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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유관단체 모여 일련번호 공청회 열자"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등 주요 현안과 올해 예산·사업을 논의했다. 황치엽 회장은 올해 주력 사업이면서 협회가 해결할 문제로 ▲일련번호 제도 시행 전 바코드 통일과 어그리제이션 표준화 ▲퇴장방지약 91% 미만 공급 금지로 인한 유통마진 감소 방어 ▲직영도매 뿌리 뽑기 ▲국산약 살리기 등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일련번호 제도에 대해 업계가 처음부터 줄기차게 요구한 바코드 형식 통일, 어그리제이션 표준화, 정부 지원 등이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업계는 실행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며 "복지부와 심평원은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일련번호 제도 시행에 대해 부담 느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부는 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며 "다만 의약품 유통 선진화, 대국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초석이라는 점에서 유통업계도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총회는 총 회원사 445곳 중 294곳이 참석, 위임해 성원됐다. 협회는 2016년 결산액 15억8608만원, 올해 예산 16억3623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제도와 관련된 모든 유관단체와 정부가 참여해 공청회를 열자는 의견을 냈다. 황치엽 회장은 일련번호 제도 시행 전 3월 정도에 공청회 개최를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또 퇴장방지약 판매가 제한, 제약사 마진 인하 방어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경자 심평원 정보센터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행명 제약협회 이사장,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상섭 KRPIA 부회장, 김영찬 한국의약품수출협회 부회장, 최상용 한국한약유통협회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박재규(에이스파마), 조순열(뉴앤팜), 현준호(동보약품), 윤종남(태종약품), 허영(영우의약품물류), 이승규(동양메디랩)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이종라(보청메디칼), 조명호(서창약품), 성문경(복산나이스 울산지점), 김승환(유창약품), 이진숙(밴드골드), 이영숙(프랜드팜), 김문철(세기사), 고순화(삼성약품), 현기학(현일약품), 김홍숙(에이치피앤씨)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김경완(신덕약품), 윤영갑(파마네이처), 정홍락(정원약품), 황봉태(비전약품), 이상만(부림약품), 서은자(효성약품), 최광영(제이텍팜), 정상욱(제이씨헬스케어), 황두홍(남해약품), 오영석(태전약품판매), 오승근(명성약품), 허경영(성인약품), 김희두(이건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감사패 권영인(금정약품), 김현기(신원약품), 문창용(한솔약품), 한주언(인터파마코리아), 조신현(동서약품), 박상우(새일메디팜), 이선종(파마써프라이), 신동훈(리뉴팜), 유봉해(드림팜), 박정숙(일송메디칼), 전재헌(경일약품), 조인구(대흥약품), 구운용(대산팜), 나종면(한강약품), 서영호(동부산약품) ◆협회장 감사패 조형국(전혜숙 의원실), 신미정(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정성연(엘케이파트너스), 박춘식(명문제약)2017-02-15 15:45:33정혜진 -
21대 제약협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한국제약협회 차기 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62)이 선임됐다. 대원제약 백승호회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등 3인은 협회 부이사장단에 추가 선출됐다. 제약협회는 15일 낮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1차 이사회(45개사 참여)를 열고 원 전 의원을 21대 회장에 만장일치 선임하는 등 상정 안건을 승인했다. 원 차기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1979년 동아제약에 입사, 개발부에서 3년간 근무한바 있으며, 서울 강남구약사회장과 제 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으로 의정활동에 나섰다. 의정활동 후에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정부 산하기관장을 역임했다. 원 차기회장은 특히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던 2008년 제약산업계 지원방안을 담은 '제약산업육성지원법'을 발의한바 있다. 그는 오는 3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약협회장 직무를 수행한다. 정관상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2월 안에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사회가 이날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등 3인을 부이사장에 추가 선출함으로써 부이사장단사는 모두 14개사로 늘어났다. 협회는 정관에 따라 이사회 승인 안건을 정기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7대 핵심과제를 뼈대로 한 2017년 사업계획과 77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함께 원안대로 승인, 총회 안건대로 상정했다. 올해 7개 핵심과제는 ▲준법 윤리경영을 근간으로 산업문화 조성 ▲신산업에 부합하는 보험약가제도 구축 ▲R&D 투자 촉진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성장기반 확립 ▲국내외 규제 및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회원사 역량강화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 해소 및 기술교류 활성화 ▲교육과 법률 자문 등 회원사 지원 강화 ▲한국 제약산업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 등을 선정해 세부 실행사업을 통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회장 부회장 연임 기한(임기 2년에 1회 연임 가능)을 규정한 정관개정안을 의결해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정년 60세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 등 개정사항을 담은 개정안도 의결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협회비를 장기 체납하고 있는 에스비피에 대해 회원의 징계에 대한 정관 제 10조에 따라 회원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2017-02-15 14:59:41가인호 -
JW중외, 상처맞춤형 '하이맘밴드' 시리즈 출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캐릭터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MOOMIN'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다.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였다. 또 다른 특징은 핀란드 출신 토베 얀손이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무민(MOOMIN)'을 적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강성구 OTC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 드레싱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7-02-15 14:49: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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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박종전 부회장 등 3인 이사 신규선임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오는 24일 오전 9시 충북 청주시 서울제약 오송공장에서 주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 이사 선임 등을 결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황우성 현 서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박종전 현 서울제약 부회장, 이진호·박재홍 서울제약 부사장 임명건이 다뤄진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동물의약품 제조 및 판매, 용역 컨설팅 등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도 알린다. 서울제약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목적이다"고 밝혔다. 제31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안건에 대해서는 외부감사인 정정의견 및 감사 전원의 동의가 있을 시 이사회 결의로 승인하고 주총에는 보고로 갈음하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동, 감사 보수한동 승인도 다뤄진다2017-02-15 14:42:02김민건 -
