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제약 41만주 무상증자 결정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보통주 41만주 규모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발행비율은 1주당 0.05주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017년 1월 1일이다. 신주배정은 2017년 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주주명분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017년 1월 25일, 신주 상장 예정은 하루 뒤인 1월 26일이다. 보령제약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843만주로 재평가 적립금을 신주의 재원으로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2016-12-15 14:59:20김민건
-
수액제 등 퇴장방지약 '상한금액 91% 미만' 판매금지내년 1월부터 제약사는 퇴장방지의약품을 상한금액의 91% 미만으로 판매하면 안된다. 위반 시 판매업무정지 등 제제가 뒤따르는 데, 판매금지는 일단 오는 2019년 12월31일까지 3년간 효력을 갖도록 했다. '3년 한시제도'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5일 관보 게재 의뢰했다. 시행일은 내년 1월1일부터인데, 개정규칙 시행 후 최초 체결하는 계약이나 최초 입찰공고부터 적용된다. 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의약품 유통관리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44조)'에 제약사가 '수액용 주사제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의약품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가격(제조원가 및 판매관리비 등을 고려해 결정한 가격) 미만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항목으로 추가됐다. 여기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의약품은 같은 날부터 시행되는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유통관리 규정(제정고시)'에 명시된 퇴장방지의약품과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한 의약품을 말한다. 일단은 특별 인정 의약품이 없기 때문에 퇴장방지의약품만 적용 대상이다. 또 제조원가 및 판매관리비 등을 고려해 결정한 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가격은 '지정가격'을 의미하는데, 해당고시에는 상한금액의 91%로 지정가격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하면 1차 판매업무정지 1개월, 2차 3개월, 3차 6개월, 4차 해당품목 허가취소 순으로 위반횟수에 따라 가중된 제제가 부과된다. '규제의 재검토 등' 조문에서는 지정가격 미만 판매금지 효력을 2019년 12월31일까지 3년간만 갖도록 제한했다. 법령문구 상으로는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인 것이다. 개정 시행규칙은 또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은 자는 생산된 의약품을 도매상을 통해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의 개설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이른바 '유통일원화'에 대한 선언적 규정을 삭제했다. 아울러 도매상 준수의무 사항 중 '특정한 의료기관의 개설자만을 위한 독점적 영업행위를 하지 아니할 것' 적용대상에 제약사를 포함시켰다. 또 '부당한 방법이나 가격으로 종합병원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품목허가를 받은 자에게 그 의약품의 공급을 강요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규정 중 '품목허가를 받은 자'를 '의약품공급자'로 변경했다. 도매업체가 제약사 뿐 아니라 도매업체(거점도매 등)에게도 공급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것이다.2016-12-15 12:14:57최은택 -
유한이 지키는 트윈스타 시장, "제네릭 쉽지 않네"올해 제네릭 시장에서 대어로 평가되는 고혈압복합제 ' 트윈스타 제네릭'이 지난 1일 전격 발매됐지만, 오리지널 벽에 막혀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시장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의 밀집수비를 뚫기가 어렵다는 반응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을 기점으로 56개 제약사들이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와 동일성분의 제네릭약물을 시장에 출시했다. 트윈스타는 올해 9월까지 728억원의 원외처방액(기준 유비스트)을 올리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제품. 지난 8월 신약 재심사기간(PMS)이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일제히 제네릭 개발에 나섰다. 더욱이 트윈스타와 동일한 ARB-CCB 계열 제품 '엑스포지(노바티스)'가 지난 2013년 독점권이 풀렸을때 제네릭업체들이 쏠쏠한 실적을 올렸던 터라 이번 트윈스타 제네릭에 대한 기대감도 컸던 게 사실이다. 엑스포지 제네릭 중 엑스원(CJ헬스케어)과 엑스콤비(대원제약) 등은 연간 100억원 이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의원시장에서는 무풍지대나 마찬가지였던 엑스포지와 달리 트윈스타는 유한양행이라는 터줏대감이 버티고 있어 뚫기가 버겁다고 현장 직원들은 하소연하고 있다. 제약업체 한 마케팅 담당자는 "트윈스타 제네릭은 56개 제약사가 일제히 판매에 나서면서 거래처 방문과 디테일 활동이 대폭 확대됐지만, 로컬(의원) 영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유한양행이 지키고 있어 신규 판매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코프로모션을 계약을 맺고 지난 7년간 트윈스타를 병의원에 판매해오며 시장을 다져왔다. 따라서 많은 거래처들이 이미 유한양행과 신뢰관계가 형성된 터라 제네릭사들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쉽게 길을 터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장은 큰데, 영업은 어렵다보니 일부에서는 법을 어기고 금전적 지원을 하는 회사도 있다고 현장에서는 이야기한다. 특히 일부 중소제약사들로부터 판매를 위탁받은 CSO(판매대행업체)들이 엄청난 비율의 수수료를 무기로 거래처에 금품제공 등 공격적 영업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제약사는 CSO에 판매를 위탁하면서 연간 50억원 매출 판매목표를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기존 오리지널사들이 버티고 있어 제네릭사들이 높은 매출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한양행말고도 S-암로디핀 조합을 통해 미리 시장에 나선 종근당도 제네릭사들에겐 높은 산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이달 종료 예정중인 트윈스타 코프로모션 계약 연장이 유력한 상황이라 당분간 시장구도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종근당도 제네릭이 출시에 앞서 인습성 개선을 통해 병포장 제품을 출시하며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맞서 제네릭사들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새로운 함량제형을 개발해 어필하고 있다. 일동제약 투탑스의 경우 기존 40/5, 40/10, 80/5mg 제품에 80/10mg 용량을 추가해 처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제약사들은 텔미사르탄 제제의 약점인 인습성을 개선하기 위해 부형제에도 변화를 줬다.2016-12-15 12:14:55이탁순 -
