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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낫 들고 "마스크 달라"…약국이 위험하다
기사입력 : 20.03.13 1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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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공적 판매처와 판매시간 공유해 인력 집중배치"

지역 경찰서 마다 약국 협박 등 관련 사건 잇달아 접수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적 마스크를 둘러싼 구매자 불만이 커지면서 경찰이 약국 등 판매처 순찰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각지에서 일부 소비자가 마스크 취급 약사를 상대로 욕설과 협박을 하거나 골프채를 휘두르며 약국 업무를 방해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이 연일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13일 경찰청은 지구대와 파출소 관내 공적 판매처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112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 출동해 대응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적 마스크 판매처는 약국 1만 6373곳, 우체국 1617곳, 하나로마트 2441곳 등 2만 431곳(12일 기준)이다.

경찰 인력은 전국 2만431개소 공적마스크 판매처 중 혼잡 약국 4390곳, 우체국 498곳, 농협 하나로마트 536곳에 대해 거점근무 중이다.

경찰은 약국과 우체국과 협의를 거쳐 마스크 판매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인근에 경찰을 거점 배치해 질서 유지와 불법행위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판매처 내 일부 소비자의 약사 업무방해, 소비자 간 갈등 등 사회적 마찰이 심화한 게 배경이다.

실제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술을 마시고 낫을 들고 약국에 들어가 마스크 판매를 요구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관내 약국 앞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가 다른 손님과 눈이 마주치자 '동네에서 조심해라.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피의자를 체포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같은 날 마스크를 사러 약국에 온 손님들에게 욕설하고 골프채를 휘두른 피의자를 붙잡았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기상 악화로 마스크가 예상보다 늦게 들어온다는 얘기를 듣고 약국에서 고함을 치고 욕설을 퍼부은 피의자를 붙잡았다.

경찰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이 부족하면 방범순찰대 대원을 투입, 예민해진 마스크 소비자 갈등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직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직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 하자에 대해서도 경찰청은 면책·감경하기로 했다.
이정환 기자(junghwanss@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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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할때처럼
    장소섭외해서
    투표할때처럼 장소섭외하고 컴퓨터 10대 갖다놓고 약국지원보내는인력 지금처럼 투입해서 판매하면 되겠네요
    남는금액 마스크공장에주면 더많이 만들어낼텐데
    정부가 안하는거지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약사한테 그만 떠넘깁시다
    20.03.14 05:08:04
    0 수정 삭제 10 0
  • 미친약사
    약국에 경찰을 배치햐줘라
    경찰이 약국내 치안도 햐결해주고 마스크도 팔고 이 얼마나 좋은가 ㅎㅎ
    20.03.13 20:37:24
    1 수정 삭제 1 0
  • 오백만원씩
    과세품목 사입하시는
    약국이 얼마나 있으신지요 세금폭탄이 약사님들을 기나리고 있습니나마스크 양수양도도 가능하다지만다른약국세금도 사입 한쪽에서 내셔야 합니디 곧이어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인상이 타!!!봉사하고 세금도 많이내시고 애국합니다
    20.03.13 18:59:36
    0 수정 삭제 4 0
  • 이완용
    CHOSHENJING
    세계에서 제일 미개한 개 돼지 민족 = 조센징
    20.03.13 18:32:59
    0 수정 삭제 3 3
  • 보건전문가로서의 약사직능강화
    법적으로 역학조사관을 약사도 수행할수 있습니다 약대에서 역학과목을 추가하여서 공중보건전문가로서의 약사직능을 넓혀나가야 합니다 이런 재난사태시 의료인들은 환자치료만으로도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환자치료에 집중하고 약사는 공중보건전문가로서 역학조사에 적극동원시켜야합니다
    20.03.13 16:47:49
    0 수정 삭제 12 0
  • ㅎㅎ
    어제 판매포기약국 신청하라던데
    하기싫으면 신청해서 안팔면되지

    힘들게 고생하면서 투덜대는건 아닌듯
    20.03.13 16:46:39
    0 수정 삭제 3 10
  • unique678
    동사무소에서 주세요
    공영마스크면 공공기관에서 배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3.13 16:46:25
    1 수정 삭제 11 1
  • 지혜의 눈
    못된것만 배워
    정치판이 빠루들고 설치더니 이제는 마스크 사겠다고 흉기들고 난동을 부리는구나.약사들은 순진하다.정부에서 배정 받는대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데 어디다 대고 패악질을 하고 있냐? 바로 고발하고 준법정신을 배우게 하라.
    20.03.13 16:45:32
    0 수정 삭제 2 1
  • 돌아버리겠음
    약국에 뭐라하는 넘한테는 더 쎄게 나가야함
    마스크 해당요일이 아닌거 설명했더니 바로 뒤에 서있던 색휘가 별 쓸떼없는 소리 한다고 G*하길래 한바탕했음 줄도 1분도 안서있었는데 내가 왜 쌍욕을 얻어먹어야 하는가
    20.03.13 16:13:37
    0 수정 삭제 11 0
  • 백약사
    지오영이 대학병원에도 납품하나보네요.
    국민 청원 이게 무슨 내용이죠?
    지오영이 문제가 많네요
    https://www1.president.go.kr/forums/160771
    20.03.13 14:56:34
    1 수정 삭제 8 1
  • 동 사무소
    동사무소는 뭐하는 곳인가
    세대별로 나눠주라고
    왜 민간 업소인 약국에 일을 전가 시켜서 욕을 날마다 바가지로 먹게 할까
    20.03.13 14:51:24
    0 수정 삭제 17 1
  • 계속
    이렇게 물량 적게 준다면
    줄 서는 것은 계속 될 것이고
    시시비비는 계속 일어날 것이다
    배고픈 사람에 이해 음식은 턱없이 부족하니
    사람들이 열 안받게 생겼는가
    5부제를 해도 못 사는 사람은 늘 존재하니 줄을 그렇게 서는 것이지
    그리고 그 불평불만을 감당하는 건 오롯이 약국 몫이 되었고

    결론은 약국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줄서기 시시비비는 절대 안 없어진 다는 것이다
    20.03.13 14:16:05
    1 수정 삭제 15 1
  • 시민
    울나라 국민들 성격이 너무 성급하다,
    마스크사려고 줄서 있는 사람의 마음은 똑같다
    어디가서 제발 이런 행동 하는것도 고쳐야한다
    어렸을 적에 교육부터 잘해야 한다
    20.03.13 14:14:30
    0 수정 삭제 8 0
  • 주사파
    더불어공산당 정부
    국민고생 약사들 고생
    20.03.13 14:09:45
    0 수정 삭제 14 7
  • 동사무소
    줄서는것도 힘들다
    약국가면 .... 불편하다....동사무소에서 배급해죠
    20.03.13 12:44:40
    2 수정 삭제 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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