국회, 식약처·심평원 직원 '제약 주식거래 금지' 압박국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일부가 내부 사전정보를 활용, 제약·바이오 주식거래로 이익을 올리는 행위를 전면금지하라고 압박했다. 식약처의 허가 결과, 심사평가원의 등재심의 결과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파급이 큰 데 따른 것으로, 내부의 대외비 결과를 알고 미리 주식을 산 후 차익을 올리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공단·심평원 업무보고에서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이 같이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제약·바이오 의약품 허가와 급여 업무와 직결되는 식약처와 심평원은 내부 직원들이 주식거래 전면 금지제도를 면밀히 검토·보고하라"고 했다. 미래 먹거리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으로 주식시장 관심이 커졌지만 허가심사와 급여평가 업무를 전담하는 식약처·심평원 내부 직원들이 주식거래를 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최 의원 시각이다. 특히 일부 직원들이 제약·바이오기업 사전정보를 활용해 주식거래로 이익을 보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고도 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향후 공무원 주식투자 사전 신고제와 전면 금지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접 질의를 받은 손문기 처장은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짧게 답했다.2017-02-15 14:39:58이정환 -
상위제약 연구수장 줄줄이 세대교체 …글로벌 방점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연구수장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가 연구수장을 교체했고, 유한양행은 새 연구소장을 찾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들어 상위 제약사들의 연구수장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녹십자는 종합연구소장이 박두홍 부사장에서 하석훈 상무로 교체됐다. 박 부사장은 퇴임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녹십자에 입사한 하 상무는 3가 독감백신에 이어 최근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ST도 손문호 연구본부장이 퇴임하고, 윤태영 혁신연구소장이 새로 본부장을 맡았다. 윤 본부장은 작년말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기술수출한 면역항암제 후보 등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동아ST는 또한 천연물신약 개발을 담당하던 손미원 연구기획관리실 전무도 손문호 본부장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퇴임했다. 손 전무는 모티리톤 개발을 주도했고, 이전 스티렌 개발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김양석 연구본부장이 바이오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지난 1월부터 BMS 출신 한용해 박사를 연구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한 신임 연구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경대 박사후 연구원 및 미국 NIH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로벌 연구개발 전문가. BMS(브리스톨마이어스큅)에서 약 10년 간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C형간염, 당뇨병, 혈전증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FDA와 식약처 임상1·2상 시험계획 승인을 이끌어왔다. 유한양행은 작년 12월 31일부로 퇴임한 남수연 연구소장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유한은 외부에서 명망한 인물을 영입하기 위해 구인활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에도 제약사들의 연구소장 교체가 줄을 이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11월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장 출신 나규흠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신풍제약은 미국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HMI)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FDA), 고려대 의대 신경약리학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주 청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고, 삼일제약은 이정민 박사를 지난해 10월 새로 영입했다. 이정민 박사는 영진약품, 신일제약, 진양제약 등에서 다양한 의약품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2017-02-15 12:14:58이탁순 -
사노피 OTC 5개 품목, 프랑스계 '입센'의 품으로사노피의 일반의약품(OTC) 사업 재정비 작업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6월 시작됐던 사노피의 동물의약품 사업부(메리알)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 맞교환 절차는 연말경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상태. 멕시코, 인도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올 초부터 새로운 계약 내용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를 아우르는 '사노피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가 정식 출범을 알리고 나섰다. 이미 한국법인에서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총괄하게 될 김의성 전무를 포함해, 베링거인겔하임 소속이던 직원 40여 명이 출근지를 서초동(사노피 서울사옥)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된다. 아직 홈페이지상에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베링거인겔하임의 간판품목이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S'와 진경제 '부스코판', 진해거담제 '뮤코펙트' 등이 조만간 사노피 라벨을 달고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들 제품의 합류로 인해 컨슈머헬스케어 영역에서 사노피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유럽 일부 시장에서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사노피가 판매해 왔던 일부 OTC 제품이 프랑스계 제약기업 ' 입센' 품으로 넘어가게 됐다. 13일(현지시간) 공식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입센은 유럽 8개국가에서 진경제 '부스코판'을 비롯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 '프론탈진'과 배변완하제인 '서포지토리아 글리세리니', 진해거담제 '무코치올' 및 '뮤코다인' 5개 제품에 대한 전권을 행사하게 된다. 