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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부사장, 4년 몸 담은 한독 떠난다약 4년간 한독의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이끈 김상진(53)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상진 부사장은 지난 연말 사직서를 제출, 최근 최종 수리돼 이달을 끝으로 한독을 퇴사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의 사직은 자의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3월 한독의 전문의약품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한 김 부사장은 DPP-4억제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의 론칭,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에쿨리주맙)'의 위험분담제(RSA) 적용 등을 이끌었다. 그는 업계에서 통하는 이른바 '얀센 맨'이다. 박제화(前 동화약품), 최태홍(보령제약) 대표 등과 더불어 얀센 출신 CEO 시대를 이끌었다.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1991년 한국 얀센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99년부터 1년 반을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근무하고,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 제품 마케팅을 담당했다. 2006년 홍콩얀센 사장을 맡아 2년간 신제품을 연간 40% 성장시켰고, 2008년 대만얀센 사장을 맡으며 아태지역 얀센 중 매출 1~2위를 유지하는 등 경영능력을 입증받았다. 한독 관계자는 "회사는 김 부사장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김 부사장의 후임자 채용을 위해 업계 인사들을 물색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부사장은 지난해 장내매수 등의 방식으로 한독 주식 총 1553주를 취득한바 있다. 그의 지분율은 당시 0.03%였다.2017-01-17 06:14:52어윤호 -
제일약품 인적분할 결정...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회사(제일파마홀딩스)와 사업회사(제일약품)로 분리를 추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제일파마홀딩스(가칭)로 상호 변경 뒤 상장을 통해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신설법인인 제일약품은 기존처럼 의약품 수출입과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재상장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로, 비율은 존속회사 0.2926267대 신설회사 0.7073733이다. 제일약품은 오는 4월 27일 10시 서울시 서초구 제일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분할계획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한다. 신설법인 제일약품은 의약품 제조·판매 목적의 제일앤파트너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를 관리하게 된다. 지주사가 되는 제일파마홀딩스(가칭)는 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제반사업과 경영사항을 지도·정리하는 지주사업을 맡는다. 이에 따라 제일파마홀딩스-제일약품-제일앤파트너스=제일헬스사이언스로 이어지는 지주사 형태 체제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오너 3세인 한상철 부사장의 승계작업도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업분할에 대해 "지주사 전환은 나라에서 권장하는 지배구조 방식이다. 투자 투명화와 지주사 관리의 효율화,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2017-01-16 17:28:0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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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사랑나눔 의사사진전' 수상발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자사가 주최한 제13회 사랑나눔 의사 사진공모전에서 청주 하나로의원 이길상 원장의 '허리가 뻐근한 힐링' 작품이 최다 추천을 받아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2010년부터 의사 사진공모전을 주최하고 있다. 매회 주제에 따라 의사가 직접 생생한 삶과 의료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정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진제약은 온라인에 전시된 사진들 중 다수 추천을 받은 작품에 일정액을 적립해 희귀병 등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한다. 이번 13회 공모전에서는 이길상 원장 작품이 동료 의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가장 많이 받아 최고작품상에 선정됐다. '허리가 뻐근한 힐링' 작품 사진에는 퇴근 후 현관문을 열면 '아빠다'하는 소리와 함께 달려와 한품에 안긴 세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원장은 가정의학과 개원의이면서 일곱살 쌍둥이 아들 둘과 다섯 살 막내딸의 아빠다. 올 봄에는 환자 진료를 잠시 중단하고 가족과 장기간 여행 계획을 세울 정도로 가정의 행복에 충실하다. 아이들이 각자의 생활로 바빠지기 전에 열심히 추억을 만들려는 생각에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의사 자신이 행복해야 치료받는 환자도 행복할 수 있다는 이길상 원장의 소신이다"고 설명했다. 이길상 원장은 "나만의 힐링 되는 순간을 틈틈이 모아 출품한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최고작품상까지 수상하게 돼 감사할 따름이다. 의사는 환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힐링이 필요한데 사진을 보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의사 사진전을 통해 적립된 470만원을 지난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3세 아이에게 치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2017-01-16 12:40: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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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이뮨셀-엘씨' 中시장 진출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이 하얼빈후박동당생물기술유한회사(哈& 23572;& 28392;厚朴同堂生物技& 26415;有限公司, 이하 후박동당생물)와 면역세포치료제 중국 진출을 위한 합작협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 후박동당생물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중국 내 진출을 위한 임상 데이터 구축 및 의약품 허가절차 추진을 진행한다. 