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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염 치료제 '슈도에페드린' 제제 부족...정부 협의체 가동
    기사입력 : 23.06.09 1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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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식약처, 연간 생산계획 점검...수급 안정화 동참 독려

    업체들, 약사회 균등공급 협조 약속

     ▲슈도에페드린 제제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사용되는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수급 불안정 의약품 민·관 대응협의체' 논의 결과에 따라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안정적인 생산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체 대표로 삼일제약(주), 신일제약(주), 코오롱제약(주), 삼아제약(주)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정부와 의약 전문단체 등은 수급 불안정 의약품 민·관 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5월 26일 열린 협의체에서 대한약사회로부터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에 따라 개최했다.

    정부는 최근 슈도에페드린 제제 생산·공급 현황과 연간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감기·독감 등의 감염병 유행을 고려해 생산업체에게 정부와 함께 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업체들은 정부와 함께 슈도에페드린제제 증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유통 과정 상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한약사회의 균등 공급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업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고, 촘촘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hgrace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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