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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류문숙 약사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20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류문숙 약사가 우승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6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20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김범석, 총무 임지미)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류문숙 약사에 이어 문범석 약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니어리스트는 이용나 약사, 롱기스트는 현광숙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2024-11-08 09:17:42강신국 -
약을 미지근한 물과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방송 : 팜토크 ◆영상 촬영 편집 : 영상제작팀 ◆출연 : 이승희, 오성곤 약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승희 약사와 약사사회 일타 학술강사로 활동 중인 오성곤 약사(약학박사)가 의약 정보, 약계 이슈,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OTC 리뷰 등을 주제로 매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자 이제부터 두 약사의 '케미'를 확인해 볼까요? ◆처방약 복용시, 물에 관련한 복약지도 알 약을 복용할 때 섭취하는 물의 양이 많아야 하는지, 적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약 복용과 물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봄. - 약을 미지근한 물 한 컵과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약을 복용할 때 물이 필요한 이유는 약을 위장으로 잘 내려보내기 위한 것. 150~200ml 정도의 물과 함께 드시는 게 좋음. 너무 차가운 물은 위장을 경직시킬 수 있고, 또 물이 아닌 우유, 주스,커피등의 음료들은 약의 흡수나 대사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물이랑 드시는게 원하는 약효를 얻기 위해 일반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 -약 복용시 필요한 물의 양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우선 물을 많이 섭취하라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대표적인 약물이 팜토크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SGLT-2 inhibitor라고 볼 수 있음. 이 약은 소변으로 당을 내보내는 기전으로 당뇨약으로 개발됐고, 또 만성심부전, 만성신장병에도 활용되고 있는 약임, 당이 나가면서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도 같이 빠져나가고 물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평상시보다 자주 또 많이 볼 수 있음. 이때 수분섭취를 평상시보다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 요로감염도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SGLT-2 inhibitor를 복용할 때는 평상시보다 하루에 물 두컵 이상은 더 드시라고 복약지도 함. 두 번째로 생각해볼 수 있는 약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알렌드로네이트 같은 골다공증약임. 이 약 물은 맹물 1컵 이상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후 최소 30분은 눕거나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복약지도. 흡수되는 데 음식물의 영향을 많이 받고, 보리차나 광천수 등 다른 음료와 함께 복용했을 때에도 생체이용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맹물과 함께 복용이 필요. 이 약이 식도 및 위점막에 잘 붙는 경향이 있어서 식도와 위장관에 자극을 덜 주도록, 즉 약이 한번에 쑥 잘 내려가도록 하기 위해서 1컵 이상을 드시는 게 좋음. 앞서 SGLT-2 inhibitor는 약을 복용하면서 하루 중에 수분섭취를 충분히 더 하라고 복약지도를 했었는데 이약의 경우는 약을 삼킬 때 물을 한 컵이상 드실 것을 권장. -약을 복용하면서 물을 드시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야간뇨 치료에 쓰이는 데스모프레신은 항이뇨호르몬. 수분의 배출을 억제해서 야간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는 분들게 처방이 되는 약. 약으로 수분배출이 억제되는 상황에서 수분섭취가 많아지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약투여 1시간 전부터 투여후 8시간까지는 수분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음. 자다깨서 정 목이 마르거나 하면 벌컥벌컥 드시기보다 목을 축일 정도로 한 두 모금 드시라고 안내 -저나트륨혈증이란? 답변 : 혈청, 즉 세포밖에 나트륨에 비해서 수분이 증가하는 것으로,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 구역감, 두통, 졸음,전신쇠약감.근욱통등이 나타날 수 있고,, 구토 혼수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음. 저나트륨혈증은 보통 입원환자에서 더 자주 나타나지만. 약국에서도 데스모프레신을 복용하는 환자가 별다른 이유없이 어지러움이나 무기력함, 식욕저하를 호소한다면 저나트륨혈증을 의심 - 물 없이 녹여먹는 약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별히 복약지도에 신경쓸 사항은? 녹여먹는 제형의 약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특히 연하곤란이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일단 이런 구강붕해정들은 습기에 약하니까 미리 까지말고 드실 때 녹여드실 수 있도록 안내 필요. 항암으로 인한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진토제를 쓰는데,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물도 역해서 토하는 경우가 생김. 모든 약이 물이랑 삼켜야 하는 거로 생각하고 억지로 물 한컵을 드시려는 경우가 있는데, 물없이 그냥 혀위에 올려놓으면 금방 녹아서 효과가 나타난다고 복약지도. 탐스로신은 양성 전립선비대증의 배뇨장에에 사용, 부작용으로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기립성저혈압이 생길 수 있어서 보통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음.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전립선비대가 있는 환자분들 중에 특히 고령인 분들은 야간뇨 때문에 밤에 몇 번 씩 깨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약은 물 없이도 녹여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복약지도. *** 그동안 함께하신 이승희 약사님께 감사합니다***2024-11-08 09:09:12데일리팜 -
