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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동탄에 2곳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산척동 소재 파란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동탄지역에는 공공심야약국이 영천동 소재 이지약국 1곳 이였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통해 심야시간 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구매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간과 휴일에 소아환자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베스트아이들병원은 토·일·공휴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2024-01-31 17:27:52강신국 -
한약사 문제...품절약 해결...비대면 약 배송 반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사회가 뒤늦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4월 총선을 겨냥해 각 정당과 후보들에 전달한 ‘2024 약사 정책건의서’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31일 열린 시·도지부장회의에서 지부장들이 제기한 의견을 일정 부분 반영해 이번 건의서를 최종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약사 정책건의서에는 총 15건의 건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최광훈 집행부 취임 당시 최우선 공약 중 하나로 꼽혔던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가 1순위 건의사항으로 기재됐다. 구체적인 항목을 보면 약사회는 이번 건의서에 ▲약사-한약사 역할명확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현상 해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및 약배달 반대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보험재정 절감과 국민 의료이용 합리화 위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반대 ▲편의점 내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 실증특례 반대 등이 포함됐다.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약사회는 이번 건의서에서 한약사 면허 관련 약사법 미비, 한약사의 무면허 일반약 판매 문제 등을 지적하는 한편, 약사, 한약사 교차고용으로 인한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약사-한약사 간 면허 범위에 따른 역할 명확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을 건의하는 한편, 약사법 개정 등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무면허, 불법 의약품 취급을 근절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약품 수급불안정 현상 해소=약 수급불안정 현상과 관련해 약사회는 총 4가지 정책을 건의했다. 약사회는 현재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관리위원회 설치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약사법 일부 개정안이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상황을 전하며 의약품 수급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의 상설화, 법제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의약품 수급 불안정 발생 시 이를 모니터링해 대응할 수 있는 복지부 및 식약처 내 전담인력, 전담팀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독감, 감염병 유행 시 해열제나 호흡기 질환, 코감기, 비염 치료제는 보편적으로 처방이 많은 성분인 만큼 국가비축의약품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고,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포털에서 수급 불안정 약으로 확인된 경우 관련 제약사에 생산을 독려하는 등 정부 차원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또 의약품 수급 불안정 품목 정보에 대한 의료기관 공유 체계 마련도 건의했는데, DUR 활용으로 수급 불안정 약 정보를 공유해 관련 품목의 처방 자제, 동일성분 품목으로의 처방전 발행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약 배송 반대=약사회는 이번 건의서에서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따른 약배송은 결사 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는 “약 배송은 대면복약지도 원칙을 파괴하고 오배송, 지연배송, 변질 등으로 국민건강 훼손 우려가 매우 크다”며 “대체조제 간소화, 일반명 처방,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약국 접근성 확대로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전화 진료 방식의 비대면진료를 금지하고, 비만약, 탈모약, 여드름약 등 고위험 비급여 의약품을 비응급, 비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해 비대면진료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더불어 비대면진료에 따른 환자 조제 편의성 보장을 위한 대체조제 제도 간소화, 약국 간 거래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처방전 위·변조 또는 재사용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시범사업 지침 위반 시의 제제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반대=이번 정책 건의서에서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한편, 안전상비약 판매자에 대한 교육강화, 사후관리 실시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정기적으로 안전상비약 판매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편의점 점주 뿐만 아니라 종업원 또한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지역 보건소에 협조 요청해 24시간 판매시간 미충족 등 등록기준 및 준수사항 미충족 업소를 등록 취소토록 행정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비전문가에 의해 관리되는 안전상비약 제도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건의서에서 ▲동물병원 인체용약 공급·사용 관리체계 강화 ▲동물용의약품 공급 제약사 약국 공급 거부 개선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초고령화사회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지역사회 방문약물관리 서비스 제도화 ▲약무직 공무원 채용 개선 및 직렬·직류 분리 ▲약무직 의료업무수당 인상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등도 포함했다. 약사회는 정책 건의서 마련과 더불어 총선기획단 발족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구성 인원, 운영 방침 등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내부적으로 기획단 발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024-01-31 17:23:37김지은 -
