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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 웰스바이오와 독감 진단키트 공급 계약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1위 업체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한병돈)와 지난달 30일 '독감신속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독감신속진단키트는 케어어스 플루 A&B플러스(careUS Flu A&B Plus)와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careUS Influenza A&B) 2종이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판독시간은 3~10분이 소요된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 및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는 전용분석기인 케어스타트 라이트G(careSTART Lite-G)리더기로도 독감 결과판정이 가능하다. 독감 판정에 대해 객관적인 결과가 필요하거나 육안 판독이 어려운 경우, 케어스타트 라이트G 리더기로 정확히 판정할 수 있다. 김기철 보령바이오파마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로 개발된 진단키트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처방의와 환자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해 9월 마곡에 R&D센터를 준공했다. 주력분야는 신속진단키트의 개발과 바이오센서 진단 장비 및 키트의 개발 및 분자진단 검사 키트 개발 분야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Dengue 진단키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말라리아 진단키트,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당화혈색소 진단키트, G6PD Biosensor 등이 있다.2017-07-04 09:23:37어윤호 -
한미, 임원 4명중 1명 '여성'...대기업 대비 10배 높아"여성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2.4%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이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지주사 한미사이언스 포함) 전체 임원(이사대우 이상) 46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24%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전체 임직원 수는 2246명으로, 그 중 640명(28%)이 여성이다.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여성 임직원 비율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것이 한미의 설명이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대우 4명으로, 임상, 개발, 해외사업, 연구 등 전문 분야뿐 아니라 과거 남성 임원이 주로 맡았던 공장 책임자, 마케팅 비즈니스 부문도 맡고 있다. 한미 관계자는 "R&D 경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여성의 유리천장을 허무는 양성평등 정책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60대 상장 제약회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은 10% 미만으로, 한미약품은 그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한미약품의 R&D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의 경우 전체 근무 인력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본사는 임직원 290명 중 165명(57%), 연구센터는 113명 중 62명(55%)이 여성이다. 한미약품은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으며, 여성전용 휴게실 등을 설치해 여성 직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자녀 출산시 15만원 상당의 ‘아기용품들을 담은 바구니’ 선물을 제공하고, 출산휴가 이후 복직 시 남녀 구분 없이 탄력근무제를 적용중이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송파구청에 의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미약품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은 최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종수 사장은 “한미약품의 기업 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 확충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여성 인력 고용을 확대하고 여성 임직원들이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07-04 08:59:02가인호 -
동아, 고난의 연속…플리바스·타리온도 제네릭 경쟁동아ST가 잇따른 간판품목 독점권 만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5년 스티렌 특허만료에 이어 올해는 플리바스, 타리온에도 후발 제네릭들이 등장할 전망이다. 원외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작년 스티렌(애엽추출물)은 239억원, 타리온(베포타스틴베실산염)이 232억원, 플리바스(나프토피딜)는 1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일본 아사히카세이파마에서 도입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는 지난 4월 신약 재심사 기간(PMS)이 종료됐다. 이에 제네릭사들의 허가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동구바이오제약, 한국콜마, 대한뉴팜이 첫 허가를 받았다. 이들 제네릭 약물은 9월 출시가 예상된다. 작년에만 6건의 생동성시험 승인이 이뤄졌고, 공동·위탁 생동을 감안하며 제네릭 허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플리바스는 제네릭 경쟁 파고를 급여확대로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부터 신경인성방광에 급여가 인정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신경인성방광 질환은 여성도 잘 걸리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이에 동아ST는 올해 100억원을 넘어서 1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플리바스 처방 3분의 2가 종병 비뇨기과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제네릭 침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리바스뿐만 아니라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의 방어에도 신경써야 한다. 일본 타나베제약에서 도입한 타리온은 올해 12월 25일 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다. 이미 28개의 제네릭이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타리온은 지난 2013년에도 경쟁에 휩싸인 바 있다. 염변경 제품 6개가 시장에 선진입한 것. 이로인해 매출 타격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작년에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매출이 상승곡선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번에는 도전자도 많은데다 약가인하도 예정돼 있어 매출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동아ST는 제네릭 경쟁에 대비해 위임형 제네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용편의성을 높이는 서방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ST는 항궤양 천연물신약 스티렌 특허만료 이후 업그레이드 제품 '스티렌2X'로 반전을 노리는 있다. 스티렌2X가 최근 자리를 잡으면서, 점차 부진의 터널 끝이 보이는 가운데 이번 플리바스, 타리온의 독점권 만료라는 새로운 위기를 만났다. 보험급여 확대와 개량신약, 위임형 제네릭을 준비중인 동아ST의 방어책이 제대로 먹힐지 주목된다.2017-07-04 06:14:57이탁순 -