'PPI+제산제' 처방시장 껑충...유나이티드, 선두 질주[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나이티드제약이 PPI(프로톤펌프억제제)+제산제 조합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신제품 가세 효과에 힘입어 독주체제를 굳혔다. 유나이티드는 연초 정제 크기를 줄인 '라베미니'를 발매했다. 라베미니가 가세하면서 유나이티드의 PPI+제산제 처방실적은 빠르게 증가했다. 3분기 기준 라베듀오와 라베미니의 합산 처방액은 60억원에 달한다. 반면 종근당 에소듀오는 주춤한 모습이다. 라베듀오를 비롯한 후발제품이 가세한 이후로는 처방실적이 꾸준히 하락세다. 올해 1분기부터는 유나이티드에 선두를 내줬다. 3분기 PPI+제산제 시장 182억원…후발제품 진입 후 급성장 지속 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PPI+제산제 처방시장 규모는 182억원이다. 작년 3분기 141억원 대비 1년 새 29% 증가했다. 이 시장은 종근당이 2018년 3분기 '에소듀오'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종근당은 PPI 단일제의 단점으로 지적된 야간 위산 분비 부작용과 늦은 약효 발현을 제산제를 통해 보완하는 기전으로 에스오메프라졸+탄산수소나트륨 조합의 에소듀오를 발매한 바 있다. 에소듀오는 2019년 112억원의 실적을 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2020년엔 149억원으로 처방액이 더욱 늘었다. 에소듀오의 성공을 확인한 다른 제약사들은 2021년 2분기 이후로 다양한 조합의 PPI+제산제를 발매했다. 이후로 PPI+제산제 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했다. 당장 2021년엔 276억원으로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2022년엔 더 많은 후발제품이 가세하면서 458억원으로 66% 증가했다. 2023년엔 5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의 경우 3분기 누적 530억원으로, 연간 처방실적 600억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나이티드 라베듀오+라베미니 60억원…시장 독주체제 구축 제품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특히 유나이티드의 신제품이 두각을 드러냈다. 유나이티드는 올해 1월 라베프라졸+탄산수소나트륨 조합의 라베미니를 신규 발매했다. 같은 성분의 기존 라베듀오와 비교해 정제 크기를 줄인 제품이다. 라베미니는 1분기 21억원, 2분기 27억원, 3분기 29억원 등으로 발매 직후 빠르게 처방실적을 늘리고 있다. 올해 1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라베미니에 앞서 발매한 라베듀오는 3분기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0억원에서 소폭 늘었다. 라베듀오와 라베미니의 3분기 합산 처방액은 6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 30억원 대비 2배 증가했다. 라베미니를 중심으로 실적이 급증하면서 유나이티드는 올해 1분기 시장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로도 처방실적이 더욱 증가했고 종근당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중이다. 반면 오랜 기간 시장 선두를 지켜온 종근당 에소듀오는 후발약 가세 이후 처방실적 감소세다. 에소듀오의 3분기 처방액은 36억원으로 작년 3분기 35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에소듀오의 처방실적은 작년 1분기 40억원 이하로 감소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양상이다. 이밖에 녹십자 에소카(에스오메프라졸+침강탄산칼슘)의 처방액은 작년 3분기 15억원에서 올해 3분기 19억원으로 25% 증가했다. 같은 성분 조합의 유한양행 에소피드와 라베프라졸+탄산수소나트륨 조합의 동화약품 라베듀엣은 나란히 7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에소피드는 전년대비 5% 감소했고, 라베듀엣은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 라베뉴와 한미약품 에소메졸플러스는 각각 6억원, 경동제약 에소카보는 5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2024-11-08 06:20:17김진구 -
'IPO 기대주' 오름테라퓨틱, 금감원 지적에 변경한 내용은[데일리팜=차지현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바이오텍 오름테라퓨틱이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금융당국이 이례적으로 정정 요구 공시를 낸 데 따른 조치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3분기 체결한 기술수출 실적을 추가 반영하고 투자 위험 요소 등 내용을 보강했다. 희석 가능 주식수에 변동이 생기면서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에 변동이 생긴 점도 눈에 띈다. 오름, 금감원 정정 요구 공시 2주 만에 정정신고서 제출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은 최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정정 증권신고서 제출은 금융감독원이 공식적으로 지난달 22일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공시를 낸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으면 기존 신고서의 효력은 정지된다. 