FDA 심사 가속화 '21세기 치유법안' 공포12월 13일 오후 2시(현지시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의 최종 서명을 통해 새로운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FDA 심사기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내용이 담긴 ‘ 21세기 치유법안(the 21st Century Cures Act)'이 공포됐다. 지난 7일 찬성 94표, 반대 5표로 상원에서 가결된지 불과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일사처리로 현직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진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대통령 당선 이후 불확실성이 가득해진 미국 보건산업계의 변화가 조금은 확실해졌다는 의미로도 평가될 수 있겠다. '21세기 치유법안'은 마약 및 오피오이드 유사제제 전문의약품(ETC)의 오& 8231;남용을 억제하고, 정밀의학 및 항암제 신약개발을 육성한다는 취지 아래 암정복을 위한 혁신 프로그램(Cancer Moonshot)과 더불어 알츠하이머 퇴치 명목의 뇌질환 연구 등에 7년 여 기간 동안 6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때문에 미국제약협회(PhRMA)와 제네릭의약품협회(GPA), 생명공학협회(BIO) 등은 이 법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내년 초부터 마약류의 오남용 억제 차원에서 10억 달러의 기금조성에 나서는 것은 물론, 미국립보건연구원(NIH) 주도 아래 향후 10년간 정밀의학 분야와 암,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등에 소요되는 48억 달러의 예산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산업계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때 요구되는 임상시험 자료가 현행보다 축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백악관은 "이날 서명은 현재 미국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의료 분야 최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며, "암과 마약, 정신건강질환을 비롯한 중증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이는 아무도 없다. 알츠하이머병과 암을 정복하고, 마약중독으로부터 해소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2016-12-15 12:14:51안경진
-
NGS유전체 분석, 온라인으로 누구나 가능해진다차세대염기서열 진단법인 NGS진단에 이어 온라인 분석 플랫폼이 상용화 될 전망이다. 컴퓨터를 이용해 생물학을 연구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의 한 분야다. NGS진단은 최대 수백개의 유전자를 한 번에 보는 차세대 염기서열 검사법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한다. 이렇게 나온 데이터에서 질병과 관련된 특이 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선 경험있는 분석가와 시간이 요구된다. 숙련되지 않은 의·과학자의 접근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이제는 온라인 분석 플랫폼을 통해 유전체 데이터를 입력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는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 중 하나인 웹기반 생명정보 분석 ' 게놈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2년 KT가 유전체 변이분석 서비스 '게놈클라우드'를 선보인 지 4년 만이다. 생명공학, 생물학 분야에서 유전체 데이터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에게 간단히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두 서비스의 공통점은 온라인으로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의 유전체 데이터는 수십기가에서 수백기가에 이를 정도로 대용량 정보가 발생하는데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진단 서비스 업체에 의뢰해 해독해야 했다. 분석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기며 유전체 분석을 잘 모르는 사람이어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KT 게놈클라우드는 유전체 분석 특화 인프라 'g클러스터'와 유전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 'g애널리시스'로 나뉜다. g클러스터는 유전체 전체 분석과 RNA분석 서비스이며, g애널리시스는 유전체 분석 도구다. 새로 테라젠이 선보인 게놈리포트는 산자부 다부처유전체사업을 통해 58억원을 지원받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최종 완료됐으며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 중이다. 2017년 초 상용화가 예상된다. NGS진단 서비스 업체에서 유전체 데이터 해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지만 분석정확도나 퀄리티 면에서는 각각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젠이텍스는 10년 동안 진행한 유전체 진단 분석 노하우를 게놈리포트에 집약시키며 전사적인 프로젝트로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게놈리포트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대용량의 NGS 유전체데이터를 입력하면 소프트웨어(파이프라인)를 통해 전사체 분석, 변이체 검출 분석, 질병 예후 및 치료 분석, 유전자융합 분석, RNA 단백질 구조 분석 등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자 변형원인 중 하나로 암 원인이 되는 유전자융합 분석과, 유전자 발현량에 따라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는 변이체 분석, 신체에 특정 변화가 생겼을 때 어떤 유전자가 변했는지를 확인해주는 전사체 분석 등이 대표적이다. 사람뿐 아니라 실험용 쥐, 쌀 등 동·식물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대량 발생한 데이터의 효율적인 분석 및 처리,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까운 미래에 헬스케어, 정밀의료, 생명공학연구 분야 중요 인프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탈모 등 유전자 예측은 일일히 손으로 분석이 가능하지만, 암 진단 등은 데이터가 너무 많아 분석이 쉽지 않다. 용량도 크고 복잡하기에 자동화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NGS기반 분석 서비스를 상당 부분 웹 기반으로 대체할 것이며 더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년까지 병원 및 암센터에서 운영하는 NGS진단 시스템과 결합시키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다.2016-12-15 12:14:51김민건