녹십자셀은 중국 내 임상 데이터 구축 및 의약품 허가절차 추진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후박동당생물은 암 치료 목적으로 동북 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의 종합병원과 협력하며, 면역력 증강 목적으로 중국 내 환자를 유치해 임상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후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환자를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JIC(세포치료전문병원)을 개설하고, 한국 내 병원과 연계해 2022년 1월 15일까지 5년간 중국 환자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녹십자셀은 "5년간 5000건 이상의 이뮨셀-엘씨가 추가 처방될 것이다. 이는 2015년 처방건수 3569건 대비 14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매년 1000건 이상 처방이 되지 않을 경우 독점권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 한상흥 녹십자셀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와 오랜 시간 협의를 진행했다. 첫 성과로 중국 후박동당생물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후박동당생물과 긴밀히 협력을 이루고 이뮨셀-엘씨의 첫 해외진출 교두보인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한 대표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뮨세-엘씨는 국내 시장 매출이 2년 연속 100억원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에 발표되며 간암과 췌장암에 이어 3번째 논문을 보유하게 됐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이뮨세-엘씨 외에도 세포치료제 CMO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개발 및 툴젠과 공동연구개발로 더욱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 차세대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매진 중이다"고 말했다. 후박동당생물은 중국 하얼빈 시에 본사를 두고 2015년 약 13조원대 매출을 올린 용강환보그룹의 피아오용지엔(朴庸健) 대표가 바이오·제약사업을 위해 만든 기업이다.2017-01-16 12: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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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엔브렐' 펜 타입 허가받아…제형 차별화화이자가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의 펜 타입 제형을 새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식약처로부터 TNF-알파억제제 '엔브렐마이클릭펜주50mg(에타너셉트)'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엔브렐마이클릭은 기존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 주사기) 대비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펜 타입 제형은 '당기고, 누르고, 클릭'하는 간편한 3 단계 방식 자동주사 제형으로 1회 투여량이 주사제 안에 내장돼 있어 한 번에 환자가 정확한 양을 손쉽게 투여할 수 있다. 이로써 엔브렐은 기본 피하주사타입, 냉장고에서 꺼낸 이후 1회에 한하여 최대 4주간 실온(25℃이하)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주1회 제형 '엠비언트 패키지' 2종을 포함 4개 품목을 갖추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LG생명과학, 셀트리온 등 국내 업체는 물론 산도스 등 다국적사들도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출시·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지네이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판단된다. 여기에 엔브렐은 얼마전 생물학적제제 간 비용 연구를 통해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해당 연구에서 환자 1인에서 평생 동안 발생하는 평균 의료비용은 에타너셉트군 6344만 1679원, 아바타셉트군 6631만 1626원, 골리무맙군 6750만 6349원, 토실리주맙군 6772만 4512원, 아달리무맙군 7142만 7409원 순이었으며, 가장 많은 의료비용이 드는 아달리무맙과 에타너셉트는 12.6% 차이를 보였다. 한편 화이자는 경구제인 '젤잔즈(토파시티닙)', 얀센의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미국 판권)' 등의 류마티스관절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2017-01-16 12:14:53어윤호 -
길리어드 B형간염 신약 베믈리디, 유럽 허가 통과길리어드의 B형간염 신약 ' 베믈리디(Vemlidy)'가 미국에 이어 유럽 보건당국의 허가관문을 통과했다. 11일(현지시간) 본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TAF) 성분의 베믈리디 25mg 정제가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게 됐다. 체중 35kg, 12세 이상 연령 기준을 충족시키는 청소년 및 성인 만성 B형간염 환자가 적응증에 해당한다. 이번 허가로 인해 베믈리디는 유럽연합 28개 회원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까지 30개 국가에서 시판절차를 밟게 됐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의 피에트로 람페르티코(Pietro Lampertico) 교수는 "근 10년만에 유럽에서 B형간염 신약이 허가를 받았다"며, "1300만명에 달하는 유럽의 B형간염 환자들에게 괄목할만한 치료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위협적인 요소가 증가되는 만성질환인 만큼, 뼈와 신장 안전성이 향상된 신약의 등장 소식이 더욱 반갑다는 평가다. 베믈리디는 기존 비리어드(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 TDF)와 항바이러스 효능이 동등하면서도 용량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신개념의 표적화 전구약물이다. 비리어드의 하루 섭취량이 245mg이었던 반면 베믈리디는 25mg에 불과한데, 혈중 안정성이 우수해 테노포비르를 간세포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장 및 뼈에 미치는 영향도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길리어드의 학술책임(CSO)을 맡고 있는 노버트 비숍버거(Norbert Bischofberger) 부회장은 "베믈리디의 유럽 허가는 B형간염을 비롯해 각종 감염질환자들을 위한 회사 측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베믈리디는 지난해 11월 11일자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고, 12월 29일 일본 후생성의 허가를 따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에서도 작년 10월경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신청서가 제출됐으며, 상반기 중 허가를 받고 하반기 시장발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17-01-16 12:14:52안경진 -