통상 정정 공시의 경우 금감원이 발생사와 상장 주관사에 자진 정정 방식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금감원의 정정 요구 공시는 일 년에 한두 건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작년 파두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상장 예비 기업을 향한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추정 실적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공모가를 부풀렸다는 논란이 일면서 미래 추정이익과 업황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금감원은 오름테라퓨틱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공시 당시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 결과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하거나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 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은 정정 요구 공시가 올라온 지 2주 만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연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이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버텍스 딜 반영, 투자위험 보강…상장 일정 2달 지연 정정 증권신고서에서 오름테라퓨틱이 주안점을 둔 부분은 3분기 재무제표 반영 및 투자위험 요소 보강이다. 먼저 올 3분기 연결 재무제표 상 영업수익을 기재해 지난 7월 성사한 기술이전 수익을 추가로 반영했다. 오름테라퓨틱은 7월 미국 버텍스 파마슈티컬(이하 버텍스)과 다중 타깃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2번째 기술이전 성과를 만들었다. 선급금(업프론트) 1500만달러(약 207억원)와 더불어 최대 3개 타깃에 대해 각각 최대 3억1000만달러(약 4287억원)의 옵션 및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추가로 받는 계약이었다. 해당 계약 건을 반영한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수익은 209억300만원으로 기록됐다.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투자 위험 요소 관련 내용도 한층 구체적으로 기재했다. 오름테라퓨틱은 미래 실적을 산출한 뒤 동종 업종의 상장 기업과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희망 공모가를 책정했다. 이 과정에서 단기간 발생한 높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세부적으로 공모가 산정 시 적용한 당기순이익에는 작년 말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맺은 기술이전 수익이 반영됐는데 이는 업프론트가 총 계약금의 56%에 달하는 구조였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ORM-6151'에 대한 전체 권리를 BMS에 양도했기에 향후 약물이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더라도 별도의 로열티를 받을 수 없다. 오름테라퓨틱은 정정 공시에서 "파이프라인 전체 가치의 많은 비중이 계약금에 포함돼 기업가치 평가 적용 시 높은 주당 평가가액을 보일 수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해 주당 평가가액에 평균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오름테라퓨틱의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이 7813억원에서 6791억원으로 바뀌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지점이다. 오름테라퓨틱 관계자는 "정정 전 증권신고서에서 오기가 있어 수정을 하게 됐다"면서 "투자자 친화적으로 작성하라는 금감원 요청에 따라 더 보수적으로 계산한 기업가치를 기재한 것"이라고 했다. 증권신고서 보완 절차가 이뤄지면서 오름테라퓨틱의 상장 일정은 두 달가량 미뤄지게 됐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받아 12월 6일을 납입기일로 확정했다. 오름테라퓨틱 관계자는 "향후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가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내용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도록 금감원이 보완을 요청했다"면서 "금감원의 요청 사항 및 가이드라인 중심으로 투자자 친화적인 내용으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했다"고 했다.2024-11-08 06:18:02차지현 -
[기자의 눈] 비만약 열풍에 대한 단상[데일리팜=손형민 기자] 글로벌제약사, 국내제약사를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연구개발(R&D) 아이템이 있다. 바로 비만 치료제다. 비만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며 비만치료제의 사용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매출은 지난해 66억8000만달러(약 9조원)를 기록하며 2022년 27억2000만달러 대비 145.6% 증가했다 특히 삭센다, 위고비, 젭바운드 등 시장에 등장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들이 연이어 히트치며 국내외 제약사들의 시선이 GLP-1 계열 신약후보물질로 모였다. 삭센다는 지난해 매출 1조2252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위고비는 물량 공급 난항을 겪고 있음에도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애초 GLP-1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의약품이다. 다만 노보노디스크의 리라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이 체중 강하에 효과를 보이면서 GLP-1 제제는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노보노디스크는 항당뇨병제인 리라글루타이드(제품명 빅토자) 임상 도중 환자 체중이 감량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리라글루타이드 용량을 변경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삭센다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같은 원리로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오젬픽) 성분으로 위고비를 개발해 냈다. 삭센다와 위고비는 전 세계 시장에 등장하며 비급여 가격도 크게 치솟은 상황이다. 문제는 주사만 맞으면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 미용과 단순 다이어트 목적으로의 사용이 늘어나는 데 있다. 