-
동국,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등급동국제약은 지난 14일(수)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KCSE:Korea Consumer Satisfaction Evaluation)'에서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소비자 만족도 평가 1등급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은 올 한해 국민들에게 만족을 준 우수 기관, 기업 등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은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한류·문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품질로 인정받는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평가단, 설문조사 등을 통해 나온 소비자 의견들 가운데 개선점을 향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비자 조사는,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의료, 문화, 서비스, 교육의 총 68개 세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은 획일적 조사가 아닌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조사 방법과 항목으로 조사를 실시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한다. 조사 방법으로는 소비자 투표를 하는 방식, 소비자 평가단의 제품 평가 방식, 조사원 파견으로 고객과의 1:1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과 한국소비자평가 자체조사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올 한해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전국 6대 광역시에 2만3000명에 달한다.2016-12-15 10:43:05이탁순 -
한국릴리·sk케미칼, '심발타' 공동판매 협약CJ와 이별을 고한 릴리가 새롭게 손을 잡은 파트너는 SK였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SK케미칼은 항우울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치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 심발타(둘록세틴염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그간 경구용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등을 통해 축적해온 관절염 치료제 분야에서 마케팅 역량을 축적해 왔다. 2017년 1월 1일부터 이 같은 노하우를 활용해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심발타는 2007년 국내 식약처로부터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허가된 이후,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성 통증과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서 차례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도 급여 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신약 연구 개발 및 전문의약품 공급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SK케미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상호보완하고 항우울제 및 골관절염,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분들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SK케미칼은 골관절염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더 많은 환자들이 글로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발타 관련 자세한 의학 정보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릴리의 제품 및 관련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릴리온 사이트(http://www.lillyon.co.kr) 및 한국릴리 홈페이지(https://www.lilly.co.kr→제품정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2016-12-15 10:35:59안경진 -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서초동 본사에서 '2016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실시했다. 올해의 품질, 공급능력, 기술력, 지속가능경영 등 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삼양사'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창영테크팩'과 '아름다운화장품'이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동신관유리공업'과 '우진켐'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JW그룹은 행사에 참여한 60여개 협력사와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W그룹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용등급 관리 방안과 재무제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6-12-15 09:31:04이탁순 -
"내 품목, 내가 해볼래"…판권회수 나선 다국적제약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와 영업력이 보장된 국내 제약사의 만남. 코프로모션(Co-Promotion)은 제약업계에서 흔한 일이었다. 판권계약 만료가 다가올 때 쯤이면 혹여 계약기간이 연장되지 못할까 조바심을 내는 국내사들이 있는가 하면, 연말연시 판권이동을 둘러싸고 경쟁사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 몇몇 다국적 제약사들 중에서는 판권회수 이후 직접영업 체제로 전환하는 추세가 눈에 띈다. 대표적인 곳은 지난달 30일자로 동아에스티와 오랜 인연을 정리한 영국계 제약기업 GSK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K와 동아에스티는 2010년 5월 11일 체결됐던 전문의약품(ETC) 5개 품목의 국내 공동판매를에 대한 전략적 제휴가 종료됐다. 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에보할러',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아보다트' 등 5개 품목으로, 3분기 기준 이들 품목이 올 한해 동안 올린 실적은 158억원으로 집계된다. 