동아제약, 베나치오 새 광고 선봬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 여러 방법을 취한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골목길, 공원, 육교를 걸으며 속이 시원해질 때쯤 벌컥 문을 열고 이경규가 등장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2012년에는 75ml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작년에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7-01-16 09:29:32이탁순 -
녹십자 고함량비타민 '비맥스액티브' 출시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 외에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서 작용시간이 더 길다. 또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다.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육체피로, 체력저하 개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다"고 설명했다. 비맥스 액티브는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 복용하면 된다.2017-01-16 09:27: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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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새싹보리차' 새해 다짐 이벤트 개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N서울타워에서 '새싹보리차와 함께 새해 다짐하자'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N서울타워를 방문한 고객들의 새해 다짐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지난 금요일부터 총 3일간 N서울타워 전망대 방문객 1만명에게 새싹보리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CJ헬스케어 새싹보리차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보며 새해 소망을 다짐했다. 새싹보리차는 2015년 5월 '15cm의 순수함'을 슬로건으로 출시됐다. 15cm 보리새싹을 소재로 물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무색소, 무설탕(0칼로리), 무카페인 음료다. 지난해 제품 컨셉에 맞춰 전국 야구 새싹들이 모이는 '리틀야구대회', 신인 아이돌 쇼케이스 'K-라이징스타쇼'를 후원한 것에 이어 아이돌 '소년24 옐로우 유닛'을 CF 모델로 기용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싹보리차를 알리고 있다. 한주헌 새싹보리차 브랜드매니저는 "2017년 새해를 맞아 CJ푸드빌과 연계해 N서울타워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새해 다짐 응원 이벤트를 열어 새싹보리차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 매니저는 "앞으로도 새싹, 첫 걸음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N서울타워는 CJ푸드빌이 2005년부터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이다.2017-01-16 09:05: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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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제 강자 종근당…마이폴틱 시장도 정조준면역억제제 시장에서 3개의 블록버스터 품목을 보유하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종근당이 퍼스트제네릭으로 또 한번 신화를 노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노바티스의 마이폴틱장용정의 퍼스트제네릭 '마이렙틱장용정'을 허가받고 올해 4월 시장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관건은 마이폴틱의 조성물특허가 2022년 10월까지 존속해 이를 무력화시키는 것. 종근당은 현재 무효심판으로 특허도전을 진행중이다. 면역억제제는 면역기능을 인위적으로 억제시키는 약물로, 자가면역질환이나 장기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종근당은 사이폴엔, 타크로벨, 마이렙트, 브레디닌 등 다양한 면역억제제를 보유하고 있다.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을 보면 사이폴엔 130억원, 타크로벨 254억원, 마이렙트이 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4분기 합산 매출로 마이렙트까지 100억원을 넘긴다면 면역억제제 품목에서만 3개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하는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사이폴엔, 타크로벨, 마이렙트 모두 후발주자로 오리지널제품 못지 않은 실적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사이폴엔의 오리지널 제품은 노바티스의 산디문 뉴오랄. 산디문 뉴오랄은 그러나 지난해 3분기 누적 100억원을 기록, 사이폴엔보다 매출실적에서 뒤졌다. 타크로리무스 제제인 타크로벨의 오리지널은 아스텔라스의 프로그랍으로 같은기간 503억원의 매출을 기록, 타크로벨(254억원)과 함께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최근엔 프로그랍의 서방형제제 '아드바그랍'도 107억원으로 성장세가 뚜렷한데, 종근당은 이 제품의 퍼스트제네릭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 역시 특허도전을 통해 조기시장 발매를 노린다. 마이코페놀릭산 제제 마이렙트의 오리지널은 로슈의 셀셉트. 셀셉트가 지난해 3분기 누적 99억원으로, 마이렙트(70억원)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마이코페놀릭산 시장에서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 노바티스의 마이폴틱이다. 마이폴틱은 같은기간 1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장용정으로 새로 개발돼 기존 약물보다 위장관 합병증 등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폴틱은 올해 4월 10일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 제네릭약물인 '마이렙틱장용정'을 허가받은 종근당은 조성물특허 도전에 성공한다면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국내 면역억제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로는 종근당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퍼스트제네릭으로 마이폴틱 시장까지 진출한다면 기존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폴틱은 종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이클로스포린(사이폴엔)이나 타크로리무스(타크로벨) 제제와 많이 병용해 사용된다.2017-01-16 06:14:5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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