비만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과체중 환자가 아닌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한 처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효과와 부작용이 잘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개발사들은 체중 감량의 효과만 강조할 뿐 GLP-1 계열 치료제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리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GLP-1 계열 치료제들의 부작용은 다양하다. GLP-1 계열 치료제를 투여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은 근손실 발생과 함께 급성 신장질환, 오심, 구토, 설사 등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비만약 투여 부작용으로 급성 췌장염이 걸려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비만은 당뇨병과 다르게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지 않아 모두 비급여 투여다.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 각종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약을 반드시 투여받아야 하는 질환은 아니다.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면 비만한 환자에게 가장 먼저 권하는 치료는 생활습관 교정이다. 의료진은 생활습관 교정 이후에도 체중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치료제 투여를 고려하지만, 요요현상과 함께 발생하는 부작용 등을 생각해 투여를 신중하게 진행한다. 미용 목적으로 비만약이 과다 처방되는 것도 하나의 큰 문제지만, 부족한 부작용 정보가 비만약의 오남용 성행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에 비만약을 개발한, 개발 중인 제약업계의 역할도 중요한 상황이다. 체중 감량 효과가 얼마나 나타나는지 알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오픈돼야 할 시점이다. 체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적의 약’은 부작용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2024-11-08 06:16:25손형민 -
휴젤, 미국 톡신 수출로 세계 3대시장 석권 도전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이 세계 1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3대 톡신 시장 석권을 향한 동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로부터 '균주 등 위반 사실 없음' 최종 심결을 받으면서 실적 향상에 오롯이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휴젤은 국내 톡신 제조사 10여 곳 중 유일하게 글로벌 3대 시장인 미국·유럽·중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지난 2월 미국 FDA로부터 톡신제품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100유닛 품목 허가를 취득, 7월과 9월에 미국향 물량을 선적했다. 글로벌 매출 확대는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휴젤은 올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1051억원)과 영업이익(534억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23.9%, 54.5% 상승한 수치다. 휴젤은 매출 중 약 69%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특히 글로벌 톡신 실적이 미국 물량 선적·아시아 태평양·유럽 시장 선전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73% 가량 뛰었다. 휴젤은 연내 미국 레티보 론칭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미국은 세계 톡신 시장 1위(약 58%) 국가로 휴젤은 레티보 론칭 후 3년 내 미국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톡신 시장은 미용 및 치료 목적 수요 급증으로 2023년 47억4000만 달러(약 6조5600억원)에서 2030년 66억8000만 달러(약 9조2300억원)로 40.9%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톡신 시장은 소수의 대형 글로벌 기업이 지배권을 쥐고 있다. 휴젤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들 경쟁사를 빠르게 치고 올라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대 톡신 시장이다. 리서치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중국 톡신 시장은 2025년126억 위안(2조4400억원)에서 2030년 390억 위안(7조5560억원) 규모로 3배 이상 확대가 예상된다. 휴젤은 중국 톡신 시장에 진출한 세계 4번째 기업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한국 회사다. 휴젤은 중국 시장 진출 첫 해 점유율 10%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2분기에는 중국 시장에 역대 최대 규모로 톡신 제제를 선적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는 2022년 1월 톡신 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 품목허가를 승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을 포함해 30여 국가에 진입했다. 특히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동안 시술 트렌드 확산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한 의료미용 제품 마케팅으로 톡신에 대한 인지도가 급증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안전성과 제품력을 입증받은 톡신과 필러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미국 출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K-뷰티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11-08 06:00:45노병철 -