양사가 5년 6개월에 걸친 기간 동안 판매제휴를 이어온 만큼, 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이나 유한양행 등 구체적인 후보가 거론될 정도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높았다. GSK가 이런 모든 예측을 뒤엎은 채 단독영업을 선택한 연유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 전략적 선택이란 공식적인 사유 외에는 확인된 바가 없다.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아보다트를 비롯해 동아에스티의 영업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만 무성할 뿐이다. GSK 관계자는 "처음 계약을 맺었던 5년 전과는 회사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전반적인 제약환경이 달라졌다. 매출, 특허환경 등 여러 가지 제반사항들을 고려해 양사에 전략적으로 가장 낫다고 판단되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호흡기와 백신, HIV 부문 품목에 주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아보다트나 제픽스, 헵세라 등과 같이 특허만료는 됐지만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내부인력으로 소화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 DPP-4 억제제 가브스(빌다글립틴)와 복합제 가브스메트(메트포르민/빌다글립틴)에 관련해 한미약품과 2014년부터 이어왔던 계약관계를 종료키로 한 것. 내년 1월부터는 노바티스 단독으로 직접 유통에 나서게 된다. 이들 두 회사의 경우 가브스메트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과 관련해 책임 떠넘기기 식의 행태를 보여온 터라, 유통업체들 사이에서 계약종료가 유력해 보인다는 시각이 높았는데, 결국 사실로 판정된 셈이다. 사정은 조금 다르지만 SK케미칼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파브리병치료제 '레프라갈'과 고셔병 치료제 '비프리브',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피라지르' 등 3개 품목을 판매해 오던 샤이어도 계약을 철회한 뒤 직접판매에 돌입하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자로 유전질환사업부를 출범하고, 국내 유전질환 치료제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 공식적인 사유는 직접 공급,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의약품을 보다 빨리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취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업계에선 다국적 제약사들의 이 같은 행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계약연장을 빌미로 갑질 행위를 일삼는가 하면, 단기간 매출이 성에 차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다는 등 일부 기업들의 갑질행위가 문제가 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코프로모션이 유지되기 위해선 양사 모두에 '윈윈(win-win)'이 담보돼야 하는 만큼, 전략적 제휴기간이 끝나면 이별을 고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는 시각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판권회수를 고려하게 되는 가장 큰 사유는 생산성이다. 자체적인 영업력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직접 판매에 나서는 게 당연히 유리하다"며, "CP 규정준수 등 자사 방침에 따라 영업조직을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점도 직접판매의 고려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6-12-15 06:15:00안경진 -
개원가 관심 불러모은 '자누비아 온라인 심포지엄'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 자누비아 임상 결과 발표 "DPP-4 억제 당뇨치료제 자누비아가 탄탄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배경엔 온라인 심포지엄도 한몫했다." 국내 상위제약기업과 다국적기업이 공동 주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MSD(대표 아비 벤쇼산)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자누비아 온라인 심포지엄'에 제약사 온라인 심포지엄 사상 최대 인원인 1293명이 동시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 기업은 올해 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자누비아 데이'로 지정해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사를 대상으로 당뇨환자의 관리와 치료법에 대해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해왔다. 특히 11월에 열린 올해 마지막 10회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제 2형 당뇨관리의 A To Z' 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은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노인환자, 공복혈당 장애환자, 비만을 동반한 인슐린 분비 기능 부족 환자 3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각각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2011년부터 진행된 자누비아의 3가지 임상결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자누비아-메트포르민 병용, 혈당강하효과 우수 임상결과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65세이상 제 2형 당뇨병 고령환자에게 저혈당 없이 당화혈색소를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입증됐다. 당뇨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자누비아와 메트포르민과 병용이 위약 대비 혈당강하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슐린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도 자누비아 병용투여군이 인슐린 단독 증량군 대비 혈당강하효과가 뛰어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12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으로 당뇨병 치료와 환자관리, 자누비아에 대한 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해 당뇨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는 인크레틴 호르몬 기반 DPP-4 억제제로 전세계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2016-12-15 06:14:59가인호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