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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꼼짝마" 키트루다, 일본서도 턱밑 추격' 옵디보(니볼루맙)'에 한결 유리해 보였던 일본 시장마저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오노약품의 홈그라운드에 해당하는 일본에서도 경쟁약 '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폐암 1차치료제 자리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MSD(미국 머크)는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에서 PD-L1 양성 소견을 보이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 2차치료제로 허가됐다"고 19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키트루다 200mg 고정용량을 3주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 일본 내 생산과 판매는 MSD가 직접 담당하되, 마케팅 활동은 다이호 제약(Taiho Pharmaceutical)과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구체적인 전략까지 확보된 터라 오노약품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코 노스 아메리카(Dako North America)의 'PD-L1 IHC 22C3 PharmDx' 키트를 활용해 PD-L1 발현율(TPS)≥50%인 환자에게는 1차요법으로, PD-L1≥1%인 환자에게는 2차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처방기준에는 차별을 뒀다. 최근 발표된 'KEYNOTE-010'과 'KEYNOTE-024', 2건의 연구 디자인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2차치료제 허가 근거가 된 KEYNOTE-010 연구는 PD-L1 발현율과 관계없이 플래티넘계 항암제를 투여받은 뒤 암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 2mg/kg 또는 10mg/kg 용량과 도세탁셀 75mg/m²을 비교했다. 반면 KEYNOTE-024 연구는 항암치료 경험이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 가운데 PD-L1 발현율≥50%인 이들로만 한정해 키트루다 200mg 단독요법과 도세탁셀을 비교했다는 차이점을 갖는다. 머크연구소의 로저 펄머터(Roger M. Perlmutter) 소장은 "키트루다가 일본에서 PD-L1 발현율 양성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 2차치료제로 동시 허가를 받은 점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MSD가 전 세계 진행암 치료에 진보를 이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일본에서 키트루다가 폐암 1차치료제 허가관문을 먼저 통과한 가운데, 폐암 2차치료제와 그 외 적응증을 놓고는 두 면역항암제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차치료제로선 후발주자인 키트루다가 어느 정도 선에서 약값을 책정 받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MSD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파트너사 외에 약가와 관련된 구체적인 본사 방침은 확인된 바가 없다. 일본에서 악성 흑색종과 비소세포폐암(2차치료제), 신세포암, 호지킨림프종 4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옵디보는 내년 2월부터 약값을 기존보다 50% 인하하기로 최근 결정됐다(100mg 기준 73만엔→36만 4925엔).2016-12-21 12:15:36안경진 -
대웅 '인스타닐', 암통증완화 15분 앞당겨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복지부·국립암센터 권고안 연구결과를 인용해 인스타닐(성분명 펜타닐)이 동일성분 보다 최대 15분 신속한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국립암센터가 2013년 발표한 암성통증지침관리 연구에 따르면 인스타닐 약물 최고혈중농도 도달 시간이 평균 12~15분으로 다른 속효성 펜타닐 제제보다 신속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다. 이 연구는 돌발성 통증을 겪는 성인 암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스타닐과 동일 성분 구강정을 투여한 후 5분에서 60분 사이에 통증 완화 정도를 비교한 결과 인스타닐 투여 환자에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스타닐은 스프레이 분무형으로, 암 치료 과정에서 구강건조와 구내염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강건조증 환자에게 사용 가능해 선호도(77.4%)가 높다는 결과다. 연구에서는 암환자의 약 52~80%가 통증을 느끼며 절반 이상이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도 나타나며 통증관리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암 통증은 만성 통증과 돌발성 통증으로 구분되며 특히 돌발성 통증은 하루 평균 4차례 발생해 3분내 최대 통증 강도에 도달한 후,평균 30분동안 지속되는 만큼 최적화된 진통제 사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민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암 통증은 환자의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생존기간에도 영향을 준다"며 "돌발성 통증은 짧은 시간에 최대의 통증을 나타내는 만큼 약효 발현이 빠른 제제가 적절한 관리 및 과도한 약물 투여 방지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전형배 대웅제약 PM은 "암환자의 최대 95%가 돌발성 통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립암센터에서도 돌발성 통증이 있을 때는 효과가 빠른 속효성 진통제를 수시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2016-12-21 11:19:49김민건 -
다발경화증 약 코팍손, 유럽서 '임신부금기' 풀려한독테바가 재발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 코팍손(글라티라머아세테이트)'의 유럽 라벨 내용 중 '임신부 투여 금기' 항목이 삭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demyelinating disease) 가운데 가장 흔한 유형으로 재발과 완화를 반복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20~40세에 호발하는 데다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2배가량 높아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은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이 확인되면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중단하는 게 일반적인 관행으로, 중증이거나 활성도가 높은 임신부의 경우 진료현장에서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치료 유익성이 태아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위험보다 높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번 라벨 업데이트에 따라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의사의 결정에 따라 임신한 환자에 있어서도 코팍손 투여가 가능해진 셈이다. 이 같은 결정에는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이 발행하고 해당 절차에 참여한 유럽 회원국들이 동의한 '긍정적 변경 평가 보고서'가 반영됐다. 코팍손 치료에 효과가 있거나 코팍손 투여를 받았던 임신부 환자 사례가 발매 이후 20년간 8,000건 이상 기록된 테바의 글라티라머아세테이트(GA) 약물감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자료도 영향을 미쳤다. 한독테바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EU 국가들에서도 변경된 라벨의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테바 글로벌 전문의약품 부문 책임자 겸 최고 경영자 롭 코레만(Rob Koremans)은 "임신 중 다발성 경화증 치료는 권장되지 않지만 중증의 재발성 다발성경화증 증상을 보이는 임신부의 경우 치료 유익성이 위험보다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치료결정에 상당히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테바 박선동 사장은 "유럽의 코팍손 라벨 업데이트가 가임기 여성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미 입증된 코팍손의 안전성과 유효성, 내약성 프로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국내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을 위해 이와 같은 변경 사항이 국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6-12-21 11:07:25안경진 -