경구용 건선 신약 '소틱투', 빅5 종합병원 랜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먹는 건선치료제 '소틱투'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BMS제약 TYK2억제제 소틱투(듀크라바시티닙)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아울러 강남세브란스병원, 건양대병원, 부천순천향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순천향대병원, 이대서울병원, 조선대병원, 천안순천향대병원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 처방코드가 삽입됐다. 지난 4월 보험급여 등재 전후로 빠르게 처방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소틱투는 성인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 분야에 최초로 승인된 TYK2억제제이자,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경구제 신약이다. 지난해 8월 광선치료 또는 전신치료 대상 성인 환자의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 치료로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보험 급여 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18세 이상 만성 중증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이다. 세부 기준으로는 ▲판상 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 이상 ▲PASI 10 이상인 환자 중 메토트렉세이트나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또는 피부광화학요법 또는 중파장자외선 치료법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이다. 이 약은 18세 이상의 성인 판형 건선 환자 1684명을 대상으로 위약 혹은 오테즐라와 대조한 3상 POETYK PSO-1 및 POETYK PSO-2 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그 결과, POETYK PSO-1 연구에서 16주차 PASI 75 반응률은 소틱투 투여군이 58.4%로 아프레밀라스트군의 35.1% 및 위약군 12.7%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틱투 투여군의 sPGA 0/1 달성 비율도 53.6%로 아프레밀라스트군의 32.1% 및 위약군 7.2%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OETYK PSO-2 연구 역시 16주차에서 소틱투 투여군의 PASI 75 반응률이 53.0%로 아프레밀라스트군의 39.8% 및 위약군 9.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틱투 투여군의 sPGA 0/1 달성 비율도 49.5%로 아프레밀라스트군의 33.9%과 위약군 8.6%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틱투의 높은 반응률은 52주차까지 유지됐다. 최용범 대한건선학회 회장은 "그동안 전신치료·광선치료 등 기존 치료요법에서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치료 한계와 이후 치료 단계에 주사제인 생물학적제제 외에 선택권이 없던 상황이었다. 소틱투는 1일 1회 투여 경구제의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건선 치료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11-08 06:00:00어윤호 -
절반의 성과...'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내달 재심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지정 해제·유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전문위원회 심의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1차 의견 수렴에 그쳤다. 산자부 전문위는 지난 7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지만 내달 초중순께 2차 안건 심의 과정을 거쳐 다시한번 중지를 가늠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심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해제 당위성에 대한 입장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관측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협회 측은 K-톡신 수출 확대를 통한 국부창출에 방점을 두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약바이오업계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기술(균주 포함)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됨에 따라 수출 승인·신고 절차에 2~6개월이 소요돼 꾸준히 고시 개정을 요구해 왔다. 업계 추산 이에 따른 유무형의 경제적 손실 가치는 최소 수백억에서 천억대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보툴리눔 톡신 생산공정(일부 균주 포함)은 1940년대 산츠박사가 특허출원 없이 논문·연구자료 등을 통해 공개한 범용화된 기술로 사실상 공기(公器)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아울러 젠뱅크(Gen Bank)에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은 무려 2247개에 달하는 점도 자연적 산물·유체물에 불과한 균주 자체가 국가핵심기술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논리를 뒷받침 하고 있다. 국가핵심기술 중 물건(톡신과 같은 유체물)이 기술로 지정된 것은 보툴리눔 독소를 생산하는 균주가 유일하며, 동일한 생명공학 분야의 국가핵심기술인 항체 대규모 발효정제 기술의 재료가 되는 세포주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고 있지 않은 것과도 상충된다. 또한 보툴리눔 독소제제를 생산하는 균주는 유·무상으로 거래 되고 있는 점도 국가핵심기술로서의 지위를 희석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연구개발 총체적 가치인 신약이 아닌 균주 자체에 대한 발견·획득적 측면이 강해 보호 가능한 영업비밀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입장이다. 