글로벌 1위 밴드에이드, 약국소통 전략으로 재출시존슨앤존슨(J&J)가 글로벌 1위 습윤밴드 브랜드 '밴드에이드'를 재론칭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밴드에이드는 유통업체 이팜과 판매제휴를 체결, 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했다. 밴드에이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시장에서 6년 연속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8월 국내 출시 후 사실상 큰 빛을 보지 못했던 제품이다. 기존에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먼디파마의 '메디폼', 대웅제약의 '이지덤, 일동제약의 '메디터치' 등 품목에 밀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벤드에이드를 재출시하는 J&J의 포부는 남다르다. 이 회사는 무엇보다 대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대폭 강화했다. 이팜과 협업을 통한 관계 개선에 나섰으며 브랜드의 홍보와 체험을 위해 약사 대상 4종 체험 이벤트를 한달 간(7월1일~7월31일) 진행한다. 습윤밴드는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용법에 대한 인식은 미흡한 상황이다. 실제 소비자 100명 대상 오픈서베이 결과, 밴드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점수는 3점(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J&J는 밴드에이드 재출시와 함께, ▲약사 상담 가이드 ▲소비자 상처 관리법 리플렛(1 page) 를 배포를 통해 올바를 상처 관련 복약 지도가 이뤄지고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약국방문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J&J 관계자는 "잘라 쓸 필요 없이, 신체 부위별로 알맞게 디자인 돼 있으며 가장자리가 얇은 구조로 접착력이 뛰어나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밴드에이드 만의 장점을 알려 나가면서 지역사회 약국의 상처관리 모델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밴드에이드는 현재 국내 어드밴스드힐링 4종, 풋캐어 3종 등 7개 품목이 공급되고 있는데, J&J는 올 하반기 디즈니 캐릭터 제품 등 추가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2017-07-04 06:14:56어윤호 -
한국전자, 중소업체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출시지난 1일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중소 규모 유통업체를 타깃으로 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이 출시됐다. 4일 한국전자인식(KOREA Electronics Identifications, KEID)은 중소 유통업체를 위해 금액을 낮춘 의약품 도매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RSP-WD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식은 최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KPIS)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 명단(6개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RSP-WDM 솔루션은 소규모 업체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1인용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형태의 묶음번호 바코드와 RFID를 1개의 PC에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더라도 스캐너로 일련번호를 검수하면 간단하게 일련번호 보고서가 작성되며, 전산 지식이 많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한수 한국전자인식 대표는 "KPIS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모든 제약사의 바코드 묶음번호와 RFID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털을 이용해 보고할 수 있어 별도의 서버와 전용선 구축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바코드 및 RFID 의약품의 혼합 출고, 출고 검수를 통한 정확한 일련번호 자동 기록 등이다. 또 2D 바코드와 RFID 표시 의약품을 1명의 작업자가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데 출고 검수 결과를 요약 표시 하면서 보고용 일련번호를 자동 기록하는 방식이기에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바코드를 처리할 수 있는 RSP 솔루션을 사용해 모든 묶음번호 형태를 수용한다. 낱개 혹은 SSCC, GTIN14 물류코드, GTIN14 확장형 바코드 등을 동시 처리해 보다 빠른 출고 작업을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하거나 독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ERP(전사적자원관리)& 8231;영업(ASP)프로그램과도 연결할 수 있다"며 최소한 입력으로 공급내역 보고서 파일 생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관리 프로그램의 보고서용 부가 정보 제공, 추가 입력사항 제외, 독립 사용 시 거래 품목 최초 1번의 입력 만으로 보고서용 부가 정보 자동 생성 등 기능도 있다.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일반의약품의 출고 검수 및 공급내역 보고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등 비보고 품목의 출고 검수 선택 기능도 넣었다. 박 대표는 "1인용 또는 네트워크 용을 선택할 수 있고 KPIS 포털을 이용하므로 운영비용이 저렴하다"며 "KPIS 자동연계서버운영 방식을 선택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소규모 업체의 일련번호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2017-07-04 06:14: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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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짜먹는 간장질환제 '하이간' 출시녹십자가 간 해독 작용과 간 세포 회복에 초점을 맞춘 짜먹는 간장질환 치료제를 출시했다.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3일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짜먹는 형태의 간장질환 치료제 '하이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이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해 간 해독작용을 돕고, 에너지 생성과 간 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암모니아혈증과 만성간염 등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정제나 연질캡슐 제형과 달리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제기에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며 높은 복용편의성을 강조했다. 달콤한 맛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도 특징으로 내세운다. 