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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를 소화제라니"…도넘은 마트 일반약 판매
기사입력 : 21.06.16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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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관광지 밀집지역서 10여가지 이상 일반약 판매

엉터리 설명에 PTP포장 그대로 판매...참다 못한 약사가 제보

구례군청, 현장점검 통해 계도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광지 밀집지역 내 슈퍼마켓의 의약품 불법 판매가 약사에 의해 덜미 잡혔다.

한 약사는 관광지 내 '휴게마트'라는 간판을 달고 불법으로 약을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의 실태를 데일리팜을 통해 제보해 왔다.

약사에 따르면 전남 구례군 소재 이 슈퍼마켓에는 일양약품의 노루모듀얼액션현탁액, 정우신약 네오탄연고, 에이프로젠제약 이지롱·스코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일반약이 판매되고 있었다.

심지어 스코펜의 경우 종이곽도 없이 PTP포장째 판매되고 있었다.

약사는 "우연히 방문했던 슈퍼마켓에서 일반약이 버젓이 판매되는 사실을 목격했다"면서 "우선은 약국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약들이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와 판매되는지 어이가 없었고, 위험천만한 복약지도에 또 한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슈퍼 측이 어떻게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가 궁금해 스코펜을 들고 '이 약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슈퍼 관계자는 "소화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스코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슈퍼 관계자는 전혀 다른 설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약사는 "너무 위험해 보였다. 펜션이 밀집된 관광지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많은 약들을 구비해 놓고 판매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 관계자도 실태점검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현재 6곳의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업소의 경우 특수장소로 지정된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10월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에 관한 지정 고시 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편의점이 없는 읍면 지역 특수장소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는 있지만, 해당 슈퍼마켓의 경우 이와 관계가 없다는 것.

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한 결과 감기약과 멀미약 등 10여가지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이 판매되고 있었다"면서 "현장에 직원들만 있는 상황이었기에 '약을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하고 약을 모두 치우도록 조치했고, 대표자와도 통화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업소의 일반약 판매가 처음이고, 일반약 판매가 불법이라는 사실 등에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 등을 감안해 우선은 계도조치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한 부분들을 살피고 부정의약품 판매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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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법행위
    .
    일반약판매가 처음이고,,계도조치요? 황당한 나라네요
    불법입니다 처벌해야합니다
    약사법은 면허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들이대는 잣대입니다
    전문가인 약사를 옥죄지말고 일반인들의 위험천만한 무면허행위를 제대로 처벌해야합니다
    21.06.17 10:13:35
    0 수정 삭제 3 0
  • 저런 건
    무면허행위
    보건범죄단속특별법으로 처벌해라
    21.06.17 08:48:51
    0 수정 삭제 2 0
  • ㅋㅋ
    약국
    약국도 영업정지 시키지말고 계도좀 해라.
    21.06.17 08:12:05
    0 수정 삭제 2 0
  • 약사법
    불법
    약사법에 명시되잇음 ㅡㅡ 명백한 불법
    21.06.17 07:12:35
    0 수정 삭제 0 0
  •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불법유통
    곳곳에 수퍼 마다 약 안파는 곳이 있을까?
    21.06.16 17:56:52
    0 수정 삭제 0 0
  •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불법유통
    곳곳에 수퍼 마다 약 안파는 곳이 있을까?
    21.06.16 17:56:44
    0 수정 삭제 0 0
  • ㅋㅋ
    zzzzz
    한약사들이야 가만히 있지만 슈퍼하는 사람들 건들면 칼맞을텐데 저 약사 간도 좋네 ㅋㅋ
    21.06.16 17:30:54
    0 수정 삭제 0 2
  • 거 말이 많네
    주는 대로 쳐먹어
    ㅋㅋㅋ
    21.06.16 17:23:49
    0 수정 삭제 0 1
  • 김약사
    약사가 포장없이PTP로 팔면?
    약사가 포장없이PTP로 팔면 처벌이고
    슈퍼주인이 PTP로 팔면 그냥 넘어가나????????????????
    21.06.16 16:58:48
    0 수정 삭제 12 0
  • 미친거아니니
    미친거아니냐
    식약처 보건소 약국만 잡지말고 이런거나 좀 잡아라!!!! 이런 일이야 말로 국민건강위협인데 맨날 과대광고 부착물이나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지꺼리만 하지말고 일좀하라고!!
    21.06.16 16:30:49
    0 수정 삭제 7 0
  • 어이 없는 일이 많다
    맨날 환자 진료하고 ,맨날 약을 다루는 의사,약사도
    실수가 생기는데 아무런 개념도 없는 ,지식도 안가진
    수퍼 알바생이 약을 파니
    사고가 안나겠냐고요?
    그래도 처벌은 없다
    안전장치란 없다,표만 된다면
    21.06.16 15:54:26
    0 수정 삭제 4 0
  • 유공자
    5.18 시민단체 회장이 조폭이라네요?
    철거건물 붕괴사건후 출국했슴. 돌아가신분만 억울합니다
    21.06.16 14:45:29
    1 수정 삭제 3 1
  • 약사법은
    약을 사는법이다
    약사법은 약사한테만 적용하는 약사들의 법 아닌가요?..일반인은 적용받지 않아요..약사님들도 약사법 적용받지 않으려면 면허 반납하고 약국하세요..네에?
    21.06.16 14:01:25
    1 수정 삭제 0 9
  • 우리동네
    부천인데 마트에서 약 팔더라
    약국만 감시하지 말고 마트, 슈퍼에서 약 파는 것도 감시 좀 하자.
    맨날 약국만 괴롭히지 말고.
    21.06.16 13:53:24
    0 수정 삭제 7 0
  • 아따거시기
    소화제먹으면 신진대사 활발해져서
    염증도 가라앉는당게
    21.06.16 13:51:47
    0 수정 삭제 4 0
  • 상비약인데 어때
    약아닌것도 약이라고 팔아도 누가 알기나합니까
    정부에게 따져라
    아무약이면 어때

    약은 필요한자에게 면허증을 가진자가 취급 하게 해야지
    표만 얻어갈 생각만 하니 그렇지요
    21.06.16 13:42:26
    0 수정 삭제 7 0
  • 약국은 가격표붙어있나 이딴거 검사하러오질않나 ㅋㅋㅋ진짜 뭐가 잘못되도 잘못되지않음? 중요도랑 우선순위를 모름
    21.06.16 13:28:49
    1 수정 삭제 15 0
  • 무면허운전해도
    계도만 하고 끝이냐?
    몰랐다고 하면 되는거냐?
    약국, 약사만 처벌하는 약사법
    21.06.16 12:45:53
    0 수정 삭제 15 0
  • 약사느

    일반인이 불법으로 약팔다걸리면 주의주고 끝인가요?
    21.06.16 12:33:21
    2 수정 삭제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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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소염진통제를 소화제라니…도넘은 마트 일반약 판매