일단 이번 1차 심의에서는 해제에 대한 입장을, 2차 심의에서는 지정 유지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해 다시한번 종합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생산·판매기업은 17개사로,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진행한 공식 설문조사에서 80% 정도의 압도적인 해제 찬성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확인되며, 기술 유출 등을 이유로 3~4개 기업만이 반대의견을 던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업계의 대승적 결의에 부응해 규제혁파를 통한 새로운 국부창출에 이바지할 의지를 천명, 지난 2년여 동안 산자부·기재부·국회·국무총리실 등에 숙원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지정 해제를 요청해 왔다. 때문에서 업계 내부에서는 "보툴리눔 톡신을 제조·판매하는 거의 대다수의 기업들과 이를 대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한결같이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체 당사자를 무시하고 심의권자인 전문위가 계속해서 유지에 무게중심을 둘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한편 통상 전문위에 상정된 안건이 다음 라운드인 기술보호심의위원회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만장일치가 아닌 재적위원 과반 이상 찬성 의결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전문위는 15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해제 찬성기업 80% 포함)의 규제 혁파를 통한 K-톡신 발전과 경제부흥이라는 국가적 사명과 대의에 표를 던질지 아니면 일부 3~4개 기업이 주장하는 테러위협 기우와 지엽적인 생산기술 유출에 무게추를 둘지 이제 관련안건은 업계를 넘어 전국민적 관심사안으로 넘어 갔다.2024-11-08 05:57:00노병철 -
약대협, 내달 1일 첫 홈커밍데이서 선후배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구 전약협, 이하 약대협)가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 스테이락 호텔에서 첫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역대 약학대학 학생회장 등 선배들과 만난다. 약대협과 역사를 함께 해 온 역대 협회장(의장)과 중앙운영위원회 선배들을 초대해 추억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그동안 수차례 행사를 추진해왔지만 6년제 전환과 신설 약대 상황 등의 여러 사유로 개최하지 못했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협회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협회의 비전과 미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문현빈 협회장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준 소중한 열정을 바탕으로 약대협의 역사와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자리에서 선후배들이 다시 만나 추억을 되새기고 서로의 열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동문 선배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원금은 행사 운영뿐 아니라 후배들을 위한 웰컴 키트와 경품 추첨 상품 등으로 사용된다. 행사에는 100명의 참가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약대협 로고와 상징물로 구성된 포토존, 약대협 활동 전시 공간, 웰컴 테이블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성공의 한 페이지, 선배들의 명함 한 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기회도 준비했다. 약대 동아리 공연과 협회 소개, 경품 추천,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이메일(kkmbbqt0923@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2024-11-07 19:20:28정흥준 -
약대생들, FAPA총회 숨은 영웅...해외 약사들과 문화교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에서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문현빈)를 중심으로 한 약대생들의 참여가 빛났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총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FAPA 서포터즈는 전국 약대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으로 총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 또 청년위원회에서는 ‘YPG night’과 ‘FAPA Culture Event’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시아의 젊은 약사들의 활발히 참여했다. YPG Night 행사에서는 아시아 젊은 약사들이 모여 소통했으며, 약대협과 참약사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견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FAPA Culture Event는 외국에서 온 FAPA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이 경복궁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깊은 역사를 탐방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약대생들도 투어에 참석하며 문화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았다. 아울러 약대생들의 다양한 끼는 K-POP 댄스를 통해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9월 약대협 주관의 댄스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팀이 서울총회 갈라디너 쇼에서 공연을 펼쳤다. 덕성여대 약대 댄스 동아리 ‘의초'가 FAPA 총회의 마지막 날 각국의 약학인들 앞에서 한국 K-POP의 에너지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숙명여대 약대 댄스 동아리 ‘춤아’의 공연이 있었다. 두 댄스동아리 공연 이후 문현빈 약대협 협회장의 깜짝 ‘강남스타일’ 댄스 공연으로 외국 약학인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약대협은 회원들의 성장을 위한 결산총회와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오리엔테이션 등의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2024-11-07 19:09:3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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