가능하다. 이처럼 지원과정이 쉽지 않은 동아쏘시오그룹이 블라인드 채용을 먼저 도입한 것은 예상외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면접 단계도 대폭 축소된다. 향후 동아쏘시오그룹은 한자 자소서 등 전반적인 채용과정을 점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다만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다 보니 아직은 그 폭이 제한적이다. 향후 200명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인사팀 등 채용 관련 부서 업무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인드 채용은 동일한 조건과 기준으로 최대한 공정하게 선발하며, 점수나 학력 등 스펙 대신 업무와 관련된 직무역량 중점으로 채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전문성이나 특정 조건이 필요한 분야 외에는 출신지와 학력 등 차별적 조건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없앤 것이다. 기본적인 필터링 과정이 없어지기에 회사에 적합한 인원인지,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가졌는지 꼼꼼한 검증이 필요하다. 면접이나 자소서 질문 항목이 세분화되고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직무와 관련한 경험이나 자격증에 대한 가중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제약업계에서의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기는 힘들 것이란 시각도 있다. 회계와 일반직 관리 직원이 적은 대신 R&D직종 등 전문직과 영업직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 인원 중 절반 이상을 영업직과 연구개발직이 차지하는 현실"이라며 특성상 학력과 인성, 전문자격 등 기본적 조건을 안 볼 수 없다고 했다.2017-07-11 12:14:55김민건 -
20년 만에 두 번째 겸상적혈구병 치료제 등장20여 년만에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신약이 등장했다. 엠마우스 생명과학(Emmaus Life Science Inc.)이 개발한 경구용 L-글루타민 파우더 성분의 ' 엔다리'(Endari)'가 그 주인공. 엠마우스는 희귀질환 치료제에 특화된 미국계 바이오기업으로서,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텔콘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로 자리잡은 회사기도 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7일(현지시간) 5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에서 겸상적혈구병의 급성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엔다리' 시판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5월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로부터 허가권고를 받은지 2개월만의 성과다. 겸상적혈구병은 적혈구가 낫모양(겸상)의 비정상적인 모양을 띠면서 적혈구막의 유연성이 감소해 쉽게 용혈되는 질환이다. 적혈구가 낫모양을 띠게 되는 원인은 헤모글로빈 유전자의 변이 때문으로 파악되며, 대개 소아기 때 발현돼 42~4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고 알려졌다. 겸상적혈구병 환자들은 혈관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데다 체내조직에 산소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심한 통증과 장기손상을 겪게 된다. 혈관폐쇄와 용혈성 빈혈, 비장확대 같은 급성 또는 만성 합병증도 다양하게 동반하지만, 기존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수산화요소(hydroxyurea) 성분의 드록시아(Droxia)가 유일했다. 근 20년만에 새로운 겸상적혈구병치료제가 FDA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립보건연구원(NIH)에 따르면 미국 내 겸상적혈구병 환자수는 약 10만명 규모로 추산된다. 이번 허가는 12개월 이내 심한 통증 위기를 2회 이상 경험했던 5~58세 겸상적혈구병 환자 230명이 포함된 무작위대조임상을 근거로 이뤄졌다. 48주간 엔다리와 위약을 투여하고 3주간의 감량기간을 거친 다음 효능을 평가했을 때, 엔다리 복용군에서 위기증상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기간 동안 극심한 흉통과 음경지속발기증(priapism), 비장격리(splenic sequestration) 등의 증상으로 케토롤락 또는 마약성진통제를 처방받은 횟수는 엔다리 복용군이 평균 3건, 위약군이 4건이었고, 평균 입원일수 역시 각각 6.5일과 11일로 차이를 보였다.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으론 변비, 메스꺼움, 두통, 복통, 기침, 사지통증, 요통, 흉통 등이 10%의 환자들에게서 보고됐다. 비장기능항진증(hypersplenism)과 복통, 소화불량, 열감 등의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한 환자는 5명(2.7%)으로 확인된다. FDA 약물평가연구센터(CDER)에서 혈액질환 및 항암제 관리를 맡고 있는 리차드 파즈더(Richard Pazdur) 박사는 "지금껏 겸상적혈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허가된 약제는 한가지뿐이었다"며, "엔다리는 20여 년만에 겸상적혈구병 환자 대상으로 허가된 첫 치료제"라고 의미를 더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엠마우스사는 올 하반기부터 엔다리의 미국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파악된다.2017-07-11 12:14:5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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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부설 의약품시험硏, ISO17025 획득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원장 정연국)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된 분야 및 범위에 대한 기술적 능력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7025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17025는 측정 신뢰도, 정확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시험기관에 적용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연구원은 국제표준규격에 요구되는 품질관리체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경영과 기술에 관련된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며, 국제숙련도 시험(EDQM,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제숙련도 시험 (Proficiency Test, PT)이란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능력과 결과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EDQM)이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그 분석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인정분야는 화학시험 의약품 분야 9개 규격으로 건조감량과 칼핏셔 수분측정법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 뿐만 아니라 유럽약전 (9th Edition :2016), 미국약전 (39th Edition :2016) 및 일본약국방 (17th Edition :2016) 규격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보존제시험법 (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의 경우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 규격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ISO17025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다양한 고객사 및 회원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대내외적으로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인정 획득으로 앞으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연구데이터의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고, 국가 연구개발 사업 및 기타 학술 연구 사업 수행 시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7-07-11 11:31: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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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회사발전 공로 '동산상'에 최철환 팀장 선정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회사발전에 공로가 가장 큰 직원에게 수여하는 '제23대 동산상'에 GHP사업본부 전략육성팀 최철환 팀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5년 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로 23번째 수상자를 배출한 동산상은 창업자인 고(故)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임 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측은 올해 수상자인 최철환 팀장에 대해 "'비성무성(非誠無成, 참되게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이룩되는 것이 없다)'을 신조로 1988년 병원영업부로 입사 이래 주어진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해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동산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최철환 팀장은 영업 조직 내 신바람 영업을 위해 원칙과 규범을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며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영업부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해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육성에 기여했다"며 "또 각종 사내 위원회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철환 팀장은 "이번 동산상 수상은 개인의 노력으로만 얻어낸 결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무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2017-07-11 11:25:46이탁순 -