한미 계열사 제이브이엠, 매출 1500억 돌파…"역대 최대 기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15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같은 기간 35.4% 늘었다. 순이익은 66.6% 증가한 26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시장별 매출은 국내 52.5%, 수출 47.5%로 구성된다. 북미 15.3%, 유럽 24.6%, 기타 7.6% 등이다. 제이브이엠의 주요사업은 의약품 자동조제기 생산·판매다. 제이브이엠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파우치형 자동조제기 'ATDPS'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 역대 최대실적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파우치 검수 솔루션 'VIZEN EX'과 바이알 포장 조제기 'CA40', 블리스터카드 포장 조제기 'DOB' 등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브이엠은 독자 개발한 로봇팔 적용 최첨단 차세대 자동조제기 'MENITH(메니스)'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해외의 공장형 약국들은 접수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MENITH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제이브이엠의 설명이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편입됐다. 한미약품과 온라인팜은 각각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을 전담하고,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와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를 통해 60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의 혁신 기기들이 우수한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 등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병원·약국 조제 자동화 '톱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2024-01-31 17:16:55김진구 -
약국 대출이자 이달 5~8일 환급...최대 300만원까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고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약국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되는 이자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지급 처리된다. 앞서 정부는 민생토론회를 거쳐 상생금융 지급 방안을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이자환급액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했다. 1년 동안 4%를 넘긴 이자 납부액 중 90%를 환급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는 지급 일정도 확정했다. 먼저 2023년 12월말까지 이자 납부 기한이 1년 이상인 곳과 1년 미만인 곳으로 구분해 지급 일정을 나눴다. 만약 2022년 12월 대출을 받아서 1년을 넘긴 약국은 최초 환급 기한인 8일까지 돌려받게 된다. 하지만 작년 6월 대출을 받아서 1년 미만인 곳들은 남은 반년치 이자 납부액은 올해 분기별로 지급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만약 올해 6월까지 납부해야 대출기한 1년을 채운다고 하면 1분기 납부액은 4월에, 2분기 납부액은 7월에 환급될 예정”이라며 “은행에 따라 처리 일자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모든 은행이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늘(1일)부터 은행별로 지급 대상자들에게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SMS, 앱 푸시 등을 통해 이자환급 규모와 일정 등을 안내한다. 환급을 위한 별도 신청절차가 없기 때문에 스미싱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사업자대출 2억원을 받은 약국이 5% 이자를 1년 간 납부했다면, 1%의 초과 이자분에 90%인 180만원을 돌려받는다. 금리 6%로 대출을 받았다면 최대 한도인 300만원을 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생금융 발표일 하루 전인 12월 20일에 사업자대출을 받고 있는 곳들이 대상이다. 이후 대출 신청한 곳들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상생금융 이자 환급 사업에는 국내 20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케이·카카오·토스)이 참여한다. 아울러 중소금융권 이자환급도 별도로 이뤄진다.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캐피탈 등도 지난 12월 31일 기준 5% 이상 7% 미만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사업자에게 구간별로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사업자대출이 필요한 약국이 중소금융권에 돈을 빌리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해당 약국은 극소수일 것으로 보고 있다.2024-01-31 16:58:56정흥준 -
훼스탈·펜잘큐·마데카솔케어 약국 간 가격차 1.6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 수급난과 공급가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약국 간 일반약 판매가 격차가 커지고 있다. 훼스탈플러스와 펜잘큐정은 1.6배나 났다. 데일리팜이 2월 기준 부산-경남지역 약국 79곳의 다빈도 일반약 37개 품목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훼스탈플러스(10정)와 펜잘큐(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가격편차가 1300원이나 됐다. 마데카솔케어연고(10g)도 최고가 8000원, 최저가 5100원으로 1.56배 격차를 보였다. 평균 판매가 2700원대의 펜잘큐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1.59배 격차를 보였다. 또한 그날엔(10정), 탁센(10정), 이지앤6이브(10정), 지르텍정(10정)도 1.5배의 차이를 보여 약국간 가격편차가 컸다. 비맥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4만500원으로 1만5000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5만5000원대에 형성됐다. 반면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최저가 모두 6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도 최고가-최저가 모두 20만원에 형성됐다. 둘코락스에스(20정)도 최고-최저가가 같았다.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5000원, 최저가 2만9000원이었고 이가탄캡슐(100캡슐)은 최고가 3만6000원, 최저가 3만원으로 조사됐다. 두 제품의 평균 가격은 3만 1000원대였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1-31 16:36:42강신국 -
케어랩스 "약배송 등 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혁파 기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을 자회사로 둔 케어랩스가 정부의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시사에 지지 의사를 드러내며,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혁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어랩스는 지난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대면 진료 제한 발언에 대해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산업의 부분적 규제 완화가 있었지만 약 배송과 같은 사용자 입장에서 핵심적인 서비스 항목들은 여전히 제한돼 왔다"며 "정부가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시사한 것처럼,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 측면에서 비대면 진료는 중요한 글로벌 경쟁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만큼 향후 약 배송 등을 포함한 현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혁파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정부의 제도 개선 상황에 발맞춰 사용자 편의성에 최우선해 안전하고 신속정확한 비대면 진료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연했다. 케어랩스는 위치 기반 병원 검색, 예약 서비스 등을 비롯해 현행법의 허용 범위 내에서 제한적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굿닥의 비대면 진료는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진료 이용자 100만명, 누적가입자 76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2024-01-31 16:31:13강혜경 -