특히 '프론탈진'은 프랑스에서만 발매돼 왔음에도 30%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망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의 댓가로 입센은 사노피에 현금 8300만 유로(한화 약 1002억원)를 지급한다는 데 합의했다.위원회 승인을 비롯한 후속절차는 다가오는 2분기 내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입센의 데이비드 미크(David Meek) 최고경영자(CEO)는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교환과 관련해 EU 집행위원회가 일부 자산의 매각을 요구함에 따라 전략적 인수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며, "유럽에서 프론탈진 등의 전권을 행사하게 되면 프랑스 등 핵심시장에서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경쟁력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부 재정비를 마친 사노피와 입센이 컨슈머헬스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2017-02-15 12:14:54안경진 -
유통계 '대형물류센터' 사업 붐…배경엔 '박한 마진'상위업체들에 이어 중견 유통업체들도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다. 배경에는 일련번호 제도 시행에 따른 물류 공간 확대 필요성, 늘어나는 의약품 품목 수 등이 자리하지만 무엇보다 '박한 유통마진 구조'가 한 몫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오영과 백제약품, 동원헬스케어, 복산약품 등이 수도권에 대형 물류센터를 잇따라 건립했다. 성산약품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4628㎡(1400평) 크기 고촌물류센터를 마련했다. 세화약품도 최근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본사 내 1층 창고를 허물고 4층 약 400평 규모로 위수탁물류센터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물류센터 건립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견 유통업체들도 물류센터 확대와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지오영이 올해 안 경기도에 3자물류가 가능한 대형 물류센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인천약품도 수도권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부평구 일대에 8000㎡(2400평) 규모로,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호남권에는 신광약품이 올해 상반기 내 본사 이전과 함께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4600㎡(14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처럼 중견 유통업체까지 물류센터 확장에 나서는 것은 '3자물류'를 통한 수익 창출을 노리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형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3자물류를 원하는 제약사를 유치하는 것이 수익 면에서 도움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 사이 다국적제약사들의 물류를 담당해온 쥴릭파마, 지오영, 쉥커 등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도 이같은 이유로 해석된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시행된 위탁 업체 관리약사 의무 고용 면제도 물류 위수탁을 부추기는 계기가 됐다. 도매업체 끼리의 위수탁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창고에 여유 공간이 있는 업체들이 위탁 업체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병의원 입찰은 과당경쟁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약국 유통은 배송에 따른 인건비, 유류비, 관리비가 점차 늘어나 어느 쪽도 녹록치 않다"며 "물류가 유통업체들의 또 하나의 수익 창출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7-02-15 12:14:52정혜진 -
식약처, 2017년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바이오의약품 제조& 8231;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7년 바이오의약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2월 17일 에이치제이(HJ) 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에 추진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정책,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 주요 업무 설명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17년 바이오의약품 정책 추진 방향 안내 ▲’17년 바이오의약품 제조·유통관리 기본 계획 설명 ▲해외제조소 점검계획 설명 ▲글로벌 성장 지원 정책,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바이오 융복합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과 바이오의약품 규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안전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유통을 위해 백신 이상사례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등을 통한 소비자 중심 안전관리체계 강화방안 및 제조사& 8231;수입사 등에 대한 점검 계획, 품질·표시기재 및 광고 점검, 온라인 불법유통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정책,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에 대한 투명성과 예측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바이오의약품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2-15 11:00:0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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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눈 특화 '리쥬란 힐링 아이젤' 출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가 눈가 주름개선 특화 젤타입 기능성 화장품 '리쥬란 힐링 아이젤(Rejuran Healing Eye Ge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쥬란 힐링 아이젤 핵심 성분인 'c-PDRN®'은 국내 동해안 회귀연어에서 추출·가공한 DNA 조각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DOTTM(DNA최적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파마리서치는 c-PDRN®이 연구를 통해 피부층 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예민하고 얇은 눈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공급과 진정작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지는 알로에베라잎즙을 비롯해 카렌듈라추출물, 오이씨추출물, 블랙베리잎추출물 등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이 95% 이상 포함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기존 리쥬란 코스메틱 라인을 확장하여 눈가에 특화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재생의학 기술이 집약된 더마코스메틱 품목군을 널리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및 소비자 접점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2017-02-15 09:27: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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