서울미술관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웃돕기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이 운영하는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이 오는 24일 '올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미술관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의 이름으로 당일 발생한 수익을 기부한다. 수익은 특히 국내 저소득층 가정 소녀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서울미술관이 10월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비밀의 화원' 전시와도 관련이 있다. 10살 주인공 '메리'가 등장하는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외롭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녀 이미지를 이벤트와 연결한 것이다. 전시 기획자는 "최근 이슈가 된 '깔창 생리대'를 사용하는 소녀들처럼, 이 시대에 나 홀로 고통 받고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 소녀들을 위해 기획된 기부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2016-12-21 11:01:5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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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백신 성장시킨 안재용 부문장, 전무 승진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안재용(49) VAX사업부문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재용 부문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이래 전략팀장과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SK케미칼의 제약·바이오 사업을 성장시킨 인물이다. 특히 올해 백신 사업을 총괄하는 VAX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이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백신 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행 일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다.2016-12-21 10:53:57이탁순 -
동아제약,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6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평가요소로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 친화제도 실행 유무,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이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동아제약은 임직원들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한 주택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 자녀 학자금 지원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문화 충전 콘서트 개최, 임직원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일터 만들기', 임직원 자녀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피닉스 캠프'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해야 직원이 행복할 수 있으며,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발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21 10:18:13이탁순 -
안국, 타미플루-시네츄라 병용투여 생존율 100%안국약품이 시네츄라 시럽과 타미플루 병용처방 연구결과 생존율이 100%에 달한다고 21일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4년 강원대 약대가 주도한 'PR8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전염력도 매우 강하다. 감기 증상 완화제로는 증세 호전을 보기 어렵다. 강원대 약대가 진행한 PR8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연구에서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성분 타미플루 단독 투여군과 타미플루·시네츄라 병용 투여군 비교 결과, 두 약물을 동시에 투여한 경우 생존율이 100%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는 결과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항바이러스제와 병용투여 시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년보다 한 달 이상, 2010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빠른 유행주의보 발령이다.2016-12-21 09:22: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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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프로골퍼 인주연 전속후원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지난 16일 판교 본사에서 프로골퍼 인주연과 전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휴온스는 CSR 일환으로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인주연 선수와 전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1년간 휴온스 로고를 부착한 의류와 모자, 우산등을 사용하게 된다. 계약금과 별도로 시즌 성적에 따른 특별 보너스도 지급 받는다. 인주연 선수는 성균관대 2학년에 재학중이다. 2014년 프로로 전향 후연말에 치른 2015시즌 시드 선발전에서 37위로 통과하며 2015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LPGA 유선영 선수를 비롯하여 KLPGA 소속 선민재, 김민선 선수 등과도 전속 후원계약을 맺고 유망주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6-12-21 08:58: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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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주당 0.05주 주식배당셀트리온(대표 기우성·김형기)이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주식 총수는 580만 9911주로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주식배당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친화정책에 따라 결정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식배당은 제26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1주 미만 단수주는 정기주총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2016-12-21 08:27: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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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 내준 처방액 1위 자리 한미 vs 종근당 누구?대웅제약이 왕좌를 내준 올해 원외처방실적 리딩기업은 누가 차지할까? 대형품목 판권 이동과 맞물리면서 지난해까지 처방실적 1위 자리를 지켰던 대웅제약이 올해 3위로 자리바꿈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처방액 1위 자리를 놓고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두 기업은 최근 발매된 신규제품군이 블록버스터로 안착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으며 원외처방시장에서 순항한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데일리팜이 11월까지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을 기준으로 국내기업 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80억 격차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11월까지 4055억 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어 종근당이 3973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한미와 종근당의 11월 누적 처방액은 지난해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는 대웅제약이 4116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한미약품 3926억원, 종근당 382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대웅제약의 처방실적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한미와 종근당이 신규제품군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새 양강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리딩품목 아모잘탄이 11월까지 620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건재한 가운데, 로벨리토, 로수젯 등 신규제품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하반기 발매된 고지혈 복합제 '로수젯'은 11월까지 누적매출 207억원으로 발매 첫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르베사르탄'과 ’아토르바스타틴‘을 조합한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로벨리토도 11월까지 183억원대 실적을 올려 200억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로수젯과 로벨리토의 성장은 한미약품 전체 원외처방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종근당도 기존 품목과 신규 제품들이 나란히 성장가도를 달리며 처방약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기존 리딩품목인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가 11월 누적 기준으로 420억원대 처방액으로 450억 돌파가 유력한 가운데 글리아티린, 텔미누보 등 신규 제품군의 약진도 주목받는다. 올해부터 마케팅을 본격화한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은 11월까지 267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자제 개발한 ARB+CCB 복합제 텔미누보도 257억원으로 어느새 300억 원대를 바라보는 품목으로 성장했다. 신규 제품들의 성장세는 한미와 종근당이 처방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처방실적 리딩기업은 4500억원대 처방실적이 예상되는 한미약품이 유력하다. 11월까지 한미와 종근당의 처방실적 격차는 80억원으로 12월 한 달간 이를 좁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2016-12-21 06:15: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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