녹십자, 작년 영업익 58%↓..."백신 판매 감소·원가 상승"[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고 매출도 감소했다. 독감백신 판매 감소와 혈액제제 원가율 증가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대비 57.6%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6266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줄었다. 녹십자의 작년 영업이익은 2005년 320억원을 기록한 이후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녹십자는 작년 4분기 8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매출은 4048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줄었다. 회사 측은 “혈액제제 혈장 가격의 상승으로 원가율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의 판매가 부진했고 희귀질환치료제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독감백신 판매가 줄면서 매출 감소했다. 녹십자는 올해 미국 시장 혈액제제 진출 등으로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혈액제제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알리글로는 혈장분획으로부터 정제된 액상형 면역글로불린제제다.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과 같은 1차성 면역결핍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아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04억 달러(약 13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녹십자는 “올해는 하반기 알리글로 미국 시장 진출과 인도네시아 플랜트 기술수출, CMO 상업 생산 계획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를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2024-01-31 16:11:47천승현 -
테라젠이텍스, 셋째 자녀 출산축하금 천만원 지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 박시홍)가 임직원이 셋째 자녀를& 160;출산하면 출산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테라젠이텍스의& 160;출산축하금 제도는 저출산& 160;위기 극복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통계청이 발표한 잠정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여명으로 전년 대비 7%(1만7000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 0.78명에 비해 0.06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은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테라젠이텍스는 올해 처음으로& 160;출산축하금 제도와 대학생 자녀학자금 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기존에는 각종 경조사, 건강검진, 직원 성과급 제도 등을 실시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지난해 1230억원대 잠정 매출이 전망되는 중견 제약회사다. 특히 프라빅센정(Clopidogrel), 넥스온정(Esomeprazole), 엑스페라정 (Valsartan+Amlodipine) 등 제품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테라젠이텍스는 안산공장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서 대용량 생산설비를 추가로 구축하고 품질관리부서 사무공간과 실험실을 증축하고 있다.2024-01-31 16:03:22이석준 -
약배달 요구 표출…약사회, '휴일지킴이-PPDS'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달 요구 표출에 약사회가 회원 단속에 나섰다. 국민들이 조제 가능 약국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휴일지킴이 약국운영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 운영시간내 처방전달시스템인 PPDS를 통한 처방전을 적극 수용해 달라는 당부다. 이는 앞서 정일영 대한약사회 정책이사가 서울 중구약사회 정기총회 연수교육에서 언급했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대한약사회는 31일 회원 공지를 통해 "평일 야간, 주말과 휴일 조제 어려움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이 표출돼 약 배달의 요구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며 "우리는 의약품 안전성이 위협되는 비대면 진료라는 위기 속에서 대면 복약지도라는 국민 건강 최후의 보루 역할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휴일지킴이(www.pharm114.or.kr)에 약국운영정보를 확인해 줄 것과 PPDS(pharm.ppds.or.kr)를 통한 처방전 적극 수용을 당부했다. 처방전 수신 알림과 입력방식 편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사회는 "약사직능의 수호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주문했다.2024-01-31 15:18:28강혜경 -
마약퇴치운동본부 논란 끝에 공공기관 지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운영된지 30여년 만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갖고 ‘202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한 결과 327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정부 업무를 위탁수행하는 마약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해 한국치산기술협회, (재)한국통계정보원 등 3개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오늘 진행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선정, 해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자리다. 정부가 지정하는 공공기관의 경우 현재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3개 분류로 나뉘는데 마퇴본부의 경우 이번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기재부는 “마퇴본부의 경우 최근 마약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약 예방, 재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최초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관은 경영공시,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30일 열린 마퇴본부 정기이사회에서 일부 이사들이 공공기관 추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데 대해 이날 지적된 부분들을 기재부에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역·필수의료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14곳의 경쟁력 제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향후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2024-01-31 15:07:0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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