녹십자는 "반복되는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 만성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의 간 기능을 도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이간은 1팩(5포)과 1박스(30포) 포장으로 구성된다.2017-07-03 14:31:54김민건 -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20번째 578km 도전해남 땅끝마을부터 임진각까지 20박 21일 간 국토를 누비는 대학생들의 행진이 시작됐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3일 오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와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1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총 20박 21일간 578.7km를 걷는다. 세계문화와 한국문화가 만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서울에서 완주식을 가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기를 체험한다"며 "경주 황룡사역사문화관, 제천 의림지, 여주 영릉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외환위기로 시름하는 대학생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1998년 해남 땅끝마을부터 임직각 구간을 걷는 국토대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년 간 24만 6425명이 지원했으며 2713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걸었던 누적거리만 1만880km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3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완주 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과 스태프를 초청한 20주년 기념식 행사 리:멤버데이(Re:Member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호진 대표는 "열정을 가진 대원이라면 20일 간의 대장정은 물론 인생에서 마주치는 어떠한 장애물도 통과할 수 있다"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기억하고, 처음 품었던 열정으로 끝까지 완주해내는 대장정의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7-07-03 14:16: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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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중국 드래곤제약과 합작법인 설립바이넥스는 지난 5월 칭화동방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 발표에 이어 중국 드래곤제약사(Dragonfarm)와 중국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위치한 드래곤사는 해외 제약사와 해외사업에 정통한 중국 제약사로 전해졌다. 앞서 바이넥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칭화동방그룹과도 오랜 기간 동안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합작법인은 중국에서 환경 이슈 등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점안제를 주요 사업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바이넥스가 이미 판매하거나 권리를 보유한 Niche 품목들을 판매한다. 지난 3월 바이넥스가 아이엠디팜으로부터 도입한 안구건조증 신약도 중국에서 사업화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래곤제약사의 검증된 역량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협력에는 자금 부담이 적어 즉각적인 사업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합작 법입의 총경리(CEO)는 최근 최재완 바이오사업실 상무가 임명됐다. 최 상무는 중국 현지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2017-07-03 14:06:4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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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놀텍,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일양약품(대표 김동연)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헬리코박터 (H.pylori) 제균' 추가로 적응증을 넓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H.pylori 제균' 적응증 추가에 따른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는 데로 처방에 돌입하게 되며, 소화성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놀텍' 국내 매출확대와 '놀텍'을 라이센싱한 국가들의 매출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pylori 균은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WHO는 발암인자로 규정했으며, 소화불량, 급성위염, 만성활동성위염 및 위·십이지장궤양 그리고 위암 등의 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졌다. 국내의 경우는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는 'H.pylori 균'은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정도가 발견되며, 'H.pylori 제균'시 궤양 재발률을 5~10%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양약품 놀텍은 작년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H.pylori 제균' 추가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및 주변국, 터키 및 주변국, 멕시코, 중동과 남미, 아시아지역 등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머징 마켓 중심의 라이센싱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콰도르와 캄보디아에 첫 수출이 시작되는 등 해외매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07-03 13:50:30이탁순 -
에스티팜 각자대표 체제…임근조·김경진 투톱동아쏘시오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티팜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에스티팜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임근조 단독대표에서 임근조, 김경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회사 측은 이에 조치에 대해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A&M 유니버시티 이학박사, UC버클리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로슈 연구소에 입사하며 제약업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2012년 로슈 수석연구원으로 올라섰다. 2013년에는 에스티팜 합성1연구부장 상무로 영입됐으며, 작년에는 에스티팜 연구소장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에스티팜에서 버츄얼 R&D 전략을 도입, 3년만에 대장암치료제, 경구용 항응고제, 에이즈치료제, 인플루엔자치료제, 근육노화치료제 등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장암치료제와 경구용항응고제는 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의 과제로 선정돼 1차 연구를 완료했으며, 2018년 유럽에서 임상1상 개시를 목표로 현재 전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임근조 대표도 김 대표와 같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14년부터 에스티팜을 이끌고 있다.2017-07-03 13:43: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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