동국제약 '2017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진행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2017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손글씨로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다.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로 2015년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약 4000명 이상의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부모님께 손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과 엽서, 봉투가 제공됐다. 회사 관계자는 "타임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부모님께 정성스럽게 손편지를 썼으며, 쓰여진 편지는 참가자의 즉석사진과 함께 기재된 주소로 우편 발송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편지 수만큼 독거 어르신을 위한 효(孝)박스를 적립했다. 치약, 칫솔 등 어르신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용품들로 구성된 효박스는 동국제약과 협약을 체결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여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2017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응원 이벤트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2017-07-11 10:26:21김민건 -
동성, 어르신 청춘선물 '세븐에이트 데이' 개최동성제약이 서울시 도봉구에서 무료 염색을 통해 어르신에게 청춘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8일 서울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팔청춘 세븐에이트데이(Seven-Eight Day)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에이트데이는 동성제약이 자사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Seven-Eight)를 상징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봉사를 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동성제약이 창립 60주년을 동성제약 염색봉사단과 임직원이 도봉구 어르신 214명에게 염색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본사 4개팀과 공장2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내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들도 봉사에 동참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동성제약이 가장 자신 있는 염모제로 염색봉사를 시작한지 벌써 20년"이라며 "염색봉사는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봉사로 염색을 통해 외모도 마음도 모두 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본사가 위치한 도봉구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봉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동성제약이 도봉구와 진행한 다양한 봉사활동 사진이 전시됐다.2017-07-11 09:55: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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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개발 혁신 신장암치료제, MSD 등 관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은 5일~7일 제주도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17’에 참석해 새로 개발한 ‘혁신 신장암 치료제’를 소개했다. 신장암 치료제 기술은 첨복재단과 국립암센터가 공동개발한 기술로, 이번 포럼에서 MSD(머크), 사노피,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많은 기업이 관심을 나타냈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과 공동으로 신장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신약센터 송민수 박사팀(의약화학 4팀)과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팀이 공동개발했으며, transglutaminase 2 효소를 타깃으로 한다. 기존 신장암 치료제는 대부분 키나아제(kinase, 인산화 효소) 저해제를 이용한다. 이는 구토, 탈모, 설사 등과 더불어 생존율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기존 치료제는 키나아제에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키나아제에도 영향을 줬지만, 첨복재단이 개발한 TG2 치료제는 신장암세포만을 타깃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신장암 치료제이다. 향후 제품으로 개발된다면 신장암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이 된다. 첨복재단은 지난 6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에 참석해 개발한 신장암 치료제를 공개했다. 그러자 다국적제약사인 MSD(Merck Sharp & Dohme, 머크 샤프 앤드 돔/미국 머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SANOFI-AVENTIS/프랑스 사노피)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제약회사에서도 한미약품, 유한양행, CJ헬스케어, 광동제약, 동화약품 등 18개 기업이 기술협의를 신청했다. 이번 기술이 사업화에 성공한다면 국내 신약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적 혁신 신약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제약기업이 관심을 보였다. 첨복재단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을 통해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올해말까지 후보물질도출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기업과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4기 신장암은 생존율이 8%에 불과한 희소병으로써, 연간 세계적으로 27만명이 진단되고 그중 11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통계 된다. 신장암 시장은 2020년 40억달러(5조원) 규모가 예상된다. 특히 신장암 치료제 시장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17% 정도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신장암은 60~70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지속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2%로 10위를 차지하고, 여성은 1.2%로 15위를 차지한다.2017-07-11 09:49:55가인호 -
경남제약, 하계 워크숍 실시…단합 시간 가져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지난 7~8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7 하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워크샵이 서울 본사와 전국 영업지점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를 쌓는 단합의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류충효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소통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외부강의,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수행 해야 하는 팀 미션, 그리고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조직 전체가 같은 생각을 갖고 움직일 때 기업은 무한한 성장동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남제약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비타민, 일반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60년 동안 국민의 무좀치료를 위해 힘써온 무좀약 브랜드 피엠을 비롯해 비타민C 레모나, 인태반 드링크제 자하생력,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등 여러 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비타민C 비타쮸,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스탑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2017-